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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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비포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 비포 선라이즈로부터 9년 후, 제시와 셀린의 재회를 그린 영화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비엔나에서의 꿈같은 하루, 6개월 후의 어긋난 약속…
그리고 9년이 지난 오늘, 파리에서 다시 마주한 제시와 셀린느. 서로 같지만 다른 기억을 간직해 온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돈다.
“그날 당신이 내 모든 것을 가져가 버린 것 같아”
그렇게 그 간의 진심을 서로에게 털어놓는 사이, 해는 저물고, 또다시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오는데…[2]
4. 등장인물[편집]
- 제시(에단 호크) - 9년 전 셀린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자전적 소설을 써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책 홍보차 방문한 파리의 서점에서 셀린과 재회하게 되고 비행기가 떠나기 전인 몇시간 동안 셀린과 파리를 산책하며 대화를 나눈다.
- 셀린(줄리 델피) - 9년전 제시와의 만남 이후 파리에 살면서 환경운동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제시의 파리 방문 소식을 보고 찾아가 재회하게 된다.
5. 평가[편집]
Filled with engaging dialogue, Before Sunset is a witty, poignant romance, with natural chemistry between Hawke and Delpy.
매력적인 대화로 가득찬 '비포 선셋'은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담긴 재치 있으면서도 마음 아픈 로맨스이다.
로튼토마토 비평가 컨센서스
숲을 이루지 못한 꽃은 외롭고 숲을 이룬 꽃은 시든다.
비포 시리즈 중에서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화는 비포 선라이즈이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비포 선셋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 듯 하다.
6. 여담[3][편집]
- 촬영에 15일이 소요됐다.
- 아카데미상 각색 부문 후보로 올라갔으나 각본 자체는 원작이 없다. 왜냐하면 아카데미 규정상 속편은 각색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색 부문 후보로 올라간 것이었다.
- 셀린의 아파트 마당에서 셀린과 대화하는 사람은 줄리 델피의 실제 부모인 알베르 델피와 마리 필레다.
- 줄리 델피는 사운드트랙을 위해 3곡의 노래를 쓰고 불렀다.
- 제시의 성은 월레스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