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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든벨/대거 탈락 문제
덤프버전 : r20180326
분류
1. 설명[편집]
- 도전 골든벨에서 60명 이상(정답률 40%이하) 떨어진 문제를 정리한 문서로 현재까지 총 33문제가 나왔다.
- 현재 최다 탈락자수는 83명(동국사대부속 영석고등학교)이며, 성별로 최다 탈락자수는 남학교(동국사대부속 영석고등학교) 83명, 여학교와 남녀공학은 공동 78명(경북 경산 하양여자고등학교-61대 김신해, 경남 김해가야고등학교-113대 신한비, 경기 용인 성복고등학교 - 50번 탈락)이다. 현재 최저 정답률은 3.48%(동국사대부속 영석고등학교)다.
- 객관식 문제의 경우 정답 보기를 라임색으로 표시했으며 떨어진 인원이 같은 경우에는 방송 회차가 빠른 순서로 정렬했다.
- 대거탈락 문제 중에 정답률 10% 미만일 경우 밑줄 표시한다.
2. 1위 - 83명(2017년 2월 19일 855회 -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 5번 문제, 정답률 : 약 3.48%)[편집]
조선시대에는 이 날을 기억하기 위한 재미있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얼핏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만우절과 흡사한데요. 세종실록에는 상왕인 태종이 노상왕인 정종에게 '이것'을 상자에 담아 약 상자라 속이는 거짓말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 날'은 태종이 약이라고 속였던 '이것'과 관련이 깊은데요. 다음 중 '어떤 날'이었을까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소금 들어오는 날 ||
|| 2 || 첫눈 오는 날 ||
|| 3 || 백합꽃 떨어지는 날 ||
--해설 : <세종실록, 세종 즉위년 10월 27일, 상왕이 첫눈을 봉하여 약이라 일컫고 최유를 보내어 장난삼아 노상왕전에 올렸다>
고려 시대에 첫눈을 서로 보내는데 받은 사람은 한턱을 내게 되며 서로 장난한다고 했다.
- 역대 도전 골든벨에서의 대거 탈락 최다 기록으로 이 때 대다수의 학생들이 1번을 선택하는 바람에 86명 중 단 3명만 생존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으며(참고로 탈락자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1번을 선택했다.) 아울러 여기 있는 대거탈락 문제에서 정답률이 5% 미만으로 가장 낮다. 다행히도 패자부활전에서 한방에 전원 부활 했으며 이 학교는 47번 문제까지 진출했다.
만일 3번이 답이었다면 85명 탈락 생존자 1명 정답률 1.16%다.
3. 2위 - 82명(2008년 10월 26일 447회 - 부산남고등학교 1번 문제, 정답률 : 18%) (71대 골든벨 김도영(1학년))[편집]
조선시대엔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의 징표로 신체의 일부인 이것을 주는 풍속이 있었다고 합니다.
풍자소설 <배비장전>에서도 정비장이 기생 아랑에게 이것을 주는데요, 무엇일까요?
--A : 이(치아)
- 이 때 mc가 '빼거나 뽑는다는 표현을 쓴다고' 힌트까지 주었는데도... 도전 골든벨 역대급 2번째 대거 탈락 문제로 100명 중에 단 18명만 생존하면서 초토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1대 골든벨 수상자가 나왔다.
이쯤되면 난세영웅이다. - 그 뒤 2011년 11월 27일 600회 특집 1탄 36번 문제에서 배비장전을 설명하면서 이 문제를 언급했으며 2016년 1월 3일 800회 특집 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7번 문제에서는 MC였던 김홍성, 김현욱 아나운서가 나와서 이 문제를 재출제했다.(여기서 20명 중 3명 탈락)
- 학교망신...
4. 공동 3위 - 78명[편집]
4.1. 2007년 1월 21일 358회 - 경북 경산 하양여자고등학교 1번 문제(정답률 : 22%) (61대 골든벨 김신해(3학년))[편집]
(그림문제 설명) 지금 보시는 것은 1970년대 경산시의 모습입니다. 1월 즈음에, 추수가 끝난 논에서 시민들이 힘을 모아 진행했던 어떤 행사 모습인데요, 무슨 행사였을까요?
--A : 보리밟기(답압)
- 이 문제에서 여학교 최다탈락(1위) 78명이나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61대 골든벨 수상자가 나왔다.
