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브림스톤(발로란트)
덤프버전 :
분류
[ 펼치기 · 접기 ]
1. 개요[편집]
"나보고 노땅이라지? 노땅의 저력을 보여주마."
"They think I'm an old dog? Huh, I'll show'em how many tricks I know."
발로란트의 전략가이자, 최초로 등장한 10명의 요원 중 한명이다. 적의 진입을 능동적으로 방어하고, 팀의 지역 점령을 돕는 전술 지원 성격의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 시에는 압도적으로 빠른 연막 전개로 빠르게 진입하고, 궁극기와 각폭을 이용해 원격에서 해체를 저지할 수 있어 러시에 강하다.미국 출신 브림스톤은 궤도 무기를 활용해 아군에게 유리하도록 전투를 이끕니다. 멀리서 정확하게 다양한 수단으로 팀을 보조하는 능력 덕분에 그는 최고의 야전 사령관으로 불립니다.
2. 능력[편집]
2.1. 기본 능력[편집]
2.1.1. C - 자극제 신호기(Stim Beacon)[편집]
"자극제 설치!", "자극제 신호기 설치!", "여기, 자극제 신호기!", "여기, 자극제 간다!
"Stim-beacon down.", "Stim-beacon here."
- 스킬 사용 시
자극제 신호기를 장착하고 발사하여 자극제 신호기를 설치한다. 이 자극제 영역 안의 모든 아군에게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는 '속사' 효과를 부여한다. 연사 무기의 연사속도와 단발 무기의 반동회복이 빨라진다.
자극제 영역에 한번만 접촉하면 일정 시간동안 버프가 계속 유지되므로 계속 영역 위에 서있을 필요는 없다. 또한 공중에다 설치 해도 범위 안에만 있다면 효과를 받을수 있다. 버프 효과는 피아 구분을 하지 않는 스킬이였지만 1.04패치로 아군에게만 버프가 주어지며 스킬 범위는 적에게 보이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1.09 패치에서 연사속도가 10% 증가에서 15% 증가 하는것으로 소소한 버프를 받았다. 에피소드2 시작과 동시에 즉발기로 변경되고 효과 또한 던지는 즉시 발동되도록 상향되었다. 이 이전까지는 발로란트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 스킬 뭐하는 스킬임? 이라는 질문이 자주 올라왔으나 이젠 바로 체감이 된다.
4.04 패치에서 자극제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추가되어 폭발적인 가성비와 템포를 보여주었고, 결국 바로 다음 패치인 4.05 패치에서 가격 증가와 충전량 감소를 통해 조금 더 신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향되었다.
스팀팩처럼 공속과 이속을 늘려주는 버프로 인해 DPS가 비약적으로 늘고, 그것도 팀 전원이 버프를 받는게 가능하기에 포텐셜은 아주 높은 편이다. 다만 미리 설치해둬야 한다는 구조물 방식이 가장 큰 난점으로, 갑자기 발생하는 교전에 대해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게 단점이다. 때문에 수비팀에서 폭설 지역에 죽치고 있다가 공격팀이 오면 깔고 교전하는 식으로 사용하거나 공격팀에서 스파이크 설치 후처럼 수비용으로 쓰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팀이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대가로 버프형이 아니라서 범용성에서는 단점을 받은 셈. 레이나나 케이/오의 궁극기로 얻는 전투자극제 효과는 자가버프형이라 공간 제약도 없고 시간도 훨씬 오래간다.
2.1.2. Q - 소이탄(Incendiary)[편집]
"받아라!" / "간다!"
"Molly!"
- 스킬 사용 시
모델 자체는 Cyma사의 40mm 비비탄 유탄발사기와 LMT사의 M203 배럴 마운트 키트를 혼합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불길 장판을 생성하는 전형적인 화염병류 스킬로 개중에서 지속시간은 가장 긴데다 잠시라도 지나치기 부담스러운 피해량[5] 을 자랑하는 고성능이지만 250크레딧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과 발사기를 꺼낼 때마다 소이탄을 장전하는 모션이 있어서 급박한 상황에서 꺼내기에는 느릴 수 있다는게 단점.
