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억시니(신비아파트 시리즈)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의 메인 빌런 및 최종 보스. 악마의 형상을 띄고 있다. 극장판의 최종 보스인 진명이 봉인된 나무관 뒤에 있는 석상에서 봉인 상태로 있다가 깨어난다.“저는 봉인에서 풀려 돌아온 저주받은 신의 아이, 두억시니입니다!”
2기 파트 2 오프닝 막판에 일본의 오니를 연상시키는 거인 괴수의 실루엣이 나오는데 이 거인 괴수가 두억시니로 추정되며 인간을 헤쳐선 안된다는 금기를 어기고 신에 의해 봉인당한 타락한 악마 도깨비이다. 이명은 저주받은 신의 아이.
2. 작중 행적[편집]
2.1.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편집]
쿠키 영상에서 석상의 눈이 붉은색으로 변하자 금비가 이제 때가 얼마 안 남았다고 말한다.
2.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편집]
두억시니: “이제부터 너희들은 나의 부하다. 내 뜻에 따르라!”
14화에서 진명이 봉인되었던 상자 뒤에 있던 석상이 봉인을 뚫고 깨어난다. 그리고 금비와 마주하고 강력한 요술의 힘으로 금비의 기억 일부분[4] 을 지우고, 힘을 약화시킨다. 이후 대량의 귀신들과 함께 동굴 밖으로 탈출하게 되고, 금비를 만나기 위해 금비의 동굴로 간 하리와 친구들 위로 스쳐 지나간다. 이때, 귀신들 사이에서 모습을 잠깐 드러내 최강림과 신비와 마주친다.“사악한 인간들을.... 벌하라!!!!!”
16화에서 각귀 사건이 해결된 후, 동굴에서 하리와 최강림을 지켜보는 것으로 등장한다.[5]
18화에서 이안에 의해 이름이 '두억시니'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안의 말에 의하면 두억시니에 대해 알려진 게 전혀 없기 때문에 퇴마사들이나 뱀파이어들도 정확히는 모르고 있으며,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졌으니 모두가 조심해야 된다고 했다. 또한, 500년 전에 봉인된 귀신들에게 고스트볼을 파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 밝혀진다.[6] 그리고 금비가 두억시니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마자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무언가 슬픈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7]
20화에서 눈빛으로만 등장한다. 구미호와 지네귀신에게 자신의 뜻을 따르라고 말한다. 하지만 구미호가 불복하고 도망치자 지네귀신에게 구미호를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21화에서 당목귀가 소멸하면서 두억시니가 곧 나타날 것이라 예언한다. 시즌1에서 요아힘이 지하국대적의 등장을 암시한 것과 같다. 당목귀가 소멸한 후, 금비의 꿈에 금비가 여러 도깨비들을 데리고 두억시니에게 대적하려는 장면이 나오는데, 두억시니의 그림자가 나오기 이전 진명의 모습이 나온다.당목귀: “이제 곧, 두억시니님이 너희들 앞에 나타나실 것이다... 그 때가 되면, 너희들의 세상은 끝나고 말 것이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두억시니의 과거와 후속작에 대한 떡밥이 뿌려진다. 우선 두억시니는 고스트 카드에 나온대로 신에게 복수하려는 존재였다. 하지만 신에게 복수를 한다 다짐은 했어도 지하국대적과는 다르게 신이 인간들을 지키려고 한 자신을 벌한 것에 대해 화가 나 타락하여 악마가 된 것이다. 금비가 악몽을 꾸면서 금기를 깨면 안 된다고 말했는데, 이것 또한 두억시니의 과거와 관련된 일종의 떡밥이다.진명: “으하하하~! 모두 봉인시켜주마!”
두억시니: “네 놈을 용서하지 않겠다!”
금비: “금기를 깨트리면 안돼~!”
22화에서 금비의 악몽과 청목형형의 등장으로 후반에 가서야 모습을 드러낸다. 신비아파트 전체를 결계로 가둬버린 뒤에 검은 회오리를 일으키며 나타나는데, 금비를 청목형형으로 만들어 버린다. 금비의 힘을 이용해 고스트볼을 녹여버린 뒤 금비가 힘을 다하자 금비의 조종을 그만둔다.
