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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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페보니우스 기사단 소속 번개 원소의 법구 캐릭터.「일은 끝도 없어...
그것보단 나와 이야기나
나누는 게 어때?」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2. 설정[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잠을 좋아하는 지성의 마녀.
페보니우스 기사단 도서관 사서인 리사는 늘 효율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나태해 보이긴 하지만 그녀는 이미 모든 걸 꿰뚫고 있다.
인게임 캐릭터 정보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도서관 사서, 머릿속에 수많은 책들이 들어 있는 우아한 숙녀다.
그녀는 수메르 아카데미아에서 이백 년에 한 번 꼴로 나온다는 천재 마녀라고 한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지만 수메르에서 2년 동안 수련한 뒤 몬드로 돌아왔다.
리사는 현재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 도서관 사서직을 맡아 책을 관리하고 있다
3. 속성[편집]
3.1. 기초 속성[편집]
공격력은 상위권이지만 체력, 방어력은 앰버와 비슷하거나 더 낮은 하위권이다.
3.1.1. 돌파 재료[편집]
3.2. 특성[편집]
3.2.1. 일반 공격 · 손끝의 뇌폭[편집]
일반 공격의 데미지는 약하지만 유도력이 상당한 편으로, 판정이 즉발인데다 높이 있는 적이라도 어느정도 인식이 되는 시야 범위에 있다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외에도 각종 기믹을 지닌 오브젝트에도 공격 가능한 판정이 존재한다면 움직이는 표적이라도 알아서 록온해서 공격하는 등 기믹 발동에도 능한 편이다.
강공격의 범위는 매우 특이하게도 리사를 기준으로 깔대기 모양으로 퍼지는 형태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맞을것 같은 적은 안 맞고 안 맞을 적은 안 맞는 기가막힌 판정을 경험할 수 있다. 최대 범위 자체도 상당히 좁은 편이고, 스킬 연출도 비직관적이다.
강공격 모션도 매우 거슬리는데, 리사가 마법진을 그리는 순간까지는 조작이 매우 버벅이며 마법진이 그려질 때 까지의 딜레이가 상당히 길어 꽤나 불편하다. 게다가 마법진을 그리는 동안의 버벅이는 시간과, 다 그리고 나서 발사하는 순간의 좀 부드러운 시간이 서로 엇박이라서 툭 하면 너무 빨리 움직여서 끊기거나 다 쏘고나서도 가만히 있다 뒤늦게 움직이게 되기 십상. 강공 시전 후 발생하는 후경직 딜레이도 엇박이라 강공 후 E나 평타로 연계하기도 아주 성가신 편.
이 약점을 보완할 목적으로 강공격시 피격된 적에게 모두 창뢰 스택을 가하는 특성이 있으며, 법구 강공격은 평타와 별개의 ICD를 가지기 때문에 반응 횟수가 중요한 격화 반응을 있는대로 끌어 당기거나, 애매한 체력이 남은 적을 정리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물론, 강공 자체가 너무 불편해서 계륵 취급.
의외로 단점만 있지는 않는데, 아주 특이하게도 리사의 앞쪽에 그린 마법진에서 튀어나오는 번개와, 그 너머 강공 끝자락에서 튀어나오는 번개 뭉치로 공격이 분할되어 있다.[6] 이 중 끝자락에서 튀어나오는 번개는 폭발성에 장판 공격 비슷한 판정을 가지기 때문에, 이것으로 적을 맞추면 막기를 우회할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어 일태도를 막는 기적의 막기 몹들을 마음껏 지져줄 수 있다. 다만, 이거로도 해란귀의 막기는 못 뚫는다 (...)
산탄을 쏜다고 생각하고 몇번 쓰다보면 어느정도 범위가 감에 잡히게 된다. 적과 약간 거리를 두고 쓰는 것이 좋고, 범위 앞쪽 판정보다 뒤쪽 판정이 더 좋다는 점에 유의하면 연월나선에서는 무용지물에어도 필드에서는 굉장히 쓸모가 많아진다.
3.2.2. 창뢰[편집]
도망치지 말라구~.
전기 맛 좀 볼래?
이건 벌이야.
블리츠!
