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담-에서 넘어왔습니다.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1996년 애니메이션)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만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1996년 1월 10일부터 1998년 9월 8일까지 후지 테레비 계열에서 방영되었다. 총 95화.[1] 감독은 후루하시 카즈히로가 맡았으며, 제작은 1~66화까지 스튜디오 갤럽(現 갤럽) / 67~95화까지 스튜디오 딘이 참여했다.[2] 스폰서로 SPE 비주얼웍스(現 애니플렉스)가 참여하여 소니 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OP/ED를 다수 담당했으며, 이중엔 명곡들이 많아 현재도 회자되는 편.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타이업'이란 요소를 정착시킨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3] 그런데 타이업의 긍정적이자 부정적인 부분을 모두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본진인 일본에서는 '곡이 작품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평이 압도적인 듯.[4] 이는 이 때가 타이업 시스템이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초창기였기 때문으로 이런 작품과 곡의 미스매치를 내는 작품이 종종 있어서 작품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타이업 랭킹을 꼽을 때 주로 상위권에 이 시기의 작품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후에는 어느정도 타이업 시스템이 자리잡으며 이만큼 타이업 곡과 작품의 내용이 미스매칭 되는 경우는 후대엔 드물어졌기 때문에[5] 오히려 '이 미스매칭이 바람의 검심답다' 고 평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
전체적인 스토리는 주인공 히무라 켄신이 카미야 카오루와 만나 도쿄에 정착해 친구들을 사귀며 이런저런 사건과 맞서는 도쿄편과 시시오 마코토와의 대결을 그린 교토편을 다루고, 그 사이사이에 오리지널 스토리를 많이 집어 넣어서 때웠다. 전체 방영 화수 95화중 대략 40편 정도가 오리지널이라고 봐도 무방.
아무래도 TV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원작에 나온 잔혹한 장면들이 대거 순화 처리되었다.(같은 장면에서 원작과 애니 차이)
1997년 TV판 기반으로 극장판 《유신지사에게 바치는 진혼가》를 만들어서 개봉했는데, 흥행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 작품성이나 흥행면에서나 흑역사 취급되는 편. 감독은 츠지 하츠키.
스튜디오 갤럽판 마지막 화에 《빨간망토 차차》의 불사조 피스케가 찬조출연(?)한다. 방영 당시 SPE 미디어 웍스를 통해 VHS 비디오테이프로 나왔고, 1998년부터 미방영판이나 명장면집 등이 VHS 또는 LD로 나왔다. 1999년부터 DVD로도 발매됐다.
TV판 방영으로부터 약 20년이나 흐른 만큼 리메이크를 바라는 팬들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TV판과 후술할 추억편 둘 다 절륜한 퀄리티를 선보였기 때문에 그 때의 연출력을 20년이 흐른 지금, 현대 애니로 다시 보길 바라는 팬들이 있는 것. 이렇게 아직 상품성이 살아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시리즈를 재개하고자 2편짜리 OVA 신교토편이나 아시타로 전과있음, PSP용 게임, 실사영화화 등으로 간을 봤는데 이 중 실사영화가 걸려서 대흥행하며 5편짜리 시리즈화가 될 정도로 대성공, 재애니화의 가능성은 당분간은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했으나 2021년 12월 19일에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라이덴 필름에서 만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영미권에서는 사무라이 엑스(Samurai X)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적이 있어서, 저 타이틀로 기억하는 양덕도 제법 있다. 게다가 바람의 검심 등장인물들 몇몇이 마블 코믹스에서 영향을 받았다보니 이런 우스갯소리도 있다.
2. 오리지널 에피소드[편집]
원작 연재 속도를 따라 잡아버린 경우가 종종 발생한데다 중간에 분량 늘리기 목적으로 TVA판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엄청 배치했다. 특히 교토편 이후는 전부 오리지널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이 항목에선 오리지널 스토리중 흥미로운 요소가 있는 것들만 간략히 설명한다.
- 진홍의 해적 편
25~27화. 교토편 돌입 직전에 나온 에피소드. 해룡이라는 해적단의 여두목 슈라를 탐탁치 않게 생각한 부하 몇놈이 하극상을 일으키는데, 우연하게 엮이게 된 켄신 일행이 이를 저지하는 내용이다. 내용도 별거 없고 정말 재미가 없는 편.