- 이 문제는 400회 특집 13번 문제에서 다시 출제되었으며, 13명 중에서 5명이 답을 맞혔다.
4.2. 2016년 2월 7일 805회(설특집) - 설특집 합천군 연합 편 12번 문제(정답률 : 약 11.3%)[편집]
지원 : 승원 씨, 저희 집 강아지 옷을 사려고 하는데 어떤 색이 좋을까요?
승원 : 아무거나 사도 돼요. 강아지는 어차피 색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색이 무슨 상관이에요, 디자인이 중요하죠.
지원 : 무슨 소리예요. 개들도 어느 정도 색을 구별해요.
승원 : 개들은 원추세포가 없어서 색을 전혀 구별하지 못합니다. 대신 개들은 후각이 발단한 거잖아요. 눈이 잘 안 보이니까요.
지원 : 개도 사람만큼 다양한 색을 구별하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는 색을 구별할 줄 안다고요.
제 말처럼 개도 색을 구별할 수 있다면 O, 아니다! 개는 색을 전혀 구별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X를 적어주세요.
--A : O
--해설 : 사람의 눈에는 세 종류의 원추세포가 있으며 개는 두 종류의 원추세포를 갖고 있음. 따라서 사람만큼 다양하지 않지만 개도 일부 색을 구별할 수 있다.
- 이 문제에서 88명 중 단 10명만이 생존하여 다음 문제에서 패자부활전이 진행되었다. 합천군 연합골든벨은 49번 문제까지 진출했다.
4.3. 2016년 4월 24일 816회 - 경남 김해가야고등학교 4번 문제(정답률 : 약 17.8%) (113대 골든벨 신한비(3학년))[편집]
다음은 대표적인 봄철 대기오염, 예보와 특보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표를 보고 (가)와 (나)를 채워주세요.
||<rowbgcolor=#ffcc33><tablebordercolor=#ffcc33> 종류 || 발생 원인 || 예보 발표 기관 || 특보 발표 기관 ||
|| (가) || 중국 모래 폭풍 || 기상청 || 기상청 ||
|| (나) || 대기오염물질 || 환경부, 국립 환경과학원 || 16개 지방자치 단체 ||
--
--해설 : 스모그(smog) - 영어의 연기(smoke)와 fog(안개)의 합성어에서 유래, 일기예보를 하지 않음
- 이 문제에서 95명 중에서(78명 탈락)(여학교와 남녀공학 공동 최다 탈락 1위) 17명만 생존했으며, 9번 문제에서 단 한 명만 생존했음에도 불구하고 113대 골든벨 수상자가 무려 7개월만에(231일) 나왔다. 아울러 연도별 첫 골든벨 중 가장 늦은 4월 하순에 나왔다.
4.4. 2016년 5월 22일 820회 - 경기 용인 성복고등학교 5번 문제(정답률 : 약 7.14%)(50번 탈락)[편집]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고 평소보다 개구리를 쉽게 볼 수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음 보기 중 가장 적합한 것을 골라주세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무덤이 떠내려갈까 봐 ||
|| 2 || 호흡하기 쉬워서 ||
|| 3 || 짝짓기를 하기 위해서 ||
--해설 : 양서류인 개구리는 습한 날씨에 피부 호흡이 쉬워 출현이 잦음
비 오는 날 개구리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이유는 호흡하기가 훨씬 쉬워서이며 일반적으로 개구리는 폐호흡과 피부호흡을 병행하고 있는데 폐호흡이 약 60%, 피부호흡이 약 40% 정도됨.
- 이 문제에서 84명 중 6명만 살아 남아 바로 패자부활전에 돌입했으며, 여기 있는 대거탈락 문제 중 정답률이 2번째로 낮다.
5. 7위 - 77명(2017년 4월 9일 861회 - 경북 경산고등학교 3번 문제, 정답률 : 약 22%)[편집]
먼저 두 사람의 대화를 잘 들어주세요.
지원 : 오승원 아나운서 경산고가 럭비 명문 학교 인 거 알고 있나요?
승원 : 그럼요. 경산고등학교는 럭비부가 각종 대회에서 13번이나 우승했잖아요.
지원 : 잘 알고 계시네요. 그러면 럭비가 어디서 유래한 말인지도 알고 계세요?
