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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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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루시드폴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의 디스코그래피.
• <산책 갈까?>의 데모에는 5:13 부터 16마디의 드럼이 나오지 않는 브릿지에 메리 올리버가 낭송한 "Her Grave"를 샘플링해 넣었지만 저작권 문제로 최종본에는 넣지 못했다. 낭송한 구절은 '개 한 마리를 입양하고 함께 한 집에서 산다고 해도 당신은 개를 소유하는 게 아니다. 당신이 빗방울을 소유할 수 없고, 나무들을 소유할 수 없고, 그 모든 걸 소유할 수 없다는 법칙마저 소유할 수 없듯이.'
1. 개요
2. 음반 목록
2.2.1. Lucid Fall (1집)
2.2.3. The Light Of Songs (라이브 앨범)
2.2.8. Lucid Fall - The Best of (일본 베스트 앨범)
2.2.11. 모든 삶은, 작고 크다 (8집)
2.2.14. Dancing With Water (LP)
2.2.15. Listen To Pain (싱글)
3. 참여곡
1. 개요[편집]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의 디스코그래피.
2. 음반 목록[편집]
2.1. 미선이[편집]
2.1.1. Drifting[편집]
2.1.2. Drifting Again 1.5[편집]
2.2. 루시드폴[편집]
2.2.1. Lucid Fall (1집)[편집]
- 미선이 1집 발매 이후 멤버들의 입대로 활동이 불가능해지자, 병역특례업체에 취업한 조윤석은 1년 반 동안 주말마다 서울에 올라와서 루시드폴 1집을 작업했다. 주변에서는 미선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활동하기를 권유했지만, 언젠가 원년 멤버들이 다시 모여 활동하기를 희망했던 조윤석은 완전히 새로운 이름의 프로젝트를 만든다.
- 'Lucid Fall'이란 이름은 앨범 녹음 도중 출연한 라디오 방송 대기실에서 지었다. Lucid라는 단어가 예뻐서 그 뒤에 무엇을 붙일까 고민하다 옆에 있던 지인이 "폴은 어때?"라고 해서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 미선이 초기에 썼던 펑크곡 <합불불합불합합불>[1] 을 실으려고 했었다. 노브레인 이성우에게 편곡을 부탁해서 싣고 싶었지만 선뜻 얘기를 꺼내지 못했다고 한다.
- 공장에서 일하면서 쌓아놓은 드럼통에 장맛비가 떨어질 때 공장 전체를 울리던 소리가 인상적이어서 샘플링을 하고 싶었고, 어린이 중창단을 섭외해 칠드런 뮤직도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하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준비나 능력 부족으로 하지 못한 것이 무척 아쉬웠다고 한다.
- 이선균이 출연한 <너는 내 마음속에 남아>의 뮤직비디오는 미선이의 팬이었던 김병서 감독이 촬영했다.
2.2.2. 오, 사랑 (2집)[편집]
- 물이 되는 꿈 : 마종기의 시 '물빛'의 영향을 받아 만든 곡.
-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 2003년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그리며 쓴 곡. 그에게 외할머니는 '쭈욱 짜내면 사랑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분'이셨다.
- 오, 사랑 :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싱글 상 수상. 이후 성시경이 커버했다.
- 삼청동 : 가수 해이에게 <미술관 앞길>이라는 제목으로 제공했던 곡.
- 이젠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 제목을 마종기의 시구 '이젠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되리'에서 가져왔다.
- 꽃 : 2001년 1집이 나온 직후 봄에 쓴 곡으로, 루시드폴이 만든 곡 중 처음으로 사랑의 상실이 아닌 설레임을 노래했다.
- 몽유도원 : 유희열의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 앨범 <<A Walk Around The Corner>>에 수록되었던 앰비언트 곡.
2.2.3. The Light Of Songs (라이브 앨범)[편집]
2.2.4. 국경의 밤 (3집)[편집]
- 노래할게 : 유학 중 함께 음악을 했던 친구 김정찬의 부고 소식을 전해듣고 그의 발인날 밤 만들어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던 친구들에게 전화로 들려준 곡.