최종화인 23화에서 최종 결전을 벌이는데, 지하국대적을 따라잡는 강력한 포스를 보여준다. 악귀들을 소환 및 조종하며, 방망이를 이용한 무시무시한 공격과 요술의 힘을 발휘하여 하리 일행을 사실상 패배시킨다. 리온이 아이기스의 힘을 해방하여 전력을 다해 대항해 보지만 두억시니가 소환한 악귀들에게 패배하여 죽을 위기에 처하고, 최강림도 흑화의 힘과 숨겨진 힘을 해방하여 두억시니에게 대항하지만 공격조차 먹히지 않은 채로 나가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 케르베로스도 결국엔 나가 떨어졌으며, 두억시니는 신비와 금비를 하리 일행과 함께 영원히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그 순간, 고스트볼이 다시 재생되면서 부활하며 빛이 나기 시작한다.[8] 그 이후 하리와 두리가 승천시켜 준 귀신들의 고스트 피규어가 스스로 부활한 고스트볼 속으로 들어가 대부분의 귀신들[9][10] 이 소환되며 두억시니는 자신이 그토록 겁내던 고스트볼과 정면으로 싸운다.
그러나 고스트볼을 겁냈던 게 이상할 정도로 고스트볼 귀신들을 쉽게 몰아붙이는데, 단번에 귀신 3마리가 달려들었음에도 모두 쉽게 처치한다.[11] 그대로 광역 공격으로 붉은 번개를 두른 도깨비 방망이를 들어올리지만 막이 귀신들[12] 에게 몸이 붙잡히고, 그대로 금돼지의 일격을 정통으로 맞으며 쓰러지는가 싶었더니... 놀랍게도 벨라, 체력이 최대치인 마고할망/백의귀까지 한 번에 쓰러질 정도로 강한 폭발이었지만 두억시니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13] "겨우 그정도냐?" 라며 귀신들을 비웃는 게 압권.
현재 잔존 병력은 양괭이 하나 뿐. 양괭이의 체력도 바닥이기에 두억시니는 방망이로 양괭이를 소멸시키려 하지만, 숨어있던 취생이 나타나 두억시니의 피니시 공격을 막으며 두억시니는 상당히 당황한다. 그리고 틈을 노린 양괭이의 최후의 일격에 결국 복부가 꿰뚫리며 겨우 쓰러진다.[14] 신비와 금비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등 과연 최종보스로 부족함이 없는 강력한 힘을 보여주었다.
2.3. 정체[편집]
22화에서 금비를 조종해 청목형형의 힘을 불어 넣어 도시에 화재를 일으켰고 금비가 신비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결계를 친 순간 금비가 꾼 악몽처럼 검은 회오리를 일으키며 하리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곤 금비를 조종해 청목형형으로 만들어 하리 일행을 공격하고 결국 하리와 두리의 고스트볼이 녹아버린다. 신비가 왜 금비를 이용하냐고 묻자 고스트볼을 파괴 할 수 있는 건 도깨비뿐이라 금비를 이용한거라 알려주고 신비가 분노에 휩싸여 흑화 하려하자 자신의 힘을 나눠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신비는 이를 거부하고 악행을 벌이는 목적을 묻자 어리석은 인간들을 벌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신비와 같은 일족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후반부에 과거가 살짝 나오는데 성스러운 도깨비숲을 지키던 도깨비 일족의 우두머리였다.[16] 전란을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올라오자 막아섰지만 사람들이 사정을 이야기하자 일족들과 모습을 드러낸다.신비: “웃기지마, 난 너 같은 녀석과는 달라!”
두억시니: “다르다고? 우헤헤헤~! 아직도 모르는 것 같군, 난 너와 같은 일족이다!”
그러나 평화의 기쁨도 잠시, 인간 시절의 진명이 조정에서 보낸 수많은 관군들과 함께 도깨비 마을에 나타나자 도깨비들은 죄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진명과 관군들을 쓰러트리려 했으나[19] 실패하고 진명이 금비에게 요술을 쓰자 대장도깨비가 금비를 지키다가 복부가 뚫려서 죽는다. 그러자 금비를 제외한 다른 도깨비들이 흑화하여 두억시니로 변해 진명과 수많은 관군들을 한 번에 전멸시켰다. 그런데 이때, 신은 두억시니가 인간을 해치지 말라는 금기를 어겼다는 이유로 번개를 내리쳐 두억시니를 석상에 가두었고 금비는 진명과 악귀들을 나무관에 봉인한다.[20][21]“악한 인간들을 벌하는 것조차 "죄"라는 겁니까?”
“벌 받을 자들은 우리가 아니다.”
“사악한 인간들이야말로...”