맵을 숙지하고 특정 스팟을 외워두면 스파이크 설치와 해체를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저지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궁극기까지 있다면 2중으로 시간을 끌 수 있다. 또한 시야가 극도로 제한되는 연막 밑에 소이탄을 깔면 모르고 들어왔다가 50~60 정도 데미지는 먹고 나오게 만들 수 있다. 눈치가 없는 저티어에서는 시야에 안보이니 계속 있다가 죽기도 한다.
같은 화염병 스킬인 바이퍼나 피닉스의 스킬들에 비해 피해가 들어가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의외로 킬이 잘 들어오는 편이다.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니고, 유탄이란 설정인지 바닥에 닿는 즉시 터지지 않고 벽이든 바닥이든 반드시 두 번 튕긴 후에 폭발하다보니 선딜이 좀 길다는 단점은 있다. 하늘에 날리는 경우에는 오히려 더 긴 시간을 끌 수 있게 하기도 하지만 날리자마자 해체를 시작하는 경우 두 번 튕기는 동안에 해체되어 버리기도 한다.
2.2. 고유 능력[편집]
2.2.1. E - 공중 연막(Sky Smoke)[편집]
"연막탄 투하!"
"연막, 투하한다!"
"연막 투하 완료!"
"연막 활성화!"
"Smoke's down!"
"Launching smoke!"
- 스킬 사용 시
스킬을 사용하면 지도가 열려 연막탄의 투하 지점을 최대 3곳까지 설정하고, 우클릭으로 투하한다. 시전시 위치를 지정해야하고 연막이 내려오는데에도 딜레이가 있기에 제트처럼 즉흥적으로 쓰기보단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사거리는 5500이다.
에피소드2 시작과 동시에 연막 지속시간이 기존 14.25초에서 19.25초로 증가했다.
여담으로 바이퍼의 독성 구체와 더불어 유이하게 연막에 가시 거리 감소가 붙어있는 요원이다[7] . 이로 인해 연막내에서 쇼티를 들고 상대가 자신을 보기 전에 자신은 총구를 먼저 보고 그 위치에 쏴서 적을 쓰러트리고 자신은 빠져나간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2.3. 궁극기[편집]
2.3.1. X - 궤도 일격(Orbital Strike)[편집]
"하늘이 열린다! (Open up the Sky!)" - 본인 또는 아군 사용시
"지옥불을 받아라! (Prepare for Hellfire!)" - 적 사용시
연막과 비슷하게 전술 지도를 장착하며, 시전 시 공중에 6개의 불빛이 돌아가며 넓은 원형의 범위에 불기둥이 생성된다. 특정 지역에 숨어서 벙커링을 하는 적들을 카운터치거나 상대의 이동 경로를 광범위하게 차단하는 궁극기로 해당 지점의 적들을 몰아내거나 적절한 예측 능력과 지형에 따라 킬을 만들 수 있다. 공중 연막과 사용법이 같지만 전술지도가 더 넓고 지형을 완전히 무시한다. 지도를 펴놓은 상태에서 클릭하면 즉시 발동되므로 급히 쓸 때 도움이 된다.
특히 스파이크를 설치한 상황에 혼자 살아있다면 소이탄과 연계해 완벽하게 해제를 저지 가능한데, 먼저 스파이크에 붙어서 하늘을 보고 소이탄을 발사한 뒤 바로 멀리 도망쳐서 숨는다. 소이탄은 천천히 올라갔다 떨어져 바닥에 두 번 튕긴 후 펼쳐져 꽤나 오래 시간을 끌 수 있다. 그 뒤 불이 꺼진 후 적이 해제하는 소리가 들리면 잠시 뒤에 스파이크 위치로 궁극기를 사용하여 두 번이나 시간을 끌어서 굉장히 오래 버티는 게 가능하다. 여기서 여유가 되면 시간을 계산해서 해체음이 들린후 1-2초 정도 기다렸다가[9] 해체하면 시간을 끌면서 반만 해체되는 것 또한 막아서 몇 초 나마 더 끌 수 있다.