승원 : 럭비는 영국의 학교인 럭비 학교에서 유래했어요~
지원 : 아니에요. 럭비는 영국의 도시 이름 럭비에서 유래했어요!
승원 : 아닌데요. 왜냐하면, 지금 럭비공은 타원형이잖아요. 그 공이 학교 근처의 스포츠용품 회사에서 발명한 거거든요.
지원 : 아니에요. 럭비 도시의 광부들이 일을 마치고 몸을 풀기 위해서 한 운동이에요. 마이너라는 단어 쓰잖아요. '마이너리그'가 '광부 리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니까요.
다음 대화 중 누구의 말이 옳을까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지원 - 럭비는 도시 이름에서 유래 됐다. ||
|| 2 || 승원 - 럭비는 학교 이름에서 유래 됐다. ||
--
- 이 문제에서 98명 중 21명만 답을 맞췄으며 이때 대다수가 여자MC의 말을 믿고 답을 적었는데 충격적으로 남자MC의 말이 옳았다. 그리고 이 문제의 정답률은 358회 방영된 같은 지역 경산시에 경북 경산 하양여고의 약 22%로 같거나 비슷하다. 이 학교는 49번 문제까지 진출했다.
6. 8위 - 76명(2016년 11월 20일 845회 - 강원 홍천여자고등학교(◇) 10번 문제, 정답률 : 약 13.5%)[편집]
코끼리는 이처럼 자유자재로 코를 사용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유연한 코끼리 코에는 뼈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다고 생각하면 'O' 없다고 생각하면 'X'를 적어주세요.
--A : X
--해설: 코끼리 코에는 뼈가 없고 모두 근육이다.
- 이 문제에서 88명 중 12명만 살아남았고 이 문제의 정답률은 753회 방영된 원주 치악고등학교 약 13.5%로 비슷하다. 이 학교는 2009년에 첫 도전 이후 2번째 도전이며 47번 문제에서 한 글자 차이로 아쉽게 탈락되었다. 이 학교가 2016년 마지막으로 참가한 고등학교이며 12월에 참가한 고등학교는 단 한곳도 없었다.[1]
7. 9위 - 75명(2011년 11월 20일 599회 - 경남 창원 마산삼진고등학교 21번 문제, 정답률 : 25%)[편집]
다음 밑줄 친 표현 중 표준어는 무엇인가요?
--아지매! 정구지 지짐 퍼뜩 주이소
--||<tablebordercolor=#90EE90> 1 || 아지매 ||
|| 2 || 정구지 ||
|| 3 || 지짐 ||
|| 4 || 퍼뜩 ||
--해설 : 아지매 - '아주머니'의 방언(강원, 경남)/정구지 - 부추'(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의 방언(경상, 전북, 영동)/지짐 - '저냐(얇게 저민 고기나 생선 따위에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 푼 것을 씌워 기름에 지진 음식)'의 방언(강원) '빈대떡(전(煎)의 하나)'의 방언(경북), '튀김1'의 방언(경북, 평안)/퍼뜩 - 1. 어떤 생각이 갑자기 아주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모양 2. 어떤 물체나 빛 따위가 갑자기 아주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모양 3. 갑자기 정신이 드는 모양
- 이 문제에서 패자부활 후 첫 문제에서 100명 중 1/4만 생존 했으며, 이 문제의 정답률은 2000년 6월 9일에 방영된 37회 서울 염광여자고등학교(현 서울 염광고등학교)(50번 탈락)와 정답률 25%로 같다. 이 학교는 48번 문제까지 진출했다.
8. 10위 - 74명(2013년 6월 23일 676회 - 대구 구암고등학교 3번 문제, 정답률: 약 24.5%)[편집]
태원이는 물컵에 얼음을 담았습니다. 이 얼음이 다 녹으면 수면이 어떻게 될까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내려간다 ||
|| 2 || 올라간다 ||
|| 3 || 그대로 있다 ||
- 이 문제에서 98명 중 24명만 답을 맞췄다. 이 학교는 단독 최후의 1인이 도전해서 48번 문제 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이 문제는 126회 방영된 진주 명신고등학교와 정답률 약 24.5%로 비슷하다.
