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MARVEL 퓨처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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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은 할퀴기 두번 후 찌르기. 멀리 있는 적을 타겟으로 선정하면 4발로 달려가 찌르기를 먼저 시전한다. 동작이 크고 느려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는 기본 공격은 아니다. 게다가 찌르기 모션이 적을 밀쳐서 다음 모션이 더럽게 안 맞는다. 다만 스킬들의 계수가 워낙 처참한데다 평타의 대미지가 괜찮은 편이라 베놈유저들은 그냥 제2의 스킬로 취급 중.
거기에 기본 패시브는 아무 회복기도 없는 주제에 회복률 5% 상승이 있으며, 8월 30일 패치로 심비오트 특성에 회피 무시 10%가 붙게 되었다.
상태이상 지속시간을 감소시켜주는 스킬. 이 게임에서 상태이상을 쓰는 캐릭터들의 수가 제법 되기는 하지만, 굳이 이 리더 스킬을 채용해야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별 쓸모는 없다. 그냥 있으면 좋은 정도고, 공격력이나 체력 증가 같은 더 좋은 리더 스킬이 있으면 버려지는 신세.
월드보스 추가로 상태이상 방지가 중요해졌지만 상위호환급인 순간 상태이상 면역을 가진 리더스킬이 있어서 채택될 이유가 없다. 똑같은 리더스킬인 마일즈 모랄레스나 문나이트의 리더스킬이 가치없다고 평가받는 만큼, 베놈 또한 마찬가지.
일직선 상으로 돌진하며 전방에 피해를 주는 스킬. 최대 3히트까지 적중하며, 모든 타수에 브레이크가 들어있어 유용하게 쓰인다. 다만 돌진을 하기 전 양 손으로 바닥을 짚는 선딜이 제법 긴 편이라 브레이크를 걸기 전에 자신이 브레이크를 맞고 뻗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일직선상으로 돌진한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이 스킬은 상대를 추격할 수 없다. 즉, 돌진하는 위치에 적이 있어야 제대로 대미지가 들어가며 적이 그 사이 움직이면 얄짤없이 허공을 가른다. 하지만 문제는 돌진하는 위치에 적이 있어도 스킬이 제대로 적중하지 않는다는 것. 적에게 똑바로 달려들어도 오히려 적을 양옆으로 밀치면서 꼴랑 1타만 때리거나 가까이에서 거리를 재고 때려도 최대 타수가 아닌 1~2타만 꽂히는 경우가 많은 등 여러모로 패치를 받기 전 토르의 천둥의 도래 스킬과 비슷한 위치. 여기에 한 술 더 떠 캐릭터가 스킬을 막 써대는 자동 전투에서는 스킬이 발동될 수 있는 최대 사거리에서 발동해 최대 3히트짜리 스킬을 1히트짜리 스킬로 강제 너프시킨다.
하지만 유니폼 착용 시, 뒤로 백덤블링을 한 후 적에게 달려드는 모션으로 바뀌게 된다. 가까이에서 거리를 재고 써도 딜을 넣기 힘든 이 스킬에 거리를 벌리는 백덤블링이 뭐냐 싶겠지만, 달려들기 전까지 목표가 된 적을 유도하는 기능이 추가되기 때문에 못해도 2타 이상은 무조건 맞출 수 있게 타격 판정이 극적으로 개선된다. 적이 움직이면 그걸 따라 베놈도 방향을 바꿔 움직이는 적에게 돌진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한 스킬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 심비오트 쇄도의 사거리가 원래부터 제법 긴 편이라서 멀어지게 되더라도 어느정도의 거리는 그대로 따라가서 때리는 특징과 합쳐져서 이전처럼 베놈의 심비오트 쇄도를 선딜에 피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할 수 없게 만든다.
안티 베놈 유니폼 착용시 카니지의 1성 스킬처럼 손을 거대한 도끼로 만들어 내려찍는 스킬로 변한다.
워 오브 렐름 또는 킹 인 블랙유니폼 착용 시 도끼를 2번 휘드른 후 심비오트를 뻗어 타격한 후 도끼를 한 번 크게 휘두르는 스킬이 된다.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땅 위에 서있는데 심비오트를 뻗을 때는 논타겟 상태가 된다.
몸에서 심비오트를 발사해 공격하는 스킬. 풀히트시 괜찮은 데미지를 주며 브레이크도 붙어있다.
시크릿 워즈: 마블 좀비스 유니폼 착용시 심비오트가 붉은 색으로 변한다.
안티 베놈 유니폼 착용시 심비오트를 뿜어 흡혈버프를 부여받는 스킬로 바뀐다. 블레이드의 리더스킬과 똑같은 효과인데 성능 나쁜 회복기이나 안티베놈의 다른 회복스킬도 많은 만큼 별 문제는 안된다.