원신에서 사실상 유일한 짤짤이 스킬. 미묘하게 강력한 경직을 가하는 전기 구체를 툭툭 던지다가, 필요하면 3스텍을 쌓은 후 홀드 공격으로 기폭 시킬 수 있다.
이점으로 모션이 워낙 간결하고 선딜 후딜이 없는 급이라, 평타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격화(활성) 빌드를 쓰는 경우 원할때 빠르게 번개 원소를 부여하고 활성 디버프를 필요한 순간에 발동 시키기 유리하다.
홀드 사용시 하늘에 보라색 구름이 끼고 천둥 벼락이 내리칠듯한 날씨로 바뀌는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하나 정작 벼락이 내리칠때 타격감은 밋밋하다. 4~5명 이상의 다수의 적에게 동시에 내리꽂아야 그나마 타격감이 살아나는 편.
아주 특이하게도 설명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은 숨은 메카니즘이 두가지 존재한다.
- 이 스킬로 인해 격변 반응이 트리거되는 경우, 격변 반응을 직접 맞은 적은 즉시 창뢰 스택 2개를 적용 받으며, 격변 반응 범위 피해를 입은 적은 창뢰 스택 1개를 받는다. 리사가 제대로 활용되려면 결국 격변 반응이 필요해지는 이유 중 하나.
- 이 스킬을 맞은 적의 일정 범위 내에 다른 적이 있는 경우 해당 적에게도 창뢰 스택이 부여되며, 또 해당 적의 일정 범위 내에 있는 다른 적에게도 창뢰 스택이 부여된다. 이미 이런식으로 창뢰 스택을 받은 적에게 다시 창뢰 스택을 또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츄츄족 셋이 뭉쳐 있는 자리에 E를 툭 던지면 그대로 셋이 서로 지져지면서 셋다 창뢰 3 스택을 부여받게 된다.
이나즈마 이후 등장한 맵을 종횡무진하는 몹들과, 서로 대륙간 거리로 떨어져 배치된 연월 몹들 때문에 유명무실해진 특성이긴 하나, 필드에서 만큼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E 스킬로 체인이 걸린 적 전체에 활성 반응 뎀을 끼얹어주는 나히다와의 시너지가 눈에 띄는 편.
3.2.3. 장미의 뇌광[편집]
푹 빠지면 안 돼~
찌릿찌릿할 거야!
어서 항복하는 게 어때~?
7m 범위 내의 무작위 적에게 약하지만 빠른 번개 공격을 최대 29회 방출한다. 이렇게 날아간 번개는 아주 좁은 범위 공격 판정이 있어 몹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면 한꺼번에 피해를 가할 수도 있다. 원소 부착 쿨다운은 1.5초이며 강도는 1GU (약부착)이다.
아주 다양한 활용 방안이 집적되어있는 특이한 스킬로, 극히 희귀한 광역 번개 원소 부여 수단이면서 1.5초 쿨다운 1GU 강도라는 점 때문에, 특정 원소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번개를 공급하는 용도로 쓰기 쉬우면서 동시에 리사가 원소 반응의 트리거[7] 가 되기 쉽다는 특징도 있다. 좋게 말하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나쁘게 말하면 다재무능이 되는 스킬.
리사가 직접 딜을 하는 경우 원소 반응의 트리거를 거의 항상 가져가게 되므로, 격변 반응에 매우 유리하며 따라서 리사의 돌파 보너스 스탯도 원소 마스터리로 지정되어있다. 번개 부여 수단으로는 너무 높은 원소 충전 요구치와 애매한 범위 때문에 묻히고, 격변 딜러로써는 격변 반응 자체의 성능이 미미해서 묻힌 비운의 스킬이기도 하다.
풀 원소가 추가되고 나서는 만개 트리거 용도로도 쓸 수 있는데, 이 스킬에만 만개 트리거를 의존하다 시피하기에 원충 부담이 무지막지한 것에 비해 원마까지 챙겨야해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 반대로
이 스킬이 뿜는 번개에 피격된 적은 경직을 받게 되며, 공중에 뜬 적이 이 경직을 받으면 장판 밖을 향해 튕겨나가게 되는 아주 짜증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튕겨나가는 판정은 적이 공중에 떠 있는 랜턴 높이 이상으로 뜬 상태에서는 발동하지 않는다. 즉, 몹이 장판 중앙 랜턴 밑에 있는 경우 어떻게 공중에 뜨더라도 랜턴 높이 이상에서 번개를 맞으므로, 어지간해선[8] 밖으로 튕겨나가지 않고 경직만 무한정 먹는 다는 것으로, 이를 이용한 막장 플레이도 가능하다.
