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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프론티어 고대디지몬 부활에서 넘어왔습니다.
디지몬 프론티어: 고대 디지몬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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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프론티어의 극장판이자 디지몬 시리즈의 7번째 극장판.
TVA 본편에서 설정상 다루던 휴먼형 디지몬과 비스트형 디지몬의 대립을 다룬 작품이다.
트레일몬(볼)을 타고 이동하던 중, 아이들은 난데없이 휴먼형 디지몬과 비스트형 디지몬의 싸움에 휘말려 '디지털 월드의 여러 차원을 떠도는 섬'에 갇히게 된다. 그 영향으로 아이들은 둘로 흩어졌으며, 우정훈, 진가람, 안도영은 코테몬을 위시한 휴먼 디지몬의, 선우현과 고은비는 베어몬을 위시한 비스트 디지몬의 도움을 받는다. 어린 디지몬들의 도움을 받으며 아이들은 지금 이곳에서 각각 다르크몬, 히포그리포몬을 중심으로 휴먼 디지몬과 비스트 디지몬이 전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들 사이에서도 파가 갈라진다. 하지만 적임에도 사이좋게 지내려 하는 어린 디지몬들에 의해 다툼을 멈추고, 디지몬들은 아이들을 지하 유적의 벽화로 데려가 수호신인 오니스몬을 보여준다. 그러나 각 진영에서 다이노휴몬과 그리즈몬이 아이들을 찾으러 오면서 싸움이 붙고, 이를 두고보지 못한 정훈과 현이 자기가 편을 드는 디지몬으로 진화해 막는다. 싸움은 멈췄지만 쓸쓸하게 헤어지는 어린 디지몬들을 보며 아이들은 착잡해하고, 한편 가람은 아까부터 들고 있던 돌에 무슨 글씨가 쓰여있는 것을 발견한다.
가람은 이것이 싸움을 멈출 열쇠임을 짐작하고, 정훈과 현이 각 진영에서 시간을 끄는 사이 다른 아이들 및 디지몬들과 지하 유적에서 벽화를 맞추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사이 전쟁이 일어나고, 정훈과 현은 참혹한 전쟁 현장을 보며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그만하라며 절규, 이번에는 서로 반대편에 있는 디지몬으로 진화해 싸움을 진정시키려 한다. 한편 벽화를 맞추던 아이들은 오니스몬이 사실은 수호신이 아니라 파괴의 시초였음을 알게 되고, 은비와 도영은 이걸 알리러 가다가 다르크몬이 히포그리포몬으로 진화하는 것을 목격한다. 둘의 장식이 동일하다는 것과 더불어 다르크몬과 히포그리포몬이 동일한 디지몬임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를 발견한 셈. 이를 본 둘은 진화한 후 전쟁터 한가운데서 그 사실을 알리고, 진실이 들통나자 다르크몬=히포그리포몬은 드디어 자신의 야망을 드러낸다.
그의 정체는 과거에 디지털 월드에서 추방당했었던 무르무크스몬이었고, 싸움을 일으켜 증오의 피로 물든 디지코드, 즉 디지몬 알을 모아 오니스몬을 부활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의 바람대로 오니스몬은 부활하고, 나머지 벽화를 맞추던 가람도 진화해 참전하면서 5투사가 모여 그를 저지한다. 하지만 그들의 공격만으로는 택도 없었으며, 이를 지켜보던 어린 디지몬들은 에이션트그레이몬과 에이션트가루몬의 부활을 간절히 바란다. 그때 무르무크스몬이 이를 저지하러 오고, 코테몬이 벽화를 지키려다가 그만 디지몬 알이 되고 만다. 베어몬은 코테몬의 죽음을 보며 절규하고, 그 간절한 외침이 닿아 마침내 두 디지몬이 깨어나 5투사들과 함께 오니스몬을 물리친다. 이 일을 계기로 휴먼 디지몬과 비스트 디지몬의 싸움은 종결됐으며, 떠도는 섬이 완전히 정착해 아이들이 원래의 디지털 월드로 돌아가는 것으로 극장판은 끝이 난다. 엔딩을 보면 코테몬은 다시 태어나 베어몬과 친구로 잘 지내고 있는 듯.