4.03 패치에서, 아군과 적이 바라보는 상황에서 궁극기로 아군과 적의 시야를 모두 가려도 미니맵에서 위치정보를 계속 확인할 수 있던 현상이 마치 연막처럼 위치정보를 차단하게 바뀌었다. 같은 원리로 차단되지 않던 섬광도 차단된다.[10] 또한 게코 폭파봇과 비슷하게 궁극기 중앙지점과 끝지점이 데미지가 다르다.
3. 계약 보상[편집]
4. 평가[편집]
모든 스킬이 전술, 전략단위의 맵 장악스킬이다. 덕분에, 적의 위치정보, 맵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필요해서 게임을 많이 연구해야 제 성능을 뽑는 캐릭터이다. 연막싸개라는 멸칭이 붙을 정도로 연막캐릭터로는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데다가 다른 스킬들도 농성전에서 재미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지식이 없는 초보 혹은 즐겜을 하려고 모인 일반 게임에서는 능력이 없는 캐릭터 수준으로 쓸모가 떨어진다는 것이 큰 단점. 그만큼 팀원의 호응이 필수라서 혼자서 뭘 해내기가 아주 힘들다.
베타 시절 오멘이 버프를 받기 전에는 필수픽이었다. 대신 실질적인 전투에선 사격말고 할 일이 없는 편이라 재미가 없어서 누가 나서서 하기보단 없으면 안되니까 누군가 등떠밀려 고르는 경향이 있긴 했다.
에피소드1 액트2부터는 상황이 바뀌어서 연막 성능이 껑충 뛴 오멘이 다른 주류 캐릭터인 사이퍼, 소바, 제트와 조합했을 때 성능이 막강하다보니 브림스톤이 밀려났다. 오멘 자체는 브림스톤과 같이 쓰면 효율이 좋아서 둘 다 쓸 수도 있지만 다른 캐릭터를 하나라도 더 뽑아야하는데 오멘을 안고를 수는 없으니 브림스톤을 빼는 것이다. 여기에 그동안 최고의 시너지를 보였던 세이지가 심한 너프를 먹고 픽률이 떨어진것도 한몫을 했다. 브림스톤 자체는 변화가 없는데 메타에 의해 희생된 면이 강해서 쓸 수만 있다면 언제나 부활할 여지가 있을 듯 하지만 아직은 주류 캐릭터의 반열까지는 오르지 못하고 있다.
에피소드2부터는 오멘의 소폭 너프와 동시에 매우 강한 버프를 받고 잠깐동안 베타 시절만큼 인기를 회복했다. 원래부터 좋았던 연막이 훨씬 막강해졌고 저렴해진 소이탄을 더욱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캐릭터 성능이 메타를 무시할 정도로 강력해졌다. 세이지가 소폭 상향을 받고 약간 픽률이 오른 영향도 있...다기 보단 반대로 브림스톤의 픽률이 상승해서 세이지에게 간접 버프가 더해진 모습이다.
액트2에서는 다시 오멘에게 밀려나는 모습이다. 물론 상향 전처럼 고인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결국 오멘이 여러 운영 방식에 더 유연하게 끼어들 수 있도록 잘 맞춰진 고성능의 스킬셋은 수동적으로 설계된 브림스톤이 갖지 못한 강점이다. 덧붙여 변화된 메타와 강세를 보이는 바이퍼, 스카이, 아스트라 등의 요원들과의 조합 역시 오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문제도 크다. 2엔트리가 강세를 띄는 것에 비해 특유의 수동성이 특징인 브림스톤은 엔트리와 합을 맞추기엔 무리라는 평.
