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가르시아 데 아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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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선수로 현재 미란데스에서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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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8일 미란데스로 1시즌 임대 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8월 12일 히혼전에서 데뷔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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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를 가진 스트라이커임에도 뛰어난 드리블과 기본기를 가져 제2의 즐라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성인팀에 뛰면서는 드리블을 시도하는 빈도는 줄어들었지만, 이따금식 공을 받으면 젊었을 때의 즐라탄이 생각날 정도로 큰 키에 뛰어난 기술을 보여준다. 볼 터치가 좋아서 공을 잘 놓치지 않고 피지컬과 기술을 바탕으로 공을 잘 소유하다가 주변에 침투하는 2선에게 패스를 내어주는 플레이를 즐긴다. 전에는 가진 피지컬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평을 받았지만 22-23 시즌 들어서 개선되어 최전방에서 포스트 플레이도 해주며 머리로 공중볼을 동료에게 넘겨주거나 몸으로 버티다가 동료에게 연계하는 능력 역시 발전하고 있다. 헤더골 능력도 좋아져 22-23시즌에 넣은 19골 중 8골을 헤더골로 넣었다. 그리고 이 선수에게서 돋보이는 또다른 장점은 바로 그의 타고난 킥력. 박스안뿐만 아니라 중거리에서도 매우 위협적인 슈팅을 할 수 있다. 베티스 데포르티보 발롬피에에서 슛팅기회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XG값 대비 골전환 능력은 휼륭한 편이다.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정상급 공격수들에 비해 조금은 부족한 육각형 스트라이커지만 아직 뚜렷한 성장세인 선수라는 점 그리고 축구선수가 성인이 되면 늘어나기 힘들다는 기본기가 뛰어나고 여기에 타고난 피지컬, 킥력까지 뛰어난 선수기에 차세대 베티스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주목받을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스트라이커라 할 수 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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