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클라 씨
덤프버전 : (♥ 1)
고전 중립 전설에 대한 내용은 밀림의 왕 무클라 문서
하스스톤 확장팩 전설노래자랑의 사냥꾼 전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밀림의 왕 무클라의 리메이크 카드다.
기존 무클라가 3코 5/5였던 것을 생각하면 6코 10/10으로 2배 뻥튀기된 하수인이며, 기존의 무클라가 그랬듯이 이 하수인 역시 코스트 대비 스텟이 오버스텟이다.[1] 거기다가 속공까지 달고 있어 나오면서 직접 필드에 개입이 가능하다. 패널티로 상대에게 바나나 버프 카드를 주지만 상대 패가 꽉 차도록 바나나를 주기 때문에 상대의 드로우 한 장을 막아 태워버리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
6코스트에 10/10의 걸출한 스탯을 갖고 있으며, 속공을 달고 있어 웬만하면 나온 시점에서 상대 하수인 하나를 잡고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미드레인지 덱에 가장 최적화된 능력치와 능력을 갖고 있는 하수인. 패널티로 바나나를 준다지만, 워낙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상황이라 원 카드인 밀림의 왕 무클라가 주던 바나나가 역으로 작용하던 때와는 시대가 다르다. 1마나로 1/1 버프를 준다는 것 자체가 손해인 상황이라 주문 자체에 의미를 가지는 클래스가 아니고서야 이런 게 손패에 가득 차는 것도 손해라 볼 수 있는 상황.
이러한 장점 때문에 하스스톤 카드평가에서는 모두(레니아워, 크라니쉬, 순이)에게 좋음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물론, 카드 한 장으로 전황을 바꿀만큼 강력한 카드는 아니다. 전적으로 생존이 상대의 손패에 의존하기 때문. 현 시점에서 미드~컨트롤 덱의 제압기는 여전히 차고 넘친다. 사제 상대로는 1마나로 제압당하며, 죽기는 2마나 3마나에 걸출한 제압기가 있으며, 성기사는 1/1로 진압할 것이고, 마법사는 대충 얼리고 넘어갈 것이다.
어그로~미드덱은 10/10 하수인을 마주했을 때 도발이 달려있지 않다면 정리하지 않고 명치를 친다. 만약 상대가 필드에 하수인이 있는 상태에서 내가 무클라를 냈다면, 상대는 자기가 가지고 있던 손패를 한 장도 쓰지 않고 최소 왕의축복 이상의 버프(6마나 시점 => 바나나 6개 = +6/+6)를 걸고 사냥꾼의 명치를 노리게 될 것이다.
상대의 손패를 바나나로 가득 채우기 때문에 카드를 태우는 효과가 있긴 있으나, 노움페라투의 경우를 생각하면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 바나나를 가득 채우는 것도 잘못 쓰면 이런 식으로 상대 좋은 꼴만 시켜줄 수도 있다. 그래도 아주 드문 상황으로 상대에게 패가 단 하나도 없을 때 무클라를 내면 상대의 다음 드로우를 아예 막아 쐐기를 박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냥꾼 덱에서 적극적으로 기용되고 있다. 6코스트로 나오는 10/10 속공 하수인이라는 덱을 타지 않는 높은 밸류에, 상대에게 바나나를 주는 디메리트는 덱 1장 태우기+손패 관리를 꼬이게 만드는 메리트로 느껴지는 경우가 더욱 많다. 카드 한장을 태우는 것이 의미가 있느냐는 이유로 비교된 노움페라투의 경우는 카드를 한 장 태우는 것은 동일하나 딱히 핸드를 건드는 효과가 아니기에 다음 턴에 상대는 핸드가 꽉 차 있지 않은 이상 정상적으로 다음 드로우를 볼 수 있어 사실상 별 의미가 없는 효과였고, 최악의 경우 후반에 냈을 때 상대의 저코 하수인을 태워버려 공짜 덱 압축을 해주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무클라 씨의 경우 상대의 핸드를 꽉 채우는 것으로 카드를 태우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 드로우를 막아버리는 효과나 다름 없기 때문에 애초에 잘못된 비교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좋은 효과긴 하지만 주문은 주문이기 때문에 드루같은 덱을 상대할 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스테노를 위시한 악사 상대로는 자살 버튼이나 다름 없는 등 아쉬운 점도 있었으나 스테노가 너프된 이후로 쓰이지 않게 되었기에 숨통이 트였다.
비겁한 밀고자가 늑대의 해 핵심 세트에 포함되면서 콤보 덱을 카운터치기 위해 간간히 덱에 들어가는데, 의도치 않게 이 카드가 카운터가 됐다(...). 바나나조차 주지 않는 무클라는 그 자체로 강력하다. 전사의 버프로 오딘 전사와 법사가 늘어나고 밀고자 채용률도 증가하면서 나름 유의미하다.
원래의 무클라에서 정확히 2배의 비용과 능력치인 동시에 튜토리얼에서 볼 수 있었던 무클라의 큰형과 동일한 비용과 능력치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무클라 씨는 큰형이 아니라 무클라 본인이라고 개발자 QnA에서 밝혔다.
워낙 고 코스트 하수인이 많은 사냥꾼 전설 카드 중에서도 가장 스탯이 높다. 두 번째로 높은 카드는 랩터왕 서슬발톱.