9. 공동 11위 - 72명 [편집]
9.1. 2007년 4월 15일 370회 - 전남 순천매산고등학교 1번 문제(정답률 : 28%)(50번 탈락)[편집]
(그림 문제)
이것은 노르웨이 교통부가 추진 중인 캠페인의 포스터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오래 함께 있고 싶다면 이 행위를 잊지 말라는 뜻이 담긴 이 포스터에서 이 행위는 무엇일까요?
--A : 안전띠(안전벨트) 매는 것
- 이 문제에서 72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1번 문제에서 떨어졌으며 이 문제는 600회 특집 18번 문제에서 다시 출제되었다.(이 때는 남은 37명이 모두 통과했다.)
9.2. 2009년 6월 7일 479회 - 경남 창원고등학교 1번 문제(정답률 : 28%)[편집]
다음 속담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 이것에 침 뱉는 놈 없다
- 이것 없는 놈이 큰 떡 먼저 든다
- 이것만 있으면 개도 멍 첨지라
--A : 돈
- 이 문제에서 72명이나 떨어졌으며 이 문제의 정답률은 2007년 4월 15일 370회 방영된 전남 순천 매산고등학교 정답률이 28%로 같다.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한 학생 이후 21번에서 20명 탈락하였다.
10. 13위 - 70명(2015년 1월 25일 753회 - 강원 원주 치악고등학교 6번 문제, 정답률 : 약 13.5%)[편집]
O/X퀴즈 : 물고기는 들을 수 있다.
--A : O
--해설 : 물고기 머리 뼈 속에 '속귀'라는 청각기관이 있으며 또한 몸 속의 부레로도 소리를 들을 수 있음.
- 이 문제에서 81명 중 11명만 생존했으며 7, 8번 문제에서 각각 1명씩 떨어진 뒤 패자 부활전에 들어갔으며 이 학교는 48번 문제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이 문제는 2015년 왕중왕전 6번 문제에서 다시 출제되었다.(여기서 98명 중 53명 생존)
11. 공동 14위 - 69명[편집]
11.1. 2014년 6월 8일 722회 - 경북 상주 함창고등학교 5번 문제(정답률 : 약 30.3%)[편집]
다음은 가곡 <봄이 오면>입니다.
잘 듣고 효과음에 들어갈 가사를 맞혀주세요.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넛마을 ????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A : 젊은 처자
- 이 문제에서 99명 중 정답자는 30명 밖에 없었다. 그래도 5번 문제까지 탈락자가 한 명 밖에 없었다.
11.2. 2017년 10월 8일 885회 - 제 3회 도전!! 한글 골든벨 22번 문제(정답률 : 25%)[편집]
우리 문학작품을 해외에 소개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토속어를 번역하는 작업입니다.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던 김동리의 소설 <울화> 중 '귀신'은 'ghost'로 번역됐습니다.
그렇다면 'cooking range'는 어떤 우리말을 번역한 것일까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가마솥 ||
|| 2 || 부뚜막 ||
|| 3 || 찬장 ||
|| 4 || 장독대 ||
--해설 : 김동리의 '울화' 중 부뚜막은 'cooking range' 가마솥은 일반적으로 'iron pot'으로 표현
- 이 문제에서 92명 중 23명(1/4)만 생존했다. 이 때 대다수가 1번을 고르는 바람에 초토화가 되었다. 그리고 이 문제의 정답률은 37회 2000년 6월 9일에 방영된 서울 염광여자고등학교(현 서울 염광고등학교)(50번 탈락)와 599회 2011년 11월 20일에 방영된 경남 마산 삼진고등학교와 정답률이 같다.
12. 16위 - 68명(2012년 10월 21일 643회 - 서울 보인고등학교 14번 문제, 정답률: 약 12.8%)(50번 탈락)[편집]
다음은 정지용 시인 작품의 일부입니다.
--이것 잎은 차라리 수묵색
이것 잎에 엷은 안개와 꿈이 오다.
--여기서 이것은 사군자 중 하나인데요. 향기와 고귀함의 찬미를 상징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난초
- 이 문제에서 78명 중 단 10명만 생존하여 바로 패자부활전에 들어갔으며, 단독 최후의 1인이 50번(골든벨 문제)까지 진출했다.
