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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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역대 정규 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2019-20 시즌서울 삼성 썬더스/2020-21 시즌서울 삼성 썬더스/2021-22 시즌

삼성 썬더스 2020-21 시즌 성적
순위승률
7/ 102430.444

서울 삼성 썬더스 2020-21 시즌 라운드별 진행 경과
1라운드2라운드3라운드4라운드5라운드6라운드

1. 선수단
2. 오프시즌
2.1. FA
2.1.1. 삼성 썬더스 내부 FA 명단
2.1.2. 삼성 썬더스 FA 잔류 명단
2.2. 트레이드
2.3. 외국인 선수 영입
2.4. 감독 계약
3. 예상 라인업
4. 정규시즌
4.1. 신인 드래프트
4.2. 전적표
4.2.1. 상대 전적
4.2.2. 홈&어웨이 전적
4.2.3. 라운드별 전적
5. 총평
6. 둘러보기 틀



1. 선수단[편집]




2. 오프시즌[편집]


지난시즌 샐러리캡 소진율이 전체 꼴찌였던 삼성은 이번 FA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 하지만 역시 모기업이 제일기획이다 보니 매우 소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현재 외부 FA 최대어로 뽑히고 있는 이대성이랑 장재석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 FA는 문태영과 결별할 가능성이 크고, 나머지 선수중 김동욱과 이관희 그리고 장민국과 재계약에 나설 가능성이 커보인다. 예상대로 문태영에게 계약종료를 통보하면서 결별했다. 반대로 김동욱,이관희,장민국과는 재계약 의지를 갖고 협상중이라고 한다.

이후 5월 13일, 내부 FA 김동욱,이관희,장민국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배강률과는 결렬되었고 배강률은 DB로 이적했다. 김동욱과 이관희는 계약기간이 1년인 단년 계약인 반면 장민국은 3년계약에 체결했다. 김동욱이야 노장이다 보니 1년 계약이 당연하다는 반응이지만 이관희의 1년 계약은 의외다라는 평가가 많다.

2019-20 시즌 외국인 선수인 닉 미네라스 , 제임스 톰슨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5월 29일, 울산 현대모비스에게 무상으로 배수용을 얻는 트레이드를 실행했다.

이번시즌에도 외부 FA 영입을 하지 않았다. 당초 예상되었던 외부 FA들을 노리지 않았다.

이후 닉 미네라스는 같은 서울팀 SK와 계약했다.

2020년 6월 30일, 모든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샐러리캡 소진율은 82.62%로 전체 9등을 기록했다. 비 FA 였던 선수중 최고 연봉은 김준일의 2억 8천만원이고 FA 포함시 최고 연봉은 이관희와 장민국의 3억 5천만원이다.

이번 시즌 10개 구단 통틀어 평균연령이 27.4세로 제일 낮은 팀이다.

2020-21 시즌에 주말 및 공휴일 경기는 기존의 오후 3시/ 5시에서 오후 2시 / 6시로 경기 시간이 변경된다.


2.1. FA[편집]



2.1.1. 삼성 썬더스 내부 FA 명단[편집]


삼성 썬더스 2020 내부 FA 대상자
이름 포지션 2019~20 시즌 연봉 신청 여부
문태영포워드2억 8천만원O
김동욱포워드2억 5천만원O
이관희가드2억 5천만원O
장민국포워드7천만원O
배강률포워드4천만원O

  • 보상 FA는 볼드체 표시


2.1.2. 삼성 썬더스 FA 잔류 명단[편집]


삼성 썬더스 2020 내부 FA 잔류 명단
이름 포지션 기간금액
김동욱포워드1년1억 5천만원
이관희가드1년3억 5천만원
장민국포워드3년3억 5천만원


2.2. 트레이드[편집]


서울 삼성 썬더스 트레이드 IN
선수명포지션원소속팀
배수용포워드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김시래가드창원 LG 세이커스


2.3. 외국인 선수 영입[편집]


2020-21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 외국인 선수
이름포지션국가신체조건비고
아이제아 힉스센터미국202cm, 107kg
제시 고반센터미국207cm, 120kg


2.4. 감독 계약[편집]


이상민 現 감독과 2020년 4월 21일에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삼성 프런트의 결정에 대해 비난하는 의견들도 많지만 현실적으로 이상민을 대체할만한 감독을 데려오기가 쉽지 않다. 거기다 삼성이 현재 감독을 바꾼다고 나아질 팀도 아니고 2019-20시즌에 시즌 전 꼴찌전력이라고 평가받았던 걸 그래도 6강싸움을 한 7위까지 끌어올린 점을 프런트에서 높게 평가한 듯 하다. 다만 삼성도 더 이상 기다려줄수 없다는 입장인지 2년이라는 단기계약만 하면서 이상민 감독으로서는 2년동안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도 시켜야 향후 감독생활 전망도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상민 감독이 재계약 기간을 모두 다 채운다면 역대 삼성 썬더스 감독 중 가장 오랫동안 연임한 감독이 된다.