]]1. 개요[편집]
디지몬 프론티어의 극장판이자 디지몬 시리즈의 7번째 극장판.
TVA 본편에서 설정상 다루던 휴먼형 디지몬과 비스트형 디지몬의 대립을 다룬 작품이다.
2. 줄거리[편집]
트레일몬(볼)을 타고 이동하던 중, 아이들은 난데없이 휴먼형 디지몬과 비스트형 디지몬의 싸움에 휘말려 '디지털 월드의 여러 차원을 떠도는 섬'에 갇히게 된다. 그 영향으로 아이들은 둘로 흩어졌으며, 우정훈, 진가람, 안도영은 코테몬을 위시한 휴먼 디지몬의, 선우현과 고은비는 베어몬을 위시한 비스트 디지몬의 도움을 받는다. 어린 디지몬들의 도움을 받으며 아이들은 지금 이곳에서 각각 다르크몬, 히포그리포몬을 중심으로 휴먼 디지몬과 비스트 디지몬이 전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들 사이에서도 파가 갈라진다. 하지만 적임에도 사이좋게 지내려 하는 어린 디지몬들에 의해 다툼을 멈추고, 디지몬들은 아이들을 지하 유적의 벽화로 데려가 수호신인 오니스몬을 보여준다. 그러나 각 진영에서 다이노휴몬과 그리즈몬이 아이들을 찾으러 오면서 싸움이 붙고, 이를 두고보지 못한 정훈과 현이 자기가 편을 드는 디지몬으로 진화해 막는다. 싸움은 멈췄지만 쓸쓸하게 헤어지는 어린 디지몬들을 보며 아이들은 착잡해하고, 한편 가람은 아까부터 들고 있던 돌에 무슨 글씨가 쓰여있는 것을 발견한다.
가람은 이것이 싸움을 멈출 열쇠임을 짐작하고, 정훈과 현이 각 진영에서 시간을 끄는 사이 다른 아이들 및 디지몬들과 지하 유적에서 벽화를 맞추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사이 전쟁이 일어나고, 정훈과 현은 참혹한 전쟁 현장을 보며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그만하라며 절규, 이번에는 서로 반대편에 있는 디지몬으로 진화해 싸움을 진정시키려 한다. 한편 벽화를 맞추던 아이들은 오니스몬이 사실은 수호신이 아니라 파괴의 시초였음을 알게 되고, 은비와 도영은 이걸 알리러 가다가 다르크몬이 히포그리포몬으로 진화하는 것을 목격한다. 둘의 장식이 동일하다는 것과 더불어 다르크몬과 히포그리포몬이 동일한 디지몬임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를 발견한 셈. 이를 본 둘은 진화한 후 전쟁터 한가운데서 그 사실을 알리고, 진실이 들통나자 다르크몬=히포그리포몬은 드디어 자신의 야망을 드러낸다.
그의 정체는 과거에 디지털 월드에서 추방당했었던 무르무크스몬이었고, 싸움을 일으켜 증오의 피로 물든 디지코드, 즉 디지몬 알을 모아 오니스몬을 부활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의 바람대로 오니스몬은 부활하고, 나머지 벽화를 맞추던 가람도 진화해 참전하면서 5투사가 모여 그를 저지한다. 하지만 그들의 공격만으로는 택도 없었으며, 이를 지켜보던 어린 디지몬들은 에이션트그레이몬과 에이션트가루몬의 부활을 간절히 바란다. 그때 무르무크스몬이 이를 저지하러 오고, 코테몬이 벽화를 지키려다가 그만 디지몬 알이 되고 만다. 베어몬은 코테몬의 죽음을 보며 절규하고, 그 간절한 외침이 닿아 마침내 두 디지몬이 깨어나 5투사들과 함께 오니스몬을 물리친다. 이 일을 계기로 휴먼 디지몬과 비스트 디지몬의 싸움은 종결됐으며, 떠도는 섬이 완전히 정착해 아이들이 원래의 디지털 월드로 돌아가는 것으로 극장판은 끝이 난다. 엔딩을 보면 코테몬은 다시 태어나 베어몬과 친구로 잘 지내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