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포지션/메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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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힐러
치료 능력을 중심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유일한 태생 힐러 포지션. 초반을 버텨야 하는 뱅가드와 스나이퍼보다는 늦게 투입되지만 제일 마지막에 배치하는 것이 유리한 탱킹 전문인 디펜더보다는 먼저 투입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본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대신 아군을 치료한다. 즉 공격력이 힐량이 되며 거의 대부분 2.85초라는 비교적 느린 기본 공격 속도를 갖고 있다.
타워를 소모품 취급하지 않는 다른 캐릭터계 타워 디펜스 게임이 그렇듯, 다른 오퍼레이터들을 회복시키는 메딕은 전선을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메딕으로 디펜더를 치료하면서 적의 공격을 막는 동안 메인 딜러들로 이들을 처리하는 것이 본 게임의 기본적인 전투 양상이 된다.
뱅가드와 마찬가지로 보조 직군에 속해서 고레어 오퍼레이터에 대한 의존도가 비교적 낮은 포지션이지만, 아군의 성장정도가 낮은 초반에는 의외로 편하게 키워서 쓸만한 메딕이 없어서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싱글 타겟 메딕으로는 기본 제공되는 3성 히비스커스, 안셀 두 명과 가비알로 진행이 가능하고, 멀티 타겟 메딕은 정 안 나온다면 구매센터에서 브리즈를 구해올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의 성능은 끝까지 쓴다고 생각했을 때는 그렇게 좋은 선택이 아니며, 특히 브리즈는 저레벨 유저가 가볍게 선택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다.
초보 유저가 구하기 쉬운 저레어도 메딕 중에서는 수수로, 퍼퓨머 정도가 특유의 장점 덕에 후반까지도 쓸 만한 상황이 나오지만, 더 레어도가 높은 사일런스와 프틸롭시스에 범용성과 사용 편의성이 밀리는 편이다. 이러한 초보 유저의 메딕 부족 문제는 2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퍼레이터 교환권, 엘리트 오퍼레이터 호출 증명서의 기본 지급으로 처음부터 위 둘을 모두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뉴비에게는 싱글 타겟 메딕과 멀티 타겟 메딕을 1명씩 총 2명의 메딕을 편성하는 것이 권장된다. 적의 공세가 매우 강력하거나 필드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지속 대미지를 입는 경우 등에는 메딕을 3명 이상 편성하기도 한다. 반면에 아군 스펙이 높아질수록 힐량 요구치가 낮아지기도 하고, 가디언 디펜더의 힐, 음유시인 서포터의 도트힐, 일부 오퍼레이터의 자힐 스킬 등 이런저런 힐링 수단이 생기기 때문에 덱 압축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빠지는 포지션이 된다. 다만 원소 피해 기믹이 등장하는 경우 방랑 메딕이 없으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므로 그러한 맵에서는 방랑 메딕이 투입된다.
범용성과 성능이 모두 준수해 실전 덱에 자주 투입되는 메딕으로는 아군 전원에게 SP 충전 속도 버프를 제공하는 프틸롭시스, 마법 방어에 특화된 나이팅게일, 상태이상 즉시 해제가 가능한 루멘 등이 있다. 또한 켈시도 범용성이 높아 자주 들어가지만 소환수인 mon3tr가 고성능 딜러라 들어가는 것이라 일반적인 메딕과 비교하기는 힘들다.
다른 포지션에 비해 신규 오퍼레이터 추가가 유독 적은 편이다. 중국서버 기준 6성 메딕은 서비스 개시 2년 후인 2021년 5월에 켈시, 2022년 5월에 루멘, 2022년 12월에 리드 더 플레임 섀도가 출시되었는데 평균 1년에 1명 미만이다. 다른 레어도의 메딕 신캐도 배포 캐릭터가 많다. 서비스 개시 시점에서 이미 샤이닝과 나이팅게일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지닌 채로 버티고 있어서 차별화하기 힘들었기 때문으로 추측되며, 실제로 이후 등장한 6성 메딕들은 모두 기존의 메딕들과는 크게 차별화된 성능을 지닌 채로 출시되었다. 이 때문에 한정 오퍼레이터도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가장 늦게 추가되었다.
6성 메딕 전부 서로 대체 불가한 강점을[1] 가지고 있으며 일부 5성 메딕 또한 독특한 메커니즘[2] 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오퍼레이터가 있는 만큼 꽝이 없는 클래스로 평가받는다.
주술 메딕이 등장하기 전 적을 상대로 공격이 가능한 메딕 오퍼레이터는 폴리닉과 켈시의 Mon3tr 뿐이었으며, 이 중 공중 유닛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는 폴리닉밖에 없었다.
