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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 김교수/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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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본 제조업 폄하
3.1. 일본 식문화 폄하
4. 썸네일 및 제목 관련 비판
5. 약자에 대한 무시
6. 유튜버로서의 자질
7. 저서의 신뢰성
8. 조선 문화재 비난
9.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부정 및 부정선거론 전파
11. 기타


1. 개요[편집]


유튜버 롯본기 김교수의 비판을 담은 문서.

2. 일본 제조업 폄하[편집]


김교수는 일본 제조업에 대해 카메라를 예로 들며 "좀 더 작게 개선하는 데만 역량이 있을 뿐이다."라고 비판했지만 카메라 제조로 유명한 회사 중 독일라이카 핫셀블라드의 스웨덴 덴마크의 페이즈 원 또한 자잘한 개선만 주기적으로 이루어졌지 무언가가 크고 갑작스럽게 바뀐 건 없다. 이 논리대로면 저 3국의 회사들 모두 혁신이 없다는 뜻이 된다.

애초에 제조업 분야에서는 김교수의 말이 얼마나 실없는 소리인지 알 수 있는데, 몇몇 특수한 사례를 제외한 제조업의 대부분은 혁신이 아닌 양산에 초점을 맞춰두고 있다.[1] 현대에서 주로 쓰이는 것만 봐도 장갑[2]부터 자동차[3]까지 무언가가 혁신적으로 한번에 갈아치워진 적은 없었다. 또한 한국이 메타렌즈를 개발한 것은 맞으나 영국과 공동개발하였다는 이야기는 쏙 빼놓고 말하는 지독한 친한, 자문화 중심주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

  • 더불어 한국은 롤러블 텔레비전, MP3 플레이어, 폴더블 스마트폰 등을 개발하였다고 혁신적이라고 주장하며 일본은 혁신이 없는 민족성이라고 주장한다.[4] 하지만 정작 이 논리대로면 일본 또한 캠코더, 건전지, 플래쉬 메모리, QR 코드, 폰카 등 롯본기 김교수 입장에서 충분히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발명품이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 당장 인류의 문명 발달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노벨상 수상 업적만 보더라도, 2019년 기준 28명의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 중, 발견이 아닌 새로운 개발이나 발명으로 상을 받은 사람만 따져봐도 여럿이 있다. 예를 들어, 크로스 커플링을 개발해 노벨 화학상을 받은 스즈키 아키라네기시 에이이치, 그리고 리튬이온 전지의 발명으로 노벨 화학상을 받은 요시노 아키라, 청색 발광 다이오드의 발명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나카무라 슈지 등.

애초에 김교수가 주장하는 '혁신적'이라는 기준 자체도 모호한데, 무엇을 혁신적이라 하는지 언급도 없이 본인이 주장하는 극히 일부의 사례만 소개해놓고서는 일본은 혁신이 없는 민족이라고 자기결론을 내리고 끝난다. 이는 김교수가 스스로 주장한 '일본에 대한 환상을 깨기 위한 불가피한 과격함'을 넘어서 그냥 국가차별 및 인종차별적 발언이다. 또한 MP3 플레이어도 마냥 '혁신적'이라고 말하기엔 문제가 있는데 MP3 플레이어는 어디까지나 MP3 코덱을 사용해 만든 세계 최초의 플레이어는 맞으나 코덱 자체를 만든 건 아니다. MP3 코덱을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부분으로만 보면 혁신적이지만 기반 기술을 다른 데서 가져왔다고 생각하면 혁신적이지 않다고 볼수도 있는 셈. 포멧도 플레이어도 같이 만든 거라면 소니와 필립스의 합작이 있으므로 오히려 이쪽이 혁신적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한국이 만들었다는 위 기술들은 대부분 혁신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술 쇼나 다름없다는 평가도 있다. 롤러블 텔레비전의 경우 아직 실험 단계 수준이라 켜는 데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그런 텔레비전은 누가 쓰겠냐는 의견도 존재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것도 혁신이 없는 것이 된다.

