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4

 
중국 현지전략형 차종에 대한 내용은 기아 K4(2014) 문서









KIA K4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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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기아에서 K3 후속으로 생산할 준중형 세단 차량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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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2세대 (YD & BD, 2012. 9. ~ 202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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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세대 (CL4, 2024 하반기 예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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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CL4[1]로 아반떼 CN7과 같은 K3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차체 크기가 옵티마와 비슷한 수준으로, 내부 공간은 로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K7이 ‘그랜저와의 대항마’ 구도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K8로의 네이밍 변화의 계기를 주게 되었던 것처럼 K3 또한 아반떼와의 경쟁 구도에서 항상 뒤쳐지며[2] 만년 2위를 기록하는 준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고로 기아 입장에선 K3 역시 네이밍 변경을 통한 이미지 쇄신을 고려해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해외 전략형 차종인 기아 리오가 풀체인지 되면서 명칭이 K3[3]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 준중형 세단인 K3의 네이밍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따라 K7이 K8로 네이밍을 변경한 것과 같이 K3가 K4가 되어 명맥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2023년 6월 말부터 스파이샷이 점점 포착되고 있다. # 디자인은 C필러가 독특하게 생겼고 리어 도어 캐치가 스파크, 벨로스터, 캐스퍼와 유사한 히든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전면은 EV9과 패밀리룩을 이루며 후면은 K8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실내의 경우 아직 구체적인 스파이샷이 없지만, i30 이후로 준중형차에 파노라마 썬루프가 옵션으로 탑재될 예정이며 현대자동차그룹의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한용의 MOCAR에서 포착한 바로는 일체형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기아 로고가 우측으로 치우쳐져 있는 스티어링 휠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와 김한용의 MOCAR에 따르면 파워 트레인은 아반떼 CN7과 동일하게 1.6L 자연흡기 가솔린 및 LPi, 하이브리드의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4] K3 GT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고,[5] 씨드 역시 K4에 통합될 것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

3. 한국 내수 미출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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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8일 한국경제신문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기아 측에서 판매부진으로 인해 2024년을 끝으로 내수 한정으로 K3의 단종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온 상황이라 한국에서는 현행 모델인 BD PE가 마지막 모델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2023년부터 K3의 내수 단종이 가시화 되었는데, 매일경제신문에 의하면 기아는 2024년부터 K3의 국내 생산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기아 노조에서 K3 단산에 따른 후속 생산 차종 배치를 회사 측에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네이밍 변경이 확정되고 국내에서도 K4로 다시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이게 되면서 단종설은 조용해지는 분위기이다.[6] 다만 2023년 11월 2일 기아 노사간에 개최된 고용안정위원회를 통해 합의된 국내 공장에서의 신차 양산계획에 K4가 없는 상태라 K4는 내수 미출시로 기울어지고 있다. #

만에 하나 K4가 내수에 출시되지 않는다면 내수용 기준 1989년 캐피탈로 시작됐던 기아의 준중형 세단의 역사가 35년만에 끝이 나는 셈이며, 국내에서 판매하는 준중형차 중 세단 모델은 현대 아반떼만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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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형 전략 차종 중 이미 K4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차량이 있었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 출시된다면 어떤 명칭으로 출시될 지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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