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스 카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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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리스 카리우스/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당연히 노이어와 테어 슈테겐이 존재했기에 성인 대표팀 출전 기록은 없고 독일 연령별 대표팀에서 총 8경기를 소화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뛰어난 패스를 통한 빌드업 능력과 빠른 볼처리를 갖췄고 넓은 수비 뒷공간을 훌륭하게 커버해주는 스위퍼 키퍼이다. 점프력도 준수한 편이다.
반면 골키퍼로서의 기본적인 반사신경과 판단력이 수위권 키퍼들에 비해 좋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 실점할 때 움직이지도 못하고 멍하니 공만 쳐다보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특히 판단력의 경우, 위치선정을 어정쩡하게 가져가거나 혼전 상황에서 어버버거리며 아무것도 못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반사신경보다는 위치선정으로 먹고 사는 유형이다.
그리고 빅클럽의 선수들에게 종종 암묵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인 멘탈이 매우 약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자신감이 있던 마인츠 시절이나 17-18 시즌 리버풀에서 주전으로 나서던 때의 활약상을 보면 자신의 스위퍼 키퍼로서의 장점들을 십분 활용하며 가치를 인정받았고 단점인 반사신경이나 판단력도 나름 서서히 개선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의 호러쇼 후 전세계 축구 팬들의 놀림감이 되면서 카리우스는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해졌고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무너져버렸다.
5. 대회 기록[편집]
- 리버풀 FC (2016~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17-18
6. 여담[편집]
- 저스틴 비버와 아는 사이이다. 독일에서 뛸 당시 우연한 기회에 호텔 엘리베이터를 비버와 카리우스가 함께 탔는데 그 때 비버가 카리우스 팔에 새겨진 문신이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물어봤고, 이를 계기로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당시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동안 비버가 주최한 파티에도 참석한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
-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카리우스는 임대생 자격으로 주어지는 티켓을 거부했다고 한다.
- 리버풀 시절에 버질 반 다이크의 머리를 공인 줄 알고 잡아버리는 개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6.1. 외모[편집]
리버풀 입단 전부터 외모로 유명했고. 리버풀 입단이 확정됐을 때 너무나도 잘생긴 외모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리버풀과 계약 종료를 앞둔 2022년 4월에는 근육량이 매우 늘어난 모습이다.
6.2. WAGs[편집]
터키 임대중이던 2019년 3월에 독일 여배우 소피아 토말라와 연애중인 사실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2020년 2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후 4개월동안 개망나니같은 생활을 해서 폼도 떨어지고 그대로 리버풀 복귀했다.
2022년 10월 기준으로는 이탈리아 세리에 A 리포터로 유명한 1991년생 딜레타 레오타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4월 19일 기준 딜레타 레오타의 sns계정에서 딜레타 레오타가 임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정확한 임신 날짜는 알 수가 없는 상태다.
7.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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