, 고대 신의 속삭임 중립 전설에 대한 내용은 골짜기의 폭군 무클라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전설노래자랑의 사냥꾼 전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밀림의 왕 무클라의 리메이크 카드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기존 무클라가 3코 5/5였던 것을 생각하면 6코 10/10으로 2배 뻥튀기된 하수인이며, 기존의 무클라가 그랬듯이 이 하수인 역시 코스트 대비 스텟이 오버스텟이다.[1] 거기다가 속공까지 달고 있어 나오면서 직접 필드에 개입이 가능하다. 패널티로 상대에게 바나나 버프 카드를 주지만 상대 패가 꽉 차도록 바나나를 주기 때문에 상대의 드로우 한 장을 막아 태워버리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
6코스트에 10/10의 걸출한 스탯을 갖고 있으며, 속공을 달고 있어 웬만하면 나온 시점에서 상대 하수인 하나를 잡고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미드레인지 덱에 가장 최적화된 능력치와 능력을 갖고 있는 하수인. 패널티로 바나나를 준다지만, 워낙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상황이라 원 카드인 밀림의 왕 무클라가 주던 바나나가 역으로 작용하던 때와는 시대가 다르다. 1마나로 1/1 버프를 준다는 것 자체가 손해인 상황이라 주문 자체에 의미를 가지는 클래스가 아니고서야 이런 게 손패에 가득 차는 것도 손해라 볼 수 있는 상황.
이러한 장점 때문에 하스스톤 카드평가에서는 모두(레니아워, 크라니쉬, 순이)에게 좋음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물론, 카드 한 장으로 전황을 바꿀만큼 강력한 카드는 아니다. 전적으로 생존이 상대의 손패에 의존하기 때문. 현 시점에서 미드~컨트롤 덱의 제압기는 여전히 차고 넘친다. 사제 상대로는 1마나로 제압당하며, 죽기는 2마나 3마나에 걸출한 제압기가 있으며, 성기사는 1/1로 진압할 것이고, 마법사는 대충 얼리고 넘어갈 것이다.
어그로~미드덱은 10/10 하수인을 마주했을 때 도발이 달려있지 않다면 정리하지 않고 명치를 친다. 만약 상대가 필드에 하수인이 있는 상태에서 내가 무클라를 냈다면, 상대는 자기가 가지고 있던 손패를 한 장도 쓰지 않고 최소 왕의축복 이상의 버프(6마나 시점 => 바나나 6개 = +6/+6)를 걸고 사냥꾼의 명치를 노리게 될 것이다.
상대의 손패를 바나나로 가득 채우기 때문에 카드를 태우는 효과가 있긴 있으나, 노움페라투의 경우를 생각하면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 바나나를 가득 채우는 것도 잘못 쓰면 이런 식으로 상대 좋은 꼴만 시켜줄 수도 있다. 그래도 아주 드문 상황으로 상대에게 패가 단 하나도 없을 때 무클라를 내면 상대의 다음 드로우를 아예 막아 쐐기를 박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3.2. 출시 후[편집]
대부분의 사냥꾼 덱에서 적극적으로 기용되고 있다. 6코스트로 나오는 10/10 속공 하수인이라는 덱을 타지 않는 높은 밸류에, 상대에게 바나나를 주는 디메리트는 덱 1장 태우기+손패 관리를 꼬이게 만드는 메리트로 느껴지는 경우가 더욱 많다. 카드 한장을 태우는 것이 의미가 있느냐는 이유로 비교된 노움페라투의 경우는 카드를 한 장 태우는 것은 동일하나 딱히 핸드를 건드는 효과가 아니기에 다음 턴에 상대는 핸드가 꽉 차 있지 않은 이상 정상적으로 다음 드로우를 볼 수 있어 사실상 별 의미가 없는 효과였고, 최악의 경우 후반에 냈을 때 상대의 저코 하수인을 태워버려 공짜 덱 압축을 해주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무클라 씨의 경우 상대의 핸드를 꽉 채우는 것으로 카드를 태우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 드로우를 막아버리는 효과나 다름 없기 때문에 애초에 잘못된 비교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좋은 효과긴 하지만 주문은 주문이기 때문에 드루같은 덱을 상대할 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스테노를 위시한 악사 상대로는 자살 버튼이나 다름 없는 등 아쉬운 점도 있었으나 스테노가 너프된 이후로 쓰이지 않게 되었기에 숨통이 트였다.
비겁한 밀고자가 늑대의 해 핵심 세트에 포함되면서 콤보 덱을 카운터치기 위해 간간히 덱에 들어가는데, 의도치 않게 이 카드가 카운터가 됐다(...). 바나나조차 주지 않는 무클라는 그 자체로 강력하다. 전사의 버프로 오딘 전사와 법사가 늘어나고 밀고자 채용률도 증가하면서 나름 유의미하다.
4. 기타[편집]
원래의 무클라에서 정확히 2배의 비용과 능력치인 동시에 튜토리얼에서 볼 수 있었던 무클라의 큰형과 동일한 비용과 능력치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무클라 씨는 큰형이 아니라 무클라 본인이라고 개발자 QnA에서 밝혔다.
워낙 고 코스트 하수인이 많은 사냥꾼 전설 카드 중에서도 가장 스탯이 높다. 두 번째로 높은 카드는 랩터왕 서슬발톱.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7:43:52에 나무위키 무클라 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기존의 무클라는 공체합을 3 정도가 오버스텟이었다면, 무클라씨는 2배가 되면서 약 7 정도의 오버스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