3. 일본 문화 비난[편집]


  • 영상을 통해 일본의 문화는 폭망하고 있다고 비판을 넘어 거의 비난을 하는데, 일본 실사 영화, 일본 음악의 아이돌 분야 등 일부 분야에서 나타난 현상을 문화 전반으로 확대해석했다는 점이 문제다. 서브컬처에 해당하는 일본의 게임닌텐도[5], 소니 등이 버티고 있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분야였고, 일본의 애니메이션도 일부 작품에 있어 작품성에 대한 비판은 존재하더라도, 꾸준히 명작이라는 평가를 듣는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으며[6] 수출 실적을 비롯한 경제적 이윤 창출 효과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일본 문학계는 1945년 이후에만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2명 배출해냈으며, 현재에도 무라카미 하루키를 비롯해 몇몇 노벨 문학상 수상 유력 후보로 꼽히는 일본인 작가들이 존재할 정도로 일본은 문학계에서 아시아 최고의 강국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NHK 등으로 대표되는 언론계 또한 일본 문화의 특별한 강점으로 꼽히며, 2018~2019 세계 주요 연구 기관들의 소프트파워 역량 조사에서 일본은 3~8위 사이의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의 경우, 일본인만 8명[7]이 수상하여 현재 미국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등, 건축 예술을 통한 문화의 접목 역시 일본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런 긍정적 지표에 대해서는 한 마디 언급 없이 본인의 주관적 경험이나 일본 문화계의 부정적 면모들만 추려 비판하는 점에서 한계가 명확하다고 할 수 있다.

  • 일본에 존재한는 DQN 네임들을 소개하는데 마치 일본에 이런 특이한 이름들이 흔하다는 듯한 뉘앙스가 담겨져있다. 당연하겠지만 이런 이름은 매우 희귀하며 일본인들에게도 크게 비판받는 사항이다.

  • 거기다가 댓글들에 포켓몬, 마리오, 젤다같은 장수 컨텐츠를 다른 아이디어가 없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댓글도 있는데 앞서 기재된 컨텐츠들은 그 만큼 세계적인 팬들에게 사랑받기 때문에 장수 컨텐츠로 있는게 가능하고 일본 쪽의 미디어는 다른 작품들도 계속 양산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비난도 옳지 않다.

  • 일본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근현대 문학인 나츠메 소세키를 언급하며 일본인들이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나츠메 소세키는 사실 표절로 명성을 쌓은 작가라며 폄하하였다. 실제로 나츠메 소세키의 데뷔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일본에서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소설이기는 하다. 그러나 나츠메 소세키가 이 한 가지만 낸 것도 아니고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포함하여 중장편, 단편포함해서 35편이나 되는 문학 작품을 낸 작가이며 표절의혹이 일어난 작품외 34편은 표절 의혹조차 없는 작품들인데 이는 단 한 가지 사례만으로 너무 서두른 비판을 한 것이다. 이런 논리라면 한국의 작가의 이문열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황석영의 소설 아우를 위하여를 표절했라는 의혹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문열 작가도 표절로 유명해진 작가라고 비난이 가능하다.

3.1. 일본 식문화 폄하[편집]


  • 8월 31일 유튜브에서 고급지다는 이미지[8]를 지닌 일본 요리가 독창적인 게 뭐가 있냐며 일본 요리에 대한 비판만 나열했는데 예를 들어 일본의 명점이라 소문난 스키바야시 지로의 가게에 2번 갔고 메뉴판과 오노 지로와의 사진을 보여주며 인증하며 먹어봤는데 본인의 주관적인 입맛임에도 불구하고 밥이 시큼하다[9] 것부터 시작해서 초밥이란 건 단순하게 좋은 생선, 좋은 쌀, 좋은 간장, 좋은 와사비, 쓴 밥 위에 날것을 얹은 것 뿐이라며 폄하하고 마지막에 바르는 마법의 간장 소스를 바르고 일본인들이 그걸 먹으며 호들갑을 떠는데 해당 소스는 자기가 미각이 섬세하다 보니 소스에 미원이 듬뿍 들어갔다느니 초밥을 맹비난했는데 이는 초밥에 대한 무지이다.

