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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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영웅 빛의 루엘.저... 열심히 할게요. 정말 열심히 할거에요.
2. 배경 스토리[편집]
6세계 시절의 계승자. 강력한 힘을 가진 사제이자. 여러 정령왕과 계약한 최고위 정령사. 빛의 정령왕 데스티나는 그녀를 특히 아껴 [루엘 데스티나]란 이름을 하사했다. 세간에서는 [여신의 현신]이라 불리우며, 성녀로 추앙받고 있다. 본디 선량하고 친절한 성정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이의 말을 의심하지 않는다. 때문에 그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이상할 정도로 잘 맞는 루엘의 '토끼 쿠키 점' 덕분에 안 좋은 일들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6세계의 마신전쟁 도중 마신에게 공격당해 사망한다. 이를 슬퍼한 빛의 정령왕 데스티나가 생전의 루엘의 모습을 본떠 현현한 것이 현재의 모습의 데스티나이다.
3. 스킬[편집]
3.1. 평가[편집]
초창기의 루엘은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당시에는 지금에 비해 유저들의 평균 스텟도 낮았고 PvE 위주의 평가가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 루엘의 강점이 꽤나 가려졌던 것. 이후 유저들의 스텟이 오르고 루엘이 평타의 회복량이 피해량 비례에서 대상의 최대 생명력 비례로 변경되는 등 소소한 상향을 받게 되면서 빠르게 재평가가 이루어져 PvP 강캐로 군림하게 되었다.
아군 한명을 커버하는데 특화된 영웅이며 그 때문에 단일 딜러가 강세인 메타에 강하고 광역 딜러가 강세인 메타에선 비교적 약세다.
기본스탯에서 방어력이 798로 무척 높은데 대표적인 탱커 역할군인 기사들도 방어력이 700이면 매우 높은 편이고 순수 탱커인 크라우조차도 방어력이 752로 루엘에 못미친다. 이런 높은 방어 능력치를 보유해 단단한데 강력한 단일힐 능력까지 보유해 바퀴벌레, 루퀴벌레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
PvE의 경우 클리어 타임이 너무 늘어지므로 심연같은 일회성 고난도 컨텐츠가 아니면 거의 기용되지 않는다.
PVP에서는 영웅을 살려나가는게 중요한 기사단전 공덱에서 좋은편이며 아레나 공덱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아레나 방덱의 경우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기사단전 방덱 같은 경우 가끔식 모습을 보인다.
실레나에서는 평가가 메타에 따라 약간씩 왔다갔다 했으나 대부분의 시즌에선 좋은 평가를 받고 자주 기용되는 정령사였다.
2021년 8월에 개막한 실레나 야망의 시즌에는 열광의 효과 적중 증가가 줄어들며 전 시즌보다 자주 등장하고 있다.
실레나 야망의 시즌에는 다소 주춤하며 티어가 하락한듯한 느낌이 있었으나.. 벨리안의 출시후 11월 중순 프리시즌부터는 상처벨리안과 화라비 홍아밍 조웨릭등을 조합해서 드러눕는 메타가 돌아오며 루엘의 티어가 다시 급격히 상승했다. 특히 상면 벨리안을 1픽에 깔고 가는 걸우 극딜 속덱이 억제되며 눕덱도 카운터를 치는등 픽밴압축력이 뛰어난 탓에, 자생이 가능하고 튼튼한 딜탱이나 탱커등의 가치가 올라갔다. 이때문에 중요한 아군 코어 1인을 확실하게 해줄 루엘의 밸류가 떡상한것.
