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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계 브라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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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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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바논계 브라질인.jpg


1. 개요
2. 이민 역사
3. 현황
4. 출신 인물
5.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레바논브라질인브라질에 이주, 정착한 레바논계 아랍인 이민자 후손을 의미한다. 레바논은 지중해 레반트 지역으로서 이 지역 사람들은 아랍어를 쓰는 지중해 인종 즉 백인 아랍인이다. 그래서 외모에서 보통의 이베리아인(포르투갈인, 스페인인)들과 별 차이는 없다.

2. 이민 역사[편집]


이민이 주로 이루어지던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는 당시 레바논오스만 제국의 영토였던 이유로 레바논인들은 오스만 제국 여권을 들고 왔으며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주로 투르코(Turco)라고 불렸다. 그리고 나중에 브라질 국적을 취득했으며 그 이후로는 주로 다른 브라질 백인들과 통혼이 이루어졌다. 농업 이민이 많았던 유럽계 이민자들과 다르게 이들은 이민 초기부터 점포를 차리고 자영업자로 종사하였는데, 이는 이탈리아나 독일 등에서 브라질로 이민한 사람들이 농민 출신이 많았다면 레바논에서 브라질로 이민한 사람들 중에서는(특히 안티오크 정교회나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신도들) 오스만 제국 시절 및 그 이전부터 전통적으로 상공업에 종사하던 가문 출신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근대 레바논은 프랑스나 이탈리아와 교류가 활발했던 지역이었고, 산간 내륙 농촌 지역에서도 프랑스 출신 예수회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학교들이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민 당시에도 프랑스어를 구사 가능한 사람이 적지 않았다. 브라질의 공용어는 프랑스어가 아니라 포르투갈어였지만, 아랍어만 할 줄 아는 상태로 이민하는 것보다는 프랑스어라도 배워간 사람이 훨씬 유리했다.[1]

현재 브라질의 레바논인 직계 및 방계 혼혈 후손들을 포함하면 도합 7백만여 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으나 신빙성이 의심을 받고 있다. 현재 브라질 백인 중 0.9% 정도만 자신의 조상 중 중동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이며, 브라질 백인 대다수는 이탈리아-포르투갈-스페인-독일 네 나라 출신들이다. 일단 1884년부터 1933년까지 13만여 명 정도의 레바논인들이 브라질로 이민하였다. 이 외에도 브라질 상파울루의 마론파,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교구에서 내놓은 통계 자료로 브라질 내 마론파/멜키트파 신도 수가 각각 50만여 명/43만 6천여 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데, 이 역시 종교 단체에서 신도수를 통계로 추산할 때 최대치로 잡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3. 현황[편집]


당시 브라질에 주로 이민 온 레바논 아랍인들은 무슬림보다는 마론파 기독교인 혹은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신도들이 많았으며[2] 마론파/멜키트파 교리가 가톨릭과 매우 가까운 이유로 상당수가 브라질 주류 가톨릭 사회에 동화되었다. 단순히 동화된 정도를 넘어서 브라질 내에서 레바논인은 부유층으로 손꼽힌다. 이 외에도 정교회약 20%, 수니파시아파 무슬림드루즈교 신도약 15%들도 상당수가 이민하였으나 상당수가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현재 브라질도 무슬림들이 이주했지만 레바논인들이 아니라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이다.

앞서 말했듯 레바논계 브라질인들은 상류층이다. 레바논인들은 고대부터 페니키아인의 후예라는 별명 답게 어딜 가나 장사를 잘 해서 그 나라 상류사회에 진입했는데 브라질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리고 이들은 이제 대부분 이베리아식 성명을 사용해서 굳이 일부러 강조하지 않으면 레바논 혈통이라는 티가 안 난다.

닛산 전 회장 카를로스 곤이 레바논계 브라질인이다. 그가 일본-브라질 관계에 일으킨 평지풍파는 항목 참조.

4. 출신 인물[편집]



5. 같이 보기[편집]





[1] 아랍어와 포르투갈어는 별개의 언어이지만 프랑스어와 포르투갈어는 같은 로망스어군 언어라서 둘 중 하나를 알면 나머지 다른 하나도 배우기 쉬워진다.[2] 약 65%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