▶ 두억시니
두억시니가 하리 일행을 공격하려던 그 순간 고스트볼에 있는 모든 귀신들의 반격[22] 과 양괭이의 꼬리낫 공격으로 인해 쓰러진다.두억시니: 하찮은 귀신들 주제에! 한꺼번에 소멸해라!
그러자 하늘에서 조선시대 도깨비들과 같이 지내던 사람들의 영혼이 내려와 재회한다. 수 많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영혼이 내려와[23] 두억시니를 위로하자 이내 분노가 풀린다.두억시니: “왜 너는 이기적이고 잔인한 인간들을 감싸는 것이냐?”
신비: “그래. 인간들은 가끔 나쁜 짓을 하곤 해. 하지만 모두가 그렇진 않아!”
두억시니: “으.. 나는 절대! 내가 지키려 했던 모든 걸 파괴한 그들을 믿을 수 없다..”
금비: “하지만 오라버니가 지키려 했던 것도 결국은 인간들이잖아요!”
두억시니: “그건..”
두억시니: “으흐흑.. 나는.. 너희를 지키고 싶었다.. 너희를..”[24]
위에 있는 말에 금비는 눈물을 흘리며 웃는다. 조선시대 사람들의 영혼이 하늘로 떠오른다. 두억시니도 하늘로 떠오르고 두억시니는 도깨비들의 영혼들로 분열된다.
금비: “언니야들! 오라버니들!”
대장도깨비: “미안했다.. 우리 막내..”
금비: “아니에요..”
대장도깨비: “부디 행복해야 한다..”(하늘로 승천한다.)
대장도깨비는 금비에게 사과하고 작별인사를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 사람들과 다른 도깨비들과 함께 승천한다.
3. 이후 행적[편집]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편집]
13화에서 오피키언의 복제 예언귀들을 상대하기 위해 하리와 두리가 고스트볼로 만티코어와 두억시니를 합체, 만티 두억시니를 소환한다.
3.2. 세상에 나쁜 악귀는 없다[편집]
파일럿 인형술사편에서 등장하는데 인간들의 이기심에 분노한 성환에게 "나를 따라 인간들을 심판하라"라고 말하며 가면을 던져주었다.
3.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편집]
메두사와 합체, 번개 메두억시니로 소환된다.
4. 구성[편집]
4.1. 부하들[편집]
- 인형술사 (16화 등장. 인형술사 - 언데드)[26]
- 각귀 (16화 등장. 금비의 시간요술로 소멸)[27]
- 우사첩 (18화 등장. 이안에 의해 소멸)
- 구미호 (20화 등장. 두억시니를 배신.)
- 지네귀신 (20화 등장. 리온에 의해 소멸)
- 당목귀 (21화 등장. 구남매의 활약으로 소멸.)
- 청목형형 (22화 등장. 진짜 정체는...)[스포일러]
5. 능력[편집]
5.1. 강함[편집]
이안: “앞으로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그 두억시니라는 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을 지니고 있는 것 같으니까.“[29]
강력한 요술의 힘으로 금비를 무력화시키고, 대규모 귀신들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모습까지 보였다.[31]두억시니: 말했을 텐데? 인간의 힘으로 날 이길 수는 없다고![30]
퇴마사 시절 진명도 두억시니를 보자마자 겁을 먹으며 살려달라고 싹싹 비는 모습을 보였다.[32]
직접 개입했을 때는 금비에게 저주를 걸어서 조종하는 모습도 보였고, 신비아파트 전체를 자신의 결계 안으로 가두기도 했다.
풀 파워로 싸우는 최강림과 리온의 공격도 통하지 않았고, 레오 역시 방망이로 때려 쓰러뜨린다. 신비와 금비가 합세해서 요술을 사용해도 처참히 쓰러졌다. 심지어 신비에게 슬픔과 분노를 심어 흑화시키는 단계에도 갔다.[33] 이안이 참전한다 해도 신의 피조물인 두억시니를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고스트볼이 복구되어 극단적인 능력이 발휘되어 소환된 모든 귀신들에게 제압당하긴 했지만 그건 많은 귀신들의 협공이 잘 맞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억시니는 수적으로 불리한데에도 귀신들을 죄다 끝장낼 뻔했다. 지하국대적, 요르문간드, 그림리퍼, 오피키언 다음가는 넘사벽이다.[34]
물리적 파워는 가장 강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만티코어와 합체해서 등장했을 때도 무지막지한 전투력과 강함을 보여주었다.[35]
세나귀 편에 나온 바에 따르면, 슬픔에 빠진 평범한 인간에게 가면을 주어 인형술사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로 보아 봉인된 상태에서도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고스트볼을 지닌 퇴마사인 도한에게 악귀들을 불어넣어 흑마법사로 만든 것도 두억시니의 소행일지도 모른다.