22년 초부터는 무지막지한 인플레이션과 함께 광역cc/광역해제 메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주가가 떨어졌다. 공깎, 강불, 침묵, 기절 등 강력한 CC를 광역으로 걸어대는 메타에서 한턴에 한명씩만 케어가 가능한 루엘의 한계가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 또한 화영의 출시도 영향이 있었는데 리무루 3스킬정도야 우습게 버티던 루엘도 화영의 3스킬은 버텨내기 어렵고 화영에게 죽은 다른 아군을 살리는 경우에도 루엘의 부활쿨보다 화영의 쿨타임이 압도적으로 짧고 평타딜도 루엘의 힐로 못버틸정도로 아파서 1인힐러의 메리트를 발휘하기 어려워졌다. 실레나 역시 디에네, 에밀리아를 위시한 광역해제+공격적인 아군보조형 정령사들이 주류가 되어 기용이 잘 되지 않는 편이다. 기사단전에선 여전히 상대 조합에 따라 1인케어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3.2. 시너지 영웅[편집]
- 잔영의 비올레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대명사인 잔비의 리스크를 크게 감소시켜준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잔비의 딜을 감수하고 단단한 루엘을 먼저 잡을지, 잔비를 먼저 잡고 루엘의 부활을 먼저 빼서 다음 3스킬 쿨타임 전에 게임을 끝낼지 어느쪽이든 힘든 이지선다를 강요받는다.
3.3. 카운터 영웅[편집]
- 어둠의 코르부스: 루엘의 강점 중 하나인 내구력을 무시하고 그대로 처치해 버릴 수 있다. 이세리아와 함께라면 첫 턴에 바로 루엘부터 지워지는 경우가 많다. 22년초 상향으로 3스킬에 소멸까지 추가되어 루엘은 물론 다른 아군을 잡아도 소생이 불가능하기에 완벽한 하드카운터가 되었다.
- 소멸을 가진 영웅들 : 릴리벳, 최강 모델 루루카 등. 아군이 소멸되면 루엘의 부활도 무력화된다. 22년 초 기준으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밀림을 제외하면 소멸딜러들이 대부분 관짝에 있는지라 볼일이 거의 없어졌다.
- 광역 디버프를 뿌리는 영웅들 : 디지, 빛의 천사 안젤리카, 설국의 솔리타리아 등. 루엘은 한 캐릭터를 케어하는데에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둘 이상의 아군을 케어하기엔 느린 턴순환이 발목을 잡는다. 광역딜은 그나마 탱커와 딜러를 함께 기용해 딜러 먼저 케어하고 버텨낸 탱커를 추후에 케어하는 식으로 넘길 수라도 있지만 광역디버프를 미친듯이 뿌려대며 스노우볼을 굴려대는 영웅들을 상대로는 눈뜨고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2스킬과 3스킬이 디버프를 해제해주긴 해도 면역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껏 살려놓은 딜러가 디버프맞고 깡통이 되는 경우도 많다.
4. 추천 아티팩트[편집]
- 만파의 기원: 데스티나 수준으로 강력한 탱킹력을 자랑하는 루엘 역시 만파의 기원이 잘어울린다. 착용하게 되면 어지간한 기사영웅보다 훨씬 탱킹력이 좋아진다.
- 가희의 응원: 어떤공격이든 스치기만해도 딜러의 행동게이지가 차버리는 물건으로 방덱에서 쓰면 엄청난 짜증을 선사해줄 수 있다.
- 용맹의 증거: 피해량감소를 크게 부여하고, 피격 시마다 효과가 서서히 감소하는 아티팩트. 대체로 제일 먼저 타겟팅당하는 영웅이 루엘인데다, 상대 입장에서 루엘을 빨리 처치하지 못하면 파티에 큰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루엘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5. 상하향 내역[편집]
- 2018년 10월 26일: 정령사 캐릭터 공통으로 생명력이 2% 증가.약속의 열쇠 스킬의 회복이 입힌 피해량의 일부에서 대상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증가하도록 변경, 빛의기둥 효과에 약화효과 모두해제 추가.
- 12월 14일: 5성 캐릭터 공통으로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6% 증가.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 풀네임은 루엘 데스티나. 정령왕 데스티나의 총애를 얻어 그의 이름까지 부여받았다. 그러나 정작 인게임에서는 빛의 루엘로 표기되어있다.
- 공식 채널 스킨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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