소녀시대/활동 역사/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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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 ‘SBS 인기가요’(2007. 8. 5.)
8월 5일, 싱글 1집의 타이틀곡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로 데뷔했다.[2] 밝은 콘셉트의 걸그룹 타이틀곡이라기엔 가사가 꽤나 서정적인데, 팬덤 내에선 그러한 가사 덕에 더욱 감동적인 노래라고 평한다.
소녀시대의 꿈을 향한 몇 년간의 노력이 무대에 잘 드러났고, 곡의 퀄리티 또한 좋았던 덕에 평단의 대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곡의 경우, 멤버들이 1년간 안무와 라이브 연습을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S♡NE에게 가장 압도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 타이틀곡.[3]
소녀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연한 화장을 한 것이 좋은 평을 받았으며, 당시 티파니의 단발이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다수의 남성팬들을 확보했다. 데뷔 싱글로 몇 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이뤄냈으니, 팬덤은 그 당시에도 호조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의 Remix ver.은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까지도 ‘개념 리믹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상당히 좋다.[4]
11월 1일, 정규 앨범 1집 <소녀시대>가 발매되었다. 어려운 안무의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와는 달리 비교적 쉬운 안무와 대중적으로 인지도 높았던 원곡과 당시 소녀시대 컨셉과 잘 맞았던 가사 등 여러요소들이 잘 겹쳐서 대중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일본에서 했던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영상에서도 이 노래 덕분에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평했다.
해당 앨범은 몇 년간 노력하고 철저하게 준비한 정규 앨범이었고 소녀시대의 초반 콘셉트와 가장 잘 맞는 앨범이었기에, 현재까지도 역대 소녀시대의 앨범 중에서 전문가와 팬들,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힌다.[6]
1. 개요[편집]
소녀시대/활동 역사 중 2007년을 다룬 문서.
1.1. 상세[편집]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뮤직비디오(2007. 8. 3.)[1]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 ‘SBS 인기가요’(2007. 8. 5.)
전설의 시작
8월 5일, 싱글 1집의 타이틀곡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로 데뷔했다.[2] 밝은 콘셉트의 걸그룹 타이틀곡이라기엔 가사가 꽤나 서정적인데, 팬덤 내에선 그러한 가사 덕에 더욱 감동적인 노래라고 평한다.
소녀시대의 꿈을 향한 몇 년간의 노력이 무대에 잘 드러났고, 곡의 퀄리티 또한 좋았던 덕에 평단의 대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곡의 경우, 멤버들이 1년간 안무와 라이브 연습을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S♡NE에게 가장 압도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 타이틀곡.[3]
소녀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연한 화장을 한 것이 좋은 평을 받았으며, 당시 티파니의 단발이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다수의 남성팬들을 확보했다. 데뷔 싱글로 몇 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이뤄냈으니, 팬덤은 그 당시에도 호조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의 Remix ver.은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까지도 ‘개념 리믹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상당히 좋다.[4]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뮤직비디오(2007. 11. 1.)[5]
11월 1일, 정규 앨범 1집 <소녀시대>가 발매되었다. 어려운 안무의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와는 달리 비교적 쉬운 안무와 대중적으로 인지도 높았던 원곡과 당시 소녀시대 컨셉과 잘 맞았던 가사 등 여러요소들이 잘 겹쳐서 대중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일본에서 했던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영상에서도 이 노래 덕분에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평했다.
해당 앨범은 몇 년간 노력하고 철저하게 준비한 정규 앨범이었고 소녀시대의 초반 콘셉트와 가장 잘 맞는 앨범이었기에, 현재까지도 역대 소녀시대의 앨범 중에서 전문가와 팬들,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힌다.[6]
[1] 유튜브에서는 SM TOWN 채널에서 2011년 6월 3일에 재업로드되었다.[2] 이 노래는 사실 밀크의 2집 타이틀곡으로 만들어졌었는데, 밀크가 안 좋은 상황에 이르게 되면서 소녀시대의 첫 타이틀곡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설의 곡이 되는데[3] 도쿄돔에서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면서 더욱 의미가 깊어졌는데,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한 S♡NE이 업로드한 DVD 영상이 1000만뷰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4] 사실 이 Remix ver.에 대한 소문으로 ‘본래 원곡은 이 리믹스 버전이였는데, 당시 내부 유출로 인해 달달하게 편곡한 곡으로 다시 만들었다’는 데뷔 초 팬의 증언이 있었다. 게다가 이 원곡으로 알려진 리믹스 버전의 주인이 바로 밀크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정확한 자료는 남아 있지 않다.[5] 유튜브에서는 SM TOWN 채널에서 2011년 6월 3일에 재업로드되었다.[6] 2019년, 멜론 내에서 명반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소녀시대에게는 <Baby Baby> 이후 두 번째 지정으로, 이는 아이돌로서는 굉장히 드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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