워 오브 렐름 유니폼 착용 시 심비오트 조각을 뿌리며 상대를 공포를 건 후, 떨어진 심비오트 조각이 상대에게 들러붙으며 공격하는 스킬로 변경된다. 최대 20%까지 밖에 적용되지 않지만 방깍이 적용되는 타이밍은 심비오트 조각이 직접 공격할 때 이므로 사용 직후 캔슬하고 5성 스킬로 연계하면 5성 스킬의 방깍이 먼저 적용되어 최대 50% 방깍을 빠르게 채울 수 있다.
킹 인 블랙 유니폼은 도끼를 휘두르면서 앞구르기를 하며, 마지막에 적을 내리찍는다.
몸에서 두 갈래의 심비오트를 발사하는 스킬. 적을 끝까지 추격하는 기술로 무조건 히트한다.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던지기마냥 적이 여러 명이면 체인으로 들어가는데, 이건 심비오트가 두 갈래라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연쇄스킬들 보다도 계수가 상당히 낮아서 1:1 기준으로는 최대 데미지가 23%x5=115%로 낮다. 방패 던지기보다는 낫지만 단일 대상을 상대로는 좀 아쉬운 스킬.
하지만 시크릿 워즈: 마블 좀비즈 유니폼을 착용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단일 대상에게 꽂히는 스킬 히트 수가 최대 15히트(3배)로 늘어난다. 23%x15=345%로 훌쩍 뛰어버리니 유니폼을 착용하기 전에 비해 1:1에서 끝내주는 딜량을 자랑한다. 거기에 검붉은 색으로 바뀐 심비오트가 적들을 휘감고 도는 이펙트로 바뀌어서 엄청난 간지까지 내뿜는 개념 스킬이 되었다. 단, 적이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심비오트가 적의 주위를 뱅뱅 맴돌다가 증발하는 버그가 가끔식 발생한다. 그렇다고 베놈이 이 스킬을 썼다고 가만히 있지는 말자.
안티 베놈 유니폼 착용시 단일 대상에게도 20히트를 주면서 460% 계수의 스킬이 되었다. 이펙트는 카니지의 5성 스킬과 비슷하다.
유니폼이든 노 유니폼이든 스킬 자체가 다대다의 싸움에서 최고의 효율을 내는 스킬이기 때문에 거리만 적당히 조절하면 배틀월드에서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3성 배틀월드에서도 유니폼 베놈은 강캐로 군림했었고, 이후 자유로워진 배틀월드에서도 5, 6성 스킬과 함께 베놈이 서포팅 캐릭터로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준 공신 스킬이다.
워 오브 렐름 유니폼 착용 시 피해 면역 버프를 받고 큰 도끼를 휘두르며 빙글빙글 돌다가 도끼를 상대에게 내리 꽂는 스킬이 된다.
킹 인 블랙 유니폼 착용 시 도끼로 땅을 세번 내리찍고 지면데미지를 준다. 땅을 한번 찍으면 캔슬이 가능하다
여러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발악 패시브 중 하나이자 앤트맨, 자이언트맨 훨씬 이전에 등장한 크기가 변하는 패시브. 캐릭터 크기가 쑤욱 커지는데 은근 시각적인 압박이 강하다. 커져봤자 별 의미는 없지만 버프가 발동된 상태를 알아보기 편하다. 실전에서 써먹기는 좀 힘들고, 주 활용처는 타임라인 배틀과 배틀월드. 패시브 발동 후 스킬을 다 때려박아보면 의외의 역관광을 노릴 수도 있다.
협동 플레이에서 한 번 사망하면 이 패시브가 다시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건 일정 체력 이하가 되어야 터지는 다른 패시브들도 동일.
워 오브 렐름 유니폼 착용 시 이전의 있으나 마나한 효과 대신 회복 시 다단히트 피해량 상승과 슈퍼 아머, 방어력 버프를 주는 패시브로 변경된다.
킹 인 블랙 유니폼 착용시 슈퍼아머와 다단히트 피해량 증가,일반 방어력증가가 상시적용으로 바뀌고 수치도 조금 늘어나며,무조건 치명타율 30% 상승이 추가된다
몸에서 심비오트를 뿜어내는 광역기. 범위가 꽤 넓어서 잡몹 처리시 꽤 쓸만하다. 단 CC가 달린 5성 스킬들이 다 그렇듯 딜은 별로 좋지 않았으나 이후 상향되었다. 그럼에도 딜 자체는 크게 쎈 편은 아니다.
맞은 상대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공격을 할 수 없게 하는 '공포' 상태 이상을 건다. 말레키스, 로난과 함께 공포를 걸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 공포에 걸린 적은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때문에 노 유니폼 심비오트 쇄도 스킬, 느릿한 평타는 오히려 맞추기 힘들어진다는 희한한 단점이 생긴다.