애당초 모든 요리는 좋은 재료를 써서 정말 요리를 절망적으로 못하는 양반이 다루지 않는 이상 어류나 육류만 해도 그냥 소금간 후추간만으로도 맛는것은 물론이며 초밥도 에도마에 스시[10], 니기리 스시, 하코스시 등 여러가지 조리법이 있다. 간단한 예로 장어에 바르는 달콤짭짤한 양념 쯔메 같은 경우에는 장어 삶은 물을 보관했다가 이를 간장과 여러 양념을 섞은 뒤 몇 시간 동안 불 앞에서 해당 소스가 타지 않게 저어야 하는 정성이 들어가는 조리이며 게다가 최근 오마카세 전문 초밥 요리사들이 마지막에 소스를 발라주는 건 가게마다 다르지만 미원이 아니라 미원의 주요 성분이 많이 함유된 다시마를 이용하여 간장에 감칠맛을 더하는 집이 있고 보통은 일반 간장이 대부분이다. 이는 손님들이 젓가락으로 초밥을 집다가 간장에 아예 빠뜨리거나 손으로 집어먹을 때 재료가 아닌 밥에 간장을 찍어서 형태가 무너지는 것을 막고 간장을 과도하게 찍어 본 맛을 못 느끼는 것을 막기 위해 초밥 요리사들이 적정량의 간장을 발라주는 행위이지 마법의 소스가 아니다. 최근 떠오르는 초밥 컨텐츠 유튜버인 쉐프 코우지의 영상[11]을 보면 김교수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초밥의 밥알 개수 정확하게 쥐는 게 10년, 15년 노가다하면 익혀지는 것인데 이게 뭐가 대단하냐고 비판하는데, 그 10년, 15년이 누구 개집 이름도 아니고 그 정로 오랫동안 만든 요리에 그 정도로 파고들었다는 것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 칭송받아야 마땅하지 하찮다고 비난받을 사항이 아니다.

애초에 위의 주장 그대로 적용하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인 비빔밥도 별다른 조리법이 필요없이 대충 데친 나물들과 계란 프라이를 얹어 섞어 먹으면 끝인 별거 아닌 요리로 폄하될 수 있다. 애초에 비빔밥만이 아니라 한국이든 일본이든 다른 나라든간에 외국산을 국내산이라 속이거나 질낮은 식재료를 쓰는 곳도 보이는 상황에서 좋은 식재료를 쓴다는 것 자체가 식당의 신뢰성을 보증해주는 지표이고 조리에 대해서는 위에 상술해놨듯 말할 필요도 없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김교수의 지적대로면 일본만이 아니라 세계 대부분의 요리인들이 비난받는 꼴이다.

  • 사케도 우리나라가 가르쳐주고 일본인에게 '그냥 삭혀'라고 말한 게 사케라는 이름이 되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12] 낫또도 요리가 아니라 식재료라 칭하고 일본의 야채절임(츠케모노) 중 배추절임도 우리나라가 가르쳐줬으며 오니기리도 쌀밥과 소금만 있으면 되고 야키토리도 그냥 꼬챙이에 고기 구워주는 게 뭐가 독창적이고 멋있어 보이냐며 폄하하였다.

이 또한 허무맹랑한 소리가 대부분인데, 우리나라의 김치도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서 고추를 수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배추에 소금을 절이고 후추를 넣어 만드는 백김치가 기본적이었고 현재 주로 취급되는 빨간 김치는 생각도 못하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일본 야채절임은 상술한 방식 외에도 '겨'라는 일본식 누룩에 재우는 방식이 있으며 오니기리(주먹밥) 또한 밥에 소금만 쳐서 먹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안에 장아찌를 넣거나 양념을 더하는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전통음식이다. 야키토리 또한 닭껍질, 닭가슴살 등 여러 부위에 소금, 양념 등 여러 소스등 다양한 변화가 생겼고 최근에는 고급화가 진행되어 고급 닭으로 조리한 야키토리를 취급하는 요리집도 존재한다.