- 시마바라 편
67~76화. 교토편 이후 다뤄졌던 오리지널 에피소드 첫 번째다. 자신이 막부시절 순교한 카쿠레키리시탄 지도자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의 환생이라고 믿는 비천어검류 검객 아마쿠사 쇼고와 그 주변 인물들이 켄신 일행과 엮이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에피소드는 바람의 검심 팬들 사이에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설정이 들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쇼고가 비천어검류로 켄신을 발라버렸다는 충격적인 전개가 나왔기 때문. 물론 오리지널이라 정사에 들어가긴 않지만, 설정을 파괴하는 막장 스토리를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냐며 원작팬들은 지금도 이를 갈만큼 싫어한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쇼고가 켄신을 이긴건 자신을 믿고 따르는 카쿠레키리시탄 신자들을 지키려는 마음이 비천어검류의 사람을 지킬때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는 점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는 식으로 때워버렸다. 물론 긍정적으로 보는 부분도 있는데, 쇼고의 여동생인 막달라 사요와 사가라 사노스케가 썸을 타는 장면 때문이다.
- 카이슈편
79~82화. 교토편 이후 다뤄졌던 오리지널 에피소드 두 번째. 과거 막부측의 최중요 인사로 활약했던 정치가 가쓰 가이슈와 켄신 일행이 엮이면서 발생하는 일을 다루고 있다. 참고로 해당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가쓰는 실존인물인데다 노년기의 모습이 작중에 나온 모습과 매우 닮았다. 원작은 1996년에 나왔던 소설판 2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나왔던 내용을 각색한 것..
- 흑기사단과 영약 편
83~88화. 교토편 이후 다뤄졌던 오리지널 에피소드 세 번째. 어떠한 병이라도 다 고칠 수 있는 신비한 영약이 숨겨진 장소를 둘러싸고 켄신 일행과 독일의 비밀결사 흑기사단, 그리고 사나다 닌자 일족이 벌이는 이야기다. 시마바라 편과 비슷하게 서양 마창술에 켄신이 엄청나게 발리다 이기는 전개가 나왔기 때문에 원작팬들이 무척 싫어하는 편. 그나마 의의가 있다면 유타로가 완치 판정을 받고 귀국해 카미야 활심류를 다시 배우게 되었다는 설정을 사용했다는 정도.
- 풍수편
90~94화. 교토편 이후 다뤄졌던 오리지널 에피소드 네 번째이자 TVA판을 마무리 짓는 이야기다. 도쿄에 잠들어 있는 용맥이라는 막강한 풍수지리의 힘을 이용해 메이지 정부를 망하게 만들려는 물의 일족과 이를 막으려는 바람의 일족 최후의 생존자 진푸를 켄신일행이 돕는 내용이다. 뜬금없게도 풍수지리가 중요하게 다뤄지기 때문에 켄신의 검술이 그닥 빛을 발하지 못하는 등 스토리적 문제가 많아 팬들의 평이 극도로 안좋다.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1[편집]
- 1기(1화~38화) OP - 주근깨 (JUDY AND MARY/박미진)
5.2. ED1[편집]
- 1기(1화~12화) ED - Tactics (THE YELLOW MONKEY/김동식)
5.3. ED2[편집]
5.4. ED3[편집]
- 3기(28화~38화, 43화~49화) ED - Heart of Sword (니시카와 타카노리/김동식)
5.5. OP2[편집]
5.6. ED4[편집]
- 4기(39화~42화) ED - the Fourth Avenue Café (라르크 앙 시엘)[7]
5.7. ED5[편집]
- 5기(50화~66화) ED - It's gonna rain (BONNIE PINK/최향윤)
5.8. ED6[편집]
- 6기(67화~82화) ED - 1/3의 순수한 감정 (SIAM SHADE/박문영)
5.9. OP3[편집]
- 3기(83화~95화) OP - 너에게 닿은 것만으로 (curio/박문영)
5.10. ED7[편집]
- 7기(83화~95화) ED - 안돼! (이즈미 요/박미진)
6. 회차 목록[편집]
7. 해외 공개[편집]
7.1. 대한민국[편집]
왜색이 짙게 묻어나는 작품인데다 날붙이로 인간을 잔혹하게 죽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묘사되기 때문에 90년대 말엔 정식수입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VCD 형태로 불법복제되어 거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작권 위반이기 때문에 경찰에 잡혀가는 사람도 있었고 뉴스에서는 폭력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을 불법으로 사고 팔았다며 기사를 내보내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8] 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던 2000년대 초에 대원디지털방송에서 정식으로 수입해 산하 애니원을 통해 2003년 6월 1일부터 2004년 6월 8일까지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방영했다. 번역은 윤경아, 연출은 김정규 PD. 이후 재방송을 엄청나게 많이 해줬다. 배경이 일본이라는 점이나 일본식 복장이나 문화가 그대로 나오긴 했지만 등장인물들의 이름 대부분이 온전하게 나오지 못하고 약간씩 개명되었다. 주로 이름의 한자를 한국식 음독으로 읽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히무라(緋村)를 비촌, 묘진 야히코(明神弥彦)를 명신 미언, 카미야활심류(神谷活心流)를 신곡활심류로 읽는 식이였는데 심의가 상대적으로 관대했던 위성 채널이라 가능했던 거라고 한다.[9] 이외에 핵심 캐릭터들의 경우 풀네임을 노출하지 않고 성 혹은 이름만 쓰는 방식으로 개명없이 나오기도 한다.[10][11] 또한 위에 언급된 피튀기는 장면이 별다른 편집없이 그대로 나왔다.
