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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녀(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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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두 번째 웹 드라마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 2에 등장하는 귀신이자, 본작의 최종보스.
2. 소개[편집]
뱅머리에 처녀귀신처럼 길게 늘어트리고, 머리에는 눈발이 붙어 있으며, 소복을 입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1화 초반부터 날씨를 조종하고 펜션 주변의 식물들을 얼려버렸으며, 첫 등장.
2화에서는 강림이 친 결계를 박살내고 그 거실에서 잠든 하리를 습격하려고 하지만, 다행히 상황을 눈치채고 달려온 강림이 덕분에 하리는 무사했다.
4화에서 하리를 질투한 희선이를 찾으러 나선 희선의 오빠 앞에 희선이로 변신해 재등장. 이 설녀는 나타나자마자 희선의 오빠를 나무쪽으로 유인해 빙결시킨 후 쓰러지게 한 뒤에 최강림과 대면을 하게 되는데, 순간이동을 이용해 강림이의 퇴마술을 전부 회피해버리고 염동력으로 나뭇가지를 얼려 그 나뭇가지를 하리와 강림이 쪽으로 날렸지만 다행히 둘은 난입한 주민덕에 목숨을 건졌다.
5화에서 본격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눈보라를 일으켜 통신두절 상태로 만들어 하리 일행이 외부와 연락하지 못하게 하고 희선이를 얼려 버린다. 그리고 마지막에 하리와 강림이 앞에 나타나 강림이의 발목을 끌어당겨 강림이를 떨어지게 만들려고 한다.
이어지는 6화에서는 설녀가 강림이의 손을 잡고 있는 하리의 손을 억지로 떼내려 하지만, 강림이 부적을 던져 일시적으로 설녀를 쫓아낸다.
7화에서 기어이 여민의 집에 발을 디디고 만다.[3] 먼저 하리를 얼리기 위해 손을 뻗으나, 강림이가 팔을 뻗어 그 공격을 대신 맞아 얼어버리게 된다. 이후 설녀는 가은이와 현우마저 얼려버리고, 여민이 설녀의 주위를 끄는 사이 하리가 서연을 발견해 녹여내면서 서연의 과거가 공개되었다.
3.1. 정체[편집]
- 사건 발생장소: 달빛펜션
- 귀신의 정체: 원귀 (서연)
- 귀신의 원한: 자신을 홀로 얼어죽게 만든 것에 대한 증오
- 사인: 동사
그녀의 진짜 이름은 서연으로 여민과 함께 겨울산을 등반하던 중 급작스레 다리를 다치고 조난당해 눈까지 오게 되어 여민과 절벽에서 잠시 눈을 피하다가 여민이 구조대원들에게 구조 요청을 하러 간 사이 그만 홀로 얼어죽고 만다.
8화에서 진실을 깨달은 하리가 급히 여민에게로 돌아갔을 때, 이미 설녀는 여민을 얼려버린 뒤였다. 하리가 잠깐만요! 이 반지, 기억나요? 그래요, 당신 거예요. 더이상 죄없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지 말아주세요. 하면서 서연의 반지를 보여주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4. 능력[편집]
5. 기타[편집]
- 모티브는 상술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귀신인 처녀귀신에 우리나라 도시전설 속 괴수인 장산범을 섞은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환각을 보여주거나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현혹해서 산 채로 얼려 버린다.
- 박주민보다는 평가가 좋은 편. 사연부터 그가 자기만 얼어 죽게 내버려두고 떠났다고 착각한 거여서 이해하기 쉽고, 사람들을 공격을 하는 등 악행을 저지를 때도 원한에 사로잡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지만 기억을 되찾은 후에도 변명 없이 하리와 자신이 해쳤던 모두에게 사과하고 성불한다.
- 박주민과 마찬가지로 설녀 또한 고스트헌터에서 드라마에 비해 과한 푸쉬를 받았다. 일반인이 죽은 원혼에 불과한데, 세계 멸망 급인 지하국대적, 퇴마사가 흑화한 도한과 진명, 뱀파이어인 요아힘과 우사첩과 시온, 세계에 재앙을 내리는 이무기와 청목형형, 신수인 가루다보다 공격력이 높은 건 말이 안된다. 그리고 전 세계를 얼려버린 예언귀인 웬디고 또한 설녀보다 더 높은 힘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최종 보스로써의 예우상 S급 등급을 받은 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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