13. 17위 - 67명(2018년 3월 4일 886회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 8번 문제, 정답률 : 약 23.6%)[편집]
다음 중 실제 사전에 있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며느리스럽다. ||
|| 2 || 사위스럽다 ||
|| 3 || 시어머니스럽다 ||
- 이 문제에서 87명 중 20명이 생존했으며 패자부활 후에 23번 문제에서 41명이 탈락했으며 부산지역 2번째로 60명 이상 탈락하였다.[2] 그리고 이 문제는 2017년 1월 29일 852회에 방영된 도전 국민 골든벨에 문제 낸 적이 있었다.
14. 18위 - 66명(2011년 6월 5일 577회 - 대전한빛고등학교 5번 문제, 정답률 : 약 21.4%)[편집]
화장실을 나타내는 W.C.에서 C는 Closet의 약자입니다. 그럼 W는 어느 단어의 약자일까요?
--A: water
- 이 문제에서 84명 중 18명이 생존했다.
15. 19위 - 65명(2014년 6월 29일 234회 - 전북 익산 원광고등학교(◇) 8번 문제, 정답률 : 약 13.3%)[편집]
(5개의 전지 가운데서 4개는 +,- 극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그림을 보여 준 다음)
그렇다면 이런 경우 프로펠러는 움직일까요? 움직이지 않을까요?
--A : 움직인다(실험으로 보여 줌)
- 여기서 75명 중 10명만이 맞힌 문제를 같은 학교 재도전(2014년 6월 29일) 29번 문제에서 예전 mc인 김보민, 김홍성 아나운서가 출제했을 때는 남은 15명이 모두 정답을 맞혔다.
16. 공동 20위 - 64명[편집]
16.1. 2013년 8월 18일 684회 - 역사·통일 퀴즈 최강전 9번 문제(정답률 : 약 28.9%)[편집]
다음은 1851년부터 시작된 세계박람회를 통해 발명된 물건들입니다.
--1876년 필라델피아 : 전화기와 재봉틀
1893년 시카고 : 껌과 이것
1904년 세인트루이스 : 현대식 햄버거와 콘 아이스크림
--여기서 이것은 AP통신이 선정한 세계 10대 발명품 중에 하나인데요. 군화에 끈을 매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발명된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지퍼(zipper)
- 이 문제에서 90명 중 26명만 생존했다.
16.2. 2013년 10월 27일 694회 - 서울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9번 문제(정답률 : 약 26%)[편집]
우리 신체는 여러 가지 장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중 인체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장기는 무엇일까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갑상선 ||
|| 2 || 간 ||
|| 3 || 심장 ||
|| 4 || 폐 ||
--해설 : 뇌와 함께 인체에서 가장 무거운 장기로 무게는 1kg 이상
- 이 문제에서 87명 가운데 생존자는 23명이었으며 이 학교는 49번 문제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정지원 아나운서 마지막 출연이였지만 작별인사를 하지 않았다.
16.3. 2016년 4월 10일 814회 - 경남 마산고등학교 13번 문제★(정답률 : 약 11.1%)(50번 탈락)[편집]
지금 들으시는 대화는 <춘향전>의 일부분입니다.
몽룡 : 네 성(姓)은 무엇이며, 나이는 몇 살이뇨
춘향 : 성은 성(成)가이옵고, 연세는 16세이로소이다.
몽룡 : 허허 그 말 반갑도다. 네 연세 들어보니 나와 동갑 ( )이라.
빈 칸에 들어갈 말은 여러분 나이 또래와 비슷한 16세를 다른 숫자로 표현한 명칭입니다. 2음절인데요, 무엇일까요?
--A : 이팔(二八)
- 이 문제에서 72명 중에서 단 8명(1/9)만 정답을 맞히면서 바로 패자부활전에 들어갔으며 이 학교는 2016년 왕중왕전에서 준왕중왕을 차지 하였다.
16.4. 2016년 12월 18일 847회 - 2016 왕중왕전 1부 3번 문제(정답률 : 약 35.3%)[편집]
한 집에 같이 살면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을 가리켜 식구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식(食)은 음식 식자입니다. 그렇다면 구는 무슨 뜻일까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아홉 구(九) ||
|| 2 || 입 구(口) ||
|| 3 || 오랠 구(久) ||
|| 4 || 함께 구(俱) ||
- 이 문제에서 99명 중 35명만 생존했다.