후에 패치로 데미지 판정이 정신 데미지로 바뀌었지만 이 스킬 하나를 사용하기 위해 정신특장을 박는 짓은 하지 말자. 애초에 '물리 기반' 데미지다.
이 스킬의 진가는 배틀월드에서 드러난다. 다수에게 걸 수 있는 광역 CC기라 6성 스킬과의 궁합이 끝내준다. 6성 스킬로 2명을 끌어오고, 구렁텅이-패러사이트 샷으로 이어지는 홀딩을 통해 적들을 꽤 오랫동안 붙잡아둘 수 있다. 혹은 상대 두 명이 모두 자신 근처에 있을 때 5성 스킬을 날려서 공포를 걸고 6성 스킬로 다시 끌어오는 것도 괜찮다. 다만 협동 플레이에서는 약간의 선딜+단타형 스킬이기 때문에 효율이 훅 떨어진다. 거기다 빌런들은 팀원들의 서버 상태에 따라 종종 위치가 갑자기 변하는 경우가 있어 제대로 맞추기도 힘들다. 베놈이 협동 플레이에서 딜량이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
안티 베놈 유니폼 착용시 스킬이 완전히 변하는데 무적기+회복기로 바뀐다. 카니지의 6성스킬처럼 바뀌고 3성 스킬처럼 타격한다. 카니지처럼 밟으면 채력을 회복하는 심비오트를 떨어트린다.딜링 또한 상당히 상승하여 기존 5성 스킬과는 하늘과 땅 차이의 비교를 보여준다.
워 오브 렐름 유니폼 착용 시 땅 속에 들어가는 것 까지는 안티 베놈과 동일하나, 땅 속에 들어간 이후 지면에 심비오트 거미줄을 깔며 최대 50% 방깍과 함께 데미지를 주고 회복 심비오트를 뿌리는 스킬로 변경된다. 거미줄이 깔리고 캔슬하면 캔슬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회복 심비오트가 생성되지 않는다.
킹 인 블랙 유니폼 착용시 도끼를 땅에 찍었다가 빼면서 지면데미지를 준다. 적에게 침묵을 걸며, 1회 피해량 상승 버프가 붙어있다
땅을 찍어 심비오트로 일정 거리 내에 있는 적들을 모두 끌어당긴 후 몸에서 심비오트를 뿜어내며 10회 타격을 먹이는 스킬. 끌어온 뒤 이펙트 변경 전의 5성 스킬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무식한 쿨타임은 아쉽지만 사방에 퍼져있는 적들을 한번에 쓸어담아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한데다 10회 타격으로 대미지도 나쁘지 않고, 다수를 공략한다는 점에서 기존 스킬들과의 연계도 뛰어나기 때문에 9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6성 스킬들 중에선 가장 호평을 받았다.
대신 적이 너무 멀리 있거나 슈퍼아머 상태라면 적을 끌어오지 못하는데 이러면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된다. 심비오트에 맞은 적이 끌려오지 않는 버그가 종종 발생하는 것과 겹쳐서 의외의 빈틈을 내주는 경우도 있다.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스킬인만큼 협동 플레이에서 5성 스킬과 마찬가지로 적이 넉백되는 순간 이 스킬을 쓰면 스킬이 빗나간다. 베놈이 협동 플레이에서 딜량이 떨어지는 원인.
이 스킬의 진가는 배틀월드에서 드러난다. 적당히 적들을 인근에 붙여주기만 하면 알아서 한 자리로 모아버리기 때문에 단시간에 다수를 상대로 높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적들이 많을수록 더 많은 히트가 들어간다는 건 덤. 제대로 들어가는 순간 위에서 언급한 3성, 5성 스킬까지의 연계로 이어지기 때문에 광역 딜링&메즈가 가능하게 된다. 베놈을 과거 배틀월드의 강자로 만들어준 원동력.
안티 베놈 유니폼 착용시 추가로 체력 회복효과가 붙는다. 6렙 기준으로 체력10% 회복으로 붙어있는데 1타 기준이다. 회복률 세팅 없이도 전체 체력의 100%를 회복해 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3] 안티베놈의 핵심 회복스킬. 참고로 타격수당 회복이 들어가기 때문에 끊기면 회복이 멈춰버리니 가드브레이크면역이 필수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슈퍼아머 상태가 아니라면 모두 끌어당겨서 피격모션을 압도적이게 많이 만들어줄 수 있기에 끝나고 4번 스킬로 연계하면 나쁘지 않다.
워 오브 렐름 유니폼 착용 시 무적 4초, 광분 버프를 걸면서 상대를 끌어들이고 가시 구체를 팽창시키며 수많은 가시를 쏘아대는 스킬로 변경된다. 가시 구체 생성과 동시에 캔슬하면 캔슬이 가능하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방어 용포가 있어서 방어 용포와 공격 용포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딜러로 주목을 받았지만 밸런스 문제인지 방어 용포는 삭제되었다.
