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탈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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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1934년 로맨스, 영화. 장 비고 감독, 미셸 시몽, 디타 파를로, 장 다스테 주연이다. 장 비고의 유일한 장편 영화이자 유작이다.
1934년 개봉 당시 작품의 초기명은 지나가는 바지선(Le Chaland qui passe)이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라탈랑트'라는 이름의 바지선을 타고 여행하는 젊은 선원 부부의 사랑과 헤어짐, 재회를 다룬 아름다운 영화. 겨울철의 악천후 속에서 힘들게 촬영을 강행했지만 눈과 안개, 밤하늘, 잠깐의 햇빛 등 모든 것을 영화에 담으면서 오히려 꿈과 같이 매혹적인 영화로 완성해냈다. 제작사에 의해 20분 정도 삭제당한 상태로 개봉되었으며 촬영 당시부터 건강이 악화되어있던 장 비고는 개봉 한 달 후 폐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완전한 복원판이 나오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비운의 걸작으로 세계 영화사의 보석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다.
4. 등장인물[편집]
- 장 다스테 - 장 역
- 디타 파를로 - 줄리엣 역
- 미셸 시몽 - 줄리스 역
- 질 마르가리티스 - 카멜롯 역
- 루이 레페브레 - 고세 역
- 모리스 길스 - 안내소장 역
- 라파엘 딜리젠트 - 라스포티네 역
5. 기타[편집]
- 영화인들의 추천작을 상영하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서 3번째인 2008년에 홍상수가 추천했던 작품이었다.
- 라탈랑트(L'Atalante)는 극 중에서 남편인 장이 타고 다니는 배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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