에피소드3는 내내 아스트라와 바이퍼의 2연막이 높은 강세를 보였기에 브림스톤은 물론 오멘조차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요원의 패치는 물론 메타의 흐름조차 연막과는 무관하게, 에피소드2 후반 액트와 비슷하게 흘러갔다.
에피소드4에서 아스트라와 바이퍼가 심한 하향을 받음과 동시에 브림스톤이 엄청난 상향을 받으며 주류 연막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부여받은 자극제의 가치가 어마무시하게 올라갔고, 전개 속도가 상향된 연막과 함께 사이트로 우루루 진입하는 적을 제대로 막기 힘들어 높은 픽률을 보인다.
4.1. 장점[편집]
- 최고의 연막탄 성능
- 포지션 싸움에 특화
4.2. 단점[편집]
- 약한 1대1 단독성능
- 고도의 맵 리딩 능력 요구
- 자동 충전 불가능한 연막
- 번외:개성과 재미 부족
5. 역사[편집]
5.1. 에피소드 1[편집]
5.2. 에피소드 2[편집]
5.3. 에피소드 3[편집]
5.4. 에피소드 4[편집]
5.5. 에피소드 5[편집]
5.6. 에피소드 6[편집]
5.7. 에피소드 7[편집]
- 7.04
- 궤도 일격 : 궁극기 포인트 7 > 8로 증가.
6. 기타[편집]
- 백전노장이면서 다양한 장비를 사용할 줄 알고 짙은 수염과 함께 베레모를 착용
하고 다른 요원들에게 꼰대 취급을 받는 것한 것 까지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카이드와 유사점이 많다.
- 한국어와 영어 음성에 갭이 상당히 많은 요원인데, 한국어는 좀 젊고 활기찬 군인의 목소리라면 영어는 베테랑 다크호스 느낌의 좀 더 걸걸한 목소리이다. 궁극기 음성만 비교해봐도 차이가 크다.
- 튜토리얼에서 플레이어를 맞이해 각종 기본기를 가르쳐 주는 캐릭터가 브림스톤이다. 간혹 적 처치시 누구한테 배웠냐는 대사를 하는데, 이를 의식한 대사인듯하다.
- 스토리 상으로도 경험을 살려 요원들의 교육을 하고 있는 듯. 적을 처치했을 때 랜덤 대사로 "누구한테 배웠어!"가 나온다.[12] 아마 오메가 지구의 브림스톤과 처치한 상대를 동시에 까내리는 대사인듯하다.
- 발로란트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뉴비 유저들을 위해 제작한 영상 시리즈 발로란트 초보교실에서도 교관 기믹을 살려 고정 출연한다. 영상 인트로에서 부림수통(扶琳授通)[13] 이라고 소개되는 것이 압권. 정보 자체도 유용하지만 매번 다른 요원들[14] 과 소소하게 티키타카하는 재미도 있다.[15]
- 설정 상 다른 차원의 존재를 일찍이 알고 발로란트 요원들을 모아 대비하고 주도하는 인물이 브림스톤이다. 현재 공개된 인원들은 킬조이, 바이퍼, 사이퍼, 제트, 피닉스이다. 작중 캐릭터들이 전혀 언급안되거나 직접 등장한 경우와는 다르게 바이퍼의 언급으로만 등장한 유일한 캐릭터이다. 다른 차원의 브림스톤이 존재하는지는 의문이였으나 선셋 트레일러에서 알파 레디어나이트 지점에 착륙한다고 본부에 보고하며 등장한것으로 보아 존재하는 듯.[16] 오멘의 시작 대사 중에도 적팀에 브림스톤이 있을 경우 "저녀석들의 대장을 물리치면 뿔뿔이 흩어질거다"라는 대사가 있다.
