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고등학교 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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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산하의 18세 이하 유소년 구단.
1. Skill(기술) - 탄탄한 기본기와 상대를 압도하는 기술
2. Mentality(정신력) -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
3. Humanity(인간미) - 지도자에 대한 존경심을 갖춘 선수
초, 중학교 운동부의 합숙소 생활 금지 등의 영향으로 인해 2019년을 끝으로 U-15팀인 매탄중학교 축구부를 해체하고 학교 운동부보다 규제를 덜 받는 클럽팀으로 전환시켰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도중학교와 협약을 맺어 선수들을 화도중학교로 진학한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AFC에서 요구하는 클럽 라이센스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2008년 3월 3일 당시 신생 고등학교인 매탄고등학교에 축구부를 창단시키고 구단 산하 U-18팀으로 등록했다. 다른 구단들에 비해 조금은 늦은 창단이었다. 이전에도 당연히 블루윙즈 유소년반을 운영하긴 했는데, 정식 유소년팀이라기 보다는 축구교실에 가까운 형태였다.
창단 해에 신설된 고교클럽 챌린지리그(현재 K리그 주니어)에 참가했으나, 초창기라 부족한 선수층으로 인해 저조한 성적을 보였고 첫 시즌은 결국 조 꼴지를 기록했다. 그나마 전체 순위결정전에서 이겨 8팀 중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009 시즌엔 참가팀이 더 늘어났음에도 선전하여 조 3위를 기록,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2010 시즌엔 2위와의 승점차를 9점으로 벌리며 여유있게 조 1위를 기록, B조 1위인 울산 현대 유스 현대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면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그 해 출전한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도 4강까지 올라갔다.
2011 시즌엔 조 2위를 기록, 순위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전체 3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그 해 출전한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4강까지 올라갔다.
2012 시즌엔 다시 조 1위를 기록했으나 순위결정전을 열지 않아서 B조 1위 포항 스틸러스 유스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와 공동 우승으로 마감했다. 그 해 출전한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3 시즌은 그동안 2개조로 나뉘어 진행하던 방식에서 처음으로 모든 팀이 단일 리그로 진행했다. 2013 시즌에는 조금 주춤하여 6위까지 주어지는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 출전권도 따지 못하고 8위로 마감했다. 그러나 그 해 출전한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세종대왕배 축구대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에서 우승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 후에도 K리그 주니어와 각종 왕중왕전, 컵대회에서 우승컵을 가져오며 어우매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0년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우승
2013년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2013년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우승
현재 거의 모든 K리그 유스팀들이 그렇겠지만 전국에서 볼 좀 찬다는 유망주들이 거의 다 일반학교 축구부로 진학하기 보다는 K리그 유스팀으로 진학하고 K리그팀들끼리 스카우트 경쟁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수원에서 대대적으로 전국 유망주들을 끌어모은다. U-15팀 매탄중학교 때부터 스카우트하여 그대로 U-18팀 매탄고등학교로 올린다.
그러나 대부분의 K리그 팀들이 그러하듯이 유스에서 키운 선수들이 프로팀으로 와서 빛을 보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고, 특히 수원의 경우 선수층이 두터워 아무리 유스때 잘했더라도 프로팀에 와서 당장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 더군다나 유스팀이 생길 당시부터 해서 2012년까지는 차범근, 윤성효 감독이 부임할 당시[2] 라 유스들에게 기회가 더더욱 없었다.
2011년에는 2010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무려 6명이나 프로팀으로 올렸으나 지금까지 프로로 뛰는 선수들은 일찍 군복무를 해결한 이종성과 구자룡 뿐이다. 2013년부터 서정원 감독이 부임하고 팀 정책이 유스 육성, 투자에 집중되면서 유스 출신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유스 출신 선수들도 하나둘 자리잡는 선수들이 늘어나 민상기, 권창훈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에는 1학년에서는 골키퍼 김민재, 공격수 오현규 외 큰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없었지만 2학년, 3학년들 중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 꽤 되는 편이었다. 2학년들 중에서는 이미 탈고교급 윙어라고 불린 김태환, 골키퍼 박지민, 미드필더 이상재, 용동현, 신상휘가 큰 가능성을 보여, 매탄고 내에서는 이들 중 한명은 무조건 프로 직행을 한다는[3] 말이 나왔다.
3학년들은 대부분이 높은 가능성을 보여, 특히 주장 전세진과 권민호, 최정훈 이 네명이 지명받을 가능성이 높았다. 권민호, 최정훈은 지명 후 대학행이 유력한 반면, 에이스 전세진은 성인 팀내 염기훈, 조나탄, 산토스 등 전방 공격 자원은 물론이요 장호익, 김민우, 고승범, 다미르 등의 측면 자원이 두터워 거취가 애매할 것으로 전망되었다.[4] 그러나 유주안의 사례도 있는 만큼 직행 가능성 역시 존재했고, 결국 전세진과 최정훈만이 직행에 성공한다.
