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구도심 지역이라 도심 공동화로 인구가 계속 줄어왔다. 그러나 대구 도심지에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몰리면서 2023년부터 인구가 증가세로 반전됐다. 2010년대 시행한 대구 재개발, 재건축 입주 연도가 2023년부터 몰리기 시작한 것이다. 2025년이 되면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입주로 인해 인구가 10만 명을 넘어설 예정이다. 앞으로 재개발, 재건축을 더 활발하게 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대구 중구 인구 규모도 20만 명까지는 무리여도 15만 명 선까지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구의 대부분이 근대 이전 대구읍성의 성내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역사가 깊은 지역이다. 그 대구읍성은 일제강점기 때 헐렸는데, 성곽을 부순 자리에는 길이 생겨 현재의 동성로(현재 우리가 아는 시내 동성로), 서성로(서문시장 일대), 남성로(약령시 일대), 북성로(대구역 역전 일대)를 구성하고 있다. 이 거리들의 어원을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서울로 치면 한양의 사대문 안과 비슷한 지역이다. 삼국시대 초기 토성유적인 달성 역시 중구 서쪽 끝에 있으며 대구의 감영, 성곽, 군영, 대구향교(원래 교동에 있었다.), (옛날과 지금의) 서문시장은 물론 성당이나 교회같은 근대 건축물까지 모두 중구 안에 있다. 아울러 나이 많은 분들 중엔 옛날에 중구 시내를 성내(城內)라고 불렀다는 분도 있으며 지역 조폭인 향촌동파, 동성로파(모두 중구)는 서로 같은 '성내 식구들'이라 부르기도 했다고...[22]
이는 현재 구 읍성 성내지역을 관할하는 행정동의 명칭에도 잘 나타나 있다.
일제강점기에 동성로와 신천 사이에 있는 동인동, 삼덕동, 봉산동이 일본인의 거주지였던 터라 일본인의 관사와 주택, 공공시설들이 지어졌고 재개발을 거친 지금도 이 동네에는 가끔씩 일본식 주택이 발견된다. 일본인 사찰(관음사)과 일본인 성당(성공회 대구성당)은 사용 주체만 바뀌어 아직도 그 역할을 하고 있다.[23]
다만 대구성당은 양식 자체가 조적조양식이어서 일본건축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실거주 인구는 지속적으로 줄고, 따라서 번화한 낮과 썰렁한 밤의 대비가 아주 인상적이다. 현재 대구의 자치단체 중 인구가 가장 적어 국회의원 선거도 남구와 합쳐서 1명을 뽑는다. 그래서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으로 남구와 통합을 추진했으나 현재는 거의 흐지부지되었다.
하지만 대봉동과 중구 삼덕동1~3가 일대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 대구의 1세대 부촌이었을 정도로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1970년대부터 입주했던 대봉동아파트들은 당시 최고 부자들의 거주공간이었다. 특히 1986년경북고등학교가 이전한 자리에 생긴 청운맨션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형이 살았을 만큼 부자 아파트, 고급 아파트였으며, 1990년대 초반~2000년대 수성구 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대봉동의 아파트 단지는 남구 봉덕동의 아파트 단지와 함께 대구의 투탑이었다. 2000년대부터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현재는 슬럼화된 측면이 있지만 일대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2020년대에 다시 한번 옛 영광의 재현을 기대할 만하다. 2005년 2호선과 3호선이 남북으로 생겼고 동쪽으로 김광석길, 신천, 대백프라자, 수성구가 있고 서쪽으로는 대구 시내를 끼고 있는 원도심 핵심지이기 때문이다. 갈수록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는 심해지는 추세에서 학군보다는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 의료, 문화 등 소위 생활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곳이 각광을 받는 시대인데 대봉동이 그 조건에 상당히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대봉동 일대가 학군이 아주 나쁜 것도 아닌 것이 평준화와 도심 공동화, 수성학군의 성장으로 인해 예전만 못하긴 해도 전통적으로 대구의 명문고에 속했던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가 멀지 않다.
