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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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4일에 개봉하는 일본, 미국 2개국 합작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드래곤볼 슈퍼의 첫번째 극장판이다. 또한 드래곤볼 극장판 전체로 따진다면 기념비적인 20번째 극장판에 해당된다. 또한 브로리의 새로운 리부트 극장판이기도 하다.
작중 시점은 드래곤볼 超 우주 서바이벌 편 이후이며, 프리저와 사이어인에 대한 내용을 더 자세히 다룬다.
드래곤볼 마이너스, 드래곤볼/사이어인 편의 기존 정사 스토리를 포함해 전설의 초사이어인이 나타나다!의 일부 설정을 차용해서 리부트시켰다. 또한 구극장판을 오마주한 장면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당시 드래곤볼 프랜차이즈의 황금기와 함께 토에이 측에서도 기대를 많이 하는 모양인지 토에이 회장이 막대한 예산을 퍼주었다는 말이 있으며, 공개된 사용 원화는 약 1800컷으로[5] 엄청난 양의 원화를 사용한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단, 작화가 아닌 원화가 1800컷이란 점에 유의. 애니메이션의 장면 하나가 전환되기까지가 1컷이다.[6] 즉, 쉬이 연상되는 '작화를 갈아넣었다'는 것이 아닌, 영화 내내 1800번 카메라 구도가 변경된다는 뜻이다.[7]
IMAX, 4DX, MX4D를 지원한다. 기본 화면비율은 1.78:1이다.
IMAX DMR으로 컨버팅되어 있어 IMAX 버전 화면비는 1.9:1이다.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대원미디어가 IMAX 버전 수입을 포기해서 IMAX를 못 본다.
제작에도 토에이 애니메이션 외에 미국의 20세기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20th Century Fox International Productions)이 공동 참여했다. 출처 폭스 인터내셔널이 참여한 덕분에, 일본 내에서도 토에이와 20세기 폭스 재팬이 공동 영화 배급사로 참가했고,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지역 배급사는 전부 폭스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별도의 배급사가 맡는다. 한국에서 대원미디어-이수C&E가 대표적인 예시.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개봉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어 더빙판은 수입사인 대원미디어 측에서 더빙판 개봉을 포기하였기 때문에 2023년 기준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본디 대원미디어 측에선 자막판과 더빙판을 동시 개봉할 움직임을 보인 듯 하였으나 국내 팬덤에서 대원방송 성우진을 혐오하는 여론이 극에 달하여 결국 자막판 단독으로만 상영되었다.
국내 극장가 특성 상 더빙판 수요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의 더빙이 불발되자 팬들에게 여러모로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겨울 시즌 개봉, 엄청난 돈을 쏟아 부운 토에이의 야심작, 전세계 흥행 압도적 1위 애니메이션이라는 흥행에 매우 유리한 타이틀이 걸렸음에도 대원미디어의 미적지근한 마케팅 때문에 국내 흥행에 약역향을 끼치는데 일조하였다.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드래곤볼 Z KAI가 모든 성우진이 교체되어 논란이 있었고 이를 최신작 드래곤볼 슈퍼까지 혹평받는 성우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2010년 이후 국내에서 드래곤볼의 인기가 하락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였고 이는 국내 팬덤 와해되는 데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다. 결국 대원방송 더빙판은 성우진 교체 이후 10여년간 국내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강도 높은 악평과 비난을 받아왔고 대원판에 출연한 성우들은 팬들의 분노를 한 몸에 받으며 이미지를 추스려야 했다.[8] 결국 대원미디어 측에서 스스로 여론에 고개를 숙이고 더빙판 개봉을 포기해버리기에 이르렀다. 본인들의 행보가 커다란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켜 결국 이 사달을 내었으니 자업자득인 셈이다. 그리하여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한국 흥행에 참패하였다.[9]
참고로 대원에서 방영되는 원피스 애니메이션의 경우 주연 성우진이 유지되었기 때문에 고정 팬덤을 가지고 있어서 브로리 이후 1년 뒤 개봉된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경우 대원이 직접 더빙판을 제작하여 극장에 내걸었다. 스탬피드의 경우 국내 관람객이 약 2만명 정도에 그치지 못했지만 더빙판 퀄리티는 나름 호평을 받았고 대원 측에서 더빙 의지 만큼은 확실히 보여주었다. 하지만 브로리의 경우 여러 엄청난 푸쉬를 받은 작품임에도 대원에서 고작 1~2주일 정도 극장에 내걸면서 흥행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결국 고작 3만 5천명으로 마무리 지었으니 국내 팬들 입장에선 속이 터지지 않을 수가 없다.
