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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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편집]
1.1. 팀 분위기 및 전망[편집]
사실 이번 시즌, 롯데가 가을야구를 가야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낙동강 라이벌의 성장과 2022년 현재 롯데의 처참한 입지 때문이다.
일단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낙동강 라이벌이 정규리그 우승 +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고, 2021시즌에는 21세기에 한국시리즈 진출 경험이 없는 kt wiz조차도 10월 31일에 정규리그에서 우승하며 한국시리즈로 직행하고 11월 18일 두산 베어스를 꺾고 통합우승하는 바람에 롯데 자이언츠는 21세기에 한국시리즈 진출이 없는 유일한 구단이 되었고, 2020년까지 가을야구 공백기가 가장 길었던 윗동네 구단이 2021년 가을야구에 진출해서 2022년 기준 가을야구 공백기가 가장 긴 구단이 되었다. 부산일보의 칼럼에서도 롯데에 대한 팬들의 감정이 냉소주의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들이 롯데에 대해 상당부분 부끄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당연히 분노에 가득한 구단 해체 혹은 매각 요구나 비아냥대는 타 팀 팬들의 목소리는 덤이고.
게다가 이번 시즌도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면 8888577 이후 2차 비밀번호에 단 한 자리만 남게 된다.(7A78??) 그렇기에 경쟁 구단의 우승과 장기적인 가을야구 공백기에 지친 롯데 팬을 달래려면 이번 시즌에 가을야구에 진출해야 된다. 이번 시즌 기준 롯데의 우승 공백이 무려 30년이기에[1] , 어찌보면 한국판 시카고 컵스란 멍에[2] 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 단추를 이제는 잘 꿰야 한다.
작년은 2018년의 재림이였다. 초반에 허문회가 망쳐놓은 승률을 래리 서튼이 끌어올렸지만 막판에 부진하면서[3] 가을야구에 탈락했기 때문이다. 만약 서튼이 초반부터 이끌었다면,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와 5강 경쟁에 임할 수 있었기에 롯데 팬 입장에선 매우 아쉬웠던 것. 과연 제리 로이스터의 돌풍이 재현될지, 아니면 전임 기아 감독처럼 또 다른 외국인 감독 실패 사례로 남을 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또한 성민규 단장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즌이다. 2021년에 승부를 걸겠다던 성민규 단장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이에 따른 격한 비난 여론이 과격 성향 커뮤니티에서 늘었는데, 만약 이번 시즌에 신인들의 포텐이 터지고,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프로세스의 정착이 성공적이라면 계약 연장이 유력하나, 반대로 2019년의 전반기처럼 전체적으로 무너진다면 롯데팬들의 금지어처럼 조기에 해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4]
1.1.1. 투수진[편집]
- 선발: 2021시즌 롯데 최악의 단점으로 스토브리그 동안 선발진을 보강하는 것이 최대 숙제가 될 전망이다. 박세웅이 입대를 미루고 한 시즌 더 뛰기로 하면서[5] 일단 숨통이 트였다. 외국인 투수 2명과 박세웅이 3선발까지 맡고 4,5선발 후보로는 이인복, 이승헌, 김진욱, 서준원 등이 있다. 스프링캠프를 통해서 4,5선발을 정하는것이 숙제라고 할 수 있다. 이 선발 경쟁에서 탈락한 선수들은 불펜 또는 2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투수는 프랑코의 재계약 불발이 확정되었으며, 스트레일리는 보류 명단에 들어갔지만 가족사 때문에 미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 그리고 12월 24일 글렌 스파크맨과 찰리 반즈가 영입됐다.
- 중간계투: 2021시즌 롯데는 구승민 - 최준용 - 김원중으로 이어지는 필승조 라인을 만들었으나 그 외 다른 중간계투 투수들은 거의 필패조와 같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필승조 이외의 추격조가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완 계투 자원으로는 손아섭의 보상선수로 이적한 문경찬과 작년에 트레이드로 영입돼 전역한 최건과 기존 자원인 구승민, 김도규, 김대우, 진명호, 최영환, 나균안 등이 있다. 좌완 계투 자원은 좌완이 없는 롯데답게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1군 경험이 있는 투수는 강윤구, 김유영 등이 있고 송재영 등 신진급 투수들의 성장이 필요하다. 옆구리 계투 자원은 트레이드로 온 이강준 등이 있다.
- 마무리: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2022시즌에도 김원중이 맡을 것이다. 하지만 김원중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개막 후 2~3주 동안은 최준용이 맡을 것이라고 감독이 직접 말했다.
1.1.2. 야수진[편집]
- 포수: 현재는 안중열과 지시완의 경쟁 구도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업으로는 정보근이 있다.
- 1루수: 롯데에 잔류한 정훈이 주전을 맡을 것이다. 백업 자원으로는 김주현, 나승엽, 김민수가 있다. 이대호, 전준우도 가끔 1루수를 볼 것이다.
- 2루수: 안치홍이 주전이다. 배성근과 김민수, 박승욱이 백업을 맡을 것이다.