중구는 오랫동안 대구의 중심 상업지구였다. 실제로 중구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산동 등 일부 동네를 빼면 아파트단지를 보기 어려웠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 들어서 태평로 일대의 오래된 공업지역과 슬럼화된 주거지역이 있던 자리에 1군 건설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분양, 입주가 시작되었고, 이후 중구 곳곳의 1960~70년대 형성된 오래된 주택단지가 있던 곳에 재개발 사업이 이루어지면서 주거단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남산동의 청라언덕역 일대도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있는 동네다. 환승역인 청라언덕역 더블 역세권, 롯데건설 롯데캐슬, GS건설자이, 대림산업이편한세상 등 메이저 브랜드의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다. 모 아파트의 경우는 106제곱미터에 분양가 7억 8천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분양 중인 중구 아파트 전체의 분양가가 기존에 비해 상향 평준화되고 있어서 대구에서는 수성구에 이어 집값이 두 번째로 비싼 동네가 되었다. 2020년 10월 기준 평당 1,320만원이다. 다만 이 같은 재개발 과정에서 도로망 확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교통 정체, 주거지와 상업지의 구분 없이 뒤섞인 난개발, 도심 기능의 악화는 해결해야 할 문제다.
도심 재개발 덕분에 인구가 감소하는 대구의 다른 지역들과 달리 인구가 소폭이나마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22년 12월엔 8만명대 회복에 성공했다. 2024년 2월 14일 오후 6시 인구 9만명을 회복했다. 2023년 기준으로 인구 순유입률이 시군구 중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곳은 주로 동명보다는 동성로, 북성로, 남성로, 서성로 및 반월당으로 구분되고 말하기 때문에 대구지역 사람들도 중구의 법정동은 일부 말곤 생소해 하는 경우도 많다. 근대부터 존속하던 도시여서 워낙 법정동의 규모가 작고 경계가 엉망이며, 매우 조밀하기 때문인데, 이 점은 서울의 중구와 닮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반월당이 있는 곳인 덕산동조차 모르는 시민들이 많다.[24]
이에 관한 일화로 대구로 이사왔던 한 BJ가 팬들과 소소한 만남을 위해서 “사일동 CGV”로 와달라고 SNS에 게시하였으나 정작 사람들은 사일동이 어딘지 모르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참고로 사일동 CGV라고 한 곳은 구 영프라자 건물에 있는 CGV 대구점이다. 게다가 법정동 경계가 엉망이라 해당 CGV 매장도 절반은 동성로2가다. 하기야 서울에도 통인동, 누하동 이러면 모르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산이 없다. 서울영등포구에도 산이 없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출입이 불가능할 뿐 “쥐산” 이라는 산이 존재한다.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 사실 중구는 대구의 구도심으로, 여러 상업 시설, 은행들과 기업체의 대구지점/지사가 밀집한 곳으로, 수성구, 달서구와 더불어 대구에서 가장 중요한 구이기도 해서 경제 상황이 나쁘지는 않다. 다만 시청이 달서구로 이전할 예정이라 하여 타격을 받을 우려가 컸으나, 다행히 현재 대구시 신청사 건립이 보류된 덕분에 당장 몇 년간은 그 걱정을 덜게 되었다.
이 자그마한 구가 학군이 한때 서로 갈려 중구의 서쪽은 2학군, 동쪽은 1학군이었다. 그래서 자율형사립고 전환 전의 계성고등학교는 달서구, 서구에서도 지원이 가능했지만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는 1학군으로 취급되어 2학군 지역에서 쓸 수 없었다. 하지만 사대부고는 조절학군에 걸린 학교라 달서구에서도 걸리는 학생들이 조금 있다. 현재는 중구 전역이 1학군이다.
대구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근대 건축물이 남아있는 지역으로 곳곳에 근대건축물, 일제강점기 시대 건축물이나 적산 가옥이 있다. 그러나 근대역사문화관과 선교사주택 정도를 빼면 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들로서 썩 관리상태는 좋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아파트 건설이라는 명목 하에 철거된 곳도 있다. 특히 북성로1·2가.
대구의 근현대를 아우르는 지역이라 2000년대 말부터 스토리텔링을 부여하여 근현대 골목여행식의 탐방 프로그램도 만들어 놓았으며, 명물 거리 조성 등 언론과 시,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이젠 상당히 정착되었다. 내일로 등의 대구여행기를 검색해보면 나오는 루트가 바로 이 '개발된' 문화탐방 루트와 일치하며 1박 2일의 양준혁편의 루트도 마찬가지였다.
병상수로는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가장 크다. 다만 역사성 등을 감안할 때 대구경북 내 위상은 경대병원이 훨씬 높다.
다만 오래된 데다가 부지가 넓지 않아서 확장에 애로사항이 있었으며, 결국 칠곡지구에 분원격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1069병상)을 건립한 상태이다. 그리고 경대병원에서 삼덕동2가 본원도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도 동산동에 있었으나, 달서구로 이전하고 원래의 동산병원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204병상)으로 개칭해 현재에 이른다. 그 외 종합병원으로는 곽병원(244병상)이 있으며, 중구 자체가 도심이다보니 인구 대비 의원 수도 264개소로 굉장히 많은 편이다. 특히 성형외과들이 중구에 밀집해 있다.
