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어쿠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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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혼성 2인조 어쿠스틱 인디 밴드이다.
원래는 나래, 바닐라맨, 성아로 이루어진 3인조 어쿠스틱 밴드지만 멤버 나래가 탈퇴하고 타린을 영입해 3인조로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로선 멤버 타린의 탈퇴로 2인조가 되었다.
밴드명의 의미는 여성 멤버가 2명이 있다보니 바닐라가 약간 부드럽고 여성적인 이미지가 좀 있어서 바닐라라는 말을 붙이게 되었고, 어쿠스틱한 음악을 많이 하다보니 두 단어를 합쳐서 바닐라 어쿠스틱이 되었다고 한다. 바닐라 어쿠스틱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대표적인 곡은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라는 곡을 리메이크하면서부터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음악은 주로 어쿠스틱 발라드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바닐라 같은 아주 부드럽고 달콤한 음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어쿠스틱 콜라보와 많이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똑같이 어쿠스틱이라는 단어도 들어가고, 최근에 타린의 탈퇴로 똑같이 혼성 2인조 그룹이 되어버려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두 그룹을 구분 못하는 경우가 더러 종종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쿠스틱 콜라보는 디에이드로 바뀌면서 더 이상 헷갈리지 않게 되었다.
2. 멤버 소개[편집]
2.1. 현 멤버[편집]
2.1.1. 바닐라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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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맛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남자프로듀싱과 작곡을 담당하며, 퍼스트 기타와 코러스를 담당하고 있다. '대화가 필요해' 처럼 주요한 솔로 파트를 맡는 곡도 꽤 있다. 잔잔한 목소리가 꽤 좋은 편. - 볼빨간사춘기의 대부분 곡에서 프로듀싱 및 편곡을 맡고 있다.
- '나 요즘'으로 네이버 뮤직 1위를 한 적이 있다.
2.1.2. 성아[편집]
- 바닐라 어쿠스틱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바닐라 어쿠스틱의 노래들은 잔잔하고 푸근한 구성이 많다지만 의외로 고음 부분도 발성이 깔끔하며, 정확한 발음과 호소력 짙은 감정처리가 장점이다.
- 피처링을 한 포스트맨의 '나처럼 사랑했을까'를 들어보면 고음을 잘 부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슬프게도 슬픈 노래가 잘 어울린다
2.2. 전 멤버[편집]
2.2.1. 나래[편집]
2012년 즈음까지 바닐라 어쿠스틱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탈퇴. '홍삼맛 캔디' 가 바닐라 어쿠스틱으로의 마지막 활동이 되었고, 이후 개인 발표곡이나 참여곡 활동은 없다. 독특한 음색이 특징으로 유튜브에 서태지의 곡 'Moai' 를 커버한 곡이 인상적이다.
2.2.2. 타린[편집]
파일:251707852.jpg
기타 치는 기린. 본명은 한재원. 1992년 9월 2일생(31세). 기린을 좋아해서 활동명을 타린이라고 지었다. 본인이 기린을 사인에 그려준다
3. 공연 및 방송활동[편집]
3.1. 콘서트[편집]
3.2. 공연 활동[편집]
이전 공연 활동정보
3.2.1. 2017년[편집]
3.2.2. 2018년[편집]
3.3. 방송출연[편집]
3.3.1. 2017년[편집]
3.3.2. 2018년[편집]
3.4. 라디오 활동[편집]
3.4.1. 2017년[편집]
3.4.2. 2018년[편집]
4.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닐라 어쿠스틱/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바닐라 어쿠스틱은 2008년에 데뷔하고 나무위키에 문서가 만들어질 때까지 2016년 4월까지 약 7~8년 동안 이 문서가 없었다. 그래도 치즈인더트랩 OST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 바닐라맨은 소울페이퍼라는 개인 프로젝트 그룹을 하고 있다.
[1] 이전에 다른 앨범에 참여한 적이 있다.[2] 데뷔 시절에는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고 2020년 말에 설립한 레이블 소행성 뮤직과 바닐라 뮤직 소속이였다가 이후 디네이션과 새로 계약했다.[3] 이 날은 쇼파르의 모든 아티스트가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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