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박청수(법조인)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검사이자 현직 변호사.
2. 생애[편집]
경북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1987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6기.
연수원 수료 후 1987년에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로 검사 생활을 시작하였고 1989년에는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 검사로 발령났다. 1990년에는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1992년에는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1994년에는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를 했으며 1996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검사가 되었다.
국민의 정부가 들어선 1998년에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영전했고 1999년에는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로 승진했다가 연이어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장이 되면서 부장검사로 승진했고 2000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부부장검사로 발령났다.
2001년에는 울산지방검찰청 공안부장, 2002년에는 부산지방검찰청 공안부장을 거치면서 박청수 검사는 공안검사의 길을 걸었으며 참여정부가 들어선 2003년에는 수원지방검찰청 공안부장으로 갔다가 대검찰청 공안2과장으로 영전했고 연이어 2004년에는 대검찰청 공안1과장으로 계속 영전을 거듭했다.
2005년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장으로 영전했는데 이 당시 박청수 검사는 강정구 사건, 삼성 X파일 사건, 김동식 목사 납치사건, 군사기밀 무단유출 사건 등을 수사하면서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불렸다. 당시 지휘라인은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었다.
2006년에는 차장검사로 승진해서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장으로 지방 발령이 났으나 2007년에 대검찰청 공안기획관으로 임명되면서 다시 영전에 성공하였다. 연이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8년에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로 영전을 거듭하였다.
2009년에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전지방검찰청 차장검사가 되었고 연이어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발령났다. 그러다가 2010년에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했고 2011년에는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2012년에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을 거듭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2013년에도 서울남부지검장 자리를 지키다가 고검장 승진 유력후보로 검토되었다.
하지만 고검장으로는 승진을 하지 못했으며 이후 사표를 제출하고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가 되었다. 그러다가 2015년 말에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이 되어서 3년동안 재직했는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자리를 지키다가 2018년 12월에 물러났다.
이후 법무법인 로고스의 변호사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