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레귤레이션/OCG/2019년 4월
덤프버전 : (♥ 0)
1. 개요 [편집]
1월에 비해서 파격적이었던 변화는 없었지만 부분적으로 화제가 될만한 변화들이 있었다.
번개의 제한화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번개는 초대 금지 카드 중 하나이자 무려 10년 넘게 내려올 생각이 없던 카드였지만 환경변화에 따라 결국 내려오게 되었다. 사실 번개가 요즘환경에서 제한으로 내려와도 큰 영향은 못준다는게 중론이었고 실제로 필드가 한번 밀려도 1턴만에 빌드를 짓는 건 일도 아닐 정도로 덱들의 파워가 올라갔다. 또한 링크 소환에서 가장 중요한게 빌드구축인데 귀중한 패 1장을 선공이면 쓸 수도 없는 상대 몬스터 견제 카드에게 내준다는 건 오히려 비효율적이다. 신의 경고같은 카운터 함정들도 빠지는 와중에 일반 마법 카드인 번개가 자유롭게 쓰이기는 어려운 실정. 유사 효과인 해피의 깃털만 봐도 한번 쓴다고 기점을 다시 잡게 해주는 역할은 못하고 있다.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 금지되었다.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 카드였지만 이번 금제에선 결정적으로 수호룡의 존재를 의식한 듯. 거기에 파멸룡 간드라X 선턴킬의 필수파츠였기도 하고. 여러모로 당분간 제제에서 풀리기는 어려워보인다.
과거엔 랭크 3 엑시즈 소환의 핵심이라 계속 금제를 오갔던 SR 베이고맥스도 제한이 되었다. 아무래도 이 카드만으로 링크 4 링크 소환까지 이을 수 있는 사기적인 어드밴티지 교환법 때문인 듯. 뭘 부르든 덱에서 부르는 건 강력한데 일반 소환권도 안 쓰고 덱에서 뽑아올 수 있게 하는 효과가 몬스터 1장의 어드밴티지가 중요한 링크 소환 환경에선 예전만큼 강력했다고 평가받은 듯.
2. 리미트 레귤레이션(이전 명칭: 금지·제한 카드 리스트)[편집]
이하 리스트에 있는 카드가 아니어도, 공식 듀얼에서는 자국의 카드 이외에는 넣을 수 없다.
2.1. 금지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넣을 수 없다.
2.2. 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오직 1장만 넣을 수 있다.
2.3. 준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최대 2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2.4. 제한 해제[편집]
지난 분기까지는 제재가 걸렸으나 이번 분기에서 해제된 카드들.
2.5. 공식 듀얼 사용 금지 카드[편집]
카드 하단에 '※공식 듀얼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붙은 카드들이다. 공식 행사나 점포 내 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2.6. 세계대회 금지 카드[편집]
이하의 카드들은 OCG, TCG 금제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지만 세계대회 금제에서 추가적으로 금지제한에 오르는 카드이다.
[1] OCG화 된 카드가 아닌, 원작 기준의 프로모션 카드. 이것은 이하 나머지 신의 카드들도 마찬가지.[2] 이하 아래 둘과 같이 2001 소년 점프 유희왕 아시안 챔피언쉽의 프로모션 카드.[3] 함정 카드 희생의 제물로 융합하는 유일한 몬스터.[4] 1기 일반 몬스터인 마운틴 워리어의 패러디인데, 캐논 솔저의 효과를 들고 나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7:39:57에 나무위키 리미트 레귤레이션/OCG/2019년 4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