당시 진로를 고민중이던 루시드폴은 이 일을 계기로 전업 음악인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고 알려져 있다.
-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 김연우의 3집 앨범에 수록되었던 본인의 곡을 다시 불러 수록했다.
- Kid :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보내는 격려를 담은 곡.
- 사람이었네 : 자본주의의 세계화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빈민국 아동들의 인권에 대한 노래.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줘서 가장 평이 좋은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해왔지만 이 앨범에서는 본인의 의지로 이 곡을 타이틀로 정했다고 한다.
라디오 버전은 5분 10초이지만 CD에 수록된 오리지널 버전은 8분 21초이다.
라디오 버전은 5분 10초이지만 CD에 수록된 오리지널 버전은 8분 21초이다.
2.2.5. 물고기 마음 (싱글)[편집]
2.2.6. 레 미제라블 (4집)[편집]
- 소설 레미제라블의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아무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착안한 테마. 가진 게 없는 사람들, 죽어간 사람들, 슬퍼하는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이 '이런 노래를 하고 싶었겠지' 라고 상상하며 만들었다.
- 평범한 사람: 용산 참사를 모티브로 삼았다.
- 레미제라블: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곡.[3]
- 그대는 나즈막히: 원래는 '갈대에게 물었네'라는 제목의 2분 40초 짜리 곡이었다. 데모를 들은 유희열이 멜로디가 좋으니 브리지를 추가하고 뒷부분을 확장하는 게 좋겠다는 피드백을 해주었고, 곡의 뒷부분을 유희열과 같이 만들었다. 두 달 동안 썼던 '갈대에게 물었네'의 가사를 버리고 새로 썼다. 표준어는 '나즈막이'이다.
- 문수의 비밀: 원제는 <아빠가 라천에 간 사이에>. '거실 테이블에 파인애플을 두고 방송국에 출근하다 핸드폰을 두고 와서 돌아갔는데, 당시 3개월이었던 반려견 닥스훈트 문수가 한 번도 올라간 적 없던 테이블에 올라가 파인애플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날에 사온 삼각김밥도 두 개였는데 하나밖에 없었다'는 에피소드에서 시작된 곡. 이후 어린이 그림책으로 발간되었다.
- 걸어가자: 전업 가수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고민과 다짐이 담겨있다.
- 봄눈: 박지윤의 7집에 제공했던 곡.
2.2.7. 아름다운 날들 (5집)[편집]
2.2.8. Lucid Fall - The Best of (일본 베스트 앨범)[편집]
2.2.9. 꽃은 말이 없다. (6집)[편집]
- 기타 사운드와 질감을 살리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였다. 바리톤 기타, 세미 바리톤 기타, 8현 나일론 기타 등 여러 대의 기타를 사용했다.
- 바리톤 기타는 고음역 보강을 위해 팻 메시니가 사용했던 세미 내쉬빌 튜닝을 사용했다.
- 장고 라인하르트가 사용한 마카페리 기타를 구하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 셀머 기타를 사용했다.
- 기타 사운드를 잘 받아줄 수 있는 마이크를 열 대 넘게 테스트해 최종적으로 MK4 마이크를 사용했다.
2.2.10. 누군가를 위한, (7집)[편집]
- 집까지 무사히 : 루시드폴이 처음으로 작곡한 피아노 솔로곡.
- 4월의 춤 : 4월이면 제주를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에서 떠난 제주 4.3 사건희생자들의 영혼을 느끼어 만든 곡.
- 명왕성 : 어린 시절 별을 좋아했던 루시드폴은 명왕성을 태양계 막내 행성으로 배웠다. 하지만 어른이 된 사이 명왕성은 태양계에서 행성의 자리를 빼앗겼다. 그리고 2015년 뉴호라이즌호가 명왕성의 모습을 보내왔다. 무려 하트 모양이 새겨진 별. 더이상 기억되지 않는, 그러나 언제나 존재하는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다.
- 아직, 있다 : 타이틀곡.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영혼이 부르는 노래.