6. 팬덤 사이의 추측[편집]
- 정체가 밝혀지기 전 독자들 사이에서 '악마 도깨비'라고 불렸는데 흑화한 도깨비라는 말과 악령 집단의 보스라는 말이 돌고 있어서 그런지, 혹시 이 악마 도깨비의 진짜 정체가 두억시니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그리고 5화에서 이안의 언급을 통해 이제껏 독자들 사이에서 악마 도깨비로 불렸던 도깨비의 이름이 두억시니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 이후 신비아파트 카드에서 2기 파트 2의 귀신의 이름과 모습 등이 공개되었는데, 이 때 두억시니도 공개되었다. 그래서 두억시니의 과거가 어느 정도 밝혀졌다. 고스트 카드에 나온 정보에 의하면 그는 본래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선한 도깨비였다고 한다. 선했던 도깨비가 그런 무시무시한 악마가 되었다는 것은 인간을 지키려 한 자신을 벌한 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암흑의 힘을 흡수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37]
- 고스트 카드 정보 위의 붉은색 대사는 "인간들을 지키려고 한 나를 벌한 신 그에게 복수하겠다"이다. 여기서 두억시니도 지하국대적처럼 신의 버림으로 스스로 악마가 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아 신이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진 최종 보스로 추측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신은 인간을 도우려고 신비를 만들었고 지하국대적도 신의 뜻을 알아채지 못하고 대적하다 쫒겨났다. 그리고 두억시니는 살생을 벌인 시점에서 의도가 선했건 악했건 신은 벌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인간들을 지키고 돕는 도깨비가 인간을 살생하는 걸 용인한다면 전례가 남을 것이고 도깨비들이 사람을 지킨단 이유로 다시 살생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최악의 경우에는 제2, 제3의 지하국대적 같은 존재가 나타날 수도 있었다. 신은 규칙을 지키고 질서를 수호하는 입장인 만큼 충분히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린 것이다. 이미 분노에 가득 찬 두억시니에겐 닿지 못했을 뿐... 물론, 지하국대적과 두억시니 입장에선 만악의 근원인 건 사실이다. 자신들의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인간들에게만 실드를 치고 있으니... 게다가 지하국대적 때는 최소한 설득이라도 했지 두억시니 때는 어떠한 해명의 기회도 주지 않고 즉결심판했다.
- 2019년 1월 3일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에 올라왔는데, 마지막 줄의 첫 번째 칸에 있다.
7. 기타[편집]
- 2기 오프닝과 2기 14화에서 나온 모습이 일본의 오니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양팔에 팔찌 같은 장신구들을 차고 있다.
- 도한과 더불어서 신비아파트 시리즈 중 사연이 이해가 가는 악역이다. 그래서인지 동정하는 팬들도 있고, 악역으로서의 행동[38] 을 책임지지 않고 간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팬들도 있다.[39] 도한과 함께 호불호가 갈리는 최종보스. 그래도 도한때와는 달리 사연이 나름 개연성이 있다는 점에서 전작 도한보다는 그나마 낫다는 평도 있다.
- 신비아파트의 최종보스 중에 유일하게 하리 두리 남매가 소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같이 합체한 귀신도 소문난 강적인 만티코어이며 소환체 만티 두억시니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의 포스터 에서 보여진다.
- 인간 이외의 존재인 도깨비들이 귀신이 된 첫번째 사례로 시즌3 파트1과 3기에서도 이러한 인간 이외 존재가 원귀가 된 귀신이 등장한다.
- 귀신도감에서는 3m로 나온다
- 고스트헌터에서 올라왔다. 등급은 S급이며, SS급과 G-두억시니로도 등장했다. 고스트헌터 오리지널 고스트인 G-두억시니는 아카오니 형태이다. 밝혀진 능력은 꺼지지 않는 악귀의 불꽃, 태산을 흔드는 불꽃의 거대망치. 밝혀진 이명은 악귀의 지배자. 자세한 내용은 G-두억시니 문서 참고.
-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에선 전 시즌의 최종보스인 지하국대적, 도한과 함께 심심할 때마다 주로 모습을 드러낸다. S급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엿을 사용했을 때 나타난다.[40]
- 오피키언 편에서 원귀 고스트 피규어로 공개됐다.[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