- 3루수: 한동희가 주전을 맡는다. 김민수가 백업을 받친다.
- 유격수: 마차도가 어쩔 수 없이 팀을 떠나는 일이 벌어지면서 이 지역은 다시 무한 경쟁으로 돌입했다. 배성근, 김민수, 박승욱의 경쟁 구도에 이학주가 트레이드로 가세했다. 성민규 단장은 이학주가 당장 주전은 아니라고 밝혔다.
- 외야수: 좌익수는 전준우가 있지만 나이가 있는 만큼 언제까지 좌익수로 박아둘 수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손아섭이 NC로 이적하였다. 이렇게 되면 고정적인 외야수가 없는 상황인데 기존 외야수인 김재유, 추재현, 신용수, 장두성에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고승민, 신인 조세진 등이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마디로 이제는 나는 외야수다의 시대가 도래한 상황이기에, 용병 외야수를 구해와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12월 9일에 DJ 피터스와 계약했다. 피터스가 중견수를 맡고 우익수 자리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만약 피터스가 부상당하거나 맨틀을 뚫고 들어갈 성적을 기록하기라도 한다면 지난 시즌 내지 지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의 외야진의 악몽이 재현될 수도 있는 불안요소가 있다.
- 지명타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이대호와 전준우, 정훈이 번갈아 맡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중순부터 삼성에서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된 이학주를 트레이드한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데, 롯데가 그 상대팀으로 유력히 꼽히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학주는 부진한 성적과 워크에식 문제로 트레이드 가치가 급격히 떨어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에서도 헐값에 보내지는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민규 단장이 직접 가장 가능성이 떨어지는 옵션 중 하나라고 언급했기에 트레이드 가능성은 낮아보였고, 일부 기자들이 이학주를 데려가는 것이 롯데에게는 이득이라는 어조의 기사를 많이 썼기에 롯데팬들이 이학주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12월 들어 일단 트레이드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는 했다. 그런데 1월 24일, 이학주를 영입하고 최하늘과 2023년 3라운드 지명권을 보낸다는 기사가 현실이 되었다!!
일단 12월 9일, 손아섭과의 협상이 시작되었지만, # 결국 12월 24일, 손아섭이 NC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유격수에 이어 우익수 손아섭의 빈 자리를 메워야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해를 넘긴 2022년 1월 5일 정훈과 3년 18억에 재계약을 하며 1루는 사실상 정훈이 주전을 맡게 되었다.
1.2. 스토브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22년/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시범경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22년/시범경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페넌트레이스[편집]
2.1. 전적[편집]
2.1.1. 월별 전적[편집]
2.1.1.1. 4월[편집]
2.1.1.2. 5월[편집]
2.1.1.3. 6월[편집]
2.1.1.4. 7월[편집]
2.1.1.5. 8월[편집]
2.1.1.6. 9~10월[편집]
이대호의 은퇴경기 및 은퇴식, 영구결번식이 시즌 최종전인 10월 8일에 진행된다.
2.1.2. 상대팀 별 전적[편집]
종합해보자면, 지난 해 대비 전력이 강화된 SSG 상대로는 어느 정도 선방했고[15] , LG 상대로는 백중세를 얻은 부분까지는 나름 괜찮았으나[16] 지금까지 우세를 점하던 KT 상대로 KT 창단 이후 2번째로 열세를 내줬으며 키움 상대로는 사직에서만 5게임을 내주며 열세를 기록했다.
하위권에서는 NC 상대로 4시즌 만에 조기에 최소 열세불가를 확정지은 부분은 괜찮았으나, 되려 두산을 상대로 작년에 비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삼성 상대로는 작년 시즌과 비등하게 맞섰고, 작년 대비 한화에 우세하면서[17] 어느정도 선방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KIA 상대로 굉장히 고전했다는 것. 그나마 광주에서는 5할 싸움은 했지만 올 시즌 사직에서 2차례나 대참사를 일으키며 6전 전패한 끝에 느그가 프로가를 확정지었다.[18] 특히 타자진 중에서 나성범, 소크라테스 브리토, 최형우, 고종욱, 박찬호 등의 로나쌩들에게 얻어터진게 화근이었기에 다음 시즌에서는 고전하면 안될 것이다.
2.1.3. 요일별 전적[편집]
2.1.4. 구장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동률인 경우다.
2.2. 시청률[편집]
2.3. 경기취소[편집]
3. 기록[편집]
3.1. 타자기록[편집]
3.2. 타자스탯[편집]
3.3. 투수기록[편집]
3.4. 투수스탯[편집]
4. 페넌트레이스 진행 중 특이사항[편집]
4.1. 코칭스태프[편집]
4.2. 선수 이동 및 영입[편집]
5. 주요 사건[편집]
6. 퓨처스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2023 KBO 신인드래프트[편집]
7.1. 신인선수 명단[편집]
8. 시즌 최종 및 마감, 총평[편집]
8.1. 페넌트레이스 총평[편집]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22년/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