17. 24위 - 63명(2000년 6월 9일 37회 - 서울 염광여자고등학교(현 염광고등학교) 4번 문제, 정답률 : 25%)(50번 탈락)[편집]
지금부터 동요 '봄'을 들으실 텐데요. 잘 듣고 효과음으로 처리된 부분에 들어갈 답을 맞혀주세요.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 보세요 병아리떼 뿅뿅뿅 몰고 간 뒤에
( ) 파란 싹이 돋아 났어요 ( ) 파란 싹이 돋아 났어요
--A : 미나리
- 골든벨 문제 중에서 최초의 대 참사 문제 레전드가 된 사례로 이 문제는 PD가 학업에 지친 고등학생에게 즐거웠던 어릴 적 기억을 심어 주기 위한 의도로 출제되었지만... 이 문제에서 84명 중 63명이나 떨어지면서 사상 최초로 한 문제에서 60명 이상 떨어진 문제가 되었다.
또한 이 문제는 이후에 다른 퀴즈 프로그램에서 역시 킬러로 나왔다 - 그 뒤 2005년 11월 27일에 방영된 300회 특집(도전! 독서 골든벨)편에선 11번 문제, 2016년 1월 3일 방영된 800회 특집(서울 한림연예예술고)편에선 16번 문제에서 다시 출제되었다.(첫번째는 45명 중 14명 생존, 두번째는 30명 가운데서 2/3 생존)
- 이 문제가 퀴즈대한민국 378회 방송분 후반전 3번째 문제로 출제될 때는 삼지선다로 출제되었으며(개나리,미나리,도라지 순으로) 여기서 골든벨 등극자 3명이 모두 오답인 개나리를 선택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 2015년 1대 100 379회에서는 하니가 나왔을 때 전반전 4단계 문제로 출제되었으며 이때는 미나리가 아닌 뿅뿅뿅뿅에 빈칸을 넣어서 문제를 냈는데 1인 하니를 비롯해서(남은 찬스 1개를 사용하지 않음) 58명 중 9명만 생존(정답률 : 약 15.5%)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 불과 1년 뒤 1대 100 426회 후반전 4단계에서 이 대참사가 다시 재현되었는데, 1인 김영만은 정답을 쉽게 맞힌 문제에서 100인 가운데서는 77명 중 단 12명만 생존했다.(도라지가 민들레로 바뀐 걸 빼고는 보기는 전과 동일) 여기서도 떨어진 100인 인터뷰를 보아하니 개나리를 많이 고른 것으로 보인다. 민들레는 2절에 등장.
18. 공동 25위 - 62명[편집]
18.1. 2006년 1월 15일 306회 - 광주 정광고등학교 9번 문제(정답률 : 약 34%) (53대 골든벨 박나영(3학년))[편집]
지금부터 들려드리는 곡은 경기민요 <군밤타령>입니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얼사 ??? 분다
얼사 좋네 어허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율밤이로구나
효과음에 알맞는 말은 무엇일까요?
--A : 돈바람
- 이 문제에서 94명 중 32명이 생존했음에도 불구하고 53대 골든벨 수상자가 나왔으며, 400회 특집 4번 문제에서 재출제되었다.(여기서는 95명 중 48명 생존)
18.2. 2008년 7월 6일 432회 - 전남 장흥고등학교 1번 문제(정답률 : 38%)[편집]
다음 속담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 )만한 보약이 없다
책망은 몰래하고 ( )은 알게 하랬다
삼 년 가는 흉없고 석 달 가는 ( ) 없다
--A : 칭찬
- 이 문제에서 100명 중 38명만 맞혔다.
18.3. 2015년 8월 16일 780회 - 광복절 특집 1부 역사통일 골든벨 29번 문제(정답률 : 약 15%) (110대 골든벨 전진웅(하남고등학교 1학년))[편집]
임진왜란, 병인양요, 갑신정변 등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외세의 침략이 잦았습니다.
전쟁의 이름은 규모의 차이를 두고 변(變), 란(亂), 요(搖)로 나누어지는데요, 가장 규모가 큰 순서대로 써 주세요.