  • 우동도 어느 한 일본인이 '칼국수가 한반도에 넘어온 이후 생긴 음식이다.'라고 주장한 개인의 견해를 바탕으로 '우동은 한국이 일본에게 전수해준 음식이다!'라는 이상한 주장을 펼친다.[13] 애초에 이 논리대로면 붉은 김치는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고추를 유통시켜준 덕분에 만들 수 있어졌으니 붉은 김치의 원산지는 일본이라고 주장하는 셈이다.[14]

또한 일본의 대중적인 요리 중 하나인 타코야끼 또한 덴마크의 에이블스키버라는 요리를 베꼈을 뿐이며 에이블스키버의 역사가 더 기므로 에이블스키버가 대단한 요리이며 타코야끼는 그냥 하찮은 모방품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15], 이 말대로면 한국인 중 안 먹어본 사람이 드물 김밥도 일본의 노리마키에서 유래된 음식이므로[16] '노리마키보다 역사가 짧은 하찮은 모방품'이 되어버리고 김밥을 만들거나 먹은 사람들 모두 '일본요리의 짝퉁이나 먹거나 만드는 사람들'로 격하시키는 꼴이 된다. 애초에 옛말에서 '발명은 모방에서 나온다.'라고 할 정도로 무언가를 만드는 게 무에서 유를 발굴하는 경우보다 기존에 있는 걸 변화시키면서 발전시켜나가는 것인데, 김교수의 이런 발언은 이걸 전부 무시하는 것이다.[17]

4. 썸네일 및 제목 관련 비판[편집]


파일:김교수 썸네일.jpg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썸네일이 거부감이 들 정도로 너무 자극적이다.

'일본인에게만 있는 정신병'이나 '일본인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 등의 썸네일을 걸거나 ‘일본인은 철학이 없다’나 ‘일본인이 판단력이 떨어지는 이유’를 제목으로 다는 등 단순한 비판이 아닌 아예 일본인 자체를 깎아내리며 비난하는 어조를 보이는 등 너무 지나치게 혐오적인 표현을 쓴다. 또한 ‘일본의 건축 장인은 대단한가?’같이 개인의 노력을 별거 아니라는 듯이 깎아내리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18]

위에 있는 ‘일본인에게만 있는 정신병’같은 경우는 파리 증후군을 소재로 삼았다. 이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파리에 대한 환상과 현살간의 괴리로 인한 스트레스 질환인데, 말하자면 자신이 프랑스나 파리에 대한 환상을 갖고 갔는데 실제로 가보자 현실의 여러 문제점으로 실망하거나 충격을 받는 걸 뜻한다. 하지만 여러 이유가 겹쳐저 유독 일본인들에게 많이 일어났던 증후군이여서 그렇지 외국에 가서 그에 대한 동경과 큰 환상을 가지고 있다가 현실과 마주치면 누구든지 파리 증후군과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썸네일에선 마치 일본인에게 일어나는 식으로 과장하여 설명하고 있다.

또한 통일 관련 주제를 다룬 영상에서 아예 제목과 썸네일에서 세계 3대 경제대국이나 G3를 넣으면서 국뽕 유튜버가 연상되는 과장된 썸네일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제는 아예 국뽕 유튜버로 분류해도 될 정도. 게다가 본인 유튜브 채널 소개에서마저 사이버 김구라고 자칭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섬숭이 조련사, 열도잔나비 타골장인 등과 같은 노골적인 일본인 비하 표현을 사용하는 등 이미 '일본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을 정신 차리게 해준다'는 주제의식은 거의 상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약자에 대한 무시[편집]


구독자가 20만이 넘어가고 라이브 방송으로 전환하면서 일본 사회의 현실에 관해 여러 가지 입장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러 입장 중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약자에 대한 무시이다.