2018년에는 K리그 최초로 준프로 계약이 도입되어 3학년 박지민과 김태환이 프로에 직행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2019년에는 위 둘을 포함해 신상휘가 프로로 직행하였고, 김상준과 오현규가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2020년에는 강현묵이 프로 직행, 정상빈과 손호준이 준프로 계약을 맺고, 대학에 있던 이이기, 이용언, 안찬기가 1군에 합류하였다. 2021년에는 프로 직행과 준프로는 없고, 대학에 있던 이성주와 강태원을 불러들였다. 특히 2021년에는 K리그1에서 김태환, 강현묵, 정상빈 이 세명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매탄소년단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2022년에는 구민서와 황인택이 프로 직행 형식으로 1군에 진출했고, 대학에서 허동호가 합류했다. 여름에는 이상민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2023년에는 프로 직행 없이 대학 진학 선수들을 콜업했으며, 서정원 전 감독의 아들 서동한을 비롯해 이규석, 진현태를 불러들였다. 여름에는 1~2학년 선수 5명과 준프로계약을 맺었다.
성인 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올라간 선수들만 기재한다.
매탄고등학교 축구부 출신 선수 중 유럽에 진출한 선수들은 총 4명이 있다.
에이스에게 10번을 배정하는데 대부분 프로 구단에 입성까지는 하나 꾸준히 프로에서 뛰면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는 많지 않다.
2 시즌 중 고종수가 1군 트레이너로 승격.
3 시즌 중 조현두와 김대의가 매탄고 감독-1군 스카우터 역할을 맞바꿈.
1. 개요[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 산하의 18세 이하 유소년 구단.
1. Skill(기술) - 탄탄한 기본기와 상대를 압도하는 기술
- 전술 소화 능력이 뛰어난 선수
- 포지션에 전문화된 선수
2. Mentality(정신력) -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
- 팀을 위해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
-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선수
3. Humanity(인간미) - 지도자에 대한 존경심을 갖춘 선수
- 팀원들에 대한 배려, 동료애를 갖춘 선수
- 심판에 대한 복종과 상대선수 존중
2. 유소년 체계[편집]
초, 중학교 운동부의 합숙소 생활 금지 등의 영향으로 인해 2019년을 끝으로 U-15팀인 매탄중학교 축구부를 해체하고 학교 운동부보다 규제를 덜 받는 클럽팀으로 전환시켰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도중학교와 협약을 맺어 선수들을 화도중학교로 진학한다. #
3. 연혁[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AFC에서 요구하는 클럽 라이센스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2008년 3월 3일 당시 신생 고등학교인 매탄고등학교에 축구부를 창단시키고 구단 산하 U-18팀으로 등록했다. 다른 구단들에 비해 조금은 늦은 창단이었다. 이전에도 당연히 블루윙즈 유소년반을 운영하긴 했는데, 정식 유소년팀이라기 보다는 축구교실에 가까운 형태였다.
창단 해에 신설된 고교클럽 챌린지리그(현재 K리그 주니어)에 참가했으나, 초창기라 부족한 선수층으로 인해 저조한 성적을 보였고 첫 시즌은 결국 조 꼴지를 기록했다. 그나마 전체 순위결정전에서 이겨 8팀 중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009 시즌엔 참가팀이 더 늘어났음에도 선전하여 조 3위를 기록,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2010 시즌엔 2위와의 승점차를 9점으로 벌리며 여유있게 조 1위를 기록, B조 1위인 울산 현대 유스 현대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면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그 해 출전한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도 4강까지 올라갔다.
2011 시즌엔 조 2위를 기록, 순위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전체 3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그 해 출전한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4강까지 올라갔다.
2012 시즌엔 다시 조 1위를 기록했으나 순위결정전을 열지 않아서 B조 1위 포항 스틸러스 유스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와 공동 우승으로 마감했다. 그 해 출전한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3 시즌은 그동안 2개조로 나뉘어 진행하던 방식에서 처음으로 모든 팀이 단일 리그로 진행했다. 2013 시즌에는 조금 주춤하여 6위까지 주어지는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 출전권도 따지 못하고 8위로 마감했다. 그러나 그 해 출전한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세종대왕배 축구대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에서 우승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 후에도 K리그 주니어와 각종 왕중왕전, 컵대회에서 우승컵을 가져오며 어우매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0년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우승
2013년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2013년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우승
4. 특성[편집]
현재 거의 모든 K리그 유스팀들이 그렇겠지만 전국에서 볼 좀 찬다는 유망주들이 거의 다 일반학교 축구부로 진학하기 보다는 K리그 유스팀으로 진학하고 K리그팀들끼리 스카우트 경쟁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수원에서 대대적으로 전국 유망주들을 끌어모은다. U-15팀 매탄중학교 때부터 스카우트하여 그대로 U-18팀 매탄고등학교로 올린다.