- 드디어 트레일러에서 등장했으나 시네마틱이 아닌 신요원 체임버의 트레일러에서 등장. 어딘가에 갇혀있었으며 체임버가 구해주고 브림스톤은 몹시 놀란 표정을 지으며 영상이 끝난다. 이 트레일러가 스토리에 포함이 되는 것 같다.[17]
- 에피소드 III 액트 3 업데이트때 사격장 아래에 지하실이 하나 추가됐다. 브림스톤의 젊을 적 사진[18] 과 상호작용 시스템 중 킬조이의 음성파일, 바이퍼의 보고내용으로 미루어보아 브림스톤의 작업실이나 휴식공간으로 추정된다.
- 헬창이다. 게임 승리시 단백질 보충하러 가자는 대사가 나오며, 외형도 나이에 비해 근육질이다. 사실 발로란트 세계관 속 몇 안되는[19] 군인 출신인지라 본인 아들뻘인 다른 남캐들과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는다.
- 평소에는 소매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오른팔에 문신을 했다. 설정화와 에피소드 4 시네마틱 '워밍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정화에는 베레모를 벗은 모습도 그려져 있는데 평범한 군인 머리지만 수염처럼 새치가 있다.
- 2021 챔피언스 밴달 피니셔에서는 하늘에서 검은 대형 구체를 떠받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20] 이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1의 주제가인 'Die For You'의 뮤직 비디오 중 한 장면이다.
- 에피소드 4, 액트 I 마지막 패치노트인 v4.03 패치노트를 읽은 적이 있다. 마지막 부분에 어쩔티비라는 신조어 발언을 하여 노땅이 아닌 것을 증명했다.(?) 참고로 북미판 성우는 발로란트 성우진들중 최고참이지만(1960년생) 더빙판 성우는 오멘의 더빙판 성우와 함께 나이가 두번째로 많다(1973년생)[21]
어쩔티비 저쩔티비 노땅 안하면 그만이야
- 일러스트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오딘.[22]
- 신스킨 레디언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트레일러에서 의외로 고전게임의 달인인게 드러났다. 게코가 기존 랭킹과 비교해도 나름 압도적인 점수로 2등을 먹었지만 브림스톤이 무한대에 가까운 점수로 1등이었던게 드러났다. 실제로도 아케이드(오락실) 계열 고전 게임은 하는 사람만 하는 특성상 의외로 나이 좀 먹은 사람들이 랭킹을 먹는 경우가 많다.
6.1. 타 요원과의 관계[편집]
발로란트를 소집한 장본인이자 대장이기 때문에, 타 요원들 대부분과 깊이 관계가 있는 편이다.
바이퍼: 브림스톤. 발로란트에 나이 제한을 좀 둬야겠어. 젊은 애들이 좀... 짜증나네.
브림스톤: 사빈! 미래는 저 아이들에게 달려 있다고. 너도 사실은 저들을 아끼고 있잖아.
브리치: 브림스톤! 대기업에 붙은 배신자. 킹덤에 일확천금 이라도 벌어다 주러 오셨나?
브림스톤: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도 모르면서... 쯧쯧
킬조이: 브림! 그 팔목보호구를 팔에 심어버리는게 어때? 내가 해줄 수 있는데.
브림스톤: 킬조이...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내 팔에서 당장 떨어지는게 좋을껄?
6.2. 페이드의 협박 편지[편집]
이름 // 리암 번
분류 // 인간
같은 편을 가까이 두는 편이군요? 볼티모어 소방서부터 시작해서 엔진 8, '거친 까마귀들'과 함께 복무한 특수부대까지. 마치 동료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할 것만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타릭 포터가 목숨을 잃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죠. 수마이라에게 말했더니 뭐라고 하던가요?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뭔가 변한 게 있나요? 아니면 발로란트를 살육의 길로 이끌려는 건가요? 정말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