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일당(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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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8년에 창당된 정당이다.
당초 당명은 통일당이었으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명을 민주통일당으로 개칭하였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2010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통일당으로 활동하던 2010년, 문국현 창조한국당 의원의 당선 무효로 치러진 서울특별시 은평구 을 재선거에 안웅현 수석 부총재 겸 은평구 을 당협위원장이 기호 10번으로 출마했다.
하지만 96표를 득표하여 0.11%의 득표율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낙선하였다. 참고로 해당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은 친이계의 좌장, 이재오 한나라당 후보였다.
2.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비례대표는 후보를 내지 않았고, 전라남도 목포시에 정일용 홍익연구원 원장이 기호 6번으로 출마했다.
정일용 후보는 선거공보에서 "목포시민을 포퓰리즘 타파의 기수로!" 의 슬로건을 내걸고 무상급식 확대 논란과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사건과 관련하여 무상 급식 전면 실시를 주장한 당시 야권 세력을 비판하였다.
선거 결과, 524표를 얻어 0.58%의 득표율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낙선하였고, 그에 따라 정당 등록이 취소되었다.[2] 참고로 해당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은 박지원 민주통합당 후보였다.
3. 논란[편집]
19대 총선 당시 유일한 후보였던 전남 목포 정일용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근로자 최저임금 1/4로 줄이기, 노동조합 설립을 불허하여 안정된 근로 환경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하여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다소 논란이 있었다. #
4. 여담[편집]
- 등록이 취소되고 안광양 대표는 통일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3] 를 결성했으나 활동 기간 만료로 창당에 실패했다. 참고로 안광양 대표는 이전에도 통일한국당[4] 대표를 맡은 적이 있으며, 2007년에도 통일한국당을 창당하였으나, 이듬해 열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득표율 미달로 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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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정사회당,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다.[2] 2014년 헌법재판소가 득표율 미만 정당 해산 규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3] 현재의 통일한국당이나 국민참여신당으로 바뀐 동명의 당과는 관련이 없다.[4]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신정일 후보가 이 당 소속으로 출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