킹 인 블랙 유니폼 착용 시 타겟팅 무시상태가 되며, 데미지를 주는 심비오트 장판을 생성한다. 캔슬이 가능하다.
원체 공격속도가 느려 가드 브레이크 면역 특장이나 공격속도 증가 장비옵션을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하던 캐릭터였는데 이 패치로 인해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는 확실하게 해결되었다. 그런데 추가 공격속도는 30%가 맥스라는 걸 감안하면 5%는 아무의미 없다.
과거엔 스킬피해 증가는 증가량은 샤론 로저스급이나 기본 스킬 계수가 매우 낮아 베놈을 애정캐로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면 티어-2 승급을 굳이 해 줄 필요가 없었으나 후술할 안티 베놈 유니폼이 베놈의 모든 걸 개편해주면서 날아올랐다.
워 오브 렐름 또는 킹 인 블랙 유니폼 착용 시 모속 상승이 피해량 감소 버프로 변경된다.
땅에 심비오트 장판을 생성하며 상대에게 침묵과 마비 디버프를 걸고 타격하다가 장판에 베놈 특유의 문양이 생긴 후 공룡 머리가 튀어나오면서 공격한다. 극얼에서 비스트의 포효를 씹을 수 있는 침묵과 마비 디버프를 걸어주며 자신에게는 공격 용포 버프를 주는 우수한 스킬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사용 후 즉시 캔슬이 안되고 공룡 머리가 튀어나오는 것을 본 뒤에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스킬에 분노 타이밍이 안 맞을 수 있다는 점.
스킨마다 공룡의 표현이 조금씩 다르다. 안티 베놈 유니폼을 착용하고 스킬을 사용하면 다른 유니폼과 달리 심비오트 장판과 공룡 머리가 흰색이 되고, 킹 인 블랙 유니폼을 끼면 눈에서 불이 나온다.[4] 넷마블이 알게 모르게 이런 세세한 것에도 신경쓰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
2022 9월 심비오트 인베이전 업데이트로 스킬을 즉시 캔슬해도 스킬효과가 유지되도록 개선되었다. 즉 원래는 끝까지 봐야했던 공룡 머리를 땅에 심비오트 장판만 생성한 뒤 다른 스킬로 연계해도 공룡 머리가 튀어 나오는다는 것.
||1. 개요
2. 도전 과제
3. 대화 일람
4. 능력치
5. 스킬
5.1. 리더 스킬 - 우리는 베놈이다!(We are Venom!)
5.2. ★1 액티브 스킬 - 심비오트 쇄도(Symbiote Surge)
5.3. ★2 액티브 스킬 - 텐드릴 스파이크(Tendril Spike)
5.4. ★3 액티브 스킬 - 패러사이트 샷(Parasitic Shot)
5.5. ★4 패시브 스킬 - 침략(Infestation)
5.6. ★5 액티브 스킬 - 죽음의 구렁텅이(Deadly Maw)
5.7. ★6 액티브 스킬 - 치명적 공생(Lethal Symbiosis)
5.8. 티어-2 패시브 스킬 - 심비오트의 본능(Symbiote Instinct)
5.9. 티어-3 얼티밋 스킬 - 흉악한 사냥(Vicious Hunt)
5.10.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 왕의 돌진(King's Charge)
6. 유니폼
7. 평가
8. 추천 장비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 도전 과제[편집]
3. 대화 일람[편집]
우리를 그렇게 보지 마라! 우리는 배가 고픈 것 뿐이다... 이번엔... 스웨덴식 뷔페로군!
- 동료 난입시
카니지: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
베놈: 맞아. 나를 제외하고 말이지.
카니지가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로 등장 시
굶주림을 억제하지 않으면 내가 널 쓰러뜨리겠어
카니지의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등장 시
4. 능력치[편집]
기본 공격은 할퀴기 두번 후 찌르기. 멀리 있는 적을 타겟으로 선정하면 4발로 달려가 찌르기를 먼저 시전한다. 동작이 크고 느려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는 기본 공격은 아니다. 게다가 찌르기 모션이 적을 밀쳐서 다음 모션이 더럽게 안 맞는다. 다만 스킬들의 계수가 워낙 처참한데다 평타의 대미지가 괜찮은 편이라 베놈유저들은 그냥 제2의 스킬로 취급 중.
거기에 기본 패시브는 아무 회복기도 없는 주제에 회복률 5% 상승이 있으며, 8월 30일 패치로 심비오트 특성에 회피 무시 10%가 붙게 되었다.
