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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루/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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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닐루
닐루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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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닐루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2.1. 게임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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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8월 22일 공식적으로 소개되었다. 색채조합이 아름다운 모델링과 얼굴 V라인으로 꽃받침을 그리면서 미모를 강조하는 원소폭발 모션으로, 수메르 뉴비 및 복귀 유저들의 유입을 견인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수메르 버전을 홍보하는 캐릭터로서 각종 미디어에서 수메르의 얼굴마담으로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닐루의 복장에 대해선 치마를 배꼽보다 높이 올려 배꼽이 드러나지 않도록 노출도를 약간 낮추었는데 어색하다는 여론이 많다. 때문에 2차 창작과 코스프레는 치마를 내려 배꼽까지 드러내 노출도를 높인 팬아트, 코스프레들이 많다.[1]
-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하고 있는 무희 캐릭터라서 종종 육감적인 몸매로서 표현된다. 하지만, 의외로 가슴이 작고 슬림한 여동생 같은 체형의 캐릭터이다. 그런데 몇몇 공식 일러스트와 카메라 위쪽에서 보았을때는 가슴이 꽤 있는 묘사라서 체형이 약간 들쭉날쭉 한다.
- 강력한 성능과 플레이 스타일 덕분에 수메르에서 유입된 뉴비들과 수메르 버전에서 원신에 복귀했던 유저들의 애정 캐릭터인 경우가 많다. 아래의 항목 참조.
- 국내에서는 이름이 2글자에 '~루'로 끝나는 탓에 닐?루라는 별명이 붙었다.
- 3.1 특별방송에 따르면 전형적인 치유계 캐릭터로 타인을 보듬는데 능하나 정작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에는 서투르다 한다.[2]
- 닐루는 눈동자에서 빛을 내면서 색깔이 바뀌는 특이한 연출을 갖고 있다. 닐루는 기본적으로는 에메랄드 색깔의 눈동자를 갖고 있지만, 원소폭발을 사용하면 눈이 빛나면서 파랑색으로 바뀐다.[3] 공식 캐릭터 PV에서도 화면이 어두워질때 닐루의 눈동자가 빛을 뿜어내면서 파란색으로 바뀌는 연출이 등장한다. 유튜브의 캐릭터 플레이 PV는 썸네일부터 닐루의 파랑색 눈동자를 걸어두고 있다.
- 캐릭터 PV에서는 허밍으로 노래를 부른다. 닐루가 허밍하는 노래는 수메르 성의 아침시간 BGM < Fresh breezes of Dawn >이다. 하지만 원본은 허밍이 없는 노래이고, 정선궁의 테마곡인 < Sanctuary of Surasthana >의 허밍하고도 유사하다. 양쪽이 모두 룩카데바타와 나히다의 희생을 상징하는 음악이라서 나히다를 생각하는 닐루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4]
- 닐루(نيلو)라는 이름은 이란의 여성 이름으로도 쓰이고, 푸른 연꽃, 수련이라는 뜻을 가진 페르시아어인 '닐로우파(نیلوفر)'와 관련 있다. 참고로 고대 역사적 연관성 때문에 힌디어로도 연꽃을 뜻하는 닐롯팔라(नीलोत्पल / nīlotpala)와도 관련있다. 마침 같은 어원을 가진 '닐루파'라는 NPC가 수메르성에 존재하고 닐롯팔라는 달 연꽃의 영어판 번역 이름으로 쓰였다.
- 아라비안 나이트 감성을 넣은 무희답게 모든 스킬 및 디자인이 고대 페르시아 문화의 감성이 짙다. 닐루의 일반공격 현월의 춤은 샴쉬르를 다루는 칼춤이다. 원소스킬은 고대 중근동과 그리스 및 중국까지도 알려져있던 페르시아의 회전 춤이면서 설정적으로는 페르시아 신화 속의 7왕국을 묘사하는 Haft karsvar(هفت کارسوار)이다. 원소폭발 수련의춤 Abzendegi(آبزندگی)는 각 신화의 생명의 샘과 오아시스를 의미하는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즉, 닐루의 스킬들은 모두 아랍의 정복 이전에 있었던 고대 페르시아 신화 및 문화를 보여주는 춤 컨셉이다.
- 2차 창작에서는 친구 두냐르자드, 데히야, 여행자와 자주 엮인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나히다를 처음부터 믿는 신자였기 때문에, 나히다 하고도 엮어주는 경우가 많다. 이밖에는, 수메르 남성 중에서는 사이노, 알하이탐,[5] 카베 정도가 서로 잘 어울리는 디자인 덕분에 엮인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시점에서는 닐루와의 인간관계가 항상 2순위 밑으로 매겨져 있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다른 캐릭터들하고 겉도는 느낌을 받은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6] 하지만 캐릭터의 디자인이 뛰어나고 인기가 많은 편이니, 카베, 사이노, 알하이탐 같은 연애 창작물이라던지, 캐릭터 단독으로도 관련 창작물과 코스프레는 많은 편이다.
- 스토리 작가들이 홀대하는 문제와는 별개로 닐루는 수메르 초중반까지 인기가 폭발했던 캐릭터였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밈이 많은 편이다. 본래는 착한 캐릭터이지만 2차 창작이 늘 그렇듯이 닐루는 몇몇 캐릭터 속성을 강조하여 춤을 좋아하는 '춤악귀' 내지는 '4차원 바보 소녀' 정도로 창작되는 경우가 많다. 유사과학 닐루 만화. 또한 순수한 선에 가까울 정도로 천사 같은 성격이라는 설정이다보니, 이를 비틀어 하라구로 돈미새나 공연을 마친 후 불량해지는 등등 개그적인 악질 설정도 있다. 닐루는 의외로 본편에서도 느긋한 성격에서 파생되는 4차원 취향(버섯공포증, 멍때리기, 춤과 몸짓언어를 섞는 대화법)들이 있다. 그런데, 본편의 닐루가 지닌 잔잔한 컨셉은 작가들도 제대로 묘사할줄 모르다보니, 2차 창작에서는 매우 파격적인 바보 컨셉 및 각종 왜곡된 밈이 유행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7]
- 닐루가 등장하는 씬과 맡는 역할이 수메르 아이돌이라서 부각되진 않지만 닐루가 맡는 역할과 연출에서 중요한 부분이 많고, 닐루의 복장과 뿔이 화신이랑 겹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서 종종 화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다만, 알하이탐과 비교하자면 그다지 심각하게 다뤄지지는 않고 그냥 모델링이 이쁘고, 신화적으로도 모티브가 연결된 부분이 있어 꽃의 마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아래의 화신 관련 이야기도 참조.
- 한국판 성우 채림은 원신 3.5 버전 기준으로 출연한 여자 성우진 중 가장 최연소다. 남자 성우까지 확장하면 함께 출연한 사이노의 성우인 동기 이우리가 최연소고(2000년생), 채림은 그 다음(1999년생). 한번은 닐루가 가만히 있을 때 추는 춤을 살짝 따라한 적이 있는데 그걸 사이노 성우 이우리가 목격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부모님은 모두 춤과 관련된 직업 경력이 있지만 정작 본인은 몸치라서 부모님에게 춤 재능을 전혀 물려받지 못한 것 같다며 탄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