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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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百姓[편집]
백성(百姓)은 '나라의 근본을 이루는 일반 국민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이다.
문자 그대로 뜻을 풀면 '수많은(백 가지) 성'이다. 원래 중국에서 성은 지배계급만이 쓰는 것이어서 백성도 지배계급 사람 전반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진나라때, 호구 파악의 용이함을 위해 피지배계급에게도 성을 부여하면서 백성은 고전적인 의미에서 인민이나 별다른 차이가 없는 뜻이 됐다.
일본에서는 백성이라는 말이 율령제 이래로 일반 백성들을 일컫는 말이었다가 에도 시대 들어서는 농민들을 일컫는 말로 쓰였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는 촌놈과 비슷하게 비칭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1.1. 역사[편집]
본래 신라에서 골품제의 하위에 위치하던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었다.
고려시대에는 특정 계층을 이르는 말이었다는 것이 통설이지만 그 특정 계층이 무엇이었는지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1]
조선시대에는 온갖 공역을 부담하는 양인을 이르는 말이 되어 양반과 구별되었다.
2. 白星[편집]
しろぼし
스모에서 유래한 것으로, 경기에서 승리의 표시(○). 반대로 패배의 경우 흑성(黑星, ●)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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