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도미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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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픽세븐의 4성 정령사 영웅 달토끼 도미니엘
2. 배경 스토리[편집]
동방 대륙의 성단 [월야]의 주인인 달토끼 도미니엘은 평범한 수인처럼 보이지만 사라진 줄 알았던 월묘족의 후손이다. 길흉화복을 점치는 예지 능력을 지녔으며 월묘족은 머지않아 달빛이 사라질 것이란 사실을 예견하고, 이를 막기 위해 오르비스에 내려와 [달의 힘이 깃든 보석]을 찾고 있다.
3. 스킬[편집]
4. 평가[편집]
상대의 추가 턴 발생 스킬에 반응하여 아군을 보호하는 효과를 가진 서포터 정령사. 천젤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빛속성 월광4성이어서 다소 관심도가 높았으나 천젤만큼의 임팩트는
출시 후 속덱에서 상당한 입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3스킬이 비타격 공증, 행게증가라는 준수한 스펙을 갖고 있는데 속덱 버퍼중 비타격스킬만으로 공증과 행게증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캐릭터로 거의 유일하기 때문.[1] 비타격 스킬인만큼 반격캐릭터들에게서 자유로우며 에다와의 연계도 쉽기 때문에 상대의 픽에 맞춰서 밴픽을 가져갈 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기본속이 114로 나쁘지 않고 실레나에서는 추가적인 속도보정까지 받기 때문에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물론 달도미를 극속 턴잡이 세팅으로 쓰는건 정령사 속도 보정이 있었을때 한정. 속도보정이 삭제되자 극속 세팅은 사장되었다.
추가 턴 카운터로 출시되었으나 사실상 카운터로 활약하는건 지릴리 뿐으로, 루아 상대로는 면역-보호막 순으로 부여되는 패시브의 메커니즘 상 허무하게 면역이 뚫리고 쿨타임 감소당하고, 페이라는 강불 디버프때문에 패시브가 무용지물이었다. 란은 애초에 추가 턴 발생 이후 3스킬로 광역 해제+디버프를 걸었으니 의미없다. 따라서 지릴리의 극카운터로 나온 바루카 출시 이후로는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취급이었다.
결국 추가 턴 카운터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하기 위해 상향되었는데, 가장 큰 변화는 패시브의 강화효과 발생 전 아군의 디버프를 전부 제거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기존의 응킷 강제도 없어졌고 카운터 칠 수 있는 영웅의 범위도 늘어났다. 면역의 부여순서도 바뀌어 루아가 2스-3스를 시전할 경우 쿨밀과 디버프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다만 상향 시점에서 이미 루아 방덱은 사장되었고 실레나에서는 2스킬을 포기하고 3스킬만 사용하는 식으로 여전히 쿨밀이 가능하다. 란을 막을 수 없는 것도 기존과 동일.
4.1. 시너지 영웅[편집]
4.2. 카운터 영웅[편집]
- 란: 란이 2스킬을 사용하면 달도미의 2스킬이 발동하며, 이후 란의 3스에 모조리 지워지기 때문에 2스킬의 의미가 없어진다. 낙인으로 달도미 3스킬의 행게증도 토막나는것은 덤.
5. 기타[편집]
- 공식 채널 영웅 소개 영상
- 컷인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다른 에픽세븐의 3스킬 연출과 달리 모든 연출이 완전히 따로 논다는게 문제. 달도미를 제외한 다른 영웅들의 컷인이 포함된 스킬 연출은 영웅의 모션, 스킬 고유의 연출, 컷인이 전부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괜히 에픽세븐이 컷인 스킵을 지원하지 않는게 아닌데 이런 연출은 에픽세븐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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