역사가 깊은 구도심 지역이 다 그렇듯이 법정동 경계가 엉망이다. 도로 경계와 맞는 것도 아니고, 행정동 경계와 맞는 것도 아니고... 집 건너 집과 그 집의 건너 집이 우편주소가 모두 상이한 일이 비일비재하다. 대구시내 중심가인 사일동, 남일동 부근은 아예 한 건물 안에서 동이 나뉘는 경우도 있고, 웬만한 대형 건축물보다 크기가 작은 동도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삼덕청아람리슈빌아파트 인근에 있다. 1998년 행정동 삼덕1·2가동과 삼덕3가동이 삼덕동으로 통합되었다.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이 있다. 삼덕초등학교 뒤편의 삼덕동3가는 담장 없는 집, 마을 벽화, 머머리섬 인형마임축제와 같은 마을 축제 등 도심 속의 마을 가꾸기 행사가 활발한 곳으로 유명하다.
동성로 메인 로드(진짜 동성로: 옛 한일극장-대구백화점-중앙파출소)는 동성로1~3가(행정동 성내1동)이지만, 야시골목이나 로데오거리(대구 최고의 유흥가이자 클럽거리)는 삼덕동1가에 속한다. 삼덕동3가에는 대구도시공사와 계룡건설산업이 공동으로 재개발한 삼덕 청아람리슈빌(730세대)이 있다. 학교는 대구동덕초, 대구삼덕초가 있다.
성내1동: 관할 법정동은 공평동·교동·남일동(일부)·덕산동(일부)·동문동·동성로1가·2가·3가(일부)·문화동·봉산동·북성로1가(일부)·사일동·상덕동·완전동·용덕동·태평로1가·포정동(일부)·화전동이다. 인구는 4,868명.[P]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
중앙대로를 기준으로 동쪽에 해당된다. 동성로 메인 로드에 해당되는 동네로 동성로 상권의 핵심이다. 대구역과 롯데백화점 대구점도 포함되며 과거 대구백화점 본점이 있었으나 폐점하였다. 달구벌대로 남쪽의 법정동 봉산동 지역도 성내1동에 해당되며[32]
사실 엄밀히 따지면 봉산동은 성내지역이 아니므로 성내동이라 불리는 것은 다소 이질성이 있다.
, 여기는 특색 있는 점포가 많은 봉산문화거리가 있다. 학교는 경북대사대부초, 대구초, 대구제일중이 있다.
성내2동: 관할 법정동은 계산동1가·2가·남성로·남일동(일부)·대안동·덕산동(일부)·동산동(일부)·동성로3가(일부)·동일동·북내동·북성로1가(일부)·2가·상서동·서내동·서성로1가(일부)·2가·수동·수창동(일부)·장관동·전동·종로1가·2가·태평로2가·3가(일부)·포정동(일부)·하서동·향촌동이다. 인구는 5,872명.[P]
성내3동: 관할 법정동은 달성동·도원동·동산동(일부)·서문로2가·서성로1가(일부)·서야동·수창동(일부)·시장북로(일부)·인교동·태평로3가(일부)이다. 인구는 9,030명.[P]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
1,2동과 달리 번화가의 느낌은 없으며 중구보건소, 달성공원 말고는 특별한 것은 없는 전형적인 구도심의 느낌이다. 다만 성내동 재개발 떡밥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가장 크며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1,501세대), 대구역센트럴자이(1,005세대),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604세대) 등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반등하였다. 학교는 대구수창초가 있다.
으로 중구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남산자이하늘채(1,368세대), 보성 황실타운(1,058세대), 청라힐스자이(947세대), 남산 그린타운(804세대), 청라센트럴파크(604세대) 남산동 4개 행정동 중 아파트단지의 비중이 가장 큰 동네다. 대구중부소방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이 있다.