3. 예상 라인업[편집]


1.PG: 이동엽(주), 이호현, 김광철, 김동욱, 김진영

2.SG: 이관희(주), 김현수, 김진영, 임동섭

3.SF: 장민국(주), 임동섭, 김동욱, 배수용, 강바일

4.PF: 김준일(주), 장민국, 배수용, 김한솔

5.C: 아이제아 힉스, 제시 고반

지난시즌 주전 포인트가드로써 가능성을 보여줬던 천기범의 군입대로 인해 포인트 가드진의 공백이 생겼다.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FA 시장에서 이대성 영입전에 참전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스타일과 안맞는다는 이유로 포기하면서 결국 기존의 선수들로 이 공백을 채우게 되었다.

이로인해 주전 포인트 가드는 이동엽이 맡을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시절에 듀얼가드로 뛰면서 본 포지션이 포인트 가드였던 선수였지만 프로에 입단후 포인트 가드로 가는 대신 슈팅 가드로 갔던 선수인데 올시즌에는 본격적으로 포인트 가드로써의 기회를 많이 부여받을것으로 예상된다. 백업은 이호현이 맡게 될 전망인데, 상황에 따라서 이동엽과 거의 대등한 수준의 출장시간을 부여받을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시즌 입단한 신인 김진영도 이상민 감독이 포인트가드로 활용한다고 밝힘에 따라 올시즌에 듀얼가드로 뛸 전망이다.

주전 슈팅 가드는 당연히 이관희가 맡게 될 것이다. 다만 이관희가 풀타임을 뛰기에 몸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에 김현수와 김진영이 백업으로 자주 출장할 전망이다.

주전 스몰 포워드는 장민국이 맡게 될 전망이다. 지난시즌 급성장한 슈팅 성공률을 바탕으로 FA 재계약 협상에서 무려 400프로나 인상된 금액을 받게 되면서 삼성으로써 기대하는 바가 클것으로 예상된다. 임동섭은 일단 백업으로 분류되지만 역시 언제든지 주전으로 뛸 만한 선수기 때문에 사실상 주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주전 파워 포워드는 당연히 김준일이 맡게 될 것이다. 문제는 백업인데, 지난시즌 마땅한 백업이 없어서 스몰 포워드가 주 포지션인 장민국과 문태영을 번갈아 가면서 썻던 삼성은 이번시즌에는 일단 장민국을 백업으로 활용하되 다른 백업선수는 배수용과 김한솔이 들어가게 된다. 현대모비스에서 무상으로 트레이드 해온 배수용을 3번자리보다는 4번 파워 포워드 자리에서 백업으로 우선적으로 활용할것으로 보이며 팀내에서 김준일과 함께 유이한 토종센터인 김한솔도 백업선수로 활용할것으로 전망된다.

센터자리는 1옵션,2옵션의 장신 외국인 선수들을 뽑을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시즌 7위 전력에서 주전가드인 천기범의 군입대로 전력이 오히려 더 악화된 상태인 삼성으로써는 올시즌에 다시 최하위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다. 사실 냉정히 찾아봐도 전력상 삼성이랑 비슷한 팀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결국 얼마만큼이나 외국인 선수를 잘 뽑느냐에 따라 최하위에 돌아갈지 말지가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4. 정규시즌 [편집]




4.1. 신인 드래프트[편집]


서울 삼성 썬더스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결과
지명 라운드지명자출신학교포지션신장
1라운드
전체 1순위
차민석제물포고포워드199.6cm
2라운드
전체 10순위
전형준연세대가드-
3라운드
전체 1순위
박민우고려대포워드

4.2. 전적표[편집]



4.2.1. 상대 전적[편집]


서울 삼성 썬더스의 2020-21 시즌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승패승률승패마진우열비고잔여경기
원주 DB 프로미3승 3패.500±0백중세경기완료
서울 SK 나이츠4승 2패.667+2우세[SK]경기완료
안양 KGC인삼공사2승 4패.333-2열세경기완료
전주 KCC 이지스2승 4패.333-2열세경기완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3승 3패.500±0백중세공방률 -25경기완료
부산 kt 소닉붐2승 4패.333-2열세경기완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2승 4패.333-2열세경기완료
창원 LG 세이커스4승 2패.667+2우세[LG]경기완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2승 4패.333-2열세경기완료
총합24승 30패.444-6순위: 7승차: 12.0경기완료


4.2.2. 홈&어웨이 전적[편집]