한편 6성 리세마라에서는 딜러가 우선 선호되는 만큼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와 켈시를 제외한 힐밖에 없는 메딕의 경우 샤이닝 스타트와 더불어 초반엔 사실상 5성 이하의 딜러 스타트를 하게 되므로, 다른 6성 딜러 오퍼레이터를 같이 얻고 시작하거나, 5성 이하 오퍼레이터들의 육성도가 상당히 중요하다.
2. 메딕[편집]
1명의 아군을 치료할 수 있으며, 명사수 스나이퍼와 동일한 전방을 향한 공격 범위를 가지고 있다. 다른 포지션의 단일형과는 다르게 멀티 타겟 메딕에 비해 코스트가 약간 더 높지만 힐 능력이 뛰어나므로 한 명의 탱커가 집중적으로 적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상황에 적합하다. 전체 포지션 명칭도 메딕이고 세부 분류 명칭도 메딕이기에 혼동이 올 수 있으므로,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멀티 타겟 메딕과 대비하여 싱글 타겟 메딕으로 지칭한다.
힐링 스타일 측면에서는 즉발형과 투사체형으로 다시 나눌 수 있는데, 즉발형은 캐스팅 즉시 힐이 즉시 적용되는데 비해 투사체형은 투사체를 던져서 힐링 대상에 닿아야 힐링이 적용된다. 결과적으로 힐링 거리가 멀수록 투사체형이 힐이 미묘하게 느리게 적용되지만,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오퍼레이터 1명을 대상으로 한 힐량은 높지만 갈수록 적들의 공격 경로와 공격 수단이 다양해져 동시에 여러 대상을 회복해야 하는 일이 늘어나는 통에 점차 기용률이 떨어지게 된 직군이다. 거기다 테라피스트 직군의 루멘이 배포 캐릭터이면서도 상당한 고성능으로 나온 이후로는 직군의 입지가 전체적으로 더욱 축소되었다. 켈시를 예외로 치면 어느 정도 차별점이 있는 메딕은 샤이닝, 와파린, 사일런스, 수수로 정도가 있으나 이들도 다른 직군 메딕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용률은 높은 편이 아니다.
켈시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이 분류에 속하지만 운영방법이 평범한 싱글 타겟 메딕 오퍼레이터와는 크게 다르며, 오히려 소환사 서포터 내지는 가드 느낌에 더 가깝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모듈이 존재하는 세부 분류이며, 특성 업데이트의 내용과 대상은 다음과 같다.
3. 멀티 타겟 메딕[편집]
동시에 3명의 아군을 치료할 수 있으며, 처음에는 자신의 주위 8칸과 전방 중앙 1칸까지의 공격 범위를 갖지만 1차 정예화를 끝내면 감속자 서포터와 동일하게 후방 1줄과 전방 2줄까지의 공격 범위를 가지게 된다. 공격 범위의 면적 자체는 동일하나 전방 사정거리는 싱글 타겟 메딕에 비해 한 칸이 짧다. 공격 범위 내 3명의 오퍼레이터를 동시에 회복하기에 동시에 여러 오퍼레이터가 피해를 입는 상황에 적합하다.
체력과 방어력은 싱글 타겟 메딕보다 약간 높은 편에다 소모 코스트는 싱글 타겟 메딕보다 약간 낮지만 공격력이 싱글 타겟 메딕에 비해 상당히 낮아서 HPS는 다소 떨어진다. 그러나 2명 이상을 힐해야 하는 상황에선 동급의 싱글 타겟 메딕보다 높은 힐량을 보이며, 후방 1줄을 커버할 수 있는 공격 범위도 은근히 쓸모가 있다.
한 번에 여러 오퍼레이터의 체력을 커버할 수 있는 특성상 맵 전체에 지속적으로 기본 대미지가 들어오는 맵, 범위 공격을 가하는 적을 상대할 때, 여러 라인을 커버할 수 있는 맵에서 유리하다. 최대한으로 써먹으려면 일부러 가드를 디펜더보다 늦게 배치하거나, 1저지 오퍼레이터를 탱커 앞에 세우는 식으로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힐링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전부 즉발형 힐링이지만 브리즈의 2스킬처럼 투사체형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모듈이 존재하는 세부 분류이며, 특성 업데이트의 내용과 대상은 다음과 같다.
