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라

덤프버전 :

1.1. 중국 왕조를 이르는 말
2. 사람 이름
2.1. 실존인물
2.2. 가상인물
3. 지명


1. 국가(國家)의 순우리말[편집]


국가(國家)의 순우리말. 다만 현실에서는 형식적인 어감의 국가보다 좀 더 추상적이고 폭넓은 개념으로 쓰인다. 순우리말 이름으로도 자주 쓰인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고대 한반도의 금관국은 소내라(素奈羅)라고도 불렸다는데, 이는 '쇠나라'에 해당되는 당대 순우리말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그만큼 역사가 오래된 단어라 볼 수 있다.

신라 향가 〈안민가〉에선 '國惡(*NALak)'이라고 기록되었다. 이 신라어 단어가 《용비어천가》의 중세 한국어 '나랗〮'를 거쳐 '나라'가 되었다고 추정된다. 육진어에선 '나랑'이라고 하는데, 같은 연구개음인 '國惡'의 '-k' 어미가 그대로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1.1. 중국 왕조를 이르는 말[편집]


관습적으로 중국의 왕조 명칭에는 '나라'라는 말을 뒤에 붙인다. 통일 왕조에 대해서 붙이는 경우로는 진나라,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 송나라, 명나라, 청나라가 있으며, 춘추전국시대 나라들에도 붙인다.

동, 서, 남, 북, 전, 후 같은 말이나 국성이 포함되는 경우는 그것을 쓰고 나라를 붙이지 않는데, 서진, 북원, 후한, 유송 등이 있다. 예외적으로 삼국지삼국연의로 유명해져 이 시대의 나라들에게 조위, 손오, 촉한이라고 표현할 때도 있고 위나라, 오나라, 촉나라라고 쓸 때도 있다.

다만 이는 중국 왕조를 일컫기보다는 영국, 미국처럼 그저 국(國)의 유서 깊은 순우리말 표현일 뿐이다. 금관가야는 '쇠나라'로 기록되어 있고 왜국은 '예나라'로 기록되어 있다.

2. 사람 이름[편집]


한국과 일본에서 사람의 이름으로 쓰인다. 다만 한국에서는 여자이름으로 애용되지만 일본에서는 성씨다. 또한 만주족의 성씨로도 쓰인다.


2.1. 실존인물[편집]




2.2. 가상인물[편집]




3. 지명[편집]



3.1. 말리[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나라(말리)#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쿨리코로주에 위치한 도시.

3.2. 일본[편집]


  • 일본 관서지방의 도도부현에 대해서는 나라현 문서로.
  • 나라현의 현청 소재지에 대해서는 나라시 문서로.



[1] 마수리와 최이슬의 4학년 때 같은 반 친구. 역시 4학년 때 친구로서 침착하면서도 소심한 성격의 정하늘과는 달리 상당히 터프하고 보이시한 면이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