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
덤프버전 :
[ 펼치기 · 접기 ]
}}}
1. 개요[편집]
나쁜 놈 VS 미친 놈! 인성회복 팀플레이
2021년 12월 17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해피니스의 후속으로 방영한 tvN 금토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티저 영상[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편집]
4. 등장인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6. 예고편[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7.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 1회 만에 전작의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으나, 시청률이 2%대까지 하락했다.
- 10회 방송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아이슬란드전과 몰도바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1월 15일 방송은 그 여파로 인하여 결방이 확정됐으며, 불가살이 지연방송되며 편성을 대체하게 됐으며, 1월 21일 방송은 예정대로 방송된다.[4]
8. 평가[편집]
작중 경찰 조직을 아주 갈 데까지 간 막장 부패 집단으로 그리고 있다. 살인까지 저지른 국회의원과 유착관계를 맺어 범죄를 숨기기에 급급하고, 경찰간 폭행사건에서 가해자를 국회의원의 사촌이라는 이유로 노골적으로 감싸고, 피해자에게 구타유발 등의 말도 안되는 사유를 갖다붙여 정상참작시키려 하다 결국 경징계로 그쳤고, 4화에서는 호송버스에서 일어난 대 참사에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부지하고 돌아온 유일한 생존자인 희겸에게 정확한 증거도 없이 살인 공모 용의자로 지목하는 등 이 세계관에서 경찰 조직이 어디까지 바닥인지를 보여준다. 당장 주인공인 류수열부터가 K의 존재를 깨닫기 전까진 높으신 분들 비위를 맞추고, 그들을 위해 사건 정황 시나리오까지 짜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패한 형사였다.[5]
드라마 초반부는 류수열과 K의 관계, 메인이 되는 범죄 사건의 비밀 등의 흥미 있는 스토리, 2화의 오토바이 질주 씬이나 기름칠을 몸에 해가며 싸우는 액션씬에서 호평이 다수였다. 유선동 감독의 전작인 경이로운 소문처럼 배우들의 케미, 코믹한 분위기와 진지한 스토리 사이의 완급조절에 있어서도 호평이 존재했다. 그러나 중반부부터 전개가 루즈해졌고, 후반부에서는 드라마 초반부에서 다루었던 범죄 사건과는 연계가 적은 류수열의 과거 스토리가 주를 이루게 되어 시청자층이 빠져나갔다. 11, 12화에서는 급전개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전형적인 용두사미 드라마가 되었다. 유선동 감독의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드라마이다.
9. 여담[편집]
- 2021년 12월 11일, 이동욱과 위하준은 드라마 홍보차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하였다. 내기에서 져서 이동욱이 마지막화 대사에서 놀라운 토요일을 언급했다. 이동욱과 같은 편이었던 문세윤과 박나래는 각각 1박 2일과 구해줘 홈즈에서 배드 앤 크레이지를 언급했다.
- 김새봄 작가와 유선동 PD는 경이로운 소문 이후 11개월 만에 재회한다.
10. 둘러보기[편집]
[1] tvN 드라마 스테이지: "문집" 제작[2]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영화 0.0MHz 등을 연출.[3]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14회~16회)을 집필.[4] 몰도바전 중계방송이 10시 10분 종료되고 그 이후 출장 십오야가 10시 40분까지 편성되면서 정상 방송이 가능해졌다.[5] 물론 현실에선 아무리 경찰이 부패했다 해도 살인까지 저지른 국회의원, 그것도 대권주자급 국회의원의 범죄를 은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당장 신문 1면에 날만한 사건이며, 까딱 잘못하면 경찰청장의 모가지가 날아가는 중대 사안이다. 대권주자 급이 안되는 일반 국회의원의 아들이 살인도 아니고 경찰관 폭행사건만 터뜨려도 아버지가 의원직을 그만두겠네 어쩌네 하는 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