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호/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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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제7대 감독인 박성화가 이끌었던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에 다룬 문서이다.
2007년 7월 29일(한국시간)에 핌 베어벡 감독은 2007 AFC 아시안컵 3·4위전을 마치고 재직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8월 3일에 공석이 된 올림픽 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前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성화가 선임되었다. 박성화는 기존 올림픽 대표팀 수석코치 홍명보의 잔류를 요청하였으며, 이 요청은 받아들여져 홍명보는 2008 베이징 올림픽까지 대표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박 감독의 선임은 후폭풍을 몰고 왔는데 하필이면 2007년 7월 18일에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취임하였다는 점이다.# 취임 이후 2주 만에 사퇴한 셈이다. 그러나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었으며 박성화는 베어벡의 후임 감독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지휘하게 되었다. 이후 베어벡호의 GK 코치였던 코사도 잔류하게 되었고, 새로 강철 코치가 합류하게 되었다.#
과거 U-20 대표팀을 맡아 2003년과 2005년에 2차례나 U-20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으며, 무엇보다 올림픽 대표팀의 주 연령대인 1985~1986년생을 지도해 본 경험이 있어 이들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박성화 감독은 이들을 이끌고 2004 AFC U-19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였으며, 2005 FIFA U-20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지휘한 바 있다. 이러한 점이 어수선한 올림픽 대표팀 분위기를 빠르게 정상화 할 적임자로 낙점받은 것으로 보인다.
8월 3일에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박성화는 10일 뒤에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1차전(8월 22일)에 나설 24인 소집 명단을 발표하였다.# 24인 엔트리는 아래와 같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제7대 감독인 박성화가 이끌었던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에 다룬 문서이다.
2. 선임 과정[편집]
2007년 7월 29일(한국시간)에 핌 베어벡 감독은 2007 AFC 아시안컵 3·4위전을 마치고 재직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8월 3일에 공석이 된 올림픽 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前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성화가 선임되었다. 박성화는 기존 올림픽 대표팀 수석코치 홍명보의 잔류를 요청하였으며, 이 요청은 받아들여져 홍명보는 2008 베이징 올림픽까지 대표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박 감독의 선임은 후폭풍을 몰고 왔는데 하필이면 2007년 7월 18일에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취임하였다는 점이다.# 취임 이후 2주 만에 사퇴한 셈이다. 그러나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었으며 박성화는 베어벡의 후임 감독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지휘하게 되었다. 이후 베어벡호의 GK 코치였던 코사도 잔류하게 되었고, 새로 강철 코치가 합류하게 되었다.#
과거 U-20 대표팀을 맡아 2003년과 2005년에 2차례나 U-20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으며, 무엇보다 올림픽 대표팀의 주 연령대인 1985~1986년생을 지도해 본 경험이 있어 이들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박성화 감독은 이들을 이끌고 2004 AFC U-19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였으며, 2005 FIFA U-20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지휘한 바 있다. 이러한 점이 어수선한 올림픽 대표팀 분위기를 빠르게 정상화 할 적임자로 낙점받은 것으로 보인다.
3. 경기 과정[편집]
3.1. 올림픽 예선[편집]
3.1.1. 우즈베키스탄 2:1 승 (최종예선 1차전)[편집]
8월 3일에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박성화는 10일 뒤에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1차전(8월 22일)에 나설 24인 소집 명단을 발표하였다.# 24인 엔트리는 아래와 같다.
2007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한 U-20 대표팀 선수 9명이 포진되어 있었다. 기존에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적 있는 U-20 대표팀의 최철순, 기성용, 이상호 외에도 6명[1] 이 추가로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2차예선에서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박주영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