3.2.4. 인덕턴스 여진[편집]
강공격 시 범위 내에 있는 적들에게 창뢰 스택을 부여하는 효과. 여러 대상에게 창뢰 스택을 부여할 수 있으며, 법구 강공 답게 ICD가 없어 쓰는 족족 원소 부착이 가능하다. 그러나 리사의 강공은 조각감이 굉장히 나쁘며 범위는 깔때기 모양으로 매우 비직관적이고 가장 넓은 끝자락 기준으로도 꽤나 좁기 때문에 활용이 난해한다.
즉, 이 특성은 강공을 적극적으로 쓰라고 준 것이라기 보다는 "강공을 써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3.2.5. 정전기 역장[편집]
여러가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멀티툴을 제공하는 대신 다재무능이 되기 십상인 리사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아주 우수한 특성. 하지만 아직까지는 리사의 활용성을 제대로 쓸 만한 조합이 존재하지 않고, 그를 보완하기에는 리사의 무지막지한 원소 충전 요구치와 빈약한 자체 딜링 능력 때문에 이 특성 하나만으로 약점을 무마하기에는 무리이다.
3.2.6. 포션 통찰[편집]
3.3. 운명의 자리[편집]
리사의 운명의 자리는 전반적으로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편. 눈에 띄게 화력을 강화시켜 주는 별자리가 딱히 없으며, 딜 증가보다는 스킬 사용의 편의성 등에 치중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 운명의 자리 1번째 - 무한의 전기회로
번거로워 보이지만 그럼에도 리사의 핵심 별자리로, 적이 많은 경우 원소 충전치를 최대 10pt까지 더 챙기고 퇴장할 수 있어 다수전에서 리사를 기용할때 원소충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적이 10 기나 나오는 경우는 꽤나 드물기 때문에 보통은 5pt 회복이 한계.
- 운명의 자리 2번째 - 공간 전위 결계
- 운명의 자리 4번째 - 비처럼 내리는 플라즈마
- 운명의 자리 6번째 - 펄스의 마녀
3.4. 특제 요리[편집]
원본인 불꽃 미트 스파게티의 재료가 밀가루, 짐승고기, 토마토로 짐승고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잡화점에서 충당이 가능하지만 짐승고기는 수메르가 열리기 이전까지는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만드는데 영 손이 가질 않았다. 또한 효율 대비 포만감이 높다는 단점이 있어서 굳이 양산할 필요는 없다.
4. 운용[편집]
강공격과 창뢰 즉발로 전도 스택을 쌓은 후 창뢰 홀드를 쏘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법이 된다. 강공격 의존도가 높은 데다가 창뢰 홀드의 쿨타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메인딜러보다는 서브딜러에 가깝게 운용하는 것이 더 좋다. 스택을 쌓는 준비가 번거롭다면 아예 0스택으로 쓰고 빠지는 것도 방법. 운명의 자리를 6단계까지 돌파했다면 그냥 필드에 등장하는 것만으로 주변에 전도 3스택을 즉시 부여할 수 있으므로 운용이 수월해진다.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창뢰(원소 스킬 E) - 장미의 뇌광(원소 폭발 Q) - 손끝의 뇌폭(평타), 핵심 운명의 자리는 공간 전위 결계(2번), 비처럼 내리는 플라즈마(4번), 펄스의 마녀(6번)이다.