--A : 란(亂)>변(變)>요(搖)
--해설 : 란(亂) - 전국적으로 정규군이 동원된 전투 상태, 변(變) - 전쟁에는 이르지 않았으나 병력이 동원된 국가 간 무력 충돌, 요(搖) - 폭동보다 큰 개념으로 국가 간의 전쟁이 아님
- 이 문제에서 73명 중 11명 만이 답을 맞혔음에도 불구하고 110대 골든벨 수상자가 나왔다.
19. 공동 28위 - 61명[편집]
19.1. 2002년 3월 17일 126회 - 경남 진주 명신고등학교 12번 문제(정답률 : 약 24.5%)[편집]
다음 중 썩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스티로폼 용기 ||
|| 2 || 종이컵 ||
|| 3 || 플라스틱 병 ||
|| 4 || 나무젓가락 ||
--해설 : 종이컵 20년 이상, 나무젓가락 20년 이상, 스티로폼 용기 500년 이상, 플라스틱 병 100년 이상
- 이 문제에서 80명 중 19명만 생존했으며 이 자료는 2017년 3월 26일 방영된 859회 경남 밀양 세종 고등학교에서 한 선생님이 인터뷰를 할 때 언급되었다.
19.2. 2015년 4월 19일 765회 - 경북 영천 영동고등학교 5번 문제(정답률 : 약 37%)(50번 탈락)[편집]
최근 연예인들의 연예 소식이 많이 전해지면서 "목하 열애 중이다"라는 기사보셨을 텐데요. "목하"는 무슨 뜻일까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한 달 동안 ||
|| 2 || 열렬히 ||
|| 3 || 공식적으로 ||
|| 4 || 지금 ||
--해설 : 목하(目下) - '눈앞의 형편 아래' 라는 뜻으로 바로 지금을 가리킴
- 이 문제에서 97명 중 36명이 생존했다. 9번 문제에서 28명 중 7명만 생존해서 패자부활전에 들어 갔으며 2012년 10월 21일에 방영된 서울 보인고등학교에 이어서 2번째로 단독 최후의 1인이 50번(골든벨문제)까지 진출했다. 이 문제는 1대100 신해철 방영분에서 6단계 문제로 나왔으며 여기서 33명 중 14명이 통과했다.(1인 통과,이 문제에서 100인 결과를 미리 공개)
19.3. 2017년 9월 3일 883회 - 경남 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 26번 문제(정답률 : 약 33.5%)[편집]
다음은 스승과 제자 관계의 철학자들입니다. 먼저 활동한 시대 순서대로 나열해주세요.
--||플라톤/소크라테스/아리스토텔레스||
--A: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
- 이 문제에서 91명 중에 30명만 생존했다. 이 때 학생들이 나열하는 문제에서 답이 각양각색으로 나왔다. 이 학교는 47번 문제 까지 진출했으며 이 학교가 2017년 마지막 참가 학교 이다.
20. 공동 31위 - 60명[편집]
20.1. 2008년 3월 2일 414회 - 경기 남양주 진건고등학교 2번 문제(정답률 : 약 33.3%)[편집]
(오징어 그림을 보여주며) 오징어를 보면 가장 위쪽에는 삼각형 모양을 띤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무엇일까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귀 ||
|| 2 || 머리 ||
|| 3 || 지느러미 ||
|| 4 || 아가미 ||
- 이 문제 에서 90명 가운데서 3분의 1만 답을 맞혔다.
20.2. 2013년 3월 24일 664회 - 제주외국어고등학교 10번 문제(정답률: 약 18.9%)[편집]
다음 보기를 잘 듣고 이것에 해당하는 식물을 적어주세요.
--피마자유: 아주까리 열매의 씨로 짜낸 기름
면실유: 목화의 씨에서 짜낸 기름
카놀라유: 이것의 꽃씨로부터 짜낸 기름
--A: 유채꽃
- 이 문제에서 74명 중 14만 생존했다.
20.3. 2013년 8월 4일 682회 - 전남 무안 남악고등학교★ 13번 문제(정답률: 약 25.9%)[편집]
다음 중 화가 김홍도의 <서당도>에 나오지 않는 학생은 누구일까요?
--||<tablebordercolor=#90EE90> 1 || 우는 학생 ||
|| 2 || 웃는 학생 ||
|| 3 || 갈래머리 학생 ||
|| 4 || 갓을 쓴 학생 ||
- 이 문제에서 81명 중 21명만 생존했으며 이 학교는 2013년 준왕중왕을 차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