예를 들면 "토익 점수도 안 나오는 머리도 안 좋은 애들이 취직해서 나라 망한다.", "일본은 명문대만 나오면 다른 스펙 안 따도 취직이 되다 보니까 경쟁력이 후달린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마치 토익이나 기타 스펙을 쌓지 않은 사람이 취직이라도 하면 기업의 경쟁력과 나라가 망하는 것처럼 말한다. 정확히 노력하지 않는자가 그냥 기업에 들어가서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사실 어느 나라 기업이나 마찬가지지만, 각 기업이 보는 '스펙'이란 것은 그 기준이 천차만별이며, 스펙에서 표식되는 자격증, 해외 연수보다는 학점, 면접에서 보여준 가능성 등을 보는 기업도 존재한다. 그러나 롯본기 김교수는 이러한 것을 다 무시하고 토익, 어학 연수와 같이 한국 내에서 오르내리는 요소를 중점으로 사람의 경쟁력을 자의적으로 판단하며, 동시에 약자에 대한 무시를 일삼는다.

이것 외에도 자신감이 별로 없는 성격에 대한 무시, 친구가 별로 없는 사람에 대한 무시, 저학력자 무시 등을 기본 전제로 깔고 들어간다.

6. 유튜버로서의 자질[편집]


파일:김교수 반론1.jpg
파일:김교수 반론2.jpg
파일:김교수 반론3.jpg
파일:71A1A64D-D9CC-4959-AE75-B183BCBD73FE.jpg

위 사진에서 영상에 대해 반박하는 댓글에 대하여 ‘내가 너보다 공부 많이했다’는 말부터 시작해서 ‘얕은 지식으로 아는 척 하냐’같은 선민의식적인 말을 포함해서 너 일본놈이지같은 논리도 근거도 없이 몰아가거나 병신이라는 욕설을 쓰거나 아예 상대방의 닉네임을 트집잡아서 니 지능 수준 이라는 인신공격까지 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선인 특성이라고 생각한다는 글에 분노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자신도 자신이 격은 사례를 들고 와서 일본인의 국민성을 평가 및 비하하는 모습을 보여서 할 말이 없다. 그리고 어지간히 적의를 불태우지 않는 이상 상대방이 무슨 단어를 사용했던간에 이 영상의 내용에 대해서 명백히 반론하고 있는 댓글에 반박할 거면 자신의 의견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의견을 밝히거나 논파해야지 트집이나 잡으며 욕하는 건 옳지 않다.

신고가 누적되어 노란딱지가 쌓이자 댓글로 '친일 세력에 의해 방해받고 있다'면서 '자신은 순수한 의도에서 더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업로드하는 것이다'라는 글을 올린다. 하지만 애초에 유튜브를 하게 된 이유이자 영상을 업로드하는 주 목적인 '일본의 민낯을 알린다', '일본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을 정신 차리게 해준다'라는 순수한 목적이라면 노란딱지는 그저 수익 창출 제한이 되지 그 외엔 어떠한 업로드 활동 제한도 없으므로 자신의 목적과는 상관이 없고 방해받지도 않으니 신경 끄면 그만이다. 그런데 막상 노란딱지가 봍으니 자신의 편을 들어달라는 장문의 글을 쓰거나 위에 있는 친일 세력 방해글같이 감정에 호소하는 글을 올리는 등 자신의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유튜브로 버는 수익은 겨우 수십 만 뿐이며 그로 인해 그가 원래하던 사업이 전부 망해서 먹고살기도 힘들어지는데 노란딱지까지 붙었다는 것도 의심하는 의견이 있다. 그의 구독자 수나 시청자 수만 봐도 기본적으로 수십 만은 나올텐데 김교수의 영상들은 기본적으로 10분은 넘기 때문에 영상시간도 긴 편이다. 거기에 그가 말하는 '망한 사업'에 관한 이야기도 자세하게 나온 것도 아니라[19] 직접 자세히 밝히기 전까진 사실 여부를 단정할 수 없다.

