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맥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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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식축구 감독. 現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감독을 맡고 있다.
본인만의 다양한 전술 구사로 유명하며 매우 젊은 나이에 감독이 됐음에도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뛰었던 그는, 프로로 향하지 못 하고 2008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에서 보조 와이드 리시버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 다음해인 2009년에는 UFL팀인 플로리다 터스커스에서 와이드 리시버 코치를 지냈고 2010년부터 2016년까지는 워싱턴 레드스킨스에 있으면서 오펜시브 어시스턴트 코치, 타이트엔드 코치, 오펜시브 코디네이터를 차례대로 지냈다.
2017년, 만 30세의 나이로[1]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는데, 이는 현대 NFL 역사상 가장 젊은 감독 선임으로 기록된다. 감독으로 부임 후 제러드 고프를 잘 활용하여 리그 정상급 쿼터백으로 만들었으며 지리멸렬하던 램스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는 패배했지만. 다음해인 2018년에는 램스를 컨퍼런스 1위로 만들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도 디비저널 라운드와 NFC 챔피언십 경기를 모두 잡으며 팀을 슈퍼볼 LIII(53회)로 이끌었다.[2]
2022 시즌 전시즌 우승을 위해 영혼까지 끌어모은 후폭풍과 주축 선수의 부상이 겹쳐 팀이 침몰하며 5승 12패를 기록, 감독 경력 첫 루징 시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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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미식축구 감독. 現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감독을 맡고 있다.
본인만의 다양한 전술 구사로 유명하며 매우 젊은 나이에 감독이 됐음에도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 지도자 경력[편집]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뛰었던 그는, 프로로 향하지 못 하고 2008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에서 보조 와이드 리시버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 다음해인 2009년에는 UFL팀인 플로리다 터스커스에서 와이드 리시버 코치를 지냈고 2010년부터 2016년까지는 워싱턴 레드스킨스에 있으면서 오펜시브 어시스턴트 코치, 타이트엔드 코치, 오펜시브 코디네이터를 차례대로 지냈다.
2017년, 만 30세의 나이로[1]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는데, 이는 현대 NFL 역사상 가장 젊은 감독 선임으로 기록된다. 감독으로 부임 후 제러드 고프를 잘 활용하여 리그 정상급 쿼터백으로 만들었으며 지리멸렬하던 램스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는 패배했지만. 다음해인 2018년에는 램스를 컨퍼런스 1위로 만들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도 디비저널 라운드와 NFC 챔피언십 경기를 모두 잡으며 팀을 슈퍼볼 LIII(53회)로 이끌었다.[2]
슈퍼볼 LIII에서 빌 벨리칙 감독이 지휘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만나 패배하긴 했지만 수비 부분에서 톰 브래디에게 13점만 허용하는 등 나름 분전했다.
그 후 3년 뒤인 2022년, 슈퍼볼 LVI(56회)에 진출하며 다시 한번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역사상 가장 어린 슈퍼볼 우승 헤드코치가 되었다.
2022 시즌 전시즌 우승을 위해 영혼까지 끌어모은 후폭풍과 주축 선수의 부상이 겹쳐 팀이 침몰하며 5승 12패를 기록, 감독 경력 첫 루징 시즌을 기록했다.
3. 수상 내역[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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