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든벨/역대 도전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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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퀴즈 방식[편집]
- 참가 및 도전 직전의 매 참가한 학교의 문제를 약 1,000문제를 외워야지만이 문제를 풀수 있다.
- 서바이벌 방식으로 단 한 문제라도 맞히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퇴장해야 한다.[1]
- 생존 학생 수가 1/3~1/5 이하(예전에는 20번으로 고정되다가, 지금은 생존자 10명 미만으로 남으면 진행)로 줄어들며, 바로 패자부활전을 진행하며, 50번 문제까지 모두 살아남아 풀어내면 골든벨을 울리게 된다.
- 시간 관계상 몇 문제 가량은 방송에서 다음 문제로 넘어가거나 해당 생존자 수가 남거나 줄어 생략되어 경우가 있으며, 최후의 1~4인이 남았을 경우에는 해당 문제와 정답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 보통 30번대 후반에서 최후의 2~4인이 살아남으며, 드물게 바로 최후의 1인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었다.(단, 매 참가학교의 도전할 때 단독으로 최후의 1인이 도전하게 된다.)[2]
- 보통 40번대 문제에서 최후의 1인이 살아남으며, 그 1인에게 전교생들과 그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건 당연지사. 따라서 당사자에게는 엄청난 심리적 부담감을 안겨준다. 특히 제일 마지막의 50번째 문제는 최후의 1인이 도, 전, 골, 든, 벨 5개의 문제 중에서 제시된 분야의 하나를 선택한 다음 골든벨 단상 바로 밑에 앉아서 풀게 되며 교장 선생님[3] 이 직접 문제를 읽어주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감은 극한에 달한다.[4]
- 옛날에는 '찬스! 행운의 101번을 잡아라'라는 코너가 있었으며, 2001년 4월 6일 79회 <경기 과천시 과천고> ~ 2003년 6월 22일 178회 <전남 영광군 해룡고> 편까지 30번 문제를 푼 다음에 이 코너를 진행한다. 응원석과 패자석에 있는 학생들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문제 유형은 8개의 단어를 듣고 먼저 맞힌 1인에게는 101번 마크를 달고 31번 문제부터 풀 수 있다.[5]
- 특집편 진행 방식은 2015년 ~ 2016년 도전 진행 방식은 2015년 ~ 2016년과 달리 서바이벌로 도전하여 도, 전, 골, 든, 벨의 5개를 다 맞히는 룰이 진행되었다.
2. 골든벨 문제 유형[편집]
- 《도전! 골든벨》의 문제는 KBS 내부 출제 위원들이 출제하며,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층적인 주제의 문제가 출제된다.
- 2008년 9월에는 출제문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도전 골든벨 외부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였으며, 대학교와 연구소에 재직 중인 역사, 과학, 인문, 일반사회 분야의 박사학위 이상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음악 문제는 초등학교 및 유아, 어린이들이 즐기는
클래식, 동요 문제를 출제한다. - 초반 문제는 간단한 국어 단어 문제, 옛 물건을 보여주고 용도를 맞히게 하는 문제 등이 자주 보인다.
- 하지만 대개 출제 범위는 아마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으로 보인다. 문제는 문과, 이과 안 가리고 1학년 과정은 당연히 포함해서라는 점. 또한 50번 문제와 'Global Korea' 문제는 교육과정 범위 밖에서도 자주 나온다.
- 주로 이과생은 삼사에 떨어지고 문과생은 과탐의 각종 이론, 효과, 반응 이름 등에 잡아먹힌다. 2016년 6월 26일 825회 <경기 파주 동패고등학교> 편에서는 "태양 폭풍"이 정답이었던 50번 골든벨 문제에서 보드에 "문과라 죄송해요"라고 쓰기도...
- 물론 궁극기인 한자 쓰기 문제나 음악 문제에는 문이과 공통으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에는 이 유형들을 변형해서 출제하기도 한다.
- 옛날에는 원어민이나 출연 학교의 영어 담당 선생님이 출연해서 영어 문제를 출제하기도 했다.
- 미술 문제의 정답률은 의외로 높은 편이며, 여학생들은 스포츠 문제에 취약한 경우가 많았다. 여기서 2000년 12월 22일 65회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 편의 한가인이 사이 영상을 묻는 34번 문제에서 탈락한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 아주 가끔 대중 문화의 요소를 이용해 문제를 내는 경우 대개 고난도 문제가 된다.
- 패자부활전을 앞두고 'SG워너비의 SG는 어느 가수에서 따온 것일까요?'를 냈다가 10명이 순식간에 1명으로 줄어버린 뒤로 이런 문제는 낼 생각이 별로 없는 듯 보이나 그래도 40번대 문제에서는 가끔 보인다. 서태지 노래를 틀어놓고 크로스오버를 묻는다든지 'Norwegian Wood'를 틀어주고 곡 제목을 물어본다든지. 최근에는 '60년대 짱먹고 전설이 된 이 밴드 누굴까요?' 수준까지 난이도가 떨어졌다.
- 2011년 2월 20일 562회 <충남 천안시 천안오성고등학교> 편에서는 《공각기동대》가 언급되기도 했으며, 참고로 이 문제의 답은 사이보그.
- 요즘에는 연예인들이 녹화한 화면으로 문제를 출제하는 빈도가 많아졌으며, 아이돌 가수/아이돌 멤버들이 축하공연을 하거나, 유명 동문이 해당 학교를 찾아가서 직접 출제하곤 한다.
- 《50번 골든벨 문제》에 도전하여 출연한 학교의 최후의 1인은 선택한 문제의 교장선생님께서 전달하는 마지막 문제를 출제한다. 특집 편성일 경우 각 대표님(CEO)께서 전달하는 마지막 문제를 출제하기도 했다.
- 과거(1999년 1월 8일 ~ 2014년 12월 14일, 1대 ~ 105대) : 도(빨간색), 전(노란색), 골(파란색), 든(하얀색), 벨(초록색)의 5개 통 중 1개를 선택한다.
- 현재(2015년 1월 4일 대개편 이후 ~ 현재, 106대 ~ 현재) : 도(남색), 전(빨간색), 골(회색), 든(보라색), 벨(진한 보라색)의 5개 통 중 1개를 선택한다.
해리포터 폰트 - 재도전/3번 이상 참가한 학교가 출연하는 경우에는 그 이전에 출제한 문제를(특히 많은 인원이 탈락했던) 다시 출제하기도 한다.
[1] 단, 2017년 5월 21일(868회)부터는 패자부활전 직전까지 살아남은 학생은 모자에 별을 달고 중간에 못 맞히더라도 35번 문제까지(특집편은 생존자 10명 미만의 도전자가 남을 때까지) 한 번 선처되는 탈락 면제권을 부여받는다.[2] 어떤 경우에는 20번대 중반에서 최후의 1인이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골든벨을 울린 사례도 있었다.[3] 특집 때에는 대표자/회장/소장 회장/사장을 역임하는 사람[4] 초창기와 특집에는 최후의 1인이 골든벨 단상에서 풀지 않고 해당 자리에서 문제를 풀었다.[5] 참고로 101번 학생이 골든벨을 울린 경우는 19대 골든벨 조형규(당시 3학년)(83회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단 한 명 뿐이며, 2002년 5월 12일 134회 경북 포항시 세명고등학교 편은 아쉽게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