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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en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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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6년 8월 14일에 발매한 터보의 정규 2집 앨범이자 터보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이다.
김종국이 터보 앨범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앨범이자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고 밝혔다.
1.1. 앨범 소개[편집]
1.2. 이미지[편집]
2. 수록곡[편집]
2.1. Prologue[편집]
2.2. Love is... (3+3=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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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노스트라다무스 (사랑의 예언)[편집]
2.4. Twist K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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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어느 째즈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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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바람의 철학 (바람 부는 날)[편집]
2.7. 우리들의 천국[편집]
2.8. 개구장이 (Techno mix)[편집]
2.9. 평화로운 세상[편집]
2.10. 하늘만큼 땅만큼[편집]
2.11. 상처[편집]
2.12. 변심[편집]
2.13. 지난 겨울[편집]
2.14. 생일 축하곡 (Acid House Remi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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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Love is... (3+3=0) (Inst.)[편집]
2.16. 어느 째즈바 (Inst.)[편집]
2.17. Twist King (Inst.)[편집]
3. 수록곡 음역대[편집]
- 2옥타브 시(B4): 노스트라다무스 (사랑의 예언), 우리들의 천국 (총 2곡)
- 3옥타브 도(C5): Twst King, 상처, 바람의 철학 (바람 부는 날) (총 3곡)
- 3옥타브 도#(C#5): 지난 겨울 (총 1곡)
- 3옥타브 레(D5): Love is... (3+3=0), 개구장이 (Techno mix), 평화로운 세상, 하늘만큼 땅만큼, 변심, 생일 축하곡 (총 6곡)
- 3옥타브 레#(D#5): 어느 째즈바... (총 1곡)
4. 영상[편집]
4.1. 뮤직비디오[편집]
4.2. 음악 방송[편집]
5. 성적[편집]
5.1. 음반 판매량[편집]
- 당시 최대 음반 유통사였던 신나라레코드가 집계 및 공표한 공식 기준 총 1,500,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 신나라레코드 기준 1996년 음반 판매량 연간 3위를 기록하였으며, 조관우 2집 Memory[3] 가 연간 4위를 차지한 것을 보아 터보 2집은 그 이상의 판매고 수치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터보 멤버 김정남도 해당 앨범이 150만 장이 나가고 있었다고 했다.
- 발매 2달 만에 100만 장을 돌파하여 10월 초까지는 110만여 장을 팔았다는 정보도 있으며, 이 추세로 연말쯤에는 150만 장 판매고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추정하기도 하였다. 기사
- 한터차트의 집계 및 공식 판매량은 1996년 연말 기준 12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 한국영상음반협회가 집계 및 공표한 판매량은 1,221,03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는 정보가 있지만, 한국영상음반협회가 공식적으로 음반 판매량을 매월 발표하기 시작한 시기는 1998년 9월이었으니 해당 앨범은 1996년 8월 발매다. 즉, 한국영상음반협회 집계 대상이 될 수가 없었으며, 판매량 자료 또한 존재하지 않았다. 기사 그러므로 흔히 알려진 해당 앨범의 122만 장 판매고는 잘못 알려진 판매량이며, 공식적인 판매량은 총 15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5.2. 시상식[편집]
5.3. 음악 방송 1위[편집]
5.4. 음원 성적[편집]
6. 여담[편집]
- 1집의 인기 상승 여파로 이듬해에 발매한 2집. 타이틀 곡은 전작의 검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주영훈 작곡의 Twist King. 말랑말랑한 멜로디로 살짝 동요 느낌이 나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뮤비에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출연했는데, 주영훈 고유의 강한 대중성을 갖춘 멜로디가 이 곡에서 제대로 드러난 덕분인지 유치원생부터 10대, 20대를 가리지 않고 젊은 층과 어린 층에서 대히트했다. 각종 차트에서 1위를 휩쓴 것은 기본이요, 이 열기가 식기 전에 나 어릴적 꿈과 같은 댄스 계보를 잇는 "Love is... (3+3=0)"를 후속곡으로 선보여 물개춤과 지렁이춤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4년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지렁이춤 역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던 곡이다.
- 특히 'Love is... (3+3=0)' 활동부터는 라이브 무대 비중이 늘어났으며 1집에서 주영훈이 작곡에 참여했다면, 이 2집에서는 윤일상이 작곡에 참여했고, 이 둘은 2015년에 6집으로 컴백할 때에도 함께 도와줬다. 자세한 내용은 6집에서 후술.
- 윤일상은 녹음할 때 남자 가수들이 연습량이 부족해서 작업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되면 그들을 심하게 꾸짖거나 벌을 세웠는데, 보통 한 번씩은 다 울었다고 할 정도로 자신과 작업하는 어린 남자가수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던 작곡가였지만 터보 멤버 두 사람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얌전히 작업을 마쳤다는 비화가 있다. 김종국과 김정남 두 사람의 실력이 뛰어났기도 했지만[6] 터보의 소속사가 조폭과 연관되어 있는 회사라서 터보 멤버들을 잘못 건드렸다가 자신이 터보 소속사 직원들에게 해코지를 당할 것 같아 무서워서였다고 한다.