5. 스킬[편집]
5.1. 리더 스킬 - 우리는 베놈이다!(We are Venom!)[편집]
상태이상 지속시간을 감소시켜주는 스킬. 이 게임에서 상태이상을 쓰는 캐릭터들의 수가 제법 되기는 하지만, 굳이 이 리더 스킬을 채용해야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별 쓸모는 없다. 그냥 있으면 좋은 정도고, 공격력이나 체력 증가 같은 더 좋은 리더 스킬이 있으면 버려지는 신세.
월드보스 추가로 상태이상 방지가 중요해졌지만 상위호환급인 순간 상태이상 면역을 가진 리더스킬이 있어서 채택될 이유가 없다. 똑같은 리더스킬인 마일즈 모랄레스나 문나이트의 리더스킬이 가치없다고 평가받는 만큼, 베놈 또한 마찬가지.
5.2. ★1 액티브 스킬 - 심비오트 쇄도(Symbiote Surge)[편집]
일직선 상으로 돌진하며 전방에 피해를 주는 스킬. 최대 3히트까지 적중하며, 모든 타수에 브레이크가 들어있어 유용하게 쓰인다. 다만 돌진을 하기 전 양 손으로 바닥을 짚는 선딜이 제법 긴 편이라 브레이크를 걸기 전에 자신이 브레이크를 맞고 뻗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일직선상으로 돌진한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이 스킬은 상대를 추격할 수 없다. 즉, 돌진하는 위치에 적이 있어야 제대로 대미지가 들어가며 적이 그 사이 움직이면 얄짤없이 허공을 가른다. 하지만 문제는 돌진하는 위치에 적이 있어도 스킬이 제대로 적중하지 않는다는 것. 적에게 똑바로 달려들어도 오히려 적을 양옆으로 밀치면서 꼴랑 1타만 때리거나 가까이에서 거리를 재고 때려도 최대 타수가 아닌 1~2타만 꽂히는 경우가 많은 등 여러모로 패치를 받기 전 토르의 천둥의 도래 스킬과 비슷한 위치. 여기에 한 술 더 떠 캐릭터가 스킬을 막 써대는 자동 전투에서는 스킬이 발동될 수 있는 최대 사거리에서 발동해 최대 3히트짜리 스킬을 1히트짜리 스킬로 강제 너프시킨다.
하지만 유니폼 착용 시, 뒤로 백덤블링을 한 후 적에게 달려드는 모션으로 바뀌게 된다. 가까이에서 거리를 재고 써도 딜을 넣기 힘든 이 스킬에 거리를 벌리는 백덤블링이 뭐냐 싶겠지만, 달려들기 전까지 목표가 된 적을 유도하는 기능이 추가되기 때문에 못해도 2타 이상은 무조건 맞출 수 있게 타격 판정이 극적으로 개선된다. 적이 움직이면 그걸 따라 베놈도 방향을 바꿔 움직이는 적에게 돌진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한 스킬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 심비오트 쇄도의 사거리가 원래부터 제법 긴 편이라서 멀어지게 되더라도 어느정도의 거리는 그대로 따라가서 때리는 특징과 합쳐져서 이전처럼 베놈의 심비오트 쇄도를 선딜에 피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할 수 없게 만든다.
안티 베놈 유니폼 착용시 카니지의 1성 스킬처럼 손을 거대한 도끼로 만들어 내려찍는 스킬로 변한다.
워 오브 렐름 또는 킹 인 블랙유니폼 착용 시 도끼를 2번 휘드른 후 심비오트를 뻗어 타격한 후 도끼를 한 번 크게 휘두르는 스킬이 된다.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땅 위에 서있는데 심비오트를 뻗을 때는 논타겟 상태가 된다.
5.3. ★2 액티브 스킬 - 텐드릴 스파이크(Tendril Spike)[편집]
몸에서 심비오트를 발사해 공격하는 스킬. 풀히트시 괜찮은 데미지를 주며 브레이크도 붙어있다.
시크릿 워즈: 마블 좀비스 유니폼 착용시 심비오트가 붉은 색으로 변한다.
안티 베놈 유니폼 착용시 심비오트를 뿜어 흡혈버프를 부여받는 스킬로 바뀐다. 블레이드의 리더스킬과 똑같은 효과인데 성능 나쁜 회복기이나 안티베놈의 다른 회복스킬도 많은 만큼 별 문제는 안된다.
워 오브 렐름 유니폼 착용 시 심비오트 조각을 뿌리며 상대를 공포를 건 후, 떨어진 심비오트 조각이 상대에게 들러붙으며 공격하는 스킬로 변경된다. 최대 20%까지 밖에 적용되지 않지만 방깍이 적용되는 타이밍은 심비오트 조각이 직접 공격할 때 이므로 사용 직후 캔슬하고 5성 스킬로 연계하면 5성 스킬의 방깍이 먼저 적용되어 최대 50% 방깍을 빠르게 채울 수 있다.
