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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계 멕시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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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민사
3. 현황
4. 목록
5. 관련 문서


아랍어: مكسيكي لبناني
스페인어: libano-mexicanos


1. 개요[편집]


레바논계 멕시코인멕시코인 중에서도 레바논에 기원을 둔 멕시코인을 총칭한다. 20세기 이래 멕시코에서 가장 부유한 민족 집단으로 이미 1930년대 당시 멕시코 전체 이민자 인구 중 단 5%만이 레바논 출신이었는데도 불구, 레바논계 이민자들이 멕시코 전체 이민자 경제활동의 50% 가까이를 차지했다고 한다.


2. 이민사[편집]


유독 레바논인들이 멕시코 경제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로 레바논인들 중 마론파 신도들은 라틴아메리카 이민 이전 프랑스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프랑스 학교에서 프랑스어를 배워놓은 경우가 많았다. 멕시코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국가는 아니지만, 스페인어는 프랑스어와 같은 로망스어군 언어이고 아랍어 차용어도 많기 때문에 아랍어와 프랑스어를 동시에 구사하는 사람의 경우 스페인어를 배우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다.[1]

두 번째는 레바논인들이 멕시코로 대량 이민하기 이전 이미 상당수의 레바논인들이 브라질아르헨티나로 이민한 상태였고, 이들이 멕시코로 재이민하면서 라틴아메리카 각지의 레바논 커뮤니티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연계한 것을 들 수 있다. 20세기 초 멕시코 혁명 당시 멕시코 내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혐오 범죄가 빈발하는 가운데, 여타 외국인들은 주로 미국이나 아니면 출신국으로 귀환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레바논인들은 레바논 본토로 돌아가는 대신 콜롬비아나 브라질 등 여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로 피신했다가 멕시코 혁명이 끝나고 다시 귀환해서 바로 사업을 재건할 수 있었다.

세 번째는 레바논 문화가 멕시코에 성공적으로 이식되었던 점을 들 수 있다. 이를테면 이민자들이 운영하기 가장 만만한 자영업은 음식점을 꼽을 수 있는데, 레바논인들이 소개한 레바논 아랍 요리멕시코 요리에 융화되면서 레바논인들의 멕시코 내 음식점 등 자영업 운영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대표적으로 타코(요리) 중 대표 메뉴로 꼽히는 알파스토르 타코는 레바논에서 즐겨먹는 샤와르마를 멕시코 식으로 변형한 요리이다. 알파스토르 타코는 1960년대 즈음 유명해졌는데, 당시 멕시코에는 중동전쟁 이후 레바논 출신 이민자가 증가하던 시기이기도 했다. 한 편 레바논 출신의 마론파동방 가톨릭 출신 성직자들은 멕시코 현지인들에게 예루살렘 성지 근처에서 온 신비한 성인들이라는 식으로 알려졌고, 백인들이 우대받는 멕시코 영화계에서 레바논 출신 배우들이 등용되기도 했다.


3. 현황[편집]


멕시코 내 레바논 인구가 정확히 몇 명인지는 구체적인 통계가 발표되지 않았다. 대강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있기는 한데 2019년 기준 멕시코의 마론파 교구(Eparquía de Nuestra Señora de los Mártires del Líbano en México)에서 자체발표한 신도 수는 164,100명이라고 한다.[2] 멕시코로 이민한 레바논인들은 상술한 이유로 마론파가 많았기 때문에, 그리고 마론파는 레바논 이외에서는 그렇게 주도적인 기독교 교파가 아니기 때문에, 멕시코 내 마론파 인구는 레바논계 멕시코인이라고 보면 얼추 들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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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나 제계에도 인물들을 여럿 배출했는데 레바논계로 알려진 카를로스 슬림은 멕시코를 정경유착으로 말아먹은 최대 부호이고, 영화배우 셀마 헤이엑도 유명한 인물이다.

4. 목록[편집]


  • 카를로스 슬림 - 멕시코의 재벌
  • 수잔나 하프 - 멕시코의 정치인, 가수
  • 셀마 헤이엑 - 멕시코의 배우, 프로듀서
  • 데미안 비시르 - 멕시코의 배우
  • 페소 플루마 - 멕시코의 가수, 음악가


5. 관련 문서[편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1-12 06:32:57에 나무위키 레바논계 멕시코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비교하자면 멕시코로 망명한 유대인들이나 아르메니아인들은 기회가 닫는데로 미국으로 재이민했는데, 여기에는 언어 문제도 있었다.[2] 다만 종교단체에서는 대외 이미지 및 발언권 확보를 위해 신도 수를 가급적 최대추산치로 추정해 발표하는 편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