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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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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NIRO PLUS
니로 플러스 홈페이지
1. 개요[편집]
기아에서 2022년에 공개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차량으로, 동희오토에서 생산한다.
2. 모델 설명[편집]
2.1. 1세대 (DE PBV EV, 2022 ~ 현재)[편집]
1세대 기아 니로를 기반으로 한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차량이다. 내수형은 EV 모델만 있지만, 수출형은 EV 뿐만 아니라 HEV, PHEV 모델도 출시했다. 예)싱가포르 수출형 니로 플러스 HEV
3월 3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2 기아 인베스터 데이’에서 처음으로 니로 플러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A필러부터 C필러까지 이어지는 차량 루프라인을 거의 일직선에 맞게 디자인했으며 뒷유리, 테일램프, 아랫쪽 범퍼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있고 타이거 노즈 그릴의 형상도 일부 변경되는 등 기존 니로 대비 변경점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차량 전고를 상향시켜 승객의 승하차성을 대폭 개선하기도 했다.
니로 플러스는 국내에서 택시 전용 모델로 판매되고, 외국에서는 우버와 같은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용도로 활용한다.
기아의 니로 플러스 개발은 2021년 3월 처음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당시 니로 플러스를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의 핵심 모델로 보고, 단순 자동차 제조 기업이 아닌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도 세웠다.
2세대 모델이 출시된 뒤임에도 구형 모델 기반으로 출시하는 건, 기본적으로 경제성이 중요한 택시 특성상 기존 중형세단 택시 대비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3]
루프랙, 썬루프, 크롬핸들, 프로젝션 안개등 등은 탑재되지 않는다. 루프 상단에 표시등을 설치해야 하는 택시의 특성을 반영하고, 차량 가격을 낮춰 보급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또 택시 자체가 주행거리가 길다는 특성을 반영해 내구성이 높은 신차용(OE) 타이어가 적용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포스트에 따르면 택시 전용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추후 개인/법인/관용 모델로도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여행용(차박 위주)으로 쓰일 패밀리카형 모델도 출시됐다.
2022년 4월 27일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5월 12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이후 2022년 5월 30일에 정식 출시됐다.
2023년 2월 8일 2024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크루즈 컨트롤, ECM 룸미러,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고, 택시의 승차시간이 길지 않은 것을 고려한 2열 열선시트 20분 후 자동 꺼짐을 적용하고, 업무용 모델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2열 센터 암레스트를 추가했다. 가격은 라이트, 에어, 어스 트림별로 160~185만원 가량 인상됐다.
2.1.1. 택시[편집]
내수 시장 한정으로 현대자동차그룹 최초의 택시 특화 차량이다.[4]
기아는 2021년 9월 티머니와 택시 전용 모델 관련 업무 제휴를 맺은 바 있다. 기본사양으로 차량 내에 티머니 하이브리드 앱미터기를 설치하는 것이 특징. 이 티머니 하이브리드 앱미터기 시스템은 ‘올인원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물론 기계식 일반 미터기도 설치가 가능하다.
이 차량은 기존 K5 2.0L LPG 택시를 대체하며, 개인택시 수요가 있었던 니로, 코나 택시 또한 대체한다. 물론 니로 SG2 EV도 니로 플러스와 더불어 전기택시로 이용 중이다.
3. 여담[편집]
- 1세대 니로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보니 1세대의 특징을 대체로 공유한다. 예를 들면 2세대 니로부터 바뀐 엠블럼 폰트가 아닌 1세대 폰트에서 작게 PLUS만 추가되었고[5] , 웰컴/굿바이 사운드가 기아 로고 변경 전의 The Power to Surprise 기반의 멜로디를 유지 중이다. 다만, 1세대부터 사용되던 eco electric 엠블럼은 외장에는 빠졌는데, 계기판과 대시보드에는 그대로 붙어 나온다[6] . 게다가 플랫폼도 아반떼 AD의 것이다.[7]
- 2023년 5월,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제보가 있었다. 제보자는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를 제시했지만, 회사 담당자는 영상 확인마저 거부한 채, 이상 없다며 돌아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