7. 저서의 신뢰성[편집]


  • 그가 쓴 저서는 반일감정을 담은게 아니며 증거로 야후재팬과 주간문춘에도 책이 올라왔다고 주장하는 글이 있지만 둘 다 신용하기 힘든 사이트다. 야후재팬은 일빠, 혐한, 혐중 뉴스도 나오며 그 또한 유명신문사는 거의 없고 찌라시나 소형 신문사의 정보들만 겨우 올라오는 수준이며 주간문춘은 아예 일본 내에서도 여러모로 유명한 황색언론이다. 여기서 단지 언급됐다는 이유만으로 저 둘을 들먹이기엔 저 둘의 신용도나 회사의 품격 면에서 문제가 많다.

  • 세계 최초의 SNS싸이월드라 주장했으나 진짜 세계 최초 SNS는 클래스메이트였고 그 2년 뒤에도 외국에서 또다른 SNS가 만들어졌었다. 즉 싸이월드는 아무리 높게 잡아도 세계 최초의 SNS로만 보면 높아도 3위다. 또한, 세계 최초의 태블릿 PCLG가 만들었다고 주장했지만, 그건 단지 HP의 태블릿을 OEM 생산한 것뿐이었다.

  • 일본 자동차 회사의 차를 이용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이스라엘은 독일 회사의 차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근거로 제시한 목록에서 이스라엘 시장 상위권인 독일 폭스바겐 산하의 체코 자동차회사인 스코다는 애써 외면하고 있다.

8. 조선 문화재 비난[편집]


파일:롯본기 김교수 개소리 2.jpg
조선문화재고려의 문화재와 신라, 백제의 문화재보다 수준이 떨어지고 디테일이 부족하다고 조선백자와 조선의 문화재를 까는데, 조선백자는 사치를 싫어하는 유교의 정신 때문에 화려함보다는 단순함을 추구했고 만드는 방법 또한 고려 청자보다 힘들다. 김교수의 논리라면 앙부일구, 측우기, 자격루, 혼천의 등등 무엇보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문화재인 한글 또한 조선시대의 문화재인데 이 모든 것들이 이전 시대의 문화재보다 수준이 떨어진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조선과 고려는 다른 나라이며 무엇보다 시대가 다르고 가치관의 차이가 있는데 그것의 차이로 어떤 것이 우월하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뽕들이 식민지 시혜론을 주장할 때 들먹이는 논리가 이와 유사하다.[20]

9.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부정 및 부정선거론 전파[편집]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었는데, 11월 4일 이후 트럼프의 낙선이 확정된 이후 우편투표의 신빙성을 부정하는 등, 일부 극우 유투버와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경합주 투표 개표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는 등, 음모론에 기반한 그릇된 진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바이든 당선에 따른 미일관계 개선 전망에 대한 과도한 거부감이 빗어낸 촌극으로 보여진다. 2021년 1월 20일, 아무런 이변 없이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지금까지 예측해왔던 주장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되면서 유튜버로서의 신뢰성 자체를 상당히 잃게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 반유대주의[편집]


파일:롯폰기 김교수- 반유대주의.png
그뿐만 아니라,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에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할 당시 노골적으로 반유대주의 컨텐츠까지 방송 했다. 미국 주류언론의 대다수가 유대인 언론이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부정적인 보도를 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를 펼쳤다. 네오나치가 주장하는 유대자본 서사를 그대로 사용하여 이 컨텐츠는 인종차별주의 반유대주의 컨텐츠라는 비판이 대거 나왔었다.