- 봄, 여름, 가을, 겨울 : 동화 <푸른 연꽃>의 주인공 '마노'가 누나를 위해 버섯을 따러 산에 가서 길을 잃고 부르는 노래다. 평소 팬이었던 홍갑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 그럴 거에요 : 루시드폴의 삼바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곡.
- 구름으로 가자 : <푸른 연꽃>의 '마노'와 '사모'가 숲과 바다를 지나 함께 구름 속으로 날아가는 장면을 담은 곡. 직접 편곡한 현악곡을 L.A.에서 박인영의 지휘로 녹음했다.
- 약속할게 : 반려견 보현을 위해 쓴, <문수의 비밀>에 이은 강아지송.
- 천사의 노래 : 빔 벤더스의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영감을 받은 곡. 잠 못 이루는 그 누군가를 위한 자장가 같은 노래다. 2015년 니엘에게 준 곡을 루시드폴이 다시 불렀다.
- DSD로 레코딩했지만 그루버스를 비롯한 무손실 음원 배급사이트에는 CD음질 음원만 공개되었다.
2.2.11. 모든 삶은, 작고 크다 (8집)[편집]
2.2.12. 콜라비 콘체르토 (싱글)[편집]
2.2.13. 너와 나 (9집)[편집]
• <산책 갈까?>의 데모에는 5:13 부터 16마디의 드럼이 나오지 않는 브릿지에 메리 올리버가 낭송한 "Her Grave"를 샘플링해 넣었지만 저작권 문제로 최종본에는 넣지 못했다. 낭송한 구절은 '개 한 마리를 입양하고 함께 한 집에서 산다고 해도 당신은 개를 소유하는 게 아니다. 당신이 빗방울을 소유할 수 없고, 나무들을 소유할 수 없고, 그 모든 걸 소유할 수 없다는 법칙마저 소유할 수 없듯이.'
2.2.14. Dancing With Water (LP)[편집]
2.2.15. Listen To Pain (싱글)[편집]
2.2.16. 목소리와 기타 (10집)[편집]
3. 참여곡[편집]
3.1. 버스, 정류장 OST[편집]
3.2. 기타[편집]
- 다른 가수에게 준 곡을 본인이 다시 불러 수록하는 경우가 많다. 브라질에서는 같은 곡이어도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 따라 '~가 해석'한 곡이라고 말하는데, 자신의 곡도 여러 뮤지션에 의해 다양한 해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1] '합법이 불법이면 불법이 합법이고 불법이 합법이면 합법이 불법이냐'...[2] 브라질 음악계에는 뮤지션들이 유연하게 협연하는 문화가 있다.[3]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55[4] 루시드폴과 같은 '라디오 뮤직' 소속이었다. 소속사 유일의 여성 보컬리스트라서 부르게 되었다.[5] 원곡 어니언스[6] 2집 오, 사랑에 수록.[7] 이난영의 트롯트곡 <목포의 눈물>을 일렉트로니카로 리메이크.[8] 2집 오, 사랑에 수록된 '들꽃을 보라'의 원곡.[9] 2집 오, 사랑 수록.[10] 3집 국경의 밤 수록.[11] 2집 오, 사랑 수록곡을 커버.[12] 9집 너와 나 수록.[13] 4집 레 미제라블 수록.[14] 원곡은 버스, 정류장 OST로 쓰였던 'Sur Le Quai'. 리쌍이 박정아의 미니홈피 BGM을 듣고 섭외했다.[15] 김동률에 의하면 작사를 부탁하고 루시드폴이 처음 써온 가사에 퇴짜를 놓았는데, 다시 써온 가사는 전혀 다른 내용이었고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루시드폴의 가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루시드폴에게 가사를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한다.[16] 7집 누군가를 위한, 수록.[17] 7집 누군가를 위한, 수록.[18] 4집 레 미제라블 수록.[19] 4집 레 미제라블 수록곡 커버.[20] 6집 꽃은 말이 없다. 수록곡 커버.[21] 6집 꽃은 말이 없다. 수록곡을 커버.[22]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캠페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