4.1. 무기[편집]
- 5성
- 4성
- 3성
4.2. 성유물[편집]
리사의 성유물 세팅은 두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일반적인 딜러처럼 치명타 스탯과 공격력 스탯을 챙겨서 높은 계수의 깡딜을 가진 원소 전투 스킬 창뢰를 활용하는 방식과 원소 폭발의 원소 반응을 활용하는 원원원 세팅. 일반적으로 필드에서는 깡딜 세팅이 더 좋다고 평가를받고, 리사를 나선 비경등 실전에서 그나마 써먹을만한 격변 파티를 사용한다면 원원원 세팅이 더 낫다는 평을 받는다. 3.0 버전 수메르 출시 이후로 풀 원소와의 조합인 격화 반응을 활용한 세팅이 대세인 시점에서 리사 역시 원마 위주로 세팅을 짜는 식으로 격화 반응을 활용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 옛 왕실의 의식 4세트
- 번개 같은 분노 4세트
- 절연의 기치 4세트
- 도금된 꿈 4세트
-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4세트
- 교관 4세트
4.3. 추천 조합 캐릭터[편집]
- 유라 (물리)
만개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격화 만개 조합,
1원소=번개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풀 원소, 4원소=풀 원소,
1번=리사,
2번=서브딜러, 2번1=행추, 2번2=야란, 2번3=푸리나,
3번=나히다,
4번=백출)]
번개 원소 캐릭터인 리사는 야나백/행나백/푸나백 엔진을 통해 나히다와 백출의 높은 격변 피해량 버프를 받고 실전적인 만개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리사가 충분한 원소 충전 효율과 원소 마스터리 세팅을 완료했다면 지속적인 번개 원소 부여 효과를 통해 끊임없이 만생탄을 발사시킬 수 있게 된다.
4.4. 멀티 플레이[편집]
파티원들에게 몹의 어그로가 분산돼서 창뢰 홀드를 쓰기 편해진다. 장점은 그게 끝. 애초에 지속딜이 구려서 멀티 플레이랑 안 맞는다.
5. 평가[편집]
메인 스토리 진행 중 주어지는 기본 지급 4성 번개 원소 법구 캐릭터다.
장점
- 초반부 활용도가 높음
- 화력이 강한 원소 전투 스킬
- 방어력 감소 능력 보유
- 이나즈마 필드에서의 활용도가 높음
단점
- 전도 스택의 한계
- 지나칠 정도로 불편한 원소 전투 스킬
- 원소 폭발의 애매한 성능
- 운명의 자리 돌파가 어려움
뉴비들한테 그나마 활용도를 찾아보자면 필드 보스인 로데이아의 카운터로 사용할 수가 있다. 소환수인 솔개가 날아다니는 적이라서 원거리 캐릭터가 강요되는데, 잡을만한 캐릭터가 마땅히 없다면 리사를 사용할 수도 있다. 창뢰는 물론이고 평타까지 솔개에게 닿으므로 감전딜로 순식간에 제거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사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캐릭터 종류가 많아진다면 리사 육성에 들어갈 매몰 비용을 아끼기 위해 다른 캐릭터를 육성하게 되며, 보통 각청이나 피슬 등이 후보군이 된다. 즉, 그나마 활약할 만한 보스전에서도 편의성 확보 정도의 의미만 있다는 소리다.
총평하자면 초반 한정으로는 강력한 대미지로 스토리를 밀 수 있고, 이나즈마 필드에서도 퍼즐을 푸는 데 활약할 수 있으나 엠버와 나란히 원신에서 가장 약한 초반 캐릭터인데 강력한 E 홀드는 발동이 느리면서 쿨타임이 너무 길고, Q는 유용하지만 원소 충전이 너무 어렵고, E 단타는 무빙샷 측면에선 뒤떨어지는 패널티들이 장점에 비해 너무 크다. 특히, 운명의 자리 돌파 난이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결국 대체제가 생기면 육성을 꺼리는 캐릭터이다. 4성 번개 서포터(피슬, 시노부, 도리)가 나오면 즉시 버려지는 운명이다.
6. 대사[편집]
6.1. 음성[편집]
6.2. 선물 세트 대사[편집]
7. 스토리[편집]
8. 생일 편지[편집]
8.1. 2020년[편집]
8.2. 2021년[편집]
나 보고 싶었어?
-귀염둥이, 나 안 보고 싶었어?
나 말이야? 너도 알다시피 여전히 도서관 사서와 포션 배합 업무를 하고 있지.