4. 테라피스트[편집]
방랑 메딕과 함께 독보적으로 넓은 공격 범위를 갖고 있다. 기본적으로 1차 정예화 싱글 타겟 메딕의 공격 범위를 갖고 있으며, 1차 정예화를 끝내면 자신의 자리를 포함한 전방 3칸의 양 옆으로 1칸씩 넓어진 형태의 사정 거리를 가져서 상당히 넓은 커버 범위를 자랑한다. 그러나 특성 탓에 실제로 온전히 치유를 받는 범위는 아래와 같이 매우 좁다. 초기 메딕들과 다르게 기본 마법 저항이 있지만 대신 기본 공격력이 싱글 타겟 메딕보다 낮으며 실제 HPS는 장거리 힐링 페널티 때문에 더 차이가 난다. 어쨌든 더 멀리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 자체에 의의가 있다.[5]

이 분류의 메딕 오퍼레이터들은 스킬 또는 재능으로 치료 대상에게 저항 버프를 부여하는 특성이 있는데, 그래서 이들을 저항 메딕이라고 부르는 유저도 있다. 저항은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을 5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상태이상'은 기본적으로 기절, 냉기, 빙결의 3종류만을 말하며, 탈룰라의 '타들어가는 숨결' 같이 설명문에 '저항 가능'이라고 적힌 일부 기믹도 포함한다. 즉, 저항 가능이라는 단서 조항이 붙어있지 않은 대다수의 기믹은 저항의 효과를 받지 않고 루멘의 치료조차 불가능하며, 원소 피해의 부가효과 역시 대부분 저항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6]
상태이상 기믹이 없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싱글 타겟 메딕보다 HPS가 떨어지고, 상태이상을 거는 적들이 나오더라도 저항으로 상태이상을 완전히 막아낼 수는 없는 데다가, 게임이 진행될수록 저항이 아예 불가능한 기믹이 늘어나면서 테라피스트 자체가 비주류 메딕에 속한다. 다만 6성인 루멘만은 압도적인 힐 계수로 테라피스트의 낮은 힐량 문제를 해결했고 상태이상 즉시 해제라는 전례 없는 유틸을 들고 나와 범용성 높은 고성능 힐러로 평가받는다.
콜라보 캐릭터인 퓨어스트림을 제외하면 모두 우산을 지팡이처럼 사용한다.
모듈이 존재하는 세부 분류이며, 특성 업데이트의 내용과 대상은 다음과 같다.
5. 방랑 메딕[편집]
아군의 체력 및 원소 피해를 회복시켜 주는 메딕. 원소 피해에 대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고. 아군 오퍼레이터가 원소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아군의 남은 체력과 상관 없이 치료 대상이 되어 원소 피해를 회복받을 수 있다. 공격력에 비례하여 원소 피해를 회복하므로 공격력을 상승시켜 주는 효과를 동반하면 원소 피해 회복량도 증가시킬 수 있다.
공격 범위가 넓고 단일형 치료라는 점에서 테라피스트와 비슷하지만, 기본 공격력이 레어도 1~2개 정도의 차이가 나는 등 상향 전 테라피스트보다도 더 낮아서 기본 치료 성능은 떨어지는 편이다. 멀리 있는 대상 치료 페널티를 받은 테라피스트와 HPS가 비슷한 수준.
그러나 테라피스트가 걸어 주는 저항 버프는 상태이상의 지속 시간을 줄여줄 뿐이라 상태이상을 일단 맞아야 효과를 볼 수 있고, 방랑 메딕처럼 상태이상이 발동하는 것 자체를 막아 주지 못하기에 테라피스트 메딕은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에, 방랑 메딕은 쓰이는 곳이 명확하며, 투입 효과도 확실하기 때문에 독자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특히 방랑 메딕 세부 분류의 추가 이후로는 맵에 따로 원소 피해 회복 기믹이 없더라도 원소 피해를 입히는 적들이 등장하는 일이 잦다. 방랑 메딕이 추가되기 이전의 맵은 방랑 메딕이 없더라도 어찌저찌 대처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방랑 메딕이 추가된 이후의 원소 피해 등장 맵은 방랑 메딕이 없으면 체감 난이도가 크게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언급한 테라피스트와 자주 혼동되기도 한다. 아이콘 모양이 비슷한데다, 넓은 범위를 치료할 수 있지만 HPS는 낮고, 둘 다 특정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기용한다는 특징이 겹치기 때문인 듯. 때문에 아직 상태이상과 원소 피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뉴비들 사이에서 이러한 혼동이 자주 발생한다.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상태이상은 즉각적으로 행동에 방해 효과를 받게되는 이상 증세, 원소 피해는 일정 이상 누적되면 막대한 피해와 함께 특정 디버프가 걸리는 형식이며 함께 테라피스트 메딕은 상태이상에 대한 후속 조치, 방랑 메딕은 원소 피해에 대한 예방 조치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 출시 이전까지는 세 오퍼레이터의 코드네임이 모두 식물의 열매 이름을 따고 있었다. 멀베리와 허니베리 둘의 코드네임에 베리가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도 재미있는 점.
