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갸른(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나는 무스펠의 장수 레갸른. 내가 따르길 바란다면, 동생과...레바테인과 한 번만 만나게 해 다오...

소환 대사.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고유 타이틀은 염검의 칼집(칼집의 강철).

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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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유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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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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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엠히에 2부 스토리가 추가되면서 새로 등장한 불꽃의 나라 무스펠의 왕녀이자 전사. 이 문서에서는 유닛으로서의 레갸른을 기술한다. 캐릭터로서의 내용은 레갸른 문서 참조. 본래는 적으로만 등장하는 유닛이었지만, 2부 13장과 함께 2부의 스토리가 종결 이후 레바테인, 헬빈디와 함께 신영웅 소환으로 플레이어블로도 실장되었다.

36이라는 수비와 속도라는 상당히 준수한 스탯을 들고 나왔다. 안 그래도 높은 수비에 공격 봉인까지 더해져 상대에게서 받는 데미지를 거의 무효화시킬 수 있다. 또한 상대가 버프를 떡칠하고고 공격해도 전용 무기 니우의 효과로 그 버프를 절반 떼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마방이 17로 낮다는 건 좀 걱정되는 점.

이 유닛의 특징은 뭐니뭐니 해도 "적의 사투 비행". 헬빈디도 이와 비슷한 스킬을 들고 왔다. 설명만 보면 이게 대체 무슨 효과인지 하겠지만, 평상시에는 그저 HP를 5 올려주는 효과이지만 투기장에 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본래 투기장의 스코어 계산은 파티 내 모든 아군의 모든 능력치에 따라 결정되는데, 능력치 총합이 160x4인 파티보다 170x4인 파티가 득점이 더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점을 이용해, 레갸른과 헬빈디는 능력치가 그리 높지 않아도 높은 걸로 계산을 해 투기장의 득점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뭐, 투기장이 아니라 대영웅전이나 전승영웅전 등의 이벤트에 출격할 때엔 다른 스킬을 끼워 주는 게 낫지만. 어쨌든 투기장 계에 센세이션을 가져오기엔 충분한 스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