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CF/라 섹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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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알 마드리드 CF/UEFA 챔피언스 리그
1960년대 중반은 SL 벤피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등 새로운 강자가 유럽의 패권을 다투던 시절이다.
유러피언 컵 5연패를 이룬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1960-61 시즌에 예선에서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에 패했고, 1961-62 시즌에는 결승에 올라 페렌츠 푸스카스의 전반전 해트 트릭을 앞세워 SL 벤피카와 팽팽하게 3-3으로 맞섰으나 신예 에우제비우에게 2골을 내주어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1] 그리고 2시즌 뒤 1963-64 시즌에도 결승에 진출했는데, 이때는 카테나치오를 최초로 들고 나와 '위대한 인테르'라 불렸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게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유러피언 컵 출범 후 5년 동안 모든 결승전을 휩쓸었던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이제는 독보적인 최강이 아니었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호세 산타마리아 등이 팀을 떠난 뒤에는 다시 유럽 정상을 노리기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1965-66 시즌 팀의 전설이자 감독이었던 미겔 무뇨스의 지도와, 아직 팀에 남아 있던 황금 세대 페렌츠 푸스카스와 프란시스코 헨토, 그리고 아만시오 아마로를 비롯한 신예들의 활약을 통해서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한 번 유러피언 컵 정상에 도전하였다.
4강에서 만난 상대는 지난 1963-64 시즌 유러피언 컵 결승에서 레알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였다. 인테르는 1라운드에서 FC 디나모 부쿠레슈티를, 8강에서 페렌츠바로시 TC를 꺾고 올라왔다.
결승 상대는 세르비아의 FK 파르티잔으로 정해졌다. 당시 동유럽의 최강자였던 파르티잔은 SV 베르더 브레멘, 스파르타 프라하를 꺾은 후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마저 꺾으며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고 대망의 결승에서 유러피언 컵의 최강자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게 되었다.
황금 세대가 저물고 새롭게 구성되어 유러피언 컵 우승을 달성한 이 팀은 Yé-yé Madrid라고 불렸다.
1. 소개[편집]
레알 마드리드 CF의 여섯 번째 유러피언 컵 우승인 1965-66 시즌, 일명 '라 섹스타'의 우승 과정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배경[편집]
1960년대 중반은 SL 벤피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등 새로운 강자가 유럽의 패권을 다투던 시절이다.
유러피언 컵 5연패를 이룬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1960-61 시즌에 예선에서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에 패했고, 1961-62 시즌에는 결승에 올라 페렌츠 푸스카스의 전반전 해트 트릭을 앞세워 SL 벤피카와 팽팽하게 3-3으로 맞섰으나 신예 에우제비우에게 2골을 내주어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1] 그리고 2시즌 뒤 1963-64 시즌에도 결승에 진출했는데, 이때는 카테나치오를 최초로 들고 나와 '위대한 인테르'라 불렸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게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유러피언 컵 출범 후 5년 동안 모든 결승전을 휩쓸었던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이제는 독보적인 최강이 아니었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호세 산타마리아 등이 팀을 떠난 뒤에는 다시 유럽 정상을 노리기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1965-66 시즌 팀의 전설이자 감독이었던 미겔 무뇨스의 지도와, 아직 팀에 남아 있던 황금 세대 페렌츠 푸스카스와 프란시스코 헨토, 그리고 아만시오 아마로를 비롯한 신예들의 활약을 통해서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한 번 유러피언 컵 정상에 도전하였다.
3. 예선[편집]
3.1. 1차전[편집]
3.2. 2차전[편집]
4. 1라운드[편집]
4.1. 1차전[편집]
4.2. 2차전[편집]
5. 8강[편집]
5.1. 1차전[편집]
5.2. 2차전[편집]
6. 4강[편집]
4강에서 만난 상대는 지난 1963-64 시즌 유러피언 컵 결승에서 레알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였다. 인테르는 1라운드에서 FC 디나모 부쿠레슈티를, 8강에서 페렌츠바로시 TC를 꺾고 올라왔다.
6.1. 1차전[편집]
6.2. 2차전[편집]
- 경기 결과
7. 결승[편집]
결승 상대는 세르비아의 FK 파르티잔으로 정해졌다. 당시 동유럽의 최강자였던 파르티잔은 SV 베르더 브레멘, 스파르타 프라하를 꺾은 후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마저 꺾으며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고 대망의 결승에서 유러피언 컵의 최강자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게 되었다.
7.1. 단판전[편집]
- 경기 결과
황금 세대가 저물고 새롭게 구성되어 유러피언 컵 우승을 달성한 이 팀은 Yé-yé Madrid라고 불렸다.
7.2.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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