최종적으로 이 작품의 미더빙으로 인하여 드래곤볼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더빙판은 맥이 완전히 끊어져버렸다. 후속작인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도 자막판 단독으로 개봉되었으니 확인사살. 적어도 전작 부활의 F급의 초호화 성우진은 못 되도 신들의 전쟁처럼 어느 정도 주연 성우진을 유지한 상태로 더빙판이 개봉되었다면 이런 꼴은 안 났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흥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작비가 850만 미국 달러로, 손익분기점은 2,000만 미국 달러였으나 이는 아주 손쉽게 달성하였다. 손익분기점과는 별개로 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진은 개봉 전 흥행 수입 목표로 백억 엔을 선언했었는데 2019년 1월 말에 이를 어렵지 않게 달성하는 데에 성공했다. 2019년 2월 3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12번째로 1억 미국 달러 흥행 수입을 돌파했다. 토에이 배급작으로는 사상 처음. 3월에 들어서자 수입 120억 엔을 기록하였다.
미우라 다이치의 「Blizzard」로, 11월 9일 0시부터 선행 배포를 개시했다. 다운로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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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최대의 적, 사이어인.
한계를 돌파하라![4]
2018년 12월 14일에 개봉하는 일본, 미국 2개국 합작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드래곤볼 슈퍼의 첫번째 극장판이다. 또한 드래곤볼 극장판 전체로 따진다면 기념비적인 20번째 극장판에 해당된다. 또한 브로리의 새로운 리부트 극장판이기도 하다.
작중 시점은 드래곤볼 超 우주 서바이벌 편 이후이며, 프리저와 사이어인에 대한 내용을 더 자세히 다룬다.
드래곤볼 마이너스, 드래곤볼/사이어인 편의 기존 정사 스토리를 포함해 전설의 초사이어인이 나타나다!의 일부 설정을 차용해서 리부트시켰다. 또한 구극장판을 오마주한 장면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당시 드래곤볼 프랜차이즈의 황금기와 함께 토에이 측에서도 기대를 많이 하는 모양인지 토에이 회장이 막대한 예산을 퍼주었다는 말이 있으며, 공개된 사용 원화는 약 1800컷으로[5] 엄청난 양의 원화를 사용한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단, 작화가 아닌 원화가 1800컷이란 점에 유의. 애니메이션의 장면 하나가 전환되기까지가 1컷이다.[6] 즉, 쉬이 연상되는 '작화를 갈아넣었다'는 것이 아닌, 영화 내내 1800번 카메라 구도가 변경된다는 뜻이다.[7]
IMAX, 4DX, MX4D를 지원한다. 기본 화면비율은 1.78:1이다.
The IMAX release of Dragon Ball Super: Broly will be digitally re-mastered into the image and sound quality of The IMAX Experience® with proprietary IMAX DMR® (Digital Re-mastering) technology. The crystal-clear images, coupled with IMAX's customized theatre geometry and powerful digital audio, create a unique environment that will make audiences feel as if they are in the movie.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의 IMAX 버전 개봉은 IMAX DMR 기술과 함께 IMAX 경험을 위한 이미지, 사운드 퀄리티로 재편집되었습니다. 아이맥스 맞춤 영화관의 기하학적이고 강력한 오디오와 함께, 아주 투명한 이미지들이 관객들이 마치 영화 속에 빨려 들어간 것처럼 만들어 줄 것입니다.