킹 인 블랙 유니폼은 도끼를 휘두르면서 앞구르기를 하며, 마지막에 적을 내리찍는다.
5.4. ★3 액티브 스킬 - 패러사이트 샷(Parasitic Shot)[편집]
몸에서 두 갈래의 심비오트를 발사하는 스킬. 적을 끝까지 추격하는 기술로 무조건 히트한다.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던지기마냥 적이 여러 명이면 체인으로 들어가는데, 이건 심비오트가 두 갈래라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연쇄스킬들 보다도 계수가 상당히 낮아서 1:1 기준으로는 최대 데미지가 23%x5=115%로 낮다. 방패 던지기보다는 낫지만 단일 대상을 상대로는 좀 아쉬운 스킬.
하지만 시크릿 워즈: 마블 좀비즈 유니폼을 착용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단일 대상에게 꽂히는 스킬 히트 수가 최대 15히트(3배)로 늘어난다. 23%x15=345%로 훌쩍 뛰어버리니 유니폼을 착용하기 전에 비해 1:1에서 끝내주는 딜량을 자랑한다. 거기에 검붉은 색으로 바뀐 심비오트가 적들을 휘감고 도는 이펙트로 바뀌어서 엄청난 간지까지 내뿜는 개념 스킬이 되었다. 단, 적이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심비오트가 적의 주위를 뱅뱅 맴돌다가 증발하는 버그가 가끔식 발생한다. 그렇다고 베놈이 이 스킬을 썼다고 가만히 있지는 말자.
안티 베놈 유니폼 착용시 단일 대상에게도 20히트를 주면서 460% 계수의 스킬이 되었다. 이펙트는 카니지의 5성 스킬과 비슷하다.
유니폼이든 노 유니폼이든 스킬 자체가 다대다의 싸움에서 최고의 효율을 내는 스킬이기 때문에 거리만 적당히 조절하면 배틀월드에서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3성 배틀월드에서도 유니폼 베놈은 강캐로 군림했었고, 이후 자유로워진 배틀월드에서도 5, 6성 스킬과 함께 베놈이 서포팅 캐릭터로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준 공신 스킬이다.
워 오브 렐름 유니폼 착용 시 피해 면역 버프를 받고 큰 도끼를 휘두르며 빙글빙글 돌다가 도끼를 상대에게 내리 꽂는 스킬이 된다.
킹 인 블랙 유니폼 착용 시 도끼로 땅을 세번 내리찍고 지면데미지를 준다. 땅을 한번 찍으면 캔슬이 가능하다
5.5. ★4 패시브 스킬 - 침략(Infestation)[편집]
여러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발악 패시브 중 하나이자 앤트맨, 자이언트맨 훨씬 이전에 등장한 크기가 변하는 패시브. 캐릭터 크기가 쑤욱 커지는데 은근 시각적인 압박이 강하다. 커져봤자 별 의미는 없지만 버프가 발동된 상태를 알아보기 편하다. 실전에서 써먹기는 좀 힘들고, 주 활용처는 타임라인 배틀과 배틀월드. 패시브 발동 후 스킬을 다 때려박아보면 의외의 역관광을 노릴 수도 있다.
협동 플레이에서 한 번 사망하면 이 패시브가 다시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건 일정 체력 이하가 되어야 터지는 다른 패시브들도 동일.
워 오브 렐름 유니폼 착용 시 이전의 있으나 마나한 효과 대신 회복 시 다단히트 피해량 상승과 슈퍼 아머, 방어력 버프를 주는 패시브로 변경된다.
킹 인 블랙 유니폼 착용시 슈퍼아머와 다단히트 피해량 증가,일반 방어력증가가 상시적용으로 바뀌고 수치도 조금 늘어나며,무조건 치명타율 30% 상승이 추가된다
5.6. ★5 액티브 스킬 - 죽음의 구렁텅이(Deadly Maw)[편집]
몸에서 심비오트를 뿜어내는 광역기. 범위가 꽤 넓어서 잡몹 처리시 꽤 쓸만하다. 단 CC가 달린 5성 스킬들이 다 그렇듯 딜은 별로 좋지 않았으나 이후 상향되었다. 그럼에도 딜 자체는 크게 쎈 편은 아니다.
맞은 상대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공격을 할 수 없게 하는 '공포' 상태 이상을 건다. 말레키스, 로난과 함께 공포를 걸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 공포에 걸린 적은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때문에 노 유니폼 심비오트 쇄도 스킬, 느릿한 평타는 오히려 맞추기 힘들어진다는 희한한 단점이 생긴다.
후에 패치로 데미지 판정이 정신 데미지로 바뀌었지만 이 스킬 하나를 사용하기 위해 정신특장을 박는 짓은 하지 말자. 애초에 '물리 기반' 데미지다.