평소에 일이 별로 없으면 앉아서 차 마시면서 네 생각하는 것도 조금 재밌거든.
아, 맞다. 차 얘기하니까···
요즘 홍차가 좀 질려서 새로운 걸 찾고 있어. 그래서 항상 구비되어 있는 통통 연꽃 말림에다가 과일 잼을 따뜻한 물에 내려서 꽃 열매 차로 마시고 있어. 산뜻한 맛에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으니까 너도 한번 마셔 봐.
만약에 직접 내리기 귀찮으면 오늘 나한테 와. 내가 직접 내려줄게
-통통 연꽃 × 10
마법 스파게티 × 1
8.3. 2022년[편집]
귀염둥이···
-귀염둥이, 우리 안 본지 한참 됐네. 여행 중이라서 바쁘다고 날 잊은 건 아니겠지? 정말 날 잊어버리게 되면 너무 슬플 것 같아.
꽃병에 꽂힌 꽃이 활짝 폈네. 날씨도 좋은데 잠깐 놀러 오지 않을래?
아카데미아에서 공부했던 시절을 네게 이야기하고 싶어. 네가 수메르에 도착하면 수메르에 생긴 변화에 대해서도 알려 줄 수 있겠지.
쉿···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지? 내가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받을 기회는 흔치 않거든.
아, 그러고 보니 마법 스파게티가 왜 보라색을 띠는지 궁금해했지? 곧 알게 될거야.
후훗, 정말 기대된다. 내 「마법」이 너와 나 사이에 다시 불꽃을 튀게 만들 걸 생각하니 말이야.
-마법 스파게티 × 1
파일:genshinicon_음식-2성-고리고리 주스.png 고리고리 주스 × 2
8.4. 2023년[편집]
네 소식을 기다리고 있어
-며칠 전에 어떤 사람이 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책을 읽다가, 책상에 《스팀버드》를 놓고 갔더라.
그걸 한 장씩 넘겨 보다가 문득 '네가 폰타인에 가면 신문에 네 소식이 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
아무래도 신문을 읽는 습관을 미리 길러둬야 할 것 같네.
하지만 귀염둥이, 너도 알다시피 나는 귀찮은 걸 싫어하잖아? 만약 네가 한가한 오후에 도서관에 찾아와서, 내가 내린 차를 마시며 직접 겪은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분명 훨씬 더 진솔하고 재미있을 거야.
그러는 편이, 이 디저트들도 외롭지 않을 것 같고 말이야.
-마법 스파게티 × 1
맛있는 장미 커스터드 × 1
9.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사(원신)/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캐릭터 코스튬[편집]
10.1. 보랏빛 장미[편집]
10.2. 잎새에 숨겨진 이름[편집]
목에 걸고 있는 신의 눈이 기본 스킨에 비해 거의 두 배 가량 커졌다. 이유불명. 기본 스킨에 묘사된 신의 눈이 유독 작았던 걸 생각하면 스킨을 추가하는 김에 다른 캐릭터의 눈과 비슷한 크기로 맞추려고 한 게 아닐까 짐작해볼 뿐이다.
10.2.1. 코스튬 PV[편집]
11. 인간관계[편집]
- 그 외에 같은 페보니우스 기사단 소속인 케이아, 유라, 알베도, 설탕, 노엘, 미카와는 동료 사이이다. 케이아의 초대 이벤트에서 선물을 받은 후 그가 여전히 사려깊다고 하는 걸 보면 리사가 케이아를 꽤 좋게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라의 경우, 수메르에 휴가 차 왔을 때 닐루의 공연을 보고 몬드에서도 같은 춤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유라를 설득할 계획을 세워놨다. 리사 왈, 단순한 구석이 있어서 무용수를 몬드로 초대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더 쉽다고... 미카의 경우 그의 형인 호프만을 케어해준다는 사실에 부러워하는 중이다.