더빙 퀄리티는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전형적인 김정규식 퀄리티. 구자형(켄신), 김환진(사이토), 최원형(사노스케), 문선희(카오루), 김민석(아오시), 성완경(시시오) 등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실력파 성우들을 다수 기용하여 캐릭터 연기엔 흠잡을데가 없다. 다만 주조연급 성우들을 이런저런 단역에 다 돌려쓰는 등 중복 캐스팅이 엄청 심했다.[12]
OP/ED곡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OP 3곡, ED 7곡), 흑역사화된 The Fourth Avenue Cafe[13] 를 제외하고 전부 번안되었는데 헐리우드 매너가 주제가 외주제작을 맡았던 시기라 곡들의 퀄리티가 원판 못지 않게 좋은 것이 특징이었다.
의외로 현재에도 판권이 살아 있는지 대원방송 산하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에서 간간히 재방송을 틀어주고 있으며, 라프텔에서도 더빙판을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8. 평가[편집]
성우들의 연기는 훌륭했으나 전체적으로 작화와 연출의 질이 매우 들쑥날쑥한 편. 특히 원작의 주요 에피소드인 검은 삿갓편 + 어정번중편 + 교토편에서 이 부분이 절정에 달했는데, 유명 애니메이터인 나카지마 아츠코, 이시다 아츠코, 마츠모토 노리오, 마츠시마 아키라, 마츠바라 히데노리, 나카타니 세이이치, 하야시 아케미, 야나기사와 마사히데, 하마스 히데키, 코바야시 토시미츠, 타케우치 시호, 나카다 마사히코 등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다만, 위에서 언급된 오리지널 애피소드에서는 연출이나 캐릭터 이야기흡입력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보인다. 이것은 원작 에피소드에서도 마찬가지여서 20화 중반까지의 연출이나 작화퀄리티는 원작자인 와츠키 노부히로마저도 그닥 호의적이지 않았던 반면, 사이토가 등장하는 시시오 파트에서부터는 원작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가장 흡입력이 강한 에피소드여서인지 전체적인 퀄리티가 상승했고 밑에 언급된 31화같은 경우는 와츠키 노부히로도 극찬할 정도가 되었다.
나카지마 아츠코가 담당한 에피소드인 31화,[14] 마츠모토 노리오가 담당한 에피소드의 액션 신, 마츠시마 아키라 & 야나기사와 마사히데가 작감을 담당한 에피소드 등이 작화로 특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 중에서 야나기사와 마사히데와 마츠시마 아키라는 훗날 OVA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으로 등용된다.
연출가로도 후루하시 카즈히로 감독의 실력이 뛰어나며 보조 연출가로 니시무라 준지, 호소다 마모루 (소다마 모루호(遡玉洩穂)라는 가명으로 참여.)[15] 등 실력파가 참여하고 있어 연출도 뛰어나다. 특히 유명한 걸로는 후루하시 카즈히로 감독이 직접 연출한 30,[16] 60[17] , 85화가 있다. 호소다 마모루가 담당한 에피소드는 코바야시 토시미츠가 주로 그리는데 두 사람의 연출과 작화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는다.