IMAX DMR으로 컨버팅되어 있어 IMAX 버전 화면비는 1.9:1이다.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대원미디어가 IMAX 버전 수입을 포기해서 IMAX를 못 본다.
제작에도 토에이 애니메이션 외에 미국의 20세기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20th Century Fox International Productions)이 공동 참여했다. 출처 폭스 인터내셔널이 참여한 덕분에, 일본 내에서도 토에이와 20세기 폭스 재팬이 공동 영화 배급사로 참가했고,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지역 배급사는 전부 폭스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별도의 배급사가 맡는다. 한국에서 대원미디어-이수C&E가 대표적인 예시.
2. 개봉 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개봉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등장인물 및 성우진[편집]
한국어 더빙판은 수입사인 대원미디어 측에서 더빙판 개봉을 포기하였기 때문에 2023년 기준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본디 대원미디어 측에선 자막판과 더빙판을 동시 개봉할 움직임을 보인 듯 하였으나 국내 팬덤에서 대원방송 성우진을 혐오하는 여론이 극에 달하여 결국 자막판 단독으로만 상영되었다.
국내 극장가 특성 상 더빙판 수요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의 더빙이 불발되자 팬들에게 여러모로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겨울 시즌 개봉, 엄청난 돈을 쏟아 부운 토에이의 야심작, 전세계 흥행 압도적 1위 애니메이션이라는 흥행에 매우 유리한 타이틀이 걸렸음에도 대원미디어의 미적지근한 마케팅 때문에 국내 흥행에 약역향을 끼치는데 일조하였다.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드래곤볼 Z KAI가 모든 성우진이 교체되어 논란이 있었고 이를 최신작 드래곤볼 슈퍼까지 혹평받는 성우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2010년 이후 국내에서 드래곤볼의 인기가 하락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였고 이는 국내 팬덤 와해되는 데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다. 결국 대원방송 더빙판은 성우진 교체 이후 10여년간 국내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강도 높은 악평과 비난을 받아왔고 대원판에 출연한 성우들은 팬들의 분노를 한 몸에 받으며 이미지를 추스려야 했다.[8] 결국 대원미디어 측에서 스스로 여론에 고개를 숙이고 더빙판 개봉을 포기해버리기에 이르렀다. 본인들의 행보가 커다란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켜 결국 이 사달을 내었으니 자업자득인 셈이다. 그리하여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한국 흥행에 참패하였다.[9]
참고로 대원에서 방영되는 원피스 애니메이션의 경우 주연 성우진이 유지되었기 때문에 고정 팬덤을 가지고 있어서 브로리 이후 1년 뒤 개봉된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경우 대원이 직접 더빙판을 제작하여 극장에 내걸었다. 스탬피드의 경우 국내 관람객이 약 2만명 정도에 그치지 못했지만 더빙판 퀄리티는 나름 호평을 받았고 대원 측에서 더빙 의지 만큼은 확실히 보여주었다. 하지만 브로리의 경우 여러 엄청난 푸쉬를 받은 작품임에도 대원에서 고작 1~2주일 정도 극장에 내걸면서 흥행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결국 고작 3만 5천명으로 마무리 지었으니 국내 팬들 입장에선 속이 터지지 않을 수가 없다.
최종적으로 이 작품의 미더빙으로 인하여 드래곤볼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더빙판은 맥이 완전히 끊어져버렸다. 후속작인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도 자막판 단독으로 개봉되었으니 확인사살. 적어도 전작 부활의 F급의 초호화 성우진은 못 되도 신들의 전쟁처럼 어느 정도 주연 성우진을 유지한 상태로 더빙판이 개봉되었다면 이런 꼴은 안 났을 것이다.