모듈이 존재하는 세부 분류이며, 특성 업데이트의 내용과 대상은 다음과 같다.
6. 주술 메딕[편집]
평타가 치료가 아닌 공격인 메딕으로, 2스킬을 발동해야 공격하는 폴리닉과 달리 기본 공격으로 적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는 메딕이다. 공격할 때마다 자신의 공격 범위 내 아군 1명에게 자신이 적에게 준 피해량의 50%만큼 HP를 회복해주는 특징이 있다.
반대로 적이 없으면 아군에게 회복할 수단이 없어 독가스 등 출처 없는 지속 피해를 입는 맵에서는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며, 적의 마법 저항이 높을수록 피해량이 떨어져 그만큼 HP 회복량도 줄어든다.
기존 메딕들의 공격 주기는 2.85초지만 이 세부 분류는 1.6초로 코어 캐스터와 동일한 공격 주기를 가진다. 다만 빠른 공격 속도가 무색하게도 스킬을 발동하지 않으면 여전히 싱글 타겟 메딕에 비해 HPS가 낮다. 게다가 치료량이 상대의 마법 저항에 따라 크게 요동 치기에, 평범한 힐러로는 사용하기엔 무리이고 오히려 딜러로서 사용하게 된다.
특이하게도 해당 세부 분류의 모든 오퍼레이터는 레어도에 상관 없이 배치 코스트가 모두 같다.
모듈이 존재하는 세부 분류이며, 특성 업데이트의 내용과 대상은 다음과 같다.
7. 체인 메딕[편집]
동 레어도 단일 메딕과 멀티 타겟 메딕의 중간 정도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치료한 대상의 주변 8칸에 있는 오퍼레이터 중 하나로 힐이 전이하는 메딕이다. 전이를 통해 공격 범위 밖의 오퍼레이터까지 치료가 가능하지만, 전이할 때마다 회복량이 25%나 깎이기 때문에 2번째 대상에게는 75%, 3번째 대상에게는 56.25%의 회복 효과가 있다.
다른 메딕들과 마찬가지로 공격 범위 내에 HP가 가득 찬 오퍼레이터만 있다면 힐을 아예 하지 않지만, HP가 가득 찬 대상에게도 문제 없이 힐이 전이된다. 따라서 공격 범위 내에 지속적으로 자해 대미지를 입는 아나 피아메타 등의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면 항상 공격 범위 밖의 아군 오퍼레이터를 치료할 수 있다.
전이 대상 오퍼레이터가 여럿 있을 때 잔여 HP 비율이 동일하다면 더 나중에 배치된 오퍼레이터에게로 힐이 전이된다. 참고로 어그로 순서에 영향을 주는 효과에는 영향받지 않는다.
[1] 샤이닝과 나이팅게일은 각각 물리, 마법 피해에 대한 강력한 방호능력을 아군에게 부여하고 켈시는 사실상 힐러가 아니라 배치수를 2 소모하는 3저지 가드에 가깝게 운용되며, 루멘은 아군의 상태이상을 즉시 해제하는 고유한 특성이 있다.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는 힐이 부가적으로 딸려있는 스플래시 캐스터에 가깝다.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 또한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한 원소 피해 방호 능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2] 프틸롭시스는 지금까지도 고유한 재능인 SP재생 가속 패시브로 6성에 가까운 메딕으로 평가받으며 와파린 또한 예능에 가깝다고 평가받긴해도 강력한 버프능력 및 유일하게 체력 비례 회복 스킬을 가진 메딕이다. 드론으로 전 맵에 자유롭게 치유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 사일런스도 성능 메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가 출시되기 전에는 허니베리와 멀베리 또한 고성능의 방랑 메딕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자주 애용되었다.[3] 켈시의 공격 범위는 아래와 다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4]
[5] 이는 중국 서버 기준 2021년 8월 3일 패치로 상향된 성능으로, 장거리 힐링 페널티는 원래 70%였으며, 기본 공격력도 지금보다 더 낮아 거의 레어도 한 등급 정도의 차이가 났고, 기본 마법 저항도 없었다.[6] 신경 손상의 기절 정도만 치유 가능하며, 침식/소각/쇠약 등의 아군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주는 특수 디버프는 치료하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