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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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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비즈니스 세단이란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임원에게 제공하는 법인 차량으로, 보통 준대형차~대형차급의 쇼퍼드리븐 세단이 제공된다. 국내 기업에선 상무이사는 보통 그랜저, K8, 전무이사와 부사장은 K9 또는 G80, 사장부터는 G90 급을 주로 탄다.[1]
일반적으로 쇼퍼드리븐 자동차와 대부분 겹친다. 운전석(+조수석)과 뒷좌석이 분리되어야 하니 4인승이며, 넉넉한 실내공간과 편안한 주행감각이 필수적이니 세단 형태다. 그리고 이런 차들을 타고 가는 장소는 보통 비즈니스 장소다. 그래서 쇼퍼 드리븐 차들은 거의 4인승 비즈니스 세단이다.
일반적으로 E세그먼트/라지 사이즈급(한국에서는 준대형급) 이상의 대중 브랜드의 플래그쉽 차량이나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량들이 비즈니스 세단으로 이용되며,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같은 럭셔리 브랜드의 차량들이나 포르쉐, 마세라티와 같은 스포츠성이 강한 브랜드의 차량들은 비즈니스 세단으로 잘 이용되지 않는다.
1995년만 해도 국내 기업에서는 중형차를 이런 용도로 지급했다. 포스코를 제외한 대부분의 그룹에서는 이사들에게 쏘나타Ⅱ와 프린스, 콩코드 등 1.8~2.0L급 중형차를 지급했다. 그 전에는 기아 캐피탈이나 로얄 XQ가 지급되기도 했다.
2. 종류[편집]
2.1. 일반 브랜드[편집]
- 현대자동차
- 기아
- K5
- K7: 그랜저와 함께 상무이사급 임원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 중 하나이다. K7도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2.4L에 고급 옵션을 대거 추가한 임원용 트림이 존재한다.
- K8: 기아자동차가 기아로 사명 변경 이후 첫 출시 모델이자 K7의 후속 모델이다.
- K9: 차체의 제원은 F세그먼트 대형 세단이지만, 가격대가 E클래스, G80, S90, 5시리즈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E세그먼트 차량들과 겹친다. 국내에서는 G80과 동급 포지션의 비즈니스 세단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실제로 K9에 기업 임원전용 3.3 자연흡기 모델을 추가할 정도.
- 쉐보레
말리부: 상무보급 임원에게 종종 지급되는 차량이다.
임팔라: 포스코의 상무이사들은 임팔라가 지급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들이 경쟁사인 현대제철의 철을 사용하는 것이 그 이유다. 임팔라는 미국에서는 쏘나타, 캠리, 어코드 등의 중형차와 비슷한 값에 팔리는 저렴한 대형차로 자리 잡았지만 국내에서는 그랜저와 경쟁하기 위해 고급차로 마케팅을 한 차량이다.
임팔라: 포스코의 상무이사들은 임팔라가 지급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들이 경쟁사인 현대제철의 철을 사용하는 것이 그 이유다. 임팔라는 미국에서는 쏘나타, 캠리, 어코드 등의 중형차와 비슷한 값에 팔리는 저렴한 대형차로 자리 잡았지만 국내에서는 그랜저와 경쟁하기 위해 고급차로 마케팅을 한 차량이다.
2.2. 프리미엄 브랜드[편집]
- 제네시스 - G80[3] / G90[4]
- 메르세데스-벤츠 - E클래스 / S클래스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 S클래스
- BMW - 5시리즈 / 7시리즈 / 8시리즈
- 아우디 - A6 / A8
- 볼보 - S90
- 렉서스 - ES / LS
- 캐딜락 - CTS / CTS-V / CT5 / XTS / CT6 / CT6-V
- 링컨 - MKZ / MKS / 컨티넨탈
- 폭스바겐 - 파사트 / 아테온 / 페이톤
- 인피니티 - Q70
- 아큐라 - RLX
- 재규어 - XF / X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