4.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흥행[편집]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흥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작비가 850만 미국 달러로, 손익분기점은 2,000만 미국 달러였으나 이는 아주 손쉽게 달성하였다. 손익분기점과는 별개로 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진은 개봉 전 흥행 수입 목표로 백억 엔을 선언했었는데 2019년 1월 말에 이를 어렵지 않게 달성하는 데에 성공했다. 2019년 2월 3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12번째로 1억 미국 달러 흥행 수입을 돌파했다. 토에이 배급작으로는 사상 처음. 3월에 들어서자 수입 120억 엔을 기록하였다.
7. 주제가[편집]
미우라 다이치의 「Blizzard」로, 11월 9일 0시부터 선행 배포를 개시했다. 다운로드 페이지
8. OST[편집]
9. 기타[편집]
-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는 극장판 중 위 두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 브로리의 성격은 구극장판과 많이 달라졌지만 구극장판의 액션씬 오마주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있다. 브로리가 변신할 때 내뿜는 아우라로 배경색이 변하는 것, 브로리가 분노 상태로 돌입하며 입에서 내뱉은 기공파를 오공이 과도하게 놀라면서 피하는 장면, 브로리가 프리저에게 돌진하면서 몸에서 기탄을 폭발시키는 기술도 구극장판에서 오반에게 썼던 기술이다. 또한 오지터가 브로리의 복부에 펀치를 찔러넣는 장면도 구극장판에서 브로리가 마지막에 오공에게 당할 때랑 비슷한 구도이며 브로리가 자신의 공격을 피하는 오지터에게 에너지 볼을 찔러넣는 장면도 구극장판에서 손오반의 공격을 피한 후 주먹을 찔러넣는 장면의 오마주.
- 브로리/MAD 네타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소소하게 웃긴 요소들도 있다. 베지터가 구극장판에서 브로리한테 당하며 암반에 쳐박혔던 장면이 본작에서는 브로리가 블루 오공에 의해 구극장판 때와 거의 유사한 모양으로 쳐박히며, 오공이 베지터를 데리고 순간이동으로 피콜로에게 찾아갔을 때 피콜로한테 선두부터 찾는 장면 등이 있다.
- 국내에서 대원이 극장 흥행은 별 기대를 안 했는지 상영관수도 적었고, IMAX 수입도 하지 않았으며 더빙도 하지 않았다.[12] 결국 개봉한지 1주일도 안된 2019년 2월 18일에 VOD로 풀려버렸다. 뛰어난 완성도를 지닌 작품이기에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다. CGV에서 4DX로 상영하던 극장은 2월 19일을 끝으로 개봉 6일만에 극장 문을 닫아 버렸다. 그래도 메가박스에서는 며칠 더 2D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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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곤볼 Z: 부활의 'F'에서도 CG감독을 맡았다.[2] 일본 애니메이션 북미 흥행 역대 5위[3] 2018년 일본 영화 흥행 수입 12위[4] 국내판 캐치프라이즈.[5] 비교하자면 모노노케 히메가 1676컷, 엄청난 연출력과 돈을 쏟아부은 AKIRA가 2200컷이다.[6] 흔히 말하는 롱테이크 씬을 1컷이라고 생각하면 된다.[7] 이 브로리의 원화 수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 2위라는 낭설이 돌고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해당 이미지의 출처에서도 이를 해설하고 있지만, 캡쳐만이 떠돌며 잘못된 정보가 떠돌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8] 특히 손오공 역의 김영선 성우의 경우 더빙 업계에선 유명한 베테랑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나 Q&A 자리에서 드래곤볼 언급이 나오면 여러 차례의 비난이 날아오기에 다소 꺼리거나 일부로 이야기를 피하는 등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한다.[9] 후속작인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 역시 자막판으로만 개봉되었고 본작보다도 흥행에 참패해버렸다.[10] 2절은 생략되었다.[11] 소울 퍼니셔를 맞은 후에 브로리가 기를 폭발시키는 장면 또한 구극장판에서 전설의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했을 때 장면의 오마주. [12]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드래곤볼 슈퍼 더빙판이 큰 혹평을 받은 것 때문에 차라리 더빙판이 안 나오는 게 낫다는 의견도 많긴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