[1] 57법정동, 12행정동.[2]대구광역시 관할 기초자치단체 중 면적이 가장 좁다.[3] 2024년 4월 기준 행정안전부주민등록인구현황.[4] 2024년 4월 기준.[5] 중구 가선거구 (동인동, 삼덕동, 성내1동, 남산1동, 대봉1동, 대봉2동): 권경숙, 김동현, 임태훈 중구 나선거구 (성내2동, 성내3동, 대신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 김오성, 김효린 비례대표: 배태숙[6] 중구 나선거구 (성내2동, 성내3동, 대신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 안재철[7] 중구 제1선거구 (동인동, 삼덕동, 성내1동, 남산1동, 대봉1동, 대봉2동): 임인환 (재선) 중구 제2선거구 (성내2동, 성내3동, 대신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 이만규 (재선)[8]달성군, 군위군은 자치군이다.[9] 지정학적인 대구의 중심은 남구대명동 산281-3 일대.[10] 다만 그 중 한 역인 대구 1호선과 대구 3호선의 환승역, 명덕역은 그 주소가 각각 중구남산동(대구 1호선), 남구대명동(대구 3호선)으로 다르다.[11] 남구에 남은 대봉동은 이천동이 되었다.[12] 동문동, 문화동, 공평동, 동성로1·2가, 태평로1가, 교동, 용덕동, 상덕동, 완전동[13] 장관동, 상서동, 수동, 종로2가, 하서동, 남성로, 계산동1·2가[14] 서내동, 북성로1·2가, 대안동, 태평로2가, 화전동, 향촌동, 북내동[15] 장관동, 상서동, 수동[16] 법정동 동산동 신설[17] 중구 덕산동, 종로1가, 사일동, 동일동, 남일동, 전동, 동성로3가, 서문로2가, 서성로2가, 포정동[18] 장관동, 상서동, 수동[19] 도원동, 수창동, 태평로3가, 인교동, 서야동, 서성로1가, 시장북로[20] 현재 남산1동은 1975년 舊남산1동이 분할되어 중구 남성동, 남구 남산2동에 분할되어 폐지된 후의 남산3동이 개칭되어 형성되었음.[남] AB 남산3동과 남산4동은 舊대명4동과 대명6동이 개칭되어 형성된 행정동임.[21] 현재 대봉2동은 1980년 4월 1일 대봉3동의 일부가 중구로 편입되어 설치된 행정동으로, 인구는 舊대봉3동의 인구와 이천동의 서부 + 현재 대봉2동의 면적등을 고려하여 어림잡아 계산함.[22] 이는 현재 구 읍성 성내지역을 관할하는 행정동의 명칭에도 잘 나타나 있다.[23] 다만 대구성당은 양식 자체가 조적조양식이어서 일본건축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24] 이에 관한 일화로 대구로 이사왔던 한 BJ가 팬들과 소소한 만남을 위해서 “사일동 CGV”로 와달라고 SNS에 게시하였으나 정작 사람들은 사일동이 어딘지 모르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참고로 사일동 CGV라고 한 곳은 구 영프라자 건물에 있는 CGV 대구점이다. 게다가 법정동 경계가 엉망이라 해당 CGV 매장도 절반은 동성로2가다. 하기야 서울에도 통인동, 누하동 이러면 모르는 사람들이 허다하다[25] 다만 반월당네거리서부터 대구역네거리까지의 중앙대로는 일반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 대중교통 전용지구이다.[26]814번을 제외한 모든 대구·경산 공동 배차 노선이 중구를 지나간다.[27] 마찬가지로 도로 하나를 두고 대구역과 바로 붙어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중구 태평로2가인지라 대구역도 콘서트하우스처럼 중구인줄로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괄호] AB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8] 여기서 외국은행은 대한민국 영토 내에 지점 또는 사무소 형태로 진입한 경우로만 한정되며,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경우에는, 한국내의 법인형태로 운영중이며 시중은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곳에 넣지 않는다.[29] 원래 이 곳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있었으나, 강창역으로 이전하였다.[30] CBS기독교방송, PBC평화방송, BBS불교방송, wbs원음방송. 기독교방송국은 북구 침산동에 있다.[31] 병상수로는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가장 크다. 다만 역사성 등을 감안할 때 대구경북 내 위상은 경대병원이 훨씬 높다.[일부만관할1] 시장북로[일부만관할2] 태평로3가, 수창동 , 시장북로, 동산동, 서문로2가, 서성로1가[일부만관할3] 남일동, 동성로3가, 덕산동, 서성로2가, 서문로2가, 하서동, 수동, 상서동, 종로1가, 전동, 포정동[일부만관할4] 전동, 포정동, 남일동, 동성로1~3가, 덕산동, 북성로1가, 태평로1~2가[일부만관할5] 태평로1가, 북성로1가, 동성로1~2가[일부만관할6] 수창동, 태평로2~3가, 북성로1가, 포정동, 전동, 종로1가, 상서동, 수동, 하서동, 서성로1~2가[G] 남산동[P] ABCDEFGHIJKL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32] 사실 엄밀히 따지면 봉산동은 성내지역이 아니므로 성내동이라 불리는 것은 다소 이질성이 있다.[33] 다만 성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에서 했다.[34]남일동 출신. 인혁당 사건 희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