11. 기타[편집]


  • 닉네임부터 자신을 교수라고 자칭하며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을 엿볼 수 있으나, 정작 정교수도 아닌 부교수인데다가, 부교수직을 했던 곳도 주변이 논밭 뿐인데다가 정원 280명에 학부가 단 2개뿐인, 대학이라고 불러 주기도 아까운 지잡 중의 지잡대인데 그런 곳에서 교수한 것을 내세울 수 있느냐는 비판도 있다. 박사 학위 하나 없는데 교원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 일본인은 세계에서 가장 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 또한 근거가 부족하다. 복귀 후 올라온 영상에서도 언제까지나 자기가 겪은 일부의 사례만을 들고와 국민성 운운하며 비하하고 있다. 이건 일부만의 사례를 들어 한국인을 비하하는 일본 혐한과 다를 게 없다.[21]


[1] 당장 우주선, 잠수함, 핵관련 시설이나 물건 등 가성비는 둘째치고 돈을 얼마나 쏟아부어서라도 완성만 제대로 되는 특수한 분야라면 몰라도 일상용품부터 군수물자까지 대부분의 제조업은 가성비와 양산에 초첨을 맞출 수밖에 없다. 애초에 상술한 메타렌즈가 진짜 나왔다 쳐도 렌즈 1개에 1천만원 한다고 하면 누가 그 '혁신적인 기술'을 쓰려 들겠는가. 당장 '혁신적인 기술'들을 모아 만들어진 H&K G11이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고 폭망한 것만 봐도 혁신과 실용성은 정비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2] 대충 따져도 장갑 자체는 수천 년 전부터 설계된 것이지만 지금까지 재질이 바뀌거나 미끄럼 방지 기능, 스마트폰 터치 기능 등 자잘한 부가요소만 추가되었다. 상술한 김교수 본인의 주장으로 인용하면 수천 년 전부터 존재하던 물건이 그 수많은 시간동안 그 무슨 나라나 고급브랜드 조차 혁신을 1도 이뤄내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3] 자동차 자체가 원래 마차 등의 이동수단이 기계화되면서 여러 시행착오 끝에 수없이 발전해가며 만들어진 물건이고 그러다보니 기술 내에서 한세대 한세대만 놓고보면 그리 큰 발전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애초에 기술자체가 무에서 유가 나오는 게 아니다보니 더더욱 그렇기도 하고.[4] 위에서 나온 것처럼 타국에서 개발한 카메라를 가져와 그대로 만들었는데 카메라의 형태가 달라지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혁신이 없다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아이폰을 바탕으로 하여 갤럭시 시리즈를 만든 대한민국의 민족성도 결국 혁신이 없는 민족성이 되는 것이고, 짝퉁을 만들던 패스트 팔로어를 하는 회사는 전부 혁신이 없는 것이 된다. 패스트 팔로어도 위 영상에서 다루어졌다.[5] 아이러니하게도 닌텐도에서 발표한 신작 마리오카트 홈 서킷은 증강현실과 마리오카트 요소를 절묘히 조합해서 발매 전부터 동서양으로부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전예약이 전부 매진되었다.[6] 당장 극장판 애니메이션만 보더라도 지브리가 만든 토토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시간이 지나고서도 한국 내에서도 불후의 명작이라 손꼽히며 잊혀지지 않을 정도의 명작이 많으며 비교적 최근에도 늑대아이, 너의 이름은 등 국내에서 극찬을 받은 작품들도 많이 나왔다.[7] 2010년에 세지마 가즈요, 니시자와 류에가 공동 수상하였으므로 횟수로는 7번째.