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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역(경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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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6호선 및 우이신설선이 정차하는 도시철도역에 대한 내용은 보문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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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門驛 / Bomun Station
1. 개요[편집]
경북선에 있었던 철도역.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간방리에 있었다.
한자와 이름이 완전히 똑같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우이신설선 보문역과는 엄연히 다른 역이다.
2. 역 정보[편집]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에 위치한 역이었으나 보문면 중심지는 전 역이었던 미산역이 더 가까웠으며, 폐역된 이후에도 역사는 남아있었으나 2006년에 철거되었다. 그리고 북전주역과 더불어 1970년대 역명판을 유지하던 역이었으나 역명판은 역사 철거 전에 먼저 사라졌다.
3. 역사[편집]
- 1966년 10월 11일 : 경북선 예천-영주 구간이 개통됨과 동시에 영업 개시
- 1998년 1월 1일 : 여객 취급 중지
- 2001년 7월 1일 : 폐역
- 2006년 10월: 역사 철거
4. 현재[편집]
역사는 폐역 후에도 살아남았으나 안타깝게도 2006년 10월에 철거되어 없어졌다. 2006년 개봉한 이병헌과 수애 주연의 영화 그해 여름의 촬영장소(극중 '수내리역')로 사용된 후 촬영이 끝나자마자 철거의 운명을 맞았지만 관사는 남아 있다.[1]
[1] 지금 앞에서 있는 보문역 사진의 역명판도 다른 곳이면 떼어냈을 것인데,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을 보면 지금도 누군가가 이 역을 관리하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