12. 여담[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사(원신)/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관련 문서[편집]
14. 둘러보기[편집]
몬드 출생 → ta-hash-start=w-2daeba9b5d09c2ebd5ad42e5477e5d8f[[파일:원신_수메르_아이콘.png
스판타마드 학부 → ta-hash-start=w-b132ecc1609bfcf302615847c1caa69a[[파일:원신_몬드_아이콘.png
페보니우스 기사단[2] 피슬, 평 할머니, 캐서린과 중복[3] 4.1버전 한정 #, 클로린드를 담당하고 있다.[4] 같은 제작사 게임 붕괴 시리즈에서 무라타 히메코를 담당하고 있다.[5] 같은 제작사의 게임 붕괴: 스타레일에서 어공을 담당하고 있다.[기준1] A B C 기본 무기, 성유물 미착용[기준2] 무기 공격력을 제외하고 계산[6] 좀더 정확히는 번개 구체를 지그재그로 소환한후, 리사의 마법진과 번개 구체 모두에서 번개가 동시에 지그재그로 튀어나와 적을 지져버린다. 뒤쪽으로 갈 수록 강력하다![7] 게스트[8] 이 스킬의 부착쿨과 강도 특성상 반응 트리거가 리사이므로 과부하가 터지는 경우 리사가 터트리게 되고, 깡 경직으로 튕겨나가는 것도 경직을 계속 먹이는 탓에 강인도가 깨저서 날아가기 마련이라 역시 리사 때문에 튕겨나가게 된다. 즉, 번개에 의해 튕겨나가는 판정이 나게 되므로 랜턴 높이에서 번개를 맞고 튕겨나가는 경우 안 튕겨나가는 원리가 적용된다.[9] 특히 리사는 육성의 핵심인 6돌 펄스의 마녀 스킬이 스위치를 강요하기 때문에 각잡고 육성한다면 그리 상성이 좋지 않다.[10] 나히다, 리사, 실드, 번개 서포터 조합. 나히다의 E와 리사의 E가 필드 전투에서 상당히 상성이 좋고, 무엇보다도 매우매우 재미있기 때문에 꽤 요긴한 구성이다. 안전한 실드를 위해 종려를 써도 좋지만, 필드서 실드량이 그리 많이 필요한건 아니고, 종려 E는 신속한 조작감이 필요한 필드에서 꽤 느릿느릿하기 때문에 레일라를 쓰는 것도 좋다.[11] 예를 들어 리사가 과부하 반응을 일으키면, 파티 내 불 원소 캐릭터와 번개 원소 캐릭터들의 원소 피해 보너스가 같이 증가하는 방식.[ATK] 검투사의 피날레, 추억의 시메나와, 진사 왕생록, 제사의 여운. 공통적으로 2세트 효과가 공격력 18%이다.[EM]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도금된 꿈, 잃어버린 낙원의 꽃. 공통적으로 2세트 효과가 원소 마스터리 80pt이다.[12] 캐릭터의 능력치가 부족한 게임 초반에는 오히려 증폭 반응보다 격변 반응의 효과가 더 뛰어나다. 증폭 반응은 캐릭터의 능력치가 높을 수록 효율이 증가하는 구조이고, 격변 반응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 물론 캐릭터가 충분히 강해진 후반부에는 증폭 반응 > 격변 반응으로 귀결된다.[13] 이외 방깎 보유자는 레이저(4돌, 15%), 클레(2돌, 23%), 나히다(2돌, 30%) 등이 있다.[14] 빠르게 스택을 쌓으려면 강공격->창뢰 즉발을 연달아 발사해서 2스택이 가능하지만 그냥 간단하게 버튼 한 번 누르면 되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번거롭다.[15] 방어력은 물리내성이나 원소내성과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스탯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방어자의 방어력에 의해 공격자의 공격력이 감소한 후에 해당하는 속성(물리 포함) 내성의 수치에 따라 대미지가 추가로 줄어들게 된다. 즉, 방어력 감소는 '모든 종류의 공격에 적용되는 딜 증가 디버프라 할 수 있다.[16] 정식 릴리즈 이전 공개된 일러스트.[17] 3.5 버전부터[18] 한국어랑 영어판에서는 단순히 어릴 때랑 같다는 식으로만 서술되어있고, 중국어판과 일본어판에서는 '어릴 때처럼 말을 우물거린다'라고 표현한다.[19] 다만, 학파는 서로 다른데, 리사는 소론파 소속이였고, 레일라는 명론파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