[8] 이는 배경을 이해해야 하는데 일본의 버블경제 시절 돈 많은 일본 시장을 잡기 위해 할리우드를 비롯한 서양 영화에서 호화 파티마다 기모노를 입고 나오며 사무라이 및 닌자가 나오는 등 일본 문화를 조합하는 시기였고 그와 더불어 재미 일본인들이 캘리포니아 롤같은 현지화한 초밥을 통해 날생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며 일약 스타들이 초밥을 고급스럽게 먹는 것이 문화로 전파되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9] 원래 초밥은 초 자만 보면 알듯이 흔히 말하는 식초와 설탕 등등을 섞은 배합초로 밥알이 뭉개지지 않게 비빈다.[10] 쥠초밥이긴 하지만 옛날 전통 스타일로 현대 모든 스시집에서 다루는 성게알도 안 다루는 집이 많으며 대부분이 붉은 살을 간장에 담근 즈케, 삶은 뒤 그 위에 쯔메 비슷한 소스를 바른 오징어, 대합 초밥 등 날것 위주보다 조리 및 가공을 한 스타일 초밥[11] 잘 구분이 안 갈 수 있기에 사족을 달자면 8분 40초 한치 초밥이 나오는 장면을 보면 네타 위에 간장이 발라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든 니기리 초밥에 간장이 발라져 있는데 김교수의 주장대로라면 모든 초밥 요리사들은 화학 조미료 미원으로 맛을 낸 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한다는 모욕을 준 것이다.[12] 이는 사실 사케가 우리나라에 처음 전래되었을 때 돌았던 루머였다.[13] 해당 일본인은 사누키 우동의 촌본산이라 할 수 있는 110년 된 일본의 유명 우동 제면회사인 '사누키면기'의 오카하라 유지 회장이 자신의 저서에서 기술한 내용이다. 다만 이는 정황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회장의 '추측'이지 현재 정설로 밝혀진 건 아니다.[14] 다만 일본이 선의를 가지고 고추를 전수해 준게 아닐뿐.. 실제로 일본이 한반도에 고추를 전래해준 계기는 임진왜란시절 조선군의 활동을 제한시킬 화약무기용도로 가져온게 시초였다. 그러다가 조선에 투항한 일본인인 항왜들이 고추농사를 지어 대대손손이어가 후에는 한반도 전역에 퍼지게 된것이다.[15] 애초에 이게 말이 안되는 게, 에이블스키버는 과일의 조각이나 소스/잼을 넣은 과자이지 식사류로 치지 않는다. 애초에 타코야끼보다는 붕어빵, 호두과자 등이 에이블스키버와 더 유사하며 에이블스키버 또한 둥그런 모양 안에 잼을 넣는다는 점으로 보면 슈크림의 짭으로 볼 수도 있다.[16] 심지어 노리마키 - 김밥의 관계는 근거없는 낭설에 불과한 에이블스키버 - 타코야끼에 비해 한국 내에서도 역사적으로 인과관계가 확실하다고 인정한 것이다.[17] 모양과 기능이 거의 비슷해도 역사가 짫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아야 한다면 애플이 먼저 스마트폰을 만든 뒤 스마트폰 제작을 시작한 삼성회사의 스마트폰도 모두 애플의 짭일 뿐이고 국내 자동차 회사도 자동차를 외국에서 먼저 만들기 시작했으니 짭일 뿐이라고 하는 수준이며 하나하나 따지자면 일상생활에서 보게 되는 대부분의 물건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18] 실제 영상에서도 저딴건 별거 아니라는 식의 말을 하기도 했다.[19] 상술한 경력만 보면 미국계열 회사에 시니어 컨설턴트로 취직한 동안 벌어졌을 일은 적으며 그게 아니면 일본 학교에서 부교수로 일했던 것인데 이걸 '사업'이라 보든 안보든 애매한 부분이 있다. 저걸 '사업'이라 말했다면 교수직을 '사업'으로 치부했단게 되고 저게 '사업'이 아니라면 그게 뭔지도 밝히지 않고 무작정 저리 부정적으로 말했다는 소리이기 때문.[20] 이들은 조선이 이전 시기보다 퇴보했거나 정체되었으며 자생적 변화가 불가능한 지상 최악의 국가였다고 이야기하고 일본의 식민통치 덕분에 한반도에서 모든 방면의 근대화가 이뤄졌으며 조선인들은 억압 없이(혹은 약간의 지역차별 정도로) 제국 신민으로 일본인과 동등한 삶을 누렸다는 논리를 펼친다. 이들의 조선 시대에 대한 관점이 롯본기 김교수의 논리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21] 게다가 그의 아내는 알려졌다시피 일본인이다. 일본 혐한이 한국인과 결혼하고 근거없는 혐한 발언들을 하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