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조노 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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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제116대 덴노. 사쿠라마치 덴노의 아들이었다. '모모조노'의 한자 표기가 '桃園'이라서 한국에선 '도원 천황'이라고도 부른다.
2. 생애[편집]
1746년, 사쿠라마치 덴노의 양위로 즉위했다.
1758년, 일부 신하들이 에도 막부 전기 때 제창되었던 <신도설>(神道説)을 강론한 것이 시작이 되어 호레키(宝暦)[1] 사건이 발생했다.
1762년, 22세로 붕어했고, 황위는 아들 히데히토[2] 가 이어야 했지만 나이가 어렸기에 누나인 고사쿠라마치 덴노가 황위를 계승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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