다만,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으며 각본이 좀 별로인데다 원작의 설정을 파괴하는 요소들이 있어 바람의 검심 찐팬들에겐 굉장히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교토편 이후의 주용 에피소드인 인벌편을 안다루고 전부 오리지널로 커버한게 가장 욕을 먹는 이유인데, 원작 만화의 분량이 따라잡힌 탓도 있지만 후루하시 카즈히로 감독이 원작을 그대로 반영해 제작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런 변화가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서양권에서는 레전드 대우를 받는 애니메이션이다. 그쪽에선 원작 코믹스보단 애니메이션으로 입문하는 팬들이 많은데다 양덕후들이 작품속 액션과 능력자 배틀물 요소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 또한 드래곤볼 세대와 나루토 세대 사이에 낀 양덕후 세대가 바람의 검심을 많이 봤다는 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9. 기타[편집]
[1] 쿨로 환산하면 11쿨. 화수로 따지면 7쿨~8쿨 분량이지만 중간중간 휴방과 재방송으로 때워가며 2년 8개월가량 방영했다. 명탐정 코난 등 장기 방영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렇게 재방송으로 방송 분량 뻥튀기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다.[2] 스튜디오 딘은 후에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추억편까지 제작했다.[3] 다만 모든 곡이 소니뮤직 소속 아티스트가 부른 것은 아니다. 오프닝곡은 전부 소니뮤직 소속 아티스트의 곡이지만, 엔딩곡은 7곡 중 3곡만 소니뮤직 소속 아티스트의 곡이며 나머지 곡들은 다른 음반사 소속 아티스트의 곡이다.[4] 가장 대표적인 곡이 바로 1기 오프닝인 주근깨(そばかす). 이 곡을 만든 일본의 락 밴드 JUDY AND MARY는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전혀 듣지 못한재 캔디캔디란 애니메이션과 비슷할거라는 생각으로 '주근깨 때문에 고민하는 사춘기 소녀'를 모티브로 가사를 썼는데, 녹음 다 끝내고 나서야 장르가 전혀 다른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에 쓰일 예정이라는 사살을 알아 당황했다고 한다. # 그리고 추가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쿠마 마사히데 PD가 곡과 작품이 매칭되는 건 전혀 상관하지 않은 채 단순히 홍보용으로만 생각해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5] 이후로는 원작자가 곡을 작업할 뮤지션을 지명하거나 최소한 작품에 대한 내용이나 방향성은 귀뜸해주는 방식이 정착되었다.[6] 교토편을 시작으로 시마바라 편과 카이슈 편에서 빌런 측 인물들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오프닝을 변경 시켰다.[7] 드러머 sakura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됨에 따라 자숙의 의미로 1개월만에 짤려서 급하게 3기 엔딩곡을 재투입하게 되었고, 한국판에서는 아예 짤렸다. 이후 이 문제가 가라앉은 이후 나온 DVD나 OTT판에서는 정상적으로 12화 분량 동안 수록되었다.[8] 참고로 방영한 지 3개월이 지난 9월 16일에 4차 개방이 이루어졌다. 이때부터는 일본어 음성이 나오는 게임들도 수입이 허가되었다.[9] 만약 이게 안 됐다면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이누야샤처럼 왜색이 잘 안느껴지게 큰폭의 로컬라이징이 되었을거라고.[10] 대표적으로 사이토, 시시오, 호우지, 쿠보 장관, 우스이 등.[11] 참고로 후에 방영한 극장판과 OVA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100% 이뤄진 뒤에 수입되었기 때문에 로컬라이징 없이 그대로 나왔다.[12] 대표적으로 현재는 폭행사건으로 한국성우계에서 영구제명된 박조호가 이 작품이 방송되던 시기엔 한참 활동했었는데 중복 배역을 너무 많이 많아서 일일이 세기 어려울 정도였다. 히코 세이쥬로, 베시미, 휘찬, 시부미, 우도 진에, 라이, 은장, 이완보, 귀왕 등. 성완경도 심했다. 시시오 마코토, 아라이 샤쿠, 하진, 멜더스 중위, 렌, 진푸 등.[13] 드러머가 마약 혐의로 구속되는 바람에 발매가 무기한 연기되고 먼 훗날 2006년이 돼서야 발매되었다.[14] 켄신이 시시오의 음모를 막기 위해 카오루에게 이별을 고하고 교토로 떠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15] '호소다 마모루'의 애너그램이다. 호소다가 당시 일하던 회사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타사 작품 참가를 허락하지만 가명을 쓰라고 하기 때문에 가명을 쓴 것이다.[16] 켄신과 사이토의 격돌[17] 시시오 마코토와의 최종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0:50:39에 나무위키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1996년 애니메이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