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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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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밀양시 동남부에 위치한 읍.
2. 역사[편집]
이 읍의 명명 과정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좀 특이하다. 원래는 철도가 지나갈 시 그 읍/면의 이름을 따서 역의 이름을 짓는데, 삼랑진읍은 반대로 이 곳을 지나는 삼랑진역의 역명을 따 1928년 하동면에서 삼랑진면으로 개칭되었다.[2] 이 후 1963년 삼랑진읍으로 승격되었다.
3. 교통[편집]
경부선, 경전선 삼랑진역이 이 곳에 위치하며, 경부선과 경전선이 분기하는 역이다.
대구부산고속도로 삼랑진IC도 이 곳에 있다.
4. 관할 리[편집]
- 송지리: 삼랑진읍의 중심지. 삼랑진역, 삼랑진읍사무소 등이 위치한다. 또한 삼랑진초등학교, 삼랑진중학교, 삼랑진고등학교도 이 곳에 있다.
- 삼랑리: 삼랑진역, 그리고 이 읍의 어원. 송지리의 서남쪽에 있다.
- 검세리: 송지리의 동쪽에 있다. 사실상 송지리와 맞닿아 있는 리 서쪽을 제외하면 개발이 되어 있지 않다.
- 임천리: 농업자원관리원이 위치해 있다.
- 청학리: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가 이 곳에 있다. 주변 개발도 좀 되어 있는 편.
- 미전리: 미전신호소가 있다. 이 역에서 미전선이 분기한다. 주변에는 조그마한 농공단지(미전농공단지, 대미농공단지)가 있으며, 오순절평화의마을 삼랑진시설이 존재한다,그리고 2019년 사망한 향년 26세 여배우 설리의 무덤인 삼랑진 추모공원 역시 미전리 소속.
- 용전리: 삼랑진읍의 중앙부에 있다. 리 중앙에 공장이 조금 있다. 만어산 자락에 만어사가 있다. 만어사에는 큰 돌을 깎아 만든 불상이 있는데 원래는 그 위로 누각이 지어져 있었다고 한다. 절 자체보다는 절집 바로 아래에 있는 거대한 너덜바위 지대가 유명하다. 빙하기에 돌들이 풍화되어서 쌓여 만들어진 지대이다. 만어산 곳곳에 이런 너덜바위 지대가 있다. 태초에 만어산까지 바닷물이 차 있었을 적에 살던 물고기들이 굳어져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로 인정받은 김범우 토마스가 귀양와서 살다가 사망한 장소가 이 용전리에 있는데, 해당 장소에는 천주교 측에서 이를 기념하는 성당을 건립했다. 김범우의 무덤도 인근에 있다.
- 우곡리
- 안태리: 삼랑진읍의 유일한 호수 안태호가 있다. 안태호 남부는 개발이 약간 되어 있다.
- 숭지리
- 행곡리: 마을로는 숭촌, 행촌, 남촌 마을이 있다.
- 용성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