- 두 곡 연속으로 초대박 히트를 친 다음 잔잔한 발라드 후속곡 "어느 째즈바..."로 활동했다. 제목답게 색소폰 소리로 시작되는 다소 빠른 비트의 발라드 곡으로서 나오자마자 지상파 음악 방송 가요톱텐을 포함한 모든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들었고, 현재 음원 사이트와 같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음반산업협회 다운타운 차트에서 1주 1위를 하는 등 큰 인기를 구가했지만, 터보 문서에서 서술한 대로 당시 소속사에서의 온갖 폭력행위와 노예계약, 살인적인 스케줄[7] 등의 마찰 심화로 2집을 발표한지 3개월, 어느 째즈바 활동 1주일만에 활동을 중지했다. 폭력에 견디다 못해 다른 소속사를 찾으려다가 사기를 당했고, 유언비어로 인한 오해가 생겨 어떤 프로그램의 녹화방송 도중에 검·경 수사까지 번져 둘이 함께 6개월 동안 도망치듯이 잠적한 적도 있을 정도다. 동시에 김종국은 소속사와의 오해를 어느 정도 풀고 돌아왔으나, 김정남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해서 복귀를 거부하고 탈퇴했다.그리고 2기 랩퍼 마이키와 함께 6집으로 재결합했다.
- 불과 세 달의 활동 기간 동안에 1위를 달성한 곡이 무려 3곡이 나왔다는 사실에도 알 수 있듯 인기도 최절정이었고, 혹사도 최절정이었던 시기였다. 이 당시에는 한 곡으로 세 달 정도 활동했던 것이 일반적이었는데[8] , 터보는 3개월 동안 세 곡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1위 차트를 모두 쓸어담고 인기를 끌었던 것이다. 게다가 3개월 활동 직후 11월에 신곡 10여 곡이 수록된 겨울 캐롤 앨범인 X-Mas Dance Party With TURBO가 발표되었으니 이런 사실만 보아도 얼마나 쉬지도 못하고 철저히 혹사당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 혹사가 결국 멤버들의 잠적과 김정남의 탈퇴로 이어졌으나, 3개월이라는 짧은 단기간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덕분에 음반 판매량은 "150만 장"을 돌파했으며, 음악 방송에서도 총 24관왕을 달성했다.
- 김종국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한다고 밝힌 앨범이며, 터보의 음악적 색깔이 잡히기 시작한 계기라고 한다. 네이버 뮤직 - AGAIN, TURBO!
- 바비킴이 'Twist King', '우리들의 천국'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 호프집이나 클럽, 돌잔치 등에서 생일 축하 노래로 14번 트랙인 생일 축하곡 (Acid House Remix)가 나오는 경우가 십중팔구로 상당히 많다.
- 타이틀곡 Twist King은 1996~1998년 KBS 가족오락관의 오프닝 시그널로 부분 개사되어 사용된 바 있다. (96년 10월 30일 방송분 / 97년 1월 1일 방영분 / 97년 12월 24일 방영분)
- 8번 트랙 개구장이(Techno Mix)는 산울림의 개구장이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2000년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KBS 2TV에서 방송되었던 <TV캠프 우리누리>의 오프닝 곡으로도 사용되었다.
- 펌프 잇 업 2010 FIESTA에 터보의 트위스트 킹이 수록된 적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쥐도 새도 모르게 삭제되었다고 한다.
- 정규 2집에서 활동곡을 제외한 상당히 명곡과 인기곡으로 평가 받고 있는 곡은 3번 트랙의 노스트라다무스 (사랑의 예언), 9번 트랙의 평화로운 세상, 10번 트랙의 하늘만큼 땅만큼, 11번 트랙의 상처, 13번 트랙의 지난 겨울이다. 심지어 터보 앨범의 테마를 여는 정규 2집의 Prologue도 다른 앨범의 Prologue보다 터보와 어울리는 예술적인 곡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터보 2집은 버릴 곡이 없다, 모든 곡이 타이틀곡 감이다라는 평이 많다.
[1] 6집에 어느 째즈바 2015가 있으나 리메이크는 아니다.[2] 산울림의 곡을 리메이크 하였다.[3] 1995년 연말에 발매하였으며, 1996년 한터 차트 기준 무려 218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스테디셀러로 판매되어 총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음반이다.[4] 타 가수 경쟁곡은 Apink의 최대 히트곡 LUV와 EXID의 대표곡 위 아래. #[5] 1위에 이어 2위 White Love (스키장에서), 5위 나 어릴적 꿈, 19위 어느 째즈바... TOP 20 안에 무려 4곡을 진입시켰다. 타 가수 경쟁곡은 Apink의 최대 히트곡 LUV와 EXID의 대표곡 위 아래. #[6] 윤일상이 김종국에 대한 보컬 평가는 상당히 좋다.[7] 가장 많을 땐 무려 하루에 17개가 있었다고 김종국이 힐링캠프에서 직접 밝혔다.[8] 서태지 등장 이후로 한 곡으로 활동하는 시기가 짧아지기는 했지만,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2~3달 지나서 차트에 진입하는 사례가 매우 많았기 때문에 심하면 5~6개월까지도 한 곡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특히 93년 12월에 발표된 부활의 "사랑할수록"은 다음 해 여름이 되어서야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발표한지 8개월이 지나서 첫 1위를 차지할 정도였다. 1996년 당시에는 대체로 한 곡으로 3개월, 길면 4개월 정도가 일반적인 상황이었고, 1990년대 말에 접어들면서 한 곡으로 2개월, 2000년대 중반에는 한달 반 정도를 소비했다. 게다가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음반 시대였기 때문에 후속곡 활동은 거의 필수였으므로 실제 한 앨범으로는 더욱 오래 활동했다. 지금과 같은 활동 패턴은 대 아이돌 시대와 음원 시대가 열린 2000년대 말부터 시작됐다.