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동음이의어)

분류

1. 글씨를 쓸 지면으로서의 書面

2. 지명으로서의 西面

2.2. 방위명으로서의 서면

2.2.1. 존재하는 서면

2.2.2. 과거 존재했던 서면

2.2.3. 미수복지역의 서면

3. 서다에 접미사 -면이 붙은 것

문서나 편지를 뜻하는 말로, 예로는 서면 보고가 있다.

소송에서는 기일에 주장할 내용을 미리 서면으로 적어서 법원에 제출하게 되는데 이를 준비서면이라 한다.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방위면의 면
동면	서면	남면	북면

서면들은 그 지역의 서쪽에 있다고 해서 이름이 '서면'이라고 지어졌다.

총 9개의 서면이 현존한다. 물론 관습적인 지명으로만 남아있을 뿐인 부산 서면은 논외.

강원특별자치도
- 춘천시 서면
- 양양군 서면 - 문서에도 나오지만 원래 대청봉면으로 하려고 했지만 인접 시군인 속초시·인제군의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다.
- 철원군 서면 - 원래 김화군 서면이었던 곳이라서 지금의 철원군 기준으로는 서쪽이 아닌 남동쪽에 근접한다.
- 홍천군 서면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경상북도
- 경주시 서면
- 울릉군 서면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현존하는 서면 중에서는 가장 인구 수가 많은 지역이다.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강원도
- 영월군 - 2009년 10월 20일 한반도면으로 개칭되었다.
- 정선군 - 현재의 정선읍 용탄리, 광하리, 회동리, 가수리, 귤암리의 5개리가 과거에 서면에 속했으나 1924년 정선면에 통폐합되었다.
경기도: 시흥군 - 1914년에 시흥군 남면(현 광명시 광명동, 학온동 일원)을 흡수. 1974년에 북부 지역(현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일원)이 광명출장소로, 남부 지역이 1979년 5월 1일 소하읍으로 승격했으나, 1981년에 시흥군 소하읍 및 광명출장소를 통합하여 광명시로 승격되었다.
경상남도: 동래군 - 1936년 4월 1일 부산부에 편입되었다. 위 1번 항목의 서면이 바로 이것.
경상북도: 울진군 - 2015년 4월 21일에 금강송면으로 개칭되었다.
충청남도: 연기군 - 2012년 7월 1일에 연기군 전체가 세종특별자치시로 승격되면서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으로 변경되었다.

항목 1의 서면보고와 연관지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 의료 관련 논란에서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입 의혹이 돌자 당시 사람들 사이에서 해당 섹드립 유머가 돌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