그러나 대부분의 K리그 팀들이 그러하듯이 유스에서 키운 선수들이 프로팀으로 와서 빛을 보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고, 특히 수원의 경우 선수층이 두터워 아무리 유스때 잘했더라도 프로팀에 와서 당장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 더군다나 유스팀이 생길 당시부터 해서 2012년까지는 차범근, 윤성효 감독이 부임할 당시[2] 라 유스들에게 기회가 더더욱 없었다.
2011년에는 2010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무려 6명이나 프로팀으로 올렸으나 지금까지 프로로 뛰는 선수들은 일찍 군복무를 해결한 이종성과 구자룡 뿐이다. 2013년부터 서정원 감독이 부임하고 팀 정책이 유스 육성, 투자에 집중되면서 유스 출신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유스 출신 선수들도 하나둘 자리잡는 선수들이 늘어나 민상기, 권창훈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에는 1학년에서는 골키퍼 김민재, 공격수 오현규 외 큰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없었지만 2학년, 3학년들 중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 꽤 되는 편이었다. 2학년들 중에서는 이미 탈고교급 윙어라고 불린 김태환, 골키퍼 박지민, 미드필더 이상재, 용동현, 신상휘가 큰 가능성을 보여, 매탄고 내에서는 이들 중 한명은 무조건 프로 직행을 한다는[3] 말이 나왔다.
3학년들은 대부분이 높은 가능성을 보여, 특히 주장 전세진과 권민호, 최정훈 이 네명이 지명받을 가능성이 높았다. 권민호, 최정훈은 지명 후 대학행이 유력한 반면, 에이스 전세진은 성인 팀내 염기훈, 조나탄, 산토스 등 전방 공격 자원은 물론이요 장호익, 김민우, 고승범, 다미르 등의 측면 자원이 두터워 거취가 애매할 것으로 전망되었다.[4] 그러나 유주안의 사례도 있는 만큼 직행 가능성 역시 존재했고, 결국 전세진과 최정훈만이 직행에 성공한다.
2018년에는 K리그 최초로 준프로 계약이 도입되어 3학년 박지민과 김태환이 프로에 직행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2019년에는 위 둘을 포함해 신상휘가 프로로 직행하였고, 김상준과 오현규가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2020년에는 강현묵이 프로 직행, 정상빈과 손호준이 준프로 계약을 맺고, 대학에 있던 이이기, 이용언, 안찬기가 1군에 합류하였다. 2021년에는 프로 직행과 준프로는 없고, 대학에 있던 이성주와 강태원을 불러들였다. 특히 2021년에는 K리그1에서 김태환, 강현묵, 정상빈 이 세명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매탄소년단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2022년에는 구민서와 황인택이 프로 직행 형식으로 1군에 진출했고, 대학에서 허동호가 합류했다. 여름에는 이상민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2023년에는 프로 직행 없이 대학 진학 선수들을 콜업했으며, 서정원 전 감독의 아들 서동한을 비롯해 이규석, 진현태를 불러들였다. 여름에는 1~2학년 선수 5명과 준프로계약을 맺었다.
5. 출신 선수[편집]
성인 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올라간 선수들만 기재한다.
5.1. 유럽 진출 선수[편집]
매탄고등학교 축구부 출신 선수 중 유럽에 진출한 선수들은 총 4명이 있다.
- 권창훈(2013년 졸업 후 수원 입단, 2017년 디종 FCO로 이적)
- 정상빈(2020년 재학 중 수원 입단, 2022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이적)
- 오현규(2019년 재학 중 수원 입단, 2023년 셀틱 FC로 이적)
- 황인택(2022년 졸업 후 수원 입단, 2023년 GD 이스토릴 프라이아로 임대)
5.2. 매탄고 10번[편집]
에이스에게 10번을 배정하는데 대부분 프로 구단에 입성까지는 하나 꾸준히 프로에서 뛰면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는 많지 않다.
6. 코치진[편집]
7. 역대 코치진[편집]
1 시즌 중 박건하가 2군 코치로 승격돼 조재민이 감독으로 승격.
2 시즌 중 고종수가 1군 트레이너로 승격.
3 시즌 중 조현두와 김대의가 매탄고 감독-1군 스카우터 역할을 맞바꿈.
1 시즌 중 김진우가 1군 트레이너로 승격돼 조현두가 감독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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