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빈 피링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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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1. FC 하이덴하임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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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경력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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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V 로이틀링겐 05에서 데뷔한 뒤 곧바로 SC 프라이부르크 II로 이적했고, 이후 여러 팀으로 임대를 전전해왔다.

2.2. FC 샬케 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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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 동안 2. 분데스리가로 강등 당한 샬케로 임대를 떠났다.

19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에서 지몬 테로데와 투톱으로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이후 2022년 5월 14일, €0.5M으로 완전이적했다.

2.2.1. SC 파더보른 07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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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8일, SC 파더보른 07로 임대 이적했다.

이적 후 첫 경기는 DFB-포칼 1라운드. 비록 상대는 5부 리그 소속이었지만 무려 4골을 꽂아넣으며 큰 활약을 해주었다.

3라운드 하노버 96전에서 바로 선발로 투입되어 리그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플로렌트 무슬리야의 엄청난 스루패스로 찾아온 1대1 찬스를 키퍼를 제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2-2로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만들었다.

5라운드 홀슈타인 킬전에서는 첫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완벽한 역습 전개 상황에서 론 샬렌베르크의 스루패스를 받았고, 골문 앞에서 이를 펠릭스 플라테에게 연결해 플라테가 빈 골문으로 공을 차 넣을 수 있도록 했다. 확실한 득점을 위해 플라테에게 패스를 내준 피링거는 후반 7분 직접 골망을 흔들었다. 론 샬렌베르크가 볼 탈취 이후 킬패스를 넣어줬고, 이를 키퍼와 1대1 상황에서 니어포스트로 강하게 차 넣으며 득점을 올렸다.

FC 장크트 파울리 원정의 6라운드에도 득점을 뽑아내었다. 역습 전개 상황에서 펠릭스 플라테의 쓰루패스를 받은 후 깔끔한 마무리를 선보이며 파더보른에게 선제골을 안겨주었다.

7라운드 1. FC 마그데부르크전에서는 답답하던 경기의 혈을 뚫어냈다. 왼쪽 측면에서 데니스 스르베니의 컷백을 슛으로 연결했지만 도미니크 라이만 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볼이 운 좋게 다시 피링거 쪽으로 흘러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지어 80분만의 선취골을 만들어냈다.

8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전도 득점에 성공했다. 2대0으로 앞선 후반 막판 데니스 스르베니의 킬패스를 펠릭스 플라테가 좌측으로 침투하던 피링거에게 연결지어줬고, 이를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3-0을 만들었다.

9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에서는 데니스 스르베니를 향한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율리안 유스트반이 센스 있게 흘린 볼을 원터치로 스르베니에게 연결해서 나온 멋진 팀 골이었다.

10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전에서 데니스 스르베니가 얻어낸 PK를 차며 2-0을 노렸으나, 마르셀 슈엔 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실축 후 파더보른은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했기에 더욱 뼈아픈 실축이다.

11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는 직전 경기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펠릭스 플라테의 헤더 백패스로 열린 공간에서 볼을 잡아 돌파 후 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욕심 부리지 않고 옆에서 쇄도하던 로베르트 라이페르츠에게 패스해 추가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 막판 마르셀 호프마이어의 침투패스를 받아 각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의 정교한 슛으로 3대0을 만드는 쐐기골을 득점하며 경기의 종지부를 찍었다.

2.3. 1. FC 하이덴하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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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일, 1. FC 하이덴하임로 이적했다. 4년 계약.#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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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