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는 2020년 K리그2 수원 FC에게 전패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보급형 슈퍼매치가 열리기 4시간 30분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파이널 B 슈퍼매치가 열렸는데 서울이 수원에게 1:3으로 패하면서 2020년 9월 27일은 수원에서 서울연고지 두팀이 수원연고지 두팀에게 패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원래는 2020년 11월 7일에 열려야 했으나 대전의 코로나 발생 때문에 대전 대 경남 경기와 같이 미루어졌다. 26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대전이 안양을 잡고 3위를 기록하면서 서울 이랜드는 전남을 이겨야 최소 4위, 최대 3위를 기록하면서 준플레이오프로 진출할 수 있다. 만약 비길시 동시간대에 열리는 경남-대전 경기에서 대전이 경남을 이겨야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