남색 글씨는 전승을 거둔 경기장,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갈색 글씨는 전패를 당한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홈과 원정 경기 각각 합산시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홈 경기13승 14패
원정 경기총합11승 16패
안양1승 2패울산1승 2패
전주[1]1승 2패부산1승 2패
고양0승 3패인천2승 1패
잠실2승 1패창원2승 1패
원주1승 2패

4.2.3. 라운드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라운드 ,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라운드,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라운드승패순위승차승률
1라운드3승 6패84.00.333
2라운드5승 4패83.00.556
3라운드6승 3패55.00.667
4라운드2승 7패79.00.222
5라운드4승 5패710.00.444
6라운드4승 5패712.00.444

5. 총평[편집]


또다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시즌이 되었다. 지난시즌 아쉽게 시즌이 끝나면서 이상민 감독에게 기회를 한번 더 준 삼성 프런트였다. 삼성의 약점을 채워줄 FA 이대성이 나왔지만 삼성은 포기한채 시즌을 시작했고 전력 예상에서 최하위권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초반만 하더라도 악몽이었다. 팀 통산 개막후 최다연패를 당하면서 시작부터 10위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양궁농구로 해법을 찾아나갔다. 장민국,김현수,김동욱등 여러 선수들을 활용한 양궁농구가 적중하면서 최하위 탈출은 물론이고 중반 14승 13패로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플루크 현상이었다는걸 증명하듯 선수들의 외곽포는 잘 터지지 않았고 2옵션 외국인 선수인 고반의 부진까지 겹치면서 주춤해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대체 외국인 선수로 데려온 믹스 역시 고반보다도 못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1옵션 외국인 선수인 힉스의 부담이 가중되었고 이는 체력 저하에 따른 경기력 저하로도 이어졌다.

이에 삼성은 승부수를 띄었다. 바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관희를 엘지의 중심인 김시래와 트레이드 시키는것이었다. 부가적으로 믹스와 화이트도 트레이드 시켰다. 이러면서 그토록 원하던 정통 포인트 가드를 얻게 되면서 삼성의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결국 6강권 그룹인 전자랜드와 kt를 2게임차 이내로 추격하는데 성공하면서 6강에 대한 희망이 이어질것만 같았다.

그러나 kt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경기중 김시래가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아웃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그날 경기에서도 이길수 있던걸 집중력 부족으로 패배를 당하면서 6강하고 멀어지기 시작했다. 물론 kt와 전자랜드 역시 6라운드에 부진이 크면서 추격의 희망은 살아있었지만 삼성도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인해 결국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시즌전 기대치보다는 선전한 시즌이었다. 7위는 물론이고, 우승후보로 뽑히던 DB와 SK보다도 나은 순위를 기록했다는점은 긍정적이었다.[2] 그러나 기대치보다 잘했다고 해서 과연 성공한 시즌이었다고 평가하기는 무리가 많다. 10개팀들중 6개팀들이 나가는 플레이오프 무대를 수년째 못가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실패한 시즌이라고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 아무리 시즌전 예상이 그렇다 하더라도 모든팀들의 1차 목표는 플레이오프 무대이고 그걸 성공시키지 못한것은 명백한 실패라고 할수있다.

이상민 감독의 지도력 문제 역시 이번시즌에도 계속되었다. 승부처에서 경기를 잡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지 못하면서 수차례 날려버렸고 이는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로도 이어졌다. 김시래의 부상이라는 불운도 있었지만 7년간 쓸만한 포인트 가드 자원 단 한명도 못키운 이상민 감독의 책임이 더 크다. 이상민 감독은 이미 삼성에서 실패한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다음시즌에도 계속 끌고갈 생각을 삼성 프런트가 가지고 있다면 삼성의 봄농구 진출의 꿈은 계속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선수단 역시 비판받을점이 충분했던 시즌이었다. 특히 삼성의 코어 자원으로 불리던 임동섭과 김준일의 부진은 심각했다. 임동섭은 FA 직전 시즌이고 김준일 역시 FA를 얼마 안남기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성장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이 둘은 기대에 부응하질 못했다. 정체된 기량에서 오히려 하락한 기량으로써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책임의 지분을 차지하였다.

장민국은 시즌 초중반 외곽에서 팀 득점을 책임졌지만 가면 갈수록 부진하였고, 이동엽과 이호현 역시 기대한대로 부진한 모습으로써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베테랑으로써 역할을 잘했던 김동욱, 끝까지 외곽에서 좋은 모습을 잃지 않았던 김현수, 미완의 대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김진영과 차민석의 모습이 위안거리였다.


6.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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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시즌만에 우세[LG] 2시즌 연속 우세[1] 군산 경기포함[2] 이 두 팀과 승률은 같았으나, 상대전적 합계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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