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오세티야-알라니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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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면적은 7,987㎢, 인구는 69만 명(2021)이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오세트인이 65%, 러시아인이 20%를 차지한다. 오세트인은 12세기 이후 조지아의 영향을 받아 정교회를 믿지만 북오세티야에는 무슬림도 소수 존재한다. 인구는 감소세에 있다.
북(北)오세티야라는 국호에서 알 수 있듯이 남오세티야도 있는데 남오세티야는 러시아 연방의 영토가 아니라 조지아 영내에 속한다. 남오세티야 전쟁 종전 이후 조지아로부터 사실상 독립했지만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미승인국 상태이다. 남북오세티야는 같은 민족으로서 남북을 합쳐야 한다는 여론이 많지만 조지아와 국제사회가 반대하고 있다.
북오세티야-알라니야 공화국의 국가 문서 참조.
과거 분쟁지역이었던 체첸과 가깝기 때문에 불똥이 튀어 덩달아 치안 상태가 좋지 못했다. 체첸이 안정화된 2020년대에는 많이 나아졌다.
2004년에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이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북오세티야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북오세티야 지역이 19세기에 러시아 제국에 의해 정복당한 이후, 잘 지내려 하며 협력적이다.
현재까지 북오세티아에서 온 군인 70명이 우크라이나 전쟁 중 러시아 편에서 전투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남오세티야-북오세티야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좌익 군소정당 러시아의 애국자들의 최대 지지기반이었고 의석도 12석으로 공정 러시아보다 많았다.
[각주]
1. 개요[편집]
러시아 연방 북캅카스 연방관구의 자치공화국이다. 동쪽으로 인구셰티야, 서쪽으로 카바르디노-발카리야, 남쪽으로는 조지아 / 남오세티야, 북쪽으로 스타브로폴 지방과 접하고 있다. 수도는 블라디캅카스(Владикавказ, Vladikavkaz)이다. 소련 치하에서 1936년 12월 5일에 수립된 북오세티야 ASSR을 1991년 소련 해체 이후인 1993년 11월 9일에 계승했다.
국토 면적은 7,987㎢, 인구는 69만 명(2021)이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오세트인이 65%, 러시아인이 20%를 차지한다. 오세트인은 12세기 이후 조지아의 영향을 받아 정교회를 믿지만 북오세티야에는 무슬림도 소수 존재한다. 인구는 감소세에 있다.
북(北)오세티야라는 국호에서 알 수 있듯이 남오세티야도 있는데 남오세티야는 러시아 연방의 영토가 아니라 조지아 영내에 속한다. 남오세티야 전쟁 종전 이후 조지아로부터 사실상 독립했지만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미승인국 상태이다. 남북오세티야는 같은 민족으로서 남북을 합쳐야 한다는 여론이 많지만 조지아와 국제사회가 반대하고 있다.
2. 국가[편집]
북오세티야-알라니야 공화국의 국가 문서 참조.
3. 치안[편집]
과거 분쟁지역이었던 체첸과 가깝기 때문에 불똥이 튀어 덩달아 치안 상태가 좋지 못했다. 체첸이 안정화된 2020년대에는 많이 나아졌다.
4. 사건사고[편집]
2004년에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이 발생하였다.
5. 대외관계[편집]
5.1. 러시아와의 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북오세티야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북오세티야 지역이 19세기에 러시아 제국에 의해 정복당한 이후, 잘 지내려 하며 협력적이다.
현재까지 북오세티아에서 온 군인 70명이 우크라이나 전쟁 중 러시아 편에서 전투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2. 남오세티야와의 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남오세티야-북오세티야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좌익 군소정당 러시아의 애국자들의 최대 지지기반이었고 의석도 12석으로 공정 러시아보다 많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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