이 스킬의 진가는 배틀월드에서 드러난다. 다수에게 걸 수 있는 광역 CC기라 6성 스킬과의 궁합이 끝내준다. 6성 스킬로 2명을 끌어오고, 구렁텅이-패러사이트 샷으로 이어지는 홀딩을 통해 적들을 꽤 오랫동안 붙잡아둘 수 있다. 혹은 상대 두 명이 모두 자신 근처에 있을 때 5성 스킬을 날려서 공포를 걸고 6성 스킬로 다시 끌어오는 것도 괜찮다. 다만 협동 플레이에서는 약간의 선딜+단타형 스킬이기 때문에 효율이 훅 떨어진다. 거기다 빌런들은 팀원들의 서버 상태에 따라 종종 위치가 갑자기 변하는 경우가 있어 제대로 맞추기도 힘들다. 베놈이 협동 플레이에서 딜량이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
안티 베놈 유니폼 착용시 스킬이 완전히 변하는데 무적기+회복기로 바뀐다. 카니지의 6성스킬처럼 바뀌고 3성 스킬처럼 타격한다. 카니지처럼 밟으면 채력을 회복하는 심비오트를 떨어트린다.딜링 또한 상당히 상승하여 기존 5성 스킬과는 하늘과 땅 차이의 비교를 보여준다.
워 오브 렐름 유니폼 착용 시 땅 속에 들어가는 것 까지는 안티 베놈과 동일하나, 땅 속에 들어간 이후 지면에 심비오트 거미줄을 깔며 최대 50% 방깍과 함께 데미지를 주고 회복 심비오트를 뿌리는 스킬로 변경된다. 거미줄이 깔리고 캔슬하면 캔슬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회복 심비오트가 생성되지 않는다.
킹 인 블랙 유니폼 착용시 도끼를 땅에 찍었다가 빼면서 지면데미지를 준다. 적에게 침묵을 걸며, 1회 피해량 상승 버프가 붙어있다
5.7. ★6 액티브 스킬 - 치명적 공생(Lethal Symbiosis)[편집]
땅을 찍어 심비오트로 일정 거리 내에 있는 적들을 모두 끌어당긴 후 몸에서 심비오트를 뿜어내며 10회 타격을 먹이는 스킬. 끌어온 뒤 이펙트 변경 전의 5성 스킬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무식한 쿨타임은 아쉽지만 사방에 퍼져있는 적들을 한번에 쓸어담아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한데다 10회 타격으로 대미지도 나쁘지 않고, 다수를 공략한다는 점에서 기존 스킬들과의 연계도 뛰어나기 때문에 9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6성 스킬들 중에선 가장 호평을 받았다.
대신 적이 너무 멀리 있거나 슈퍼아머 상태라면 적을 끌어오지 못하는데 이러면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된다. 심비오트에 맞은 적이 끌려오지 않는 버그가 종종 발생하는 것과 겹쳐서 의외의 빈틈을 내주는 경우도 있다.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스킬인만큼 협동 플레이에서 5성 스킬과 마찬가지로 적이 넉백되는 순간 이 스킬을 쓰면 스킬이 빗나간다. 베놈이 협동 플레이에서 딜량이 떨어지는 원인.
이 스킬의 진가는 배틀월드에서 드러난다. 적당히 적들을 인근에 붙여주기만 하면 알아서 한 자리로 모아버리기 때문에 단시간에 다수를 상대로 높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적들이 많을수록 더 많은 히트가 들어간다는 건 덤. 제대로 들어가는 순간 위에서 언급한 3성, 5성 스킬까지의 연계로 이어지기 때문에 광역 딜링&메즈가 가능하게 된다. 베놈을 과거 배틀월드의 강자로 만들어준 원동력.
안티 베놈 유니폼 착용시 추가로 체력 회복효과가 붙는다. 6렙 기준으로 체력10% 회복으로 붙어있는데 1타 기준이다. 회복률 세팅 없이도 전체 체력의 100%를 회복해 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3] 안티베놈의 핵심 회복스킬. 참고로 타격수당 회복이 들어가기 때문에 끊기면 회복이 멈춰버리니 가드브레이크면역이 필수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슈퍼아머 상태가 아니라면 모두 끌어당겨서 피격모션을 압도적이게 많이 만들어줄 수 있기에 끝나고 4번 스킬로 연계하면 나쁘지 않다.
워 오브 렐름 유니폼 착용 시 무적 4초, 광분 버프를 걸면서 상대를 끌어들이고 가시 구체를 팽창시키며 수많은 가시를 쏘아대는 스킬로 변경된다. 가시 구체 생성과 동시에 캔슬하면 캔슬이 가능하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방어 용포가 있어서 방어 용포와 공격 용포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딜러로 주목을 받았지만 밸런스 문제인지 방어 용포는 삭제되었다.
킹 인 블랙 유니폼 착용 시 타겟팅 무시상태가 되며, 데미지를 주는 심비오트 장판을 생성한다. 캔슬이 가능하다.
5.8. 티어-2 패시브 스킬 - 심비오트의 본능(Symbiote Instinct)[편집]
원체 공격속도가 느려 가드 브레이크 면역 특장이나 공격속도 증가 장비옵션을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하던 캐릭터였는데 이 패치로 인해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는 확실하게 해결되었다. 그런데 추가 공격속도는 30%가 맥스라는 걸 감안하면 5%는 아무의미 없다.
과거엔 스킬피해 증가는 증가량은 샤론 로저스급이나 기본 스킬 계수가 매우 낮아 베놈을 애정캐로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면 티어-2 승급을 굳이 해 줄 필요가 없었으나 후술할 안티 베놈 유니폼이 베놈의 모든 걸 개편해주면서 날아올랐다.
워 오브 렐름 또는 킹 인 블랙 유니폼 착용 시 모속 상승이 피해량 감소 버프로 변경된다.
5.9. 티어-3 얼티밋 스킬 - 흉악한 사냥(Vicious Hunt)[편집]
땅에 심비오트 장판을 생성하며 상대에게 침묵과 마비 디버프를 걸고 타격하다가 장판에 베놈 특유의 문양이 생긴 후 공룡 머리가 튀어나오면서 공격한다. 극얼에서 비스트의 포효를 씹을 수 있는 침묵과 마비 디버프를 걸어주며 자신에게는 공격 용포 버프를 주는 우수한 스킬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사용 후 즉시 캔슬이 안되고 공룡 머리가 튀어나오는 것을 본 뒤에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스킬에 분노 타이밍이 안 맞을 수 있다는 점.
스킨마다 공룡의 표현이 조금씩 다르다. 안티 베놈 유니폼을 착용하고 스킬을 사용하면 다른 유니폼과 달리 심비오트 장판과 공룡 머리가 흰색이 되고, 킹 인 블랙 유니폼을 끼면 눈에서 불이 나온다.[4] 넷마블이 알게 모르게 이런 세세한 것에도 신경쓰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
2022 9월 심비오트 인베이전 업데이트로 스킬을 즉시 캔슬해도 스킬효과가 유지되도록 개선되었다. 즉 원래는 끝까지 봐야했던 공룡 머리를 땅에 심비오트 장판만 생성한 뒤 다른 스킬로 연계해도 공룡 머리가 튀어 나오는다는 것.
5.10.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 왕의 돌진(King's Charge)[편집]
6. 유니폼[편집]
6.1. 시크릿 워즈: 마블 좀비스[편집]
피격시 10% 확률로 방어력을 상승시켜주는 유니폼. 상승하는 방어력 수치는 미미하지만 10초 동안 수퍼 아머가 생기기 때문에 기절이나 거미줄 같은 CC기가 아닌 이상 수퍼 아머가 켜진 동안에는 마음 놓고 스킬을 퍼부을 수 있다. 최후의 발악을 위한 4성 패시브와 효율이 좋은 편. 타격 판정에 문제가 있던 심비오트 쇄도의 성능이 극적으로 개선되며 패러사이트 샷의 단일 대상 타격 수가 무려 3배로 증가해서 베놈을 키운다면 꼭 입혀야 되는 유니폼으로 평가받았었다.
스킬에서 사용되는 심비오트가 기존의 검정+보라색에서 검붉은색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호평이 많긴 한데, 워낙 고어한 디자인 때문에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시크릿 워즈 유니폼들 중에서도 가장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유니폼이다. 얼굴 반이 뜯어먹혀 백내장이 걸린 듯한 시허연 눈알과 뜯겨진 피부에 몸 곳곳 살점이 뜯겨져 뼈가 노출되어 있는, 그야말로 좀비같은 모습이 되기 때문. 임무 완료 모션도 기존의 포효하던 모션에서 뒤를 돈 채로 무언가를 뜯어먹다가 고개를 돌려 화면을 쳐다본 뒤 귀밑까지 찢어진 피투성이 입을 벌리며 괴성을 지르는 공포 게임 데스신 같은 연출로 바뀐다. 처음부터 클로즈업해 화면에 꽉차게 베놈만 보여주는 연출이 일품.
원래는 베놈을 키운다면 싫어도 사둬야 할 유니폼이었으나 후에 나온 안티 베놈 때문에 굳이 살 이유가 없어졌다.
언제부터인가 50만골드에 판매한다. 본체보다는 훨씬 쓸만하므로